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스마트공장화 도입의 단점
생산직이 필요없이 설비로 모든것을 가동하고 단 설비 유지보수할 엔지니어만 남고 스마트공장화 시키는데 단점이 있을까요?
폴리싱
2021.05.09
조회수
595
좋아요
2
댓글
6
🎙굳이 시간을 들여 ‘이것’을 하는 이유
직장인들은 바쁩니다.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되는 일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누구보다 바쁠 illl1i1l님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illl1i1l님은 귀한 시간을 내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 매 월 활발한 지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5월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20,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회계 법인에서 7년, 투자 심사역으로 2년 가량 근무하다 지금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2년차입니다.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커리어를 잘 쌓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키맨'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요. 그때 리멤버 커뮤니티가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와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고 홍보하셨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또 모인 목적이 일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바라던 소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지향점에 공감했기 때문에 초기부터 참여하고 싶었어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신 거군요. 💬 네. 청계천 주변에 제조업체가 모여있고 파주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모여 있으면 옆 가게로부터 ‘다음 주에 어떤 업체에서 대규모 발주를 계획중이래’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렇게 비즈니스가 창출되는거죠. 집적의 이윤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전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나요? 💬 오프라인에는 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모임은 십중팔구 배타적이에요.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죠. 사람들이 줄타기에 목 메게 되고요. 온라인에는 전무했고요. 🎙 하지만 온라인에는 리멤버 커뮤니티보다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잖아요? 💬 대부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죠. 단순히 분노 표출이나 가십의 장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 실제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 얘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여있는 것 만으로 활동할 이유가 충분해요. 어쨌거나 제가 관심있는 금융,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거든요.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니까요. 🎙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 암묵지를 더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기능적으로도 뒷받침될 게 많겠지만, 심적으로 사람들이 여기서 더욱 마음껏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IT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기술로 승부를 보지만, 리멤버 커뮤니티는 더 나아가 심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이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IT 분야 외에는. 🎙 IT 분야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와 같은 공간이 어떤 게 있나요? 💬 깃헙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들이요. IT 분야가 혼자서 끝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잖아요. 물론 IT 자체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오픈소스 플랫폼 같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금융이나 마케팅, HR같은 분야에는 이런 공간이 없죠. 모든 분야에 걸쳐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리멤버 커뮤니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명함 기반 유틸리티 앱에서 시작한 게 커요. 그랬기 때문에 직무별로 사람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애초에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줄 수 있고, 또 그들이 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별로 없거든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곳이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잖아요.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혜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말 한 두마디. 이런 것들이 오가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인간에게는 욕구의 단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온라인 공간들은 따지자면 위생, 생계의 욕구를 채워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는 가장 높은 자아 실현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이나 커리어 고민을 여기서 나누면서 그런 욕구가 풀어지고 있다는 걸 벌써부터 느끼고 있거든요. 르네상스 시대 살롱같은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illl1i1l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회사 모습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5.07
조회수
199
좋아요
1
댓글
0
코인들 하시나요?
요즘 일하다말고 다들 코인하느라 바쁘네요
던힐
2021.05.07
조회수
328
좋아요
0
댓글
8
내가 회사에 과분한지, 회사가 나한테 과분한지?
일하다 보면 본인 그릇이 커지고 그에 따라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 회의의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그런 본심을 윗선에 보고하여 처우개선 요청을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러면 딴데로 가던가' 식입니다. 반대로 회사에 이직했는데, 넘사벽 역량급의 직원들이 수두룩한 경우도 있겠죠. 본인의 상대적 역량부족으로 자신감 하락 등으로 얼마 못 버티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회사들 다니는 동안 어떤 경우를 많이 겪으셨는지요?
동방백서
쌍 따봉
2021.05.06
조회수
536
좋아요
2
댓글
6
이직 준비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직린이 3년차 입니다. 리멤버 활동한지 어언 반년이 되어가네요 ㅎㅎ. 리멤버 선배님들은 이직하실 때 '아! 이런 부분은 좀 더 보완해서 시도 해볼걸!' 하고 아쉬워 했던 부분들이 있으실까요? 그저 막연하게 오픽 점수 재발급? 및 자격증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따끔해도 ok 부드러워도 ok)
요렉
2021.05.06
조회수
295
좋아요
0
댓글
1
자동차부품 가공업체 보전팀장은 이직하기 쉬운 편인가요?
말 그대로입니다. 올해 37에 과장급 보전팀장 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설비는 기계,전기,nc계열 수리 다 되고 cnc는 화낙, 지멘스, 센트롤, 미쓰비시 가능합니다. plc는 ls산전, 미쓰비시, koyo, toyoda 접속하고 수정 가능하고요. 지표관리(MTTR, MTBF) 산출 가능하고 설비 기능개선과 개조도 가능합니다. 가공프로그램은 설비 워밍업 정도만 가능합니다 설비도입시 검토에도 조금 관여한 이력도 있는데, 사내에 연마기가 올드한(8~90년도식) 설비를 CNC타입으로 도입교체한 부분에 관여했었습니다. 이 정도 됩니다만....... 현재 연봉 4500정도 입니다(포괄연봉제) 요즘 이직 생각 드는 이유가, 대표이사는 절 신뢰하는 거 같은데 대표이사 아들이 절 견제하는 게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연세가 많아서 언제 은퇴할 지 모르는 상황이고 그 아들과 사촌이 절 업무상 견제하는 게 심하네요. 심리적 압박감도 느낍니다. 그 두분이 밀어주는 업체 컨택 안하고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중고설비로 대표이사한테 추천했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던 것 같네요. 심지어는 그 둘이 제 팀원을 직접 컨트롤하기도 하는데 그냥 절 배제시켜 버리겠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한번은 사촌하고 업무간섭 때문에 충돌한 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인이나 이런데 찾아봐도 조건 맞는 곳이 없고 지인분 소개 통해서 이직 알아보려니 코로나니 뭐니 해서 힘들고 이 글 보시는 분들 중 자동차부품 가공업체 대표님들 관심 있으시면 귀띔 부탁드립니다.
동방백서
쌍 따봉
2021.05.05
조회수
380
좋아요
1
댓글
3
빨간날 출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희는 인원 30명정도 되는 기계설비제조 회사입니다. 신정, 3.1절,석간탄신,어린이날,크리스마스....등등등 저희한테는 휴일이 아닙니다. 쉬는날이지만 업무가 많아서 부득이 출근하는거 아닙니다. 특근도 아닙니다. 그냥 출근해야되는 날입니다. 정말 쉬고싶다면 연차를 쓰면 되긴합니다만 그마저도 눈치보입니다. 1년중 설날, 추석, 근로자의날 이렇게만 쉽니다. 오늘 같은날은 아이와 놀아주고 아빠 역할 좀 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하니또샤
2021.05.04
조회수
734
좋아요
6
댓글
14
EHS 직무역량
현재 안전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규모가 작은곳이라 총무 등 잡다한 업무들도 많이하는데 이직을 위해 어떤부분에서 직무역량을 쌓는게 좋을까요 자격증, 어학은 하고있는데 일적인 측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물경력이 되는것같아 불안하고 그렇네요
amirates
2021.05.04
조회수
825
좋아요
1
댓글
8
자기 계발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시는지요?
특히 제조쪽 근무하시는 분들은, 직무에 따라 어떤 자기계발에 힘쓰시나요? 뒤처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나카스
2021.05.04
조회수
409
좋아요
1
댓글
8
기술사 자격증
안녕하세요. 현재 필름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4년차이고요 생산관리 업무를하다가 로테이션으로 품질부서에 있습니다. 4년 만기 채우고 소방기술사 또는 화공안전기술사 자격증 취득후 공기업이나 감리 쪽으로 일을 변경할려고 합니다. 일단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진로를 변경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주위에 기술사나 그런분들은 심사나오시는 정년퇴임 하고 하시는분들뿐이라.. 젊은나이에 기술사를 취득하더라도 경력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되서 이직하는데를 찾아봐도 조건에 맞는데를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현직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경력도 별로 안되는데 기술사를 따서 바로 전향이 가능할까요?
생산기술품질
2021.04.30
조회수
817
좋아요
5
댓글
4
터널증후군
PC를 많이 사용들 하실텐데요. 20년 넘게 매일 pc 만지작 거렸더니 손 관절이 나가기 시작하네요. 터널증후군이라하여 비싼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를 하면 그때만 좋아지네요. 의사아저씨가 안쓰면 좋아진다네요. 헐~~ 몸뚱이 하나로 먹고사는데요, 관리만이 살길요!
때굴짱
2021.04.30
조회수
241
좋아요
0
댓글
1
성적서 관리방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ㅜ
팀장님이 성적서 관리방안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시라는데 1.제품명이너무많습니다 2.고객사별로 규격이 다다릅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확인 적게하고 빨리작성할수있는지 생각하라는데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왕귤
2021.04.30
조회수
292
좋아요
1
댓글
4
휴일 특근 통보는 몇일 전까지 해야 할까요?
저희는 차주 계획이 목요일에 확정됩니다. 아주 가끔은 목요일에도 같은주 토요일 특근이 생깁니다. 생산부문에 근무하면 참 어려운게 생산 안해줄수 없으니.. 그냥 살아왔는데요 사무실 직원 들은 최소 필요 인원 2명만 출근하는데 다음주 수요일(공휴일)에 특근하라고 협의나 통보를 몇일전에 해주는게 좋을까요?
대포식자곰
2021.04.29
조회수
323
좋아요
0
댓글
1
현장근무 하면서 건강관리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먹어가니 미래의 건강을 끌어다 돈으로 땡겨 쓰는 기분이 듭니다 .. 이러다 나중에 병원비가 더나오는건 아닐지 걱정되고요 .. 특히 반복작업을 하다보니 관절이 많이 상하는것같아요 쉬는날에는 만보 이상 걸어주고 근무할때도 시간나면 좀 걸으려고 산책도 하고있어요 다들 건강관리 어떻게 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미미밍밍
2021.04.29
조회수
515
좋아요
0
댓글
10
요즘분위기어떤가요??
경기가 안좋아서그런가 생산일정이 눈에띄게줄엇네요. 그치만 서류업무량은 그대로인현실....
고민요
2021.04.29
조회수
221
좋아요
2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