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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라
고린도전서 9장 19절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MBC의 사태를 보면서 자유와 책임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자유는 사회적 법률에 근거하되 도덕적 양심에 더 큰 무게를 두어야 가치가 있다. 양심과 도덕이 쳐 놓은 울타리 안에서의 제약된 삶이 진정한 자유다.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하면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제멋대로 날 뛰는 것이 자유를 누리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이러한 자유는 폭군이 쥔 채찍보다 위험해 사회에 크나큰 해악을 끼친다. 방종은 이성을 상실하고 감정에 기인할 때 시작된다. 그러기에 자유를 누리기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삶을 경계하는 일이다.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리고 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을 제어해야 한다. 인간의 연약한 본성을 자각하고 책임이 부여된 자유를 의식하며 스스로를 억제해야 한다. 삶은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수록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지나친 자유가 위험을 초래한다고 인식하면 삶은 더 안전해 질 수 있다. 인간은 자유를 누리는 것에 막중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자유의 변질은 곧 타락을 의미하기에 자유에 한계를 정함으로 더 고귀해져야 한다. 날마다 자제력을 수반함으로 자유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 자유는 수호하기도 힘들지만 되찾기는 더 어려운 것이다. 인간에겐 자유 없는 풍족한 삶보다 자유가 보장된 빈곤한 삶이 언제라도 낫다. 풍요로운 땅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한 발자국도 움직일 자유가 없어 불행하다.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땅에 산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러나 그 자유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나아가 사회에 물의를 주지 않도록 그 자유는 절제되어야 한다. 스스로 절제되지 않은 자유는 방종이 되며, 그 방종은 상대를 죽이는 칼날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자유인이면서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다른 사람의 종이 되기를 자처했던 바울처럼 오늘 하루의 삶이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자유를 추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주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여러분의 욕정을 만족시키는 기회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사랑으로 서로 종이 되십시오.
늘풍성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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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혜에 감사하세요!
누가복음 17장 1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독일에 대 기근이 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신음하고 있을 때에 어느 마을의 한 부자는 자기 마을 어린이들에게 매일 빵 하나씩이라도 급식을 제공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는 집안사람을 시켜 빵을 굽게 하고 20여명의 어린이들을 모이게 하여 하나씩 그 빵을 가지고 가게 하였다. 그리고 기근이 끝날 때까지 매일 이와 같이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빵을 가져가게 하였다. 굶주렸던 어린이들은 "와~"하고 달려들어 서로 큰 것을 갖기 위하여 몸싸움을 하였다. 각자의 빵을 챙긴 아이들은 주인에게는 인사도 없이 가 버렸다. 이런 싸움 통에 자기 순서가 오기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한 소녀가 있었다. 그레첸이란 이 소녀는 아이들이 다 떠난 뒤 맨 나중에 빵 그릇으로 다가가 마지막 남은 찌그러진 작은 빵 하나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그는 기쁜 표정으로 주인어른을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어린이들은 지난날과 다름없이 서로 큰 것을 가지려고 아우성들을 치다가 자기 빵을 집어 들고는 주인에게 인사도 없이 가 버리곤 했다. 그러나 그레첸은 예외 없이 맨 나중까지 기다렸다가 이 날도 다른 아이들 것에 비하면 초라한 남은 빵 하나를 집어 들고는 주인을 찾아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다. 집에 돌아온 그레첸은 어머님과 함께 그 빵을 나누어 먹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빵을 쪼개었더니 놀라운 일이 생겼다. 빵 속에서 50센트짜리 은화 6개가 나온 것이었다. 깜짝 놀란 어머니는 분명 이것은 잘못된 것이니 은화를 주인 어른에게 가져다 돌려 드리라고 했다. 엄마의 말에 순종한 그레첸은 그 돈을 가지고 주인어른을 찾아가 사실을 말하고 주인에게 그 돈을 돌려주려고 했다. 그때 주인은 대답하기를, “그 돈은 틀림없는 내 것이란다. 그러나 그것은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착한 너에게 내가 상으로 주기 위해 빵 속에 넣게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더 큰 감사의 조건이 생긴다. 열 사람의 문둥병자가 고침을 받았지만 주님께 돌아와 감사를 표현한 사람은 한 사람이었다. 오늘 하루의 삶이 받은 은혜를 망각하는 자가 아니라, 받은 은혜를 감사로 표현하는 자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잠언 22장 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남 보살펴 주는 사람, 곧 가난한 사람에게 제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늘풍성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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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
■ 폴 옵션(full option) 에베소서 3장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0.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힘차게 활동하시면서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폴 옵션이란 각종 기기에서 표준 장치 이외에 별도로 선택하여 부착할 수 있는 장치나 부품이 모두 갖추어짐.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 회사에서 말단 직원인 김대리는 자기 딸 첫 돐 잔치에 자기 부서에서 과연 몇명이나 축하하려 올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안내 메모지에 "저의 딸 첫 돐 잔치에 오면 온갖 폴 옵션으로 동남아 모든 음식으로 대접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광고를 했다. 마침 출입구에 떨어진 그 메모지를 주워 본 사장님이 "폴 옵션 음식이 대체 뭘까? 궁금하기도 해서 그 날 직원들을 총동원하여 아기가 기저귀 뗄 때까지 쓰고도 남을 기저귀와 많은 선물들을 사들고 축하하러 갔다. 예상치 못한 회사분들의 방문에 집도 좁고 준비한 음식도 금방 동이 났다. 이에 김대리는 난처한 표정으로 이를 어쩌나 하면서 "저희가 준비한 폴 옵션 음식은 동이 나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했더니 사장님이 "김대리 폴 옵션 음식이 아주 좋았어. 아주 훌륭해!" 하며 모두 웃었다. 오늘은 2022년 추수감사 주일이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모든게 하나님 은혜였다. 사람이 준비하면 부족하고 모자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은 한도 끝도 없다. 모든게 풍성하고 넘치고도 넘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더하셔서 풀옵션으로 축복해 주시는 분이시다(히 4:16).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 보다, 귀로 듣는 것 보다, 마음으로 생각한 것 보다, 구한 것 보다, 마음으로 생각치 못한 것까지도 더 능히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채워주시는 분이시다(고전 2:9-10;빌 4:19). 오늘은 2022년 추수감사 주일이다. 한 해 동안 모든 것을 은혜로 베퓰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과 지혜와 목숨과 생명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고린도후서 9장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충분히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것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고 온갖 좋은 일을 얼마든지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9.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성서에도, "그분은 가난한 이들에게 후히 뿌려 주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 계속 되리라" 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뿌릴 씨와 먹을 빵을 농부에게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도 뿌릴 씨를 마련해 주시고 그것을 여러 갑절로 늘려 주셔서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해 주십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뿌린 자선의 열매입니다. 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부요하게 되어 아낌없이 남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며 우리를 통해서 그 선물이 전달될 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이와 같이 여러분이 애써 거두는 의연금은 성도들의 가난을 덜어 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게 할 것입니다.
늘풍성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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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
잠언 27장 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행크’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농구 선수 에릭 윌슨(Eric Wilson ‘Hank’ Gathers Jr.)은 대학농구 역사상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선수였다. 윌슨은 한 시즌 동안 득점과 리바운드 통산 1위를 기록했는데 이 엄청난 기록은 현대 농구가 시작되고 그 누구도 기록하지 못한 대 기록이었다. 프로 진출을 앞둔 마지막 시즌 토너먼트에서 윌슨은 무언가 결심한듯하더니 기자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자신 만만하게 공언했다. “이번 시즌 저는 하나님이 온다하더라도 내 기록의 행진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윌슨은 심장이 안 좋아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 약 기운이 경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복용을 중단했다. 컨디션이 좋아진 윌슨은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들을 써 내려갈 자신이 있었다. 호언장담을 증명이라도 하듯 윌슨은 첫 경기 시작부터 눈부신 활약을 했지만 전반전 마지막에 멋지게 덩크슛을 성공시키고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숨을 거뒀다. 내일 자신의 생명은 아무도 보장할 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 하루 하루를 겸손하게 감사하게 살아갈 뿐이다. 오늘 하루의 삶이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겸손함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늘풍성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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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사십시오..
시편 95편 2절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하나님은 언제나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감사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시 50:23). 시편 50편 23. 감사하는 마음을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감사하는 마음을 제물로 바치는 자, 나를 높이 받드는 자이니, 올바르게 사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유대 회당의 랍비에게 한 남자가 와서 하소연했다. “이 놈의 세상 도저히 못 살겠습니다. 우리 집에는 아홉 식구가 한 방에서 복작거리고 삽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그랬더니 랍비가 대답한다는 말이, “밖에 있는 염소도 방으로 들여놓으십시오.”라고 했다. 하도 기가 막혀서 말도 못하고 있는 남자에게 랍비는 말했다. “반드시 내 말대로 해야 합니다. 1주일 동안 염소와 한 방에서 지내보시고 나서 내게 다시 오십시요.” 1주일 후에 이 남자가 다시 랍비에게 왔는데 얼굴이 말이 아니게 초췌한 모습이었다. “아이고, 죽겠습니다. 그 놈의 염소가 어찌 더러운지 냄새를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랬더니 랍비가 한다는 말이, “그러면 이번에는 그 염소를 밖으로 내보내고 1주일 후에 다시 제게 오세요.”라고 했다. 과연 1주일 후에 이 남자가 돌아왔는데 그 얼굴이 환하게 빛난 모습으로 싱글벙글 하며 왔다. 이 남자가 기쁨을 못 이기며 외치기를, “인생 정말 살맛이 절로 납니다. 염소란 놈을 내보내고 우리 아홉 명만 있으니 순간순간이 기쁨이요 감사입니다.”라고 했다. 인생의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 나름이다. 잠언 4장 23.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검은 안경을 쓰면 사물이 검게 보이고, 파란 안경을 쓰면 사물이 파랗게 보이는 것처럼! 감사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면 감사할 조건만 보이고 불평의 안경을 쓰고 보면 불평 불만할 것만 보일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감사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136편 1.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렐루야, 어지신 분,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 모든 신들 가운데 가장 크신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모든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3. 모든 주 가운데 가장 크신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모든 주인들의 주님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4. 홀로 큰 기적을 일으키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홀로 놀라운 일 이루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5. 지혜로 하늘을 만드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지혜로 하늘을 만드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6. 물 위에 땅을 펴 놓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땅을 물 위에 펼치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큰 빛들을 내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8. 낮을 다스릴 해를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낮을 다스리라고 해를 만드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9. 밤을 다스릴 달과 별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밤을 다스리라고 달과 별을 내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0. 이집트의 맏아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에집트 사람들의 맏아들을 치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그 속에서 이스라엘을 구해 내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2. 이스라엘을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이끌어 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억센 손, 그 팔을 휘두르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3. 홍해를 두 동강으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홍해바다를 둘로 쩌개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그 한가운데로 이스라엘을 건네 주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흔들어서 홍해에 집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파라오와 그 군대를 홍해바다에 처넣으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6.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여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사막에서 당신 백성 인도하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대왕들을 무찌르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8. 힘있는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세력있는 왕들을 없애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9. 아모리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아모리 왕 시혼을 죽이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바산 왕 옥을 죽이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1.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그들 땅을 우리에게 물려주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2. 그들의 땅을 자기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당신의 종 이스라엘에게 대대로 물려받게 하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3. 우리가 낮아졌을 때에, 우리를 기억하여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우리가 망했을 때 아니 잊으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4.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우리를 원수를 손에서 빼내 주셨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5. 육신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주시는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입 가진 모든 것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6.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늘풍성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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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시편 119편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잠언 13장 13. 말씀을 멸시하는 사람은 스스로 망하지만,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상을 받는다. 말씀을 가볍게 여기면 망하고 계명을 소중히 여기면 상을 받는다. 잠언 13장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잠언 19장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명령들을 지키는 자는 자기 혼을 지키거니와 그분의 길들을 멸시하는 자는 죽으리라. 잠언 19장 16.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제 목숨을 지키지만, 자기 행실을 주의하지 않는 사람은 죽는다.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제 목숨을 지키고 말씀을 허술히 여기는 사람은 살지 못한다. 요한일서 5장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5장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늘풍성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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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생활화해보세요!
역대상16장 8절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1918년, 미국 미네소타(Minnesota)주 보베이(Bovey) 라는 작은 탄광촌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에릭 엔스트롬 (Eric Enstrom; 1875~1968) 이다. 어느 날 아주 백발이 성성하고 세상사에 몹시 지쳐 보이는 야위고 남루한 옷을입은 한 노인이 보잘것없는 신발 털개를 팔러 왔다. 그 노인은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사진관에 들어와 잠깐 쉬고자 했다. 몹시 시장했던지 미안하지만 차 한잔 얻어마시자 해서 빵과 스프를 조금 주었더니 테이블에 앉아 소박한 빵과 스프를 앞에 두고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었다. 사진사인 엔스트롬 씨는 그 모습을 보고 큰 감동과 전율을 느꼈다. 작은 것에도 감사기도를 드리는 초라한 그 노인이 큰 사람으로 보였다. 엔스트롬 씨는 그 노인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 “이 노인은 세상적인 것들을 많이 갖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구나! 그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으니까...” 비록 그 노인은 가난하고 삶에 지친 모습이었지만, 그의 소박한 감사기도 속에서 그 노인이 세상 그 누구보다 부유한 사람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는 그 자리에서 노인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중에 이 흑백사진을 보고 엔스트롬 씨의 딸, 로다 앤스트롬 나이버그(Rhoda Enstrom Nyberg; 1917~2012)도 큰 감동을 받아 이 사진을 유화로 그렸다. 그리고 이 사진을 미네소타 사진전에 출품 하였다. 삶에 지친 노인이 빵 한 조각과 스프를 가지고도 감사 기도를 드리고 있는 이 그림은 미네소타 주의 사진으로 선정이 되었다. 그 작품이 바로 '감사 기도" 하는 노인의 모습을 그린 유화작품 ‘은혜(The Grace)’이다.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우리는 작은 것에 감사하기 어렵다. 그러나 가난해도 어려워도 늘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의 힘은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진다고 한다. 감사(感謝)는 행복(幸福)의 시작(始作)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이 감사함으로 행복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늘풍성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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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복 된 주일성수를 위하여..
시편 11편 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그러나 야훼께서는 당신 성전에서 하늘 높이 옥좌에 앉으시어 세상을 두루 살피시고 사람들을 눈여겨 보고 계신다. 시편 14편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안식일(주일)은 거룩하고 복되고(출 20:11) 기쁘고 즐겁고 존귀한(사 58:13), 하나님의 특별한 날(출 35:2), 곧 주님의 날입니다(마 12:8;계 1:10). 하나님은 주일을 통해 영원한 언약, 곧 예배의 언약을 세우셨습니다(출 31:16;시 50:5).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됨의 거룩한 표징이 주일이기 때문에(겔 20:12,20),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스스로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와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84편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만군의 야훼여, 계시는 곳 그 얼마나 좋으신가!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야훼의 성전 뜰안을 그리워하여 내 영혼이 애타다가 지치옵니다. 나의 마음 나의 이 몸이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쁜 소리 지르옵니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야훼여 당신의 제단 곁에는, 참새도 깃들이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 얻었사옵니다.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당신 집에 사는 사람, 복되오니 길이길이 당신을 찬미하옵니다. 7.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그들은 오르고 또 올라 시온산에서 마침내 하나님을 뵙게 되리라.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의 집 뜰안이면 천날보다 더 나은 하루, 악인의 편한 집에 살기보다는 차라리 하나님 집 문간을 택하리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만군의 야훼여, 당신께 의지하는 사람은 복되옵니다.
늘풍성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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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영을 주소서
시편 51편 10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1854년, 런던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죽어나갔다. 사람들은 ‘분명 오염된 공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당시에 하수로 오염된 템스 강이 이상 기온으로 가열되면서 그 고약한 냄새가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공기가 아니었다. 존 스노우 박사의 연구에 의해 오염된 물이 콜레라 전염병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결국 사람들은 콜레라에 감염되어 죽었던 것이다. 우리 인간은 높은 하늘에까지 악취를 풍기는 다른 위기를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있었다.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 살면서 이 문제의 근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대신 증상을 치유하려고만 했다. 좋은 사회 프로그램과 정책들은 부분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사회 병폐의 근본 원인인 죄로 물든 우리의 마음의 문제는 전혀 해결할 수 없다. 예수님이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몸의 질병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었다(마가복음 7:15). 주님은 오히려 우리 각자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고 계셨다. 주님은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안에 숨겨진 장황한 악의 목록들을 말씀하셨다. 다윗은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라고 기록하였다(시편 51:5). 그의 탄식은 우리 모두의 탄식이기도 하다. 우리는 처음부터 타락한 존재이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10절)라고 기도했다. 우리에게는 매일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 창조하시는 새 마음이 필요하다. 우리는 증상을 치료하는 대신 예수님이 그 문제의 근원을 정결케 하시도록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이 죄악으로 물든 마음이 회개를 통하여 새롭게 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늘풍성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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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
■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롬 13:11-14). 여러분은 옷이 많습니까? 지난 정부 때 영부인이었던 사람이 얼마나 입고 싶었던 옷이 많았던지 국민의 혈세로 수천 벌의 최고급 옷들로만 사재기해서 한때는 정치적으로 시끄러운 때가 있었는데, 여러분! 아무리 옷이 많아도 저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줄 믿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이라 할지라도 자기 몸의 체형에 안성맞춤이어야 그 옷이 값어치가 있는 것이지,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라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그건 안 입은 만 못한 것입니다. 이제 가을철 단풍도 어느덧 다 져가고 있는데, 가을이 되면 나무들마다 자기에게 맞는 가장 아름다운 옷들을 입고는 사람들에게 뽐을 냅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단풍놀이를 가는 것인데, 우리는 뭐가 그리 바쁜지 가까운 산도 한 번 가 보지 못하고 가을을 그냥 흘려보내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을 정취를 한껏 맛보고 누려 보라고 나무마다 제각기 화려한 옷을 입혀 주신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선물을 제공해 주시려고 가을이면 나무들에게 가장 멋진 옷들을 입혀 주신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마다 자기의 옷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도 옷이 있습니다. 그것이 육적으로 몸을 감싸는 옷이든, 정신적인 옷이든, 누구나가 옷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특히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치고 옷을 입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집 밖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으면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지 않으면 세상에 나가서도 창피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있었던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때문에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타락함으로 자신들이 벌거벗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부끄러워 나무 뒤에 숨고는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만들어 자신의 몸을 감쌌습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위해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구속사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어린양을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죄가 가려진 구속의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복음적으로는 나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표하기 때문에, 오늘 예수의 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피 뿌린 옷을 입고, 세마포의 옷을 입고, 말씀의 옷을 입고, 거룩한 옷을 입고, 영광의 옷을 입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희고 찬란한 빛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줄 믿습니다. 야곱은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위해서 당시 왕궁이나 높은 권세나 많은 재물을 소유한 부자들의 아들이 입는 채색옷을 지어 입혔습니다. 그러나 형들의 시기로 인해 채색옷은 벗김을 당하고, 애굽의 종으로 팔려 가서 종의 옷을 입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 총무로서 일을 감당하고 있을 때, 보디발의 아내가 자신을 유혹합니다. 그랬을 때, 요셉은 자신이 입고 있었던 옷을 버리고 도망을 쳐버리지요. 그러자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의 옷을 증거 삼아 요셉을 중상모략하여 자신을 겁탈하려고 했다는 거짓말로 요셉에게 죄수의 옷을 입게 합니다. 예수님도 33년 동안 남루한 옷을 입고 다니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신 구원자이심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옷 가에라도 만지기만 하면 어떠한 병도 낫는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한 변화산에서는 예수님의 옷이 빛같이 희어졌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셨지만, 왕궁에서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의 길로 가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길을 오르실 때 죄인의 옷을 입으시고는 로마의 군병들에 의해서 그 옷이 다 찢어지고 벗겨졌습니다. 그리고는 십자가에서 그 누구도 벗길 수 없는 피 뿌린 옷을 입으셨습니다. 인류 대속이라는 사명을 위해 예수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속죄의 붉은 피로 젖으셨던 것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였다고 기뻐했겠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단의 모든 결박을 끊어버리고 무장 해제시켜 버리는 승리의 옷을 입히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죄로 인하여 영원히 지옥 불 못 가운데서 있어야 할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살 수 있는 새로운 산길을 열어 놓으신 줄 믿습니다. 사도바울도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사랑과 용서와 섬김의 옷으로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 사도로서 모든 것을 쓸 수 있는 권세가 있었음에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셨던 것처럼, 자신을 비우고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하여 스스로 종의 옷을 입고 많은 사람을 섬겼던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만 되는 줄 믿습니다. 세상의 화려한 명성이나, 인기나 명예나 권세나 스펙의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자신을 비워 스스로 종의 옷을 입고,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모양으로, 저런 사람에게는 저런 모양으로, 그 형편과 처지와 상황과 환경과 생활에 맞는 사람이 돼야 그들을 친구로 얻을 수 있는 것이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거지라 더럽다고 피하고, 노인이라 냄새난다고 피하고, 문둥병자라 무섭다고 피하고, 장애인이라 고생된다고 피하고, 가난해서 나올 게 없다고 피하고, 뭐,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를 들어서 복음의 사역 현장에서 자기가 무슨 왕자나 공주가 된 양, 자기를 높이고 거만한 태도로 자기를 보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러나 오늘 사도바울은 달랐습니다. 그들의 형편과 처지에 맞게 자기를 낮추고 겸손한 태도로 그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열심과 열정이, 바울의 모든 삶을 그리스도로만 옷 입게 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한 옷이 그리스도의 옷인 줄 믿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옷을 입으면 불편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옷을 입을 때 더 편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만 편한 것이지, 이 땅에 더럽고 부정한 옷, 세상의 옷, 곧 정욕의 옷, 자랑의 옷을 입으면 당연히 불편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세상의 옷을 더 좋아하고, 세상의 옷에 더 관심을 갖고, 더 욕심을 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계 16:15)에서 이렿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즉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울수록 그리스도로 옷 입지 아니하고 벌거벗고 다니는 자가 많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때가 가까울수록 그리스도인은 (계 3:18)말씀처럼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해야되는 것입니다. 사데 교회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의 성도들처럼, 흰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동행할 때 주님은 그들을 합당한 자라 여기시는 줄 믿습니다(계 3:4).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에게 맞는 옷들이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옷은 그 사람의 신분과 위치와 인격과 분복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옷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용포를 입고 있으면 왕이라 하는 것이고, 법복을 입고 있으면 법관, 경찰복을 입고 있으면 경찰, 소방수의 옷을 입고 있으면 소방사, 의사 가운을 입으면 의사, 군복을 입고 있으면 군인, 운동복을 입고 있으면 운동선수, 작업복을 입고 있으면 엔진니어 등등, 사람이 지금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신분과 위치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있어야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로 옷 입지 아니하면, 그는 가짜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즉 모양은 예수 믿는 사람 같은데, 양이 아니라, 이리나 염소인 것이고, 알곡이 아니라 가라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때문에 자기 우월성에 빠지고, 우월주의에 빠져서, 자칫 옷이 권력의 상징이 되기도 하고, 권위주의의 상징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의 권력이 무엇이고, 권능이 무엇이고, 명예가 무엇이냐? 여러분이나 저나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 것인 줄 믿습니다. 오늘 이것이 나의 힘이 되고, 자랑이 되고, 능력이 되고, 명예가 되고, 권세가 되고, 권위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옷은 타고난 분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신분 정도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의 신분(정체성,아이덴티디(Identiy)을 세상에 드러내려면,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그 나라에 맞는 드레스 코드(dress code)가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요,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신분과 명예와 권세를 얻으려면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가장 잘 사는 삶은 자기의 분복을 따라 자기 옷을 입고, 그 옷으로 인하여 즐거움을 찾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갈 3:27)말씀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즉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만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소유라고 하는 것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요일 5:18). 즉 주님의 태 속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생명 싸개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시는 것이고, 날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사는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옷을 입어야만 진정으로 그리스도에게로 속한 자가 되는 것이며, 이 옷을 입어야만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계 19:7-8,13-14). 때문에 이 옷을 입은 사람만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자격으로 예수님을 대신하여 사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고후 5:15, 20-21;고후 2:14-16;3:2-3;4:6-7). 다시 말해 하늘과 땅의 모든 정사와 권세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사는 권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들은 그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예수의 이름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부부가 서로 닮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주님의 신부 된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닮아서, 자기의 모든 보좌를 다 주님께 내어드리고, 종의 옷을 입고 더 복종하고, 아멘!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며,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하고,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고, 자비를 베풀며, 섬기고, 봉사하고, 충성하고, 헌신하며 희생할 줄 아는, 스스로를 더 낮추는 자입니다. 이런 자를 주님은 '겸손하다. 온유하다'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가진 자가 곧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입니다(벧후 1:3-11). 즉 옷을 입는다는 표현은, 그 사람의 모습, 그 사람의 형상을 말씀하기 때문에, 오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는 뜻은,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 예수님의 특징, 덕성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비록 내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지만, 내 모습 속에서 내 안에 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여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몸은 나지만, 오늘 나를 성전 삼으셔서 나의 주인으로 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로 옷 입은 자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을 하나님 나라의 사신으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살게 했고,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롬 1:17;고후 5:15,20-21;롬 6:10-11;갈 2:20;계 3:20:요일 2:5-6:고후 2:14-16;3:2;4:6-7).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완전하고 복 있는 삶을 사는 자는, 바로 그리스도로 옷 입고 하나님으로만 만족하며(고후 3:5), 오직 하나님께 대하여(롬 6:10-11;고후 5:21), 예수로만 사는 자입니다(갈 2:20). 그리할 때 오늘 우리에게도 많은 영혼들을 맡겨주실 줄 믿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로 옷 입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늘풍성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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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가치.
과학자들은 휴지기 네트워크라는 것이 뇌에서 작동한다는 것을 밝혀냈는데요. 생각이 잘 안 날때 쉬면 쉬는 동안 뇌가 창의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계명에는 안식일이라는 쉬는 날의 개념이 있어 일주일에 하루는 쉬는 것을 의무화했으니 하나님의 설계에 맞는 인체의 사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는 주말근무 강요가 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한 선교단체의 모임에 가게 되었는데 주말에 집에서 하기로 한 일을 다 마치지 못하고 월요일에 출근한 적이 있습니다. 상사는 노발대발해 소리를 질렀고 저는 고민끝에 다음날 사표를 냈습니다. 그리고 2주쯤 후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문자를 한 회사에서 받아서 번역시험을 봤지요. 그리고 교회다니면서 기도만 했습니다. 다시 2주쯤 후 입사제안을 받았고 연봉이 그 전직장의 두배가 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인체의 신비지요. 주말근무를 계속했다면 연봉을 반밖에 못받고 일했을텐데 주일을 쉬니까 휴지기 네트워크가 발휘된 탓인지 사표를 낼 결단력이 생겨서 연봉이 두배가 된 것입니다.
JOEKIM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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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회사생활을 추구하는 세상 속 선교사입니다.
가는 회사마다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과 부패를 막는 소금이 되고자 하여 선하고 거룩하게 살고자 했습니다. 비록 부자는 되지 못했지만 한평생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았군요.
JOEKIM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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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이런 공간도 생기는군요..^^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분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부디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 소통이 오갔으면 합니다. 모두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뮌헨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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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종교인] 커뮤니티가 개설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입니다. 종교 기관, 종교 단체 회원님들의 공간이 개설됐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자들만 어려움이 있진 않을 겁니다. 우리 교회, 우리 절, 우리 성당을 신자들에게 친숙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꿀팁, 회원님이 현재 하는 종교적인 고민 등을 이곳에서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회원님들의 평안한 삶에 도움되는 공간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은 따봉
 | 리멤버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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