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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편입시 고용계약
궁금한게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인수후 계열사/자회사로 운영하는경우 스타트업 인력들과 대기업간 고용계약을 다시 체결해야하나요?
도토리토리
억대 연봉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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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투자받은 현황 조회사이트
제목그대로 각 스타트업이나 비상장 기업들이 투자받은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어디가 좋을까요? 가능하면 국내/해외를 아우르면 좋겠고요. 사용하시는 곳들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투자왕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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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 지분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대표 지분이 낮으면 안좋게 보시는 VC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처음 시드부터 같이 창업하는 동업자 지분을 조금만 주기에는 좀 그렇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지분률을 어떻게 나눠 가시는지요? 동업자와의 R&R 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jjjoohi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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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스타트업 살아있나요?
모든 대부분의 국내펀드가. 소프트 웨어로 집중되어 있어서. 현재 제조업 스타트업 계신분들. 걱정이 됩니다. 저희도 해외에서 부품수급하는데. 미국은 담당자들 출근 조차도 안하네요. 투자는 고사하고. 사실 화상회의나 미팅으로 해결될 내용도 있지만. 실제 만나서 얼굴보며 이야기 해야되는것도 많은데. 보통일이 아니네요. 제조업 투자는 지금 전체 투자비율에서 어느정도 몇퍼센트 비중을 차지할까요? the vc보면 죄다...... 소프트웨어라서...... ㅜㅜ
커넥션9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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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처캐피탈들은 초기자금모집을 어떻게하나요?
벤처캐피탈들.. 특히 처음 창업하시는분들은 자금조달을 어떻게 하시나요? 일반적으로 큰 쩐주 하나를 물고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요?
도마뱀은샤아앍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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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의 지식산업센터가 시설, 지원이 좋은 가요?
여러곳에 지식산업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생기고 있습니다. 입주해계신 곳은 어디세요? 시설이나 지원은 좋은가요? 다른 곳과 차별화된 곳도 있나요?
뒹굴뒹굴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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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디, 소득공제 엔젤투자 하시렵니까?
엔젤투자 소득공제가 가능해지면서, 몇군데에서 광고성 메일/푸쉬가 날라옵니다. 예) 크라우디 : www.ycrowdy.com 그런데.. 비상장회사에 엔젤투자는 정말정말 대표가 중요한데, 대표에 대한 검증은 매우 힘든것 같아요. 이런거 전문적으로 검증해주고, 소득공제도 되는 펀드상품이 있다면 좋겠는데.. 흙수저로 힘들게 모아온 월급이라, 쉽게 투자를 결정하기가 어려울텐데, 여러분은 투자의향 있으신가요?
SungChan
억대 연봉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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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팀 꾸릴때 지인 vs 전문가
스타트업을 꿈꾸는 직장인입니다. 주위에 스타트업 팀을 꾸릴때 두 가지 케이스를 많이 봤는데요. 마음맞는 지인들과 함께 시작하는 경우와, 지인 추천, 커뮤니티 등 다양한 루트로 본인이 속하지 않은 도메인의 전문가와 함께 시작하는 경우였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개발자라면, 디자이너나 기획자를 찾는 경우겠죠) 전자는 팀워크가 좋겠지만 비슷한 도메인의 사람들끼리 시작한다는 단점이 있고, 후자는 역량의 벨런스가 좋겠지만, 팀워크에 대한 우려가 있구요. 실제 스타트업을 하시는분들은 어떤 경우이고 제가 적어 놓은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 여쭙고 싶습니다!
gbuu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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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금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나요?
몇몇개 괜찮은 스타트업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은데, 개인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금액은 1,000만원 내외로 소액이구요. 비상장 주식 거래는 경험과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되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순록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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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좋아하는 기업의 투자 이력은 어떻게 될까요?
투자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투자계획을 잡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올까요? 초기 투자 앞두고 기업밸류를 어느정도에서 시작할지, 시리즈별로 얼마나 받을지, 개인엔젤, 투자조합, 기관 등 어느 트리를 탈지 고민입니다. 1. M&A 목표기업 2. IPO 목표기업
위고바리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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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CTO 고생기 2편 - 제로에서 시작하는 개발팀(1)
API 만들다가 좀 지겨워서 가볍게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음 편을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아마도 반응이 좋으면 이번 주말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발 백로그가 많이 밀려있어서 이번주는 미친듯이 일해도 다 처리 못할거 같아요, CTO가 할 일은 회사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다 경험한 듯이 얘기하지만 네이버 급은 실제로 겪은적은 없구요, 중간급 회사 아래는 간접경험으로 배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회사 CTO는 대표처럼 굉장히 다양한 일을 소화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일을 하나 꼽으라면 리크루팅, 즉 개발팀을 만드는 일이죠. 개발팀을 빠르게 꾸릴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역지사지 - 그냥 지원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매력적인 회사가 되면 되죠. 지원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회사의 조건은 보통 아래 5가지 입니다. 1. 회사가 네임밸류가 있거나 2. **회사에 네임드 개발자가 있거나** 3. **뭔가 배울게 많거나(개발팀, 개발문화, 사수)** 4. 돈/복지가 빵빵하거나
 5. 위치나 근무 환경(재택 등) (옵션으로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이거나. 근데 이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이 5가지 입니다. 특히 좀 깨어있는 개발자들은 2, 3 번을 보고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존경하는 (과거) 선임이 밖에서 부르거나 현재 선임이 함께 나가서 회사차릴래?(찡긋) 할때 같이 나가서 팀을 만드는 경우가 많죠. 아니면 유명한 개발자의 명성에 이끌려 그 회사에 지원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리액트라면 velopert 님이 계신 R사가 되겠죠. 개발팀 구성이나 개발문화도 많이 보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개발팀 만들때 이것저것 따져보니 이 5가지 중에서 1, 2, 4, 5 번이 다 안되더라구요 음하하하하. 영화 제리 맥과이어처럼 퇴사할때 누가 따라온것도 아니고 네임드 개발자도 아니고 회사는 이제 막 런웨이 달리는 중이고, 위치는 강남이 아니고. 안되는건 안되는거니 그나마 제 힘으로 만들 수 있는 3번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해도 1,2,4,5가 안되는 이상 좋은 개발자가 올 확률은 드뭅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좋은 개발자를 기다리다가는 "비즈니스를 실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표가 저에게 맡긴 일을 책임지고 개발해야 할 사람이고, 좋은 개발자가 없어서 일을 못한다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 틀니, 임플란트, 믹서기를 동원해서든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프로그래머 짤중에는 THIS IS A SENIOR DEVELOPER라는 제목으로 고도 3만피트에서 비행 중인 여객기에 불나는 엔진을 고치고 있는 외국인 남자사람(물론 합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시니어시니어 합니다. 근데 없으면 어떻합니까. 일단 비행기를 띄워야하니 부트캠퍼를 써야지요 ^^ 그래서 먼저 3번을 강조하면서 부트캠프 출신 개발자(이하 부트캠퍼)를 뽑았습니다. "잘 키워줄께요 헤헤. 합류하지 않으시렵니까? " 부트캠퍼를 뽑는건 굉장히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부트캠프는 제가 알고있는것만 5개가 되는데,(아마 더 되겠죠?) 여기서 수료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원은 많은데 문제는 이 분들 사이에서도 실력편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부트캠퍼를 뽑는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라는 점입니다. 이 글을 읽으실수도 있는 부트캠퍼분들이 반발할 수도 있겠지만 기존/지금 회사 부트캠퍼만 면접 20명 넘게 본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몇 달간은 전력감이 못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그렇겠지만 해당 분야 자격증 수료하고 왔다고 해서 바로 일 못할겁니다.한글 떼고 왔다고 누구나 박경리 선생님처럼 글을 잘쓰겠습니까. 실전(여기선 프로덕션)에서는 부트캠프에서 배우지도 못한 듣도보도 못한 문제들이 튀어나오는데 부트캠퍼는 이에 대한 해결 경험이 없고 닥친 문제 처리에 급급해서 완전 엉망인 코드를 짜는 경우가 많죠. 당연합니다. 몇 달 배워서 누구나 잘하면 지금 개발자 구인난 자체가 없겠지요. 초창기에는 대표도 힘들겠지만 CTO도 만만치 않게 힘든데 "당연히" 개발도 해야하면서 걸/보이스카웃들도 케어해줘야하기 때문이죠. 저도 API 개발하고 react로 웹을 개발하면서 AWS 인프라 구성하면서 부트캠퍼 관리까지 했네요. ㅠㅠ 다행히 저는 나중에 제리 맥과이어의 르네 젤위거처럼 전 직장에서 미들급 한 분이 합류해주셔서 그나마 숨통이 텄습니다. 지금은 개발팀이 5명 이상이 됩니다. 나름 운이 좋았습니다. 그냥 가볍게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사업도 사업이지만 코로나 시국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와썹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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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도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는 어떤가요?
거의 모든 도시나 경기도등에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던데, 시설이나 지원은 어떤가요? 엄청난 입주 경쟁률을 뚫고 들어갈만한 이점이 있을까요? 어느지역이 그나마 가성비가 좀 나을까요? 이미 입주해계신 분들은 어떠세요?
뒹굴뒹굴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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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초기 사무실/공장 위치는 어떻게 정하셨나요?
설립초기에 사무실/공장의 위치를 어떤 이점을 보고 정하셨나요? 자금이 부족하니 무조건 싼 지역에 차리려고 남쪽으로 많이 내려가니 사람 뽑기가 어렵고, 북쪽으로 올라오니 임대비 지출이 너무 엄청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지역이 마지노선일까요? 판교? 분당?
뒹굴뒹굴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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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CTO 고생기 - 1편
안녕하세요. 저는 1x 년차 개발자이자 모 스타트업 CTO입니다. 아직 개발팀이 얼마 안되서 CTO라기 보다는 그냥 개발팀장 정도라 직함달기가 좀 부끄럽네요 ㅎㅎ 저는 지금 회사 대표랑 공동대표 달랑 2명이 회사 전 인원일때 덜컥 입사 싸인을 해버렸죠. 이유는 대표를 신뢰할 수 있어서 였습니다. 그 전에 스타트업 몇 군데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1. 일에 추진력이 있고 (투자전에 기획한거 외주로 개발 중) 2. 그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었고 3. **중요** 일반인치고 개발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3번에 중요 표시한건 개발자 입장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대표가 개발을 안다는건 여러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가장 안좋은 케이스는 전직 개발자이지만 지금은 개발을 하지 않으시는 "일부의" 대표님입니다.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 토스 대표도 과거 개발을 하셨죠. 지금은 안하시지만. 하지만 자신의 과거 경험을 들면서("라떼"...) 시시콜콜 개발에 태클을 걸면 진짜 일 못합니다. 주위 개발자로부터 들은 얘기지만 테크 스택까지 간섭하는 대표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밍은 10년전에 놓으신분께서 말이죠. 이를 보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합니다. 다른 안좋은 케이스는 개발을 전혀 모르는 경우입니다. IT 베이스의 사업을 하는데 개발에 대한 프로세스는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분들은 터무니없는 요구사항을 내놓을때가 종종 있는데 CTO가 수완이 있는 경우에는 중간에서 막거나 좋게 네고쳐서 그나마 개발이 굴러가는데 CTO가 없거나 개발팀 파워가 약할때는 대표의 말에 휘둘리는 경우가 생기고 이 경우 급속도로 개발팀이 떨어져나가서 실패로 직결하곤 합니다. 그나마 좋은 케이스는 대표가 현직 개발자인 경우입니다. 근데 이런 케이스가 모두 성공하진 않습니다. 개발만 잘한다고 성공하면 지금 네XX, 쿠X 출신 개발자들이 코스피 다 휩쓸고 있었겠죠. 개발과 사업은 엄연히 다른 영역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대표는 개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고 제 말을 잘 들어주시고 저를 "믿어주는" 분이었습니다. 저도 대표의 전략과 실행력, 영향력을 고려하고 술마시고 덜컥 악수를 했죠. 악수까진 좋은데, 이제 전 개발팀을 무에서 유로 빌드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막막하더라구요. API 개발하다가 잠시 짬내서 써봤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계속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썹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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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쿠팡 상장
새벽에 쿠팡상장하면서 100조 기업가치를 찍었네요.. 성공 신화? 거품? 시장이 판단하겠지만.. 한국기업이 세계에서 관심받는다니 축하할일인거 같습니다. (처음 쿠팡나올때... 쟤들 얼마나 버티겠어라고 생각했던 1인)
OML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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