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한 트윗에서, 넷플릭스 공식계정은 Black lives matter 라고 표현했지만 한국계정은 '우리 모두의 삶은 소중합니다'라고 트윗하는 바람에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의견이 어떠신가요? 저는 얼핏 봤을 때는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과 맞물려 큰 잘못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https://slownews.kr/76470

음반 발매 과정을 생각하면, 또 아티스트가 BTS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긴 합니다... 사과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믹스테이프 관련 입장을 전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믹스테이프 'D-2'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What do you think?) 중 도입부 연설 보컬 샘플은 해당 곡의 트랙을 작업한 프로듀서가 특별한 의도 없이 연설자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곡 전체의 분위기를 고려해 선정하였습니다. 해당 연설 보컬 샘플을 선정한 이후, 회사는 내부 프로세스에 따라 내용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정 및 검수 과정에서 내용상 부적절한 샘플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곡에 포함하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빅히트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검수하는 자체 프로세스를 통해 사회, 문화, 역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하고 있으나,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상처받으셨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빅히트는 문제점을 확인한 이후 해당 부분을 즉각 삭제하여 다시 재발매하였습니다. 아티스트 본인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앞으로 이번 사례를 교훈 삼아 모든 제작 과정을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드림"

리니지는 항상 뭔가... 다른 논리로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게임이라는 자생적인 콘텐츠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큰 힘을 발휘할 것 같네요.. 앞으로 이런 행보는 계속될 것 같은데, 뉴노멀의 최대 수혜는 엔씨가 받는 것 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669673

직무톡에 글을 쓰면 쓸 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어요. 6월 11일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1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예전에 저 시작할땐 1800받고 시작했는데... 요즘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광고 업계분들도 이 방에 계신지 ㅎㅎ

SBS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더 킹'을 결방하고 영화 '컨테이젼'을 대체 편성한다고 밝혔다. 결방 자체로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기엔 충분했지만, 정작 '더 킹' 팬들을 분노케 한 건 SBS 측이 전한 결방의 이유였다. SBS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순간에 일상이 급변하고 불안과 공포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컨테이젼'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인류의 모습을 조명하고 경각심을 환기하고자 마련했다"고 결방의 이유를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529124807937

대단합니다.. 갈수록 사용성과 콘텐츠도 좋아져서 사용자 커버리지도 정말 높아지는 것 같아요 http://naver.me/xIJvOxxI

ㅋㅋㅋㅋ 예술가 답다고 해야할지..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52803052&utm_source=facebook&utm_medium=sns&utm_campaign=news&Dep0=m.facebook.com&docRefURL=http://m.facebook.com

댓글 수는 확 줄었고, 댓글 길이는 늘어났네요. 좋은 변화였다고 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01&aid=0011639631

오프라인 행사는 2021로 미루고요. 크리에이터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행사인데, 이번 기회에 관람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m.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4

요즘 딩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웹예능 형태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웹예능이 적은 제작비로 꽤나 큰 파급력이 있는 것 같아서 기존에 만들어놓은 (인기가 많지는 않은)웹드를 가지고 비슷한 컨셉의 웹예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웹예능 제작해보신 경험자가 계시다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웹예능 어떤게 있을까요?? 2. 웹예능을 홍보하려면 결국 유튜브 광고가 답일까요? 다른 홍보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식품관련 업무를 맡게되었는데, 아무래도 레시피 같은 영상촬영이 필수같아요. 다만 회사 안에는 영상을 해본 사람이 없는데, 영상촬영용 디자이너를 뽑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외주 주는게 나을까요? 중소기업이고 예산도 없어서 당장 감이 너무 안오네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쪽이 있는데 인바운드 문의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기분탓인가) 대행사에 계신분들... 요즘 시장 어떤가요??

아빠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아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저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유튜브의 선한 영향력.. https://www.youtube.com/channel/UCNepEAWZH0TBu7dkxIbluDw?fbclid=IwAR2ZuARoUx9yOQaPkgm4uqDkZ1kUiWsXEazHHrJ_B1pvqAgLgFzPVushzTo

영화쪽에서 일하다보니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해야하는 상황이 많은데, 제 능력이 부족하고 성격도 워낙 조용한지라, 참 어렵네요. 그렇다고 소리지르고 욕하는 디렉터가 되기는 싫은데. ㅎㅎ 어떻게하면 부드러운 힘으로 스탭들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꼭 영화바닥 뿐 아니라 문화예술계 많은 분야에 해당되는 얘기인 것 같아 여기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