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갈랬더니 장마라 미뤘는데 이제 가려니까 또 코로나가 막네요 ㅡ,ㅡ 태풍까지 ㅡㅡ... 참 휴가 쓴다고 말하기도 눈치보이는 요즘인데 도와주는게 없어서 낙이없네요

구미 인력이 많이 빠져나가서. 한때는 상징적인 곳이었는데 다 옛말이 됐네요. 세상 바뀌는게 너무 빠르고 갈수록 우리나라 경쟁력 약화되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 구미 큰일났네요 그나저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4722437&date=2020082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5

글로벌리는 코로나때문에 더 발동이 걸리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노동비용때문에 쉽지 않다는 기사는 여럿 봐서요. 개인적으로 이 바람이 불면 몸담고 있는 분야에는 활기가 돌 것 같아서, 다만 아직 경험과 지식이 미천한지라 선배님들의 생각이나 전망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아직까진 버티고 있는데 코로나 여파로 곧 수정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황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인식이 어떤가 궁금합니다. 모르는 건 아니지만 여기 현직 계신분들 의견이 듣고싶어요.

말 그대로 난립하고 있는 거 같은데... 지금 190개 업첸데 하반기엔 500개 될거라는 전망도 있네요 백신 나오면 한순간에 줄도산 될 것 같은데 미래를 보고 일하고 있는 걸까요?

9월부터 순환 휴직 하고 연말전에 희망 퇴직받는 다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흘러나오네요. 안전관리자로 밥막고 살려면 유용한 자격증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월급쟁이긴 하지만 각각 개인으로 보면 자영업자라고 하는데. 경력외 당당하게 걸수 있는 자격증하나가 없는게 후회가 되네요 지금부터 하나라도 따기위해 준비하려합니다

제목 다음으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알게된 내용이 "0과장은 장비도 모르고 기술력이 없어서 뭘 할 수 있을까.." 그런데 2여년 동안 오픈 맴버인 나를 정리 하고 연봉 동결에 평소에는 입 조심하라던 사장이 그러네요ㅎㅎㅎ 아직 동종업계에 있는 더구나 이젠 고객이 될 수도 있는 나를 그렇게 이야기하네요ㅎㅎㅎ 어쩔까 싶어요~~~ 기술력 없고 장비 모르는 나를,더욱이 2년전 처음 둘이서 시작한 나를 정릴하고 2년 동안 데리고 있어서 욕 보셨다고 해야할까요?ㅋㅋㅋ 그 회사 작년 둘 이서 매출액이 38억이 이었는데...ㅎㅎㅎ 아님 바닥에 사기꾼이라고 소문을 퍼뜨려 버릴까요?ㅋㅋㅋ 저를 아는 한업체의 이사님께서 그러시더구라구요.. "니가 모르면 누가 아냐?그런 그 사장은 모든 장비 기술 다 아냐?"ㅋㅋㅋ 저 한테 삼고초려 해서 사장 밑애 있던 차장놈 위로 기껏 받아 줬더니 그놈은 또 그랬다네요.. "액 땜하고 나니 회사 잘 되는것 같다"고 라고 한 통화내역을 전부 들어 버렸네요..ㅎㅎㅎ 사장이 본인이 뒷 작업해서 성사,수주 받은거라고만 떠들고 다녔네요ㅎㅎㅎ 용도 패끼에 굴러온돌 박힌돌 뺀격인가요~ㅋㅎㅋㅎ 작년 수주 받은 곳 절반에 전부 제가 다녔던 회사 였었고 왠만한 정보 다 줬더만...ㅎㅎㅎ 하소연 할 곳없어 한 번 글 올려 봅니다~~^^ㅎㅎ 욕 나오네요~^^ㅎㅋ

혹시 식품 제조업을 하시는 곳에서는 코로나로 격일 근무 등의 조치를 하시나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되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이제 나이는 40 인데 나이때문인지 취직도 안되고 용역통해서 급한데로 가면 일 없다고 비정규로 짤리고 악순환이 5년째 계속 지나다보니 지치네요.. 희망도 사라져가고 여태 한건 수입 공정 출하 검사 관리 A/S만 했는데 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깊어갑니다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을 마주했을텐데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지금의 커리어를 만든 가장 큰 결정'을 여쭤 보았습니다. (*8/14~8/20) 지난 날의 결정적 선택과 전환점을 회상하며 지금 걷고 있는 커리어 패스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다른 회원님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확인해보세요 : )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안짤리고 나중에라도 먹고 살려고 이것저것 공부좀 하려고 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애들도 봐야하고... 우째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회사에서는 다른사람 눈치본다고 안되고 집에서는 애들 놀아준다고 안되고 힘드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견기업에 다니고있는 생산관리(공정관리) 4년차인 사람입니다. 저는 여기가 3번째 회사입니다. 전에는 품질업무쪽에 근무를 하였습니다.(3년정도...) 근데 저 같은경우는 작년 11월부터 저희쪽 협력업체 인원이 50명정도 빠졌고 지금은 직원들로만 구성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전까지 맡았던 파트와 라인이 완전히 사라져서 지금은 공정관리 파트보다는 직원들과 일을 같이하는 형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거기다가 1년 6개월 전부터, 원래 저를 통하여서 하는 업무들과 계획들도 지금은 위에서 거의 차단되는식의 형식으로 가고있습니다... 다른쪽으로 돌려버리기 일수입니다... 진짜 현실이 막막하고 미칠거 같습니다... 팀장님과 2번정도의 이야기를 하여도 그냥 조금만 더 버티라는데 미치겠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항상 부모님 뵙기도 죄송스럽고 부끄럽더라구요...ㅠㅠ

생산기술 관련해서 학습할수있는 책이나 교육방법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나름 대기업이고 급여나 복지나 만족했던 회사를 그만두려합니다. 설비는 안되는데 자꾸만 생산량 늘리라는 임원들의 압박으로 한 5~6달 시달리니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억지로 생산량을 늘리니 설비 트러블도 많고 트러블로 생산손실 생기니 욕 얻어먹고 그렇게 버티다가 이제 폐인이 다되었네요 아기들이 6살 4살 2살 세명인데 막막하네요.... 정신나간 사람처럼 집에 앉아있는데 애들이 눈에 밟혀 큰 딸에게 아빠가 회사 안다녀서 이제 장난감 많이 못사주는데 어떡하지? 하니 아빠 돈 안벌어도 돼. 장난감 안사줘도 돼하는데 눈물이 나네요 빌어먹을 회사 임원들 잘먹고 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