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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신입 vs 국민교육헌장 세대
신임 공무원들이 선배를 보는 관점과 그 반대를 생각해 봅니다. 어떤 장단점 또는 특징이 있나요? 신임 장점이나 특징 1.워라벨 중시해서 눈치 안보고 칼퇴근 2.개인 약속이 우선이라 대담하게 상사에게 그날은 동원 불가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3.새로운 기기와 사용에 거리낌없고 얼리어답터 4. 5. 구세대 장점이나 특징 1. 개인보다 조직을 먼저 생각해서 희생 감수 2. 책임감 강해 칼퇴근 못하고 완료 후 퇴근 3. 노련함과 노하우로 다양한 민원처리 능숙
킥복서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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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7월부터 바뀐다는데 비급여 아닌 의료가 어디있나요?
비급여는 특약으로 구분해서 300만원 비급여 보장받으면 다음해에 그특약 보험료의 400% 인상이 된다네요. 비급여 보장받으려고 실손보험 넣는건데, 이건 뭐 실손보험 들지 말라는건가요? 2013년7월 이후 실손보험은 15년마다 재계약을 해야해서 난 상관없다고 생각할게 아니더라구요. 재계약시 해당 시점의 상품으로 재계약이 이루어지는 거라서요. 그래서 요즘 다들 7월 전에 들고 있던 실손을 해약하고 새 실손으로 재계약한다고 하네요.
아쫌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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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스크랩 어떤 방식으로 하세요?
우리시는 현재 시 관련해서 보도된 사항을 홍보부서에서 아침에 일찍 나와 스크랩하고 전 직원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주요언론보도 스크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개 시군이다 보니 중앙언론에 보도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각 부서에서 배포하는 보도자료 정도가 지방지나 지역지, 인터넷 언론에 매일 보도되는 정도입니다. 짐작하기로, 요런 내용을 찾아읽는 일반 시민은 많이 없을듯하고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들이 본인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 읽겠지요. 그 중에서도 단체장, 국장, 과장님 정도가 언론보도에 엄청 신경쓰겠고 그 속성을 아는 기자들이 각 부서에 와서 이런저런 트집을 잡으며 갑질을 하고, 광고비를 뜯어가는 구조가 고착화된 것 같습니다. 다들 우리처럼 새벽에 스크랩해서 전 직원과 공유하고 계신가요?
바람소리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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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직원버전
공직선배님들께서는 어떠한 부하직원을 가장 선호시나요 1vs2 1. 깊이는 조금 부족하지만 보고 및 계획을빨리하는 유형 2. 보고 및 계획은 늦지만 깊이가 있는 유형 3vs4 3. 세련되고 윗사람 모시기도 잘하지만 주장이 뚜렷한 유형 4. 수수하고 꾸준히 업무하지만 튀지않는 유형 상반되는 유형을 대비해보았습니다 어떤 부하직원을 선호하는지 그리고 조언부탁드립니다
무원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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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으로 들어왔습니다.
설계업체에 있다가 경력직으로 들어온지 5개월됬습니다. 9급으로 들어왓지만... 역시나 여기도 라인이 있고.. 텃세가 있네요.. 타지역이라 조금 힘들거라 생각하긴 햇지만.. 다른 지역으로 옮겨도...2년은있어야지되고..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여?
파워쟁이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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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 어떻게 서시나요?
소모적인 남여가르기 논쟁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신체구조적인 특성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우리시 같은 경우 현재까지도 남직원 숙직 여직원 주말 일직을 서고 있습니다. 큰 탈 없이 위 시스템이 이어졌는데, 몇 년전부터 여직원 수가 월등히 많아지면서 남직원 숙직은 1달 한번, 여직원 일직은 5,6개월에 한번 하게 되더군요. 숙직을 어려워하는 남직원도 있고 숙직을 거리낌없이 하고자 하는 여직원도 있고 무엇보다 의도치 않게 근무횟수의 차이가 생기다보니 이런저런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숙직공간 조성, 근무공간의 분리 등 현실적으로 우리시에서는 아직까지 여직원 숙직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혹시 타 시군에서는 숙직을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지요. 듣기로 아예 전면 용역을 주는 지자체도 있다고 하던데 카더라인건지...
바람소리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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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시는 분들?
요즘 초등학생들 장래희망 1순위가 인플루언서, 유튜버라죠?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 직원이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흥미롭더라구요~ 그래도 시간과 정성이 상당히 들어갈 것 같은데.. 혹시 운영 중이신 분들 계신가요? 어떤 콘텐츠로 운영하시고, 관리하시는데 시간은 하루에 얼마나 걸리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koowoo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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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끌고 다니기가 민망
집사람이 모닝이고 저는 올란도인데요 차가 고장나서 모닝끌고 출퇴근하는데 출장갈일이 있어서 현장에 가니 모닝끌고 가니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네요 저 자신도 움추려들고 차가 사람의 신분이나 위치를 만드나봐요
꽁생원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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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무원의 일탈이 전체인 양 비쳐지는게 짜증나네요
LH건 관련해서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너무 화재가 되는데 솔직히 다 그런 것도 아니고, 많은 공무원들이 오늘도 박봉에도 머리속에 있는 수 많은 정보를 활용하지 않고 묵묵히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데 LH의 몇몇 놈들이, 지들이 공무원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무슨 시위 소리가 안들려서 개꿀이라는 등 이런 것만 올리고 있는데 이런게 익명 게시판의 문제점인 것 같네요. 여기도 익명이지만... 여긴 좀 교통정리는 되는 것 같고.. 기자들이 블라인드 보고 마치 그게 공무원 전체인 듯 기사를 쓰니 짜증나 죽겠습니다. 익명 게시판이 있고 거기다가 조직 욕하라고 만들어 놓으니 다들 모여서 욕들은 할 테고...
무궁화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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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민원 어디까지 감내해야 할까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다 보니, 일반적이지 않은 별의별 사례가 다 나오네요. 기본적으로 한 세대에 있으면 본인 신분증으로 지급가능하고, 동거하지 않는 직계 존비속의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로 대리 지급이 가능한데요. 본인들 사정으로 위장 이혼해서 대리 지급 대상이 되지 않는 분들이 오셔서는 지급해달라고 난리치다가 자기 돈도 아니면서 안준다느니, 그 돈 얼마되냐고 그러냐느니, 공무원들 이래서 안된다느니, 이재명씨한테 전화한다느니 하면서 오만가지 진상을 다부리고 가네요. 아이고..
바람소리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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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준비하는 역량이 있나요?
흔히들 공무원은 철밥통이라고 합니다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죠. 퇴직후의 삶도 어느정도 준비해야하구요. 기본적으로 업무에 충실해야겠지만 업무에 충실하고도 준비할 여유가 생긴다면 외국어, 컴퓨터, 리더십, 경영 등 많은 분야중 어떤 역량을 키워야할까요?
바람소리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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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에 관해
중앙직은 별로 안그런걸로 알고있는데 지방직은 형 누나 언니 오빠처럼 호칭을 편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름대로 기준을 잡는다고 공적인 자리에서는 공적인 명칭을 부르고 사적으론 편하게 부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요. 다른 분들은 호칭사용 어찌하세요?
바람소리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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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중요한 일정을 까먹는다면
저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로 중요한 일정이나 회의를 까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정말 중요한 일정을 까먹어서 혼나고 고생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 고민한게 알람 설정입니다 중요한 일정은 네이버나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집어넣고 꼭 알람을 집어넣습니다 단순 참석이라면 약 10분전에 알람 울리게 하고 회의주최나 중요한 것은 30분이나 1시간전에 알람을 설정합니다 정말 회의가 많거나 바쁠때는 알람 정말 유용합니다
꽁생원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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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다면 의자 삐딱하게 앉는 습관
공무원은 많은 시간을 사무실 근무입니다 앉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옆에 팀장님 계시는데 허리와 목이 안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의자를 엉덩이 끝까지 안대고 경사지게 앉습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허리를 일자로 해서 뒤로 눕는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몇번 말씀드렸는데 본인도 고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꼭 의자에 앉을때 거의 90도로 꼭 의자를 뒤에까지 대고 앉으세요 올바른자세가 만들어지면 허리와 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꽁생원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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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중 박사과정 하신분 계신가요?
퇴직후 이모작, 또는 현직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원하는 업무에 지원할 계획이나 다른 목표를 가지고 석박사 또는 박사과정 완료 했거나 하시는 분 조언 구합니다. 주중 야간 수업 있는 과정인지, 집근처 학교가 좋은지, 회사근처 학교로 해야 할지, 조직과 결연 맺어 학비 할인되는 학교가 나은지, 관심 학과과정 교수진 우수한게 중요한지... 어느 기준으로 하는 게 나을까요
킥복서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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