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에 집중한 정책을 고수하는 중에는 쿠폰 프로모션을 막 거는데, 회사 정책이 갑자기 달라지면, 소통하던 행사 준비 중의 고객사는 나몰라라 하고 이익률 중심으로 확 가면서 벙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초에 이익률 기준으로 가든, 아니면 매출로 가든 좀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ㅠㅠ 다들 어떠신가요.

MD는 영업부, 영업팀에 속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다른 곳들도 다 영업 조직에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이게 '영업' 인건가 싶으면서도 우리는 조금 더 채널입점? 상품기획쪽 아닌가 싶으면서도 아리까리 해서요 ㅎㅎ 뭔 중요겠냐만은..

자동화 관련해서 각 기업들은 어느정도 진전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적용도 많이 하려고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지금의 수준에서 어디까지 받아들이는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혹시 물류쪽 자동화 시키시는 분들~?

저는 브랜드 의류쪽 벤더에 있다가 캐릭터 완구쪽으로 이직했습니다. 업무는 괜찮은데 업무 환경이 때문에 다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의류 벤더 일때는 헤드헌터 한테도 연락오고 지원할 곳도 좀 보였는데 완구. 캐릭터. 굿즈쪽은 정보가 전혀 없네요.. 지금 다니는 곳도 입사전까지 이런 봉제 완구류 벤더가 있는지 몰랐거든요. 회사 사이트 들어가도 브랜드 노출1도 안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정보가 없는거 같은데 혹시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브랜드가 참많은데요 한30개정도? 브랜드라고하기엔 소상공인 상품... 족족가져오긴하는데 족족못팝니다 왜그럴까요 가격으로치자니 이익율이 너무떨어지고 쇼핑몰에 딜을 하자니 소구점이 너무없고.. 광고밖에답이없을까요? 왠만한 폐쇄몰 및 종합몰에 입점해있는 상태입니다... 오픈마켓은 안하고있구요 진짜답이없고 해결점이없어서여쭤보아요

해당 라인으로 제품 받거나 사업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요즘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중국 쪽 제조들 돌아오고 있는지~ 시장에서 체감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명절동안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 어떤거에요? 홍보는 아니지만 거의 '정관X' 계속 봅니다. 박스들 ㅎㅎㅎ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카테고리로 종합몰+벤더사 근무한지 햇수로 약 8년차 되고 있습니다 종합몰amd를 시작으로 종합몰md로 자리잡아 꽤 좋은 성과를 냈었고.. 종합몰md로 일할때 늘 벤더사나 제조사에서 가져가주는 상품으로 성과를 내다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해 스스로 의문을 갖게 되었구요 그래서 벤더사로 이직해서 지금 4년차 되어가네요 매출 0이었던 채널들을 입점해서 3개월만에 월 1억 이상씩은 기본으로 하게 만들었고.. 아무래도 소기업에서 일하다보니 정말 모든걸 다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소싱/기획/발주/마케팅/정산 포지션 가능하구요 정말 모든걸 다 하다보니... 요즘들어 절실히 창업 생각이 드네요 생각은 늘 하고 있는데 구체화 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어떤 이유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큰 욕심이야 창업 후 꾸려가다보면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으로썬 큰 욕심 없이 내 사업하며 월급보다 조금 더 벌어들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중이구요 사실 제 성격상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어떻게든 성공시킬텐데, 그 과정에서 회사를 관둔게 후회가 될까봐. 너무 성급하게 시작한건아닐까 하고 후회할까봐 ㅠㅠ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여 포함하여 연 4,700 연봉을 받고 있구요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창업을 할때, 단순히 스스로 능력만 확신하고 덤비기엔 나이가... 걱정이 되구요. 그냥 현재의 안정감으로 밀고 가기엔.. 제 노력 대비 가성비가 안맞는 연봉을 받고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ㅠㅠ 일할수록 알게된 저는 생각보다 책임감이 꽤 심하게 크더라구요.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주말에 일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스스로 진짜 왜이러냐... 하면서도 합니다..... 요즘 회사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대나무숲이 됐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력자분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샤워기가 시장에 있는데요. 하나 소싱에서 저희 채널에서 소개해볼까합니다. 이게 굉장히 비슷? 하다고 해야하나.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뭐가 많이 다른거고 뭐가 더 좋은거죠?

어떤 커뮤니티랑 합쳐지면 좀 더 시너지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곳에 뭐가 있는지 알 수가 없어 의견 남깁니다. 주로 여기서 글 보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관심있으신 커뮤니티 있으세요? 전 물류? 유통? 이쪽 합쳐지면 어떨까 싶네요. 아닌가.

호두과자를 미국에 유통한다면? 1. 미국에서의 각종 까다로운 승인에 막힐 것 2. 팥(레드빈)의 개념이 생소한 미국인들 입맛에 막힐 것 3. 유통상 상할 위험 자체에 막힐 것(약간 1번과 겹침) 4. 그냥 미국에서 벌써 비슷한게 있어 막힐 것 어떨 거 같으세요?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컬리 기업가치 규모가 4조라는 기사가 있네요. 와우. 새벽배송하시는 분들 정말 힘든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분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면서 산업도 발전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

상품기획 직무에서 혹~~시 서비스 기획쪽으로 넘어가시려는, 혹은 넘어간, 혹은 주변에 그런 케이스들이 있으신 분 있나요? 너무 다른 분야인데. 어떻게 연결이 될라나~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캠페인 이벤트 용으로 구글 독스 참가자 로그 기록 유료화 서비스(?) 경로 알 수 있을까요? 급하게 해당 경로가 필요해서요

계절 상품 온라인 판매 하는 회사이고.. 8월에 입사.. 9월부터 성수기 준비를 했습니다. 기존 엠디분이 21년도 목표매출 수립했고, 제가 입사당시 달성율이 20%도 채 안되더군요.. 당시 그 쩌리몰 11개를 던져 주고.. 인수 인계 없었습니다. 상품 코드, 상품명,... 어느하나 제대로 된게 없더군요.. 아마 혼자 하기 버거워서 방치를 했지.. 싶습니다. 저에게 21년에 바라는건 1. 전체 매출 중 10%정도만 커버 2. 어린 직원들 통솔 3. CS 담당자 부재로 CS안정화 안타깝게도 계절상품의 특성상 추위가 빨라야 성수기도 빨리오는데 추위가 늦었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비슷하게 채웠습니다. 목표했던 전체 매출의 10%는 초과 달성하여 15% ~ 19% 정도 달성을 하였고, 어린직원들 하고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CS또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전년도 결산회의 및 2022년 포케스팅 준비를 하라고 하셔서 (가이드 없음) 5일정도 야근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21년도 전체 매출 대비 영업이익율이 떨어져서 인건비를 줄여야 한다는둥.. 하시더니만.. 저의 매출이 마음에 안드신다고 책임을 운운하더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해고를 하지 않지만.. 내보내는 방법은 그냥 간단하게 자존심 박박 긁으면 다들 알아서 나갔었다면서 모욕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으십니다. 게다가 지난 주 부터 모든 회의에서 배제 되고 있습니다. 성수기때 반짝 이용하시고 팽인가요?? 이직해야 겠죠??ㅠㅠ 진짜 어이없고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