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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세무사 사무장이 술을 먹자고 하는데요
모두 고생들 많으십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몰라 같은상황을 격어보신 분들 의견 여쭙습니다. 세무 맞긴지 6년차 정도 되었는데 관리해주는 사무장이 “언제한번 술 한잔하자” “집으로 놀러 가겠다” “와이프도 함께 한번 가겠다” 라는 식의 말을 종종 합니다. “얼굴본지 오래되었는데 술이라도 한잔 하죠” 이런느낌인데.. 지금까지 식음료를 함께 자리해본적은 없습니다. 마주앉아 무슨이야길 하며 술을 마실지요 전 성격상 가까운 사이 이외엔 식사미팅도 하지 않는 편입니다. 만나서 술 한잔하자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수고료를 따로 챙겨달라는 자리를 말하는건지 정말 그냥 친분으로 술 한잔 하고 싶은건지
SaintL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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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목수) 시공건 노동청 신고건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우선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설계하시는 분이 별도있고, 시공하시는 분이 별도 있었습니다. 두 업체가 모름.. 급하게 일을 진행하던중,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시공하시는 사람은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일을 진행하였고, 설계디자이너가 설계를 한것을 토대로 가구 3-4개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의뢰자 B 시공업체A 1.감리 -> 시공운영자 및 주체 (시공업체 A임) - 추후 감리에서 목수보조로변경 2.현장시공 A업체 -> 목수 2명 (감리 아버지, 아버지 동료_2일 추가) 3. A측 -> 추가 요청 5명 ( 의뢰자B측 지인 5명) 급한만큼 견적을 받아, 재료비를 먼저 입금하고 일을 진행하였고 처음에는 3일 공사로 하였는데, 4일이 연장되었고, 사람이 2명에서 1명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추후에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5명을 더 구해드렸는데(제 쪽 지인들), 사람을 어떻게 부릴줄 몰라하시다가(앉아서 대기만함), 그날 하루를 써버렸죠. 그리고 공사 마지막날 계속 야간 연장을 하다가, 끝이 났는데, 다음날 오전에 나와서 보니, 가구 마감이 찍힌 부분도 있고 해서,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며, 와서 보수해달라고 했더니, 오늘 나가게 되면, 출장비용이 발생된다고 하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거냐며, ***** 출장비 목수 인건비 반장급 35만원 (아버지) 목수 (반장급) 30만원 (아버지 동료) 조수 15만원 (본인 사업자로 일 진행하기로 한 사람) (이때 제가, 견적서를 받았을때, 다른 부분은 다 부가세를 떼는데, 인건비는 본인사업자쪽에서 고용한사람들 3.3% 원청을 떼는데, 이부분도 우리에게 부가세를 청구하는건지? 그게 맞는건지? 세무사에 물어보고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 일단 견적서 다 정리해서 보내면, 보겠다고 하고 x소리 하지말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도 좋은 소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약서, 작업일보 갖고오라고 했더니, 본인은 종합인테리어 업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뭔 x소리인지.. 가구만드는데,지금 필요한 부분 본인들 공사 후, 바로 다음날 보수 요청과, 빠찌링 다는 부분에 대한것인데) 와서 보수 및 추가빠지링 달고 갔는데 빠찌링은 수평도 안 맞고 대충하고 갔고해서, 그냥 빠찌링 모두 떼어버렸습니다. 견적을 보낸것을 봤는데 6-7평 매장에 가구 4개가 거의 인건비만 500-600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고퀄리티도 아니고, 급하게 하고 이 업체를 선택을 한 내 잘못이겠거니 하지만, 계약서 갖고 오고, 작업일보 달라고 하니, 자기는 그런건 못쓰고, as는 안되고, 일하신 반장급 목수분이 아버지인데 제가 자금이 부족한것 같아서 아버지한테도 깍아달라고 했는데 안깍아준다며, 야간비용을 안 받겠다 하길래, 뭔 헛소리하냐며, 누가 깍아 달라고 했냐며, 계약서, 작업일보, 도면을 달라고 하니 , 감정에 호소하며, 그 후론 돈만 달라고 하길래 대꾸 안했습니다. (저도 잘못했습니다.) 변명하자면, 감정에 호소하고, 이사람말에 붙었다 저사람말에 붙었다 하는 모습에 저는 요구한 부분 전달은 했고 대꾸를 안한겁니다. 그리고 2개월후 노동청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목수3명이 돈을 지급하지 않아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조사에 응해달라고.. 무슨 소리냐, 사업자 대 사업자로 일을 진행을 한건데, 상대쪽은 이니라고, 일단 조사에 나와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쪽업체 목수인 아버지와 그 아버지 동료를 고용한것도 아니고, 글 중간에 3.3% 에 대한 내용을 물어본걸로 이렇게 하는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이 분들이 일을 하신 부분에 비용을 드리는 것은 맞고, 급한일에 투입되었던 것도 맞으니, 돈을 드리는 것은 맞고 드릴겁니다. 하지민 과도하게 청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재료비부분에서도 부가세 포함하여 주었는데,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주지도 않았고, 처음에는 감리였다가 본인을 목수보조로 말을 계속해서 바꾸는 태세전환에 짜증이 났는데, 이제는 노동청 신고 하니, 민사,형사 다 갈려고 합니다. 단 돈 500만원 이라고 하실수 있지만, 처음부터 계약서 안쓴 양쩍 잘못이면 모두 인정 합니다만, 원만하게는 이미 물건너 갔다고 보고, 상대는 제가 사업자니 엄청 피해볼거라고 이야기 하고 다닌다는데, 그냥 피곤한데.. 응하고 , 저도 잘못을 한 부분은 벌을 받는데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냥 넋두리 입니다...
스미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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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전9시에 출근했다고 10분전 퇴근하는 직원
이번 신입이 25살인데요. 10분전에 출근했다고 퇴근을 일찍하던데.. 뭐라고 이야기 해줘야 하나요?
성장하는 사업가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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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조언 구하는 채널
안녕하세요 해외시장에 진출하려고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조언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링크드인 같은 사이트에서 종사자분들을 찾아서 그냥 연락하는 게 최선일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하루세끼먹는사람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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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
안녕하세요 10년차 법인대표입니다. 창립기념일 때 이것저것 해 왔는데, 올해에는 무엇을 할지 고민됩니다. 여건이 녹록치 않다보니, 작년에 했던 호텔행사와 같은 세레머니는 안할 거고 가급적이면 모이지 않고 조촐하게 기념품이나 아이스크림 케익 쿠폰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좋은 선물이나 경험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 봅니다^^
어차피그대로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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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25억원, 세계 대회 진출 그리고 고민
안녕하세요 대표님들 이제 막 4년차 사업의 길을 걷고 있는 새내기 대표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IT 에이전시를 시작해, 작년에 과거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e스포츠 코칭 서비스를 창업했습니다. 아직 대학도 졸업 못했습니다ㅎㅎ... 다행히도 7개월만에 매출 1억원이 나오고,(물론 적자입니다) 정부지원 사업과 연세대 캠퍼스타운 등 2억 5천 정도의 지원금으로 버티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북미 시장의 연 매출 400억 규모의 회사를 벤치마킹하며 데이터 기반의 e스포츠 코칭 서비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수강생으로 시작한 PUBG(배틀그라운드) 게임단이 프로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 대회에 진출해 다가오는 8월 사우디에서 총 상금 25억원 규모의 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대략 전 세계 4,000만명이 시청할거라 기대되고, 6개월간 스폰해준 컴퓨터 조립업체는 매출이 7배 가량 늘었다고 하더군요(매출 자체가 작습니다) 기쁜 일만 있으면 좋지만 그에 따른 스트레스들이 마냥 기쁘지는 않아 한편으로 답답합니다 게임단은 제 사비로 운영해서, 더 많은 스폰서를 구하려고 하는데 자료는 만들었으나 그 다음에 해야할 일들에 막막하고 점점 할 일은 커지는데 직원의 퍼포먼스와 성과가 성에 차지 않고 투자는 곧 들어올 예정이나 앞으로의 도전들이 선례가 없다보니, 헛수고가 될까 두렵고 사실 처음엔 홍보 반, 도움 요청 반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넋두리처럼 아무렇게 흘러갔네요 이번 전 세계 대회 진출이 정말 언더독의 반란, 쟁쟁한 프로팀 사이에서 아마추어로 진출한 특별한 경우인데 이 기회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게임PT 대표 홍태욱 올림
게임매니아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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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자전거
고장난 자전거 주변 눈치를 항상 보는 나였어 늘 남들보다 뒤척이며 힘들었어 배우기도, 움직이기도 늘 느린 나 모든 시간을 쏟아도 어려웠지 때론 억울하고 답답했어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도 늘 속도에 따라잡지 못했던 거야 어느 날 고장난 자전거를 타고 느꼈어 처음 느끼는 그 감정을 기어가 고장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어 페달을 밟아도 제자리에 머물렀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르막길을 만나자 갑자기 페달을 밟는 게 쉬워졌어 아, 그랬구나 깨달았어 평소에는 남들보다 느릴지 몰라도 고난과 역경에 직면했을 때 나는 누구보다 강하게 이겨낼 수 있어 그래, 삶과 행복은 각자의 재능과 노력으로 채워지는 거야 난 단지 남들보다 조금 느릴 뿐이지만 오르막길에선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이야 ———————————————————————- 오랜만에 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어릴때 부터 현재까지 제 자신의 행동 모습 경험으로, 시를 한번 써봤습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써보는것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시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든 대표님께 힘이 되는 내용이였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creal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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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양식 작성시
요즘 갑, 을 단어를 쓰나요? 법적 용어로는 맞다고 들었는데. 어감상 상대 회사에게 불쾌감을 줄 것 같아서요. 상대가 갑이어도요. 다들 양식 작성시 어떻게 적으시나요?
티라노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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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기반의 비지니스모델 혁신 :디커플링
안녕하세요.디커플링저자이자 전 하버드대학교 교수셨던 탈레스교수님의 동영상을 공유드립니다. 고객가치기반의 신사업 고민하시는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해서 공유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S7WOhnnPDY
이영수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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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도 가끔은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여느날처럼 아침이 밝아서 엄마가 딸을 깨우며 엄마: 얘야 학교가야지~" 딸:"학교가기 싫단말야~" 엄마: 그래도 니가 선생인데, 네가 학교를 안가면 어떻게 하니~ ... 대표님들은 회사갈때 늘 즐거우신지요? 가끔은 저도 회사에 가기 힘듭니다. 회사생활도 직원으로 일하시는분들처럼 대표도, 사장도 힘든때가 있어 보입니다. 창업한 첫날 회사 문을 직접 닦으며 힘차게 시작했던 날 내 사무실이 좋아서 집에서 침낭을 가져와서 밤새워가며 회사를 키우던 날 고객님들 전화가 넘쳐서 목소리가 쉬어가도 전화벨소리가 반가웠던 날 좋은 직원을 뽑아서 뭔가 하고 싶은것들을 함께 이야기했던 날 원하는만큼 대출을 받아서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그 대출이 무서워 아파도 일어나고, 힘들어도 쉬지 않고 그렇게 회사를 키웠습니다. 이런날들이 있었는가 하면 회사 구석구석 다 아는 내눈이 눈치 없이, 숨어서 핸드폰 하는 직원이 눈에 자꾸 보이고 직원들끼리 괴롭혀서 서로 누가 잘했네, 잘 못했네 하는 직원들 얘기에 맘 아프고 자느라 전화벨 소리도 못 들어서 다른직원이 불편해하기도 하고 욕을 달고 살아서, 옆직원 귀에서 피가 난다는 소리도 들리고 이런날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회사를 시작해서 벤츠를 끌지도, 맨날 골프를 가는것도 아니고 퇴근후에 연락을 하지도 않고, 칼퇴근을 적극 권장하고, 연차는 모두 쓰고 못쓰면 수당으로도 주고 면접때 회사정보 모르고 오면, 자세히 알려도 주고 비전도 제시하고 공부도 계속하고 급여도 계속 올려주는데, 물론 말하지 않은 제 단점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또, 열심히 계속 개선해나가는것이 제 일인줄은 알지만 가끔은 어딜가나 운영자와 근로자가 그저 대치만 하는 이 시대적인 암울한 기운이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많이 대우해주고 싶은 사람을 뽑고 싶고 안되면,가르쳐주고 그만큼 더 주고도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서로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사는 회사 능력에 적절한 사람을 뽑고, 지원자도 본인 능력과 필요에 따른 회사를 지원해서 서로 원하는바에 갭차이가 적을때 갈등도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과잉지원과 과잉이력채용은 대표님과 직원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즐거운 회사 생활은 나와 회사의 능력을 정확히 아는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회사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작은회사라고 능력이 없는것이 아니고, 이름난 회사라고 해서 모든 것이 좋지만은 않을것입니다. 우리도 키우고 있잖아요? 힘내시고, 월요일이 밝아오면 즐겁게 일하시길 바라며 씁니다.
내가 니멤버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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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리會社定離
모인 이들은 받드시 헤어진다. 바야흐로 대정리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이번 반기동안 자영업자 40%가 폐업 할 것입니다. 물론 40%라는 구체적인 예측에 대한 입증을 하라면 구구절절 설명 뿐 입니다. 정권이 바뀌고 30% 정도 예측 했는데, 이번주 “RnD 예산 초기화”라는 보도를 접한 후 10%를 더 추가 했습니다. 이전 정부가 퍼주기 정부라지만(옹호아님) 퍼주기라도 하니 버티기는 하더만 이번 정부의 실력 논쟁은 실력이 국가 전반에 부실하니(수입유통뿐) 모두 자이 주차장 같이 무너지게 되는거죠. 상속세로 겨우 버티다가 폐업주들의 거리행진이 구테타로 표현될 듯 합니다. (12월 가장 추운날 횃불행진) 저는 6곳의 기술고문으로 활동 중 입니다. 확실한 곳 3곳 키워주는 곳 3곳 입니다. 잘 버텨보자고 하고 있습니다. 대표들은 버텨보려고 안간힘을 다하는데 역시 직원들은 하나 둘씩 떠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능력이 협력업체의 실력 이듯이 기업 대표의 능력은 직원의 실력이지요. 끝까지 가자고 했던 창업 멤버들은 자리를 비웠습니다. 기업 이라고 표현하지만 동네 수퍼보다 못한 운영하던 대표의 자질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네수퍼 대표는 매일 재고를 파악하고 매일 주문을 지속하며 단골에게 하나 더 주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합니다. 기본 이지요. 그런데 기업의 대표라는 것들이 재고파악은 고사하고 부속 주문도 모르며 벤츠타고 여기저기 마실 만 즐기네요. 힘들다는 소리를 주둥이에 장전하고. 창업을 한다기에 응원하고 힘을 줬더니 목아지에 기브스 하고 어깨에 뽕을 넣어 인사도 안하며 손목에는 반짝이는 것을 바꿔가며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사업을 하데요. 시절이 안좋고 기회가 없다기 보다는 대표의 자질로 인하여 어려워지는 겁니다. 동네 수퍼 보다 못 한 것이죠. 지긋지긋하도록 강조합니다. “청소를 해라. 직원이 안하면 대표가 직접 화장실 청소도 해라” 합니다. 이런 대답이 날라옵니다. “저는 투자유치 받으러 다녀야 합니다” 회사가 더럽고 어지러운데 대체 누가 투자를 한답니까! 회사가 더럽고 어지러운데 서류가 정돈 되었을리 없으며 업무 능률이 좋을 수도 제품의 품질도 높을 수 없다! 주변을 살펴 보세요. 아? 하면 어! 하는 직원이 있나요? 그거? 하면 여기! 하는 서류가 정리되어 있나요? “아~ 그거 어디에 뒀더라~” 반복되면, “아~ 이거 누가 좀 치우지~” 계속되면, 會社定離 다 떠나고 나 떠난다 청소는 필수이다 정리는 기본이다 대표부터가 그렇다. 물리적인 청소를 잘해야 논리적인 정돈이 잘되어 물질적인 혜택이 늘어나 나는 정리 못해서 직원에게 시키면 시작도 하지 말아라. 니가 못하면 직원도 못한다. 去者必返 원하면 대표부터 실천해라. (목아지 꺾고 허리굽혀 사람을 모셔야) // 학벌보고 투자하는 시절 갔다 제품보고 찾아오는 시절이야 매출보고 매출만큼 넣는거다 엑싵보다 백년기업 기획해라 //
움직이는모든것
금 따봉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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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교육
우리 회사에 대충 총괄하시는 분이 있음. 일도 열심히 하시고 잘 해보려고 함. 다만 사람을 관리하는 경험은 없어서 매우 힘들어 함. 특히 문제가 성격이 좀 불 같아서 말로 확 쏟아 부을 때가 있음. 아시겠지만 그렇게 말로 화를 낸다고 회사에서 바뀌는 것 없음. 이 부분을 어떻게 고쳐줄까 고민. 요즘에 개인적으로 스피노자의 에티카 수업을 듣고 있음. 에티카에는 감정에 대한 많고 자세한 설명이 있음. 결론은 그 철학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께 우리 직원 1대1 교육을 주1회 1달 동안 해달라고 부탁함. 다음 주부터 시작인데 그 결과가 매우 궁금. 아무 효과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더 기대가 큼
6weeks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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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매입정보를 알고싶어요
투자자문사를 창업하고 자산운용사를 별개로 운용하려는데 자산운용사를 매입할 정보가 필요합니다.
westgun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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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n년차 정체기
5년은 넘었고 10년은 안된 어디쯔음에 있는 회사입니다. 여기다 이런글 쓰게될줄 몰랐네요. 처음으로 매출 성장 정체기 찾아온 것 같고, 에너지는 없고 투자자들은 갑자기 흑자내라고 하는 현재. 그냥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뿐. 다들 어떻게 멘탈관리하고 극복하시나요...
밥벌2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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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닉네임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사람 사는건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여기가맘카페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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