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어려워서 서버 엔지니어로 시작했는데.. 경력 쌓이니 모든것은 다 코딩으로 자동화 iac tools로..힘드네요 pc방 알바로 시작해서 서버 관리자 까지 왔는데 aws 공인 교육이라 cloud formation으로 코딩 5백줄 씩 연습하고 있네요.. 죽을때까지 공부해야되니 나이 먹을수록 힘들어 지네요 나중엔 하이브리드가 대세가 될거 같아요 나이 먹어도 계속 할수 있을려나 모르겠서요

내년이면 첫 회사로 8년차 되는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아는? 곳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장기근속 휴가로 해외 여행을 가려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취소하고 겨울에 제주도나 갔다와야지 했는데 코로나로 집합금지? 걸리다보니 눈물을 머금고 예약 취소하고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쉬고 있는데 갑자기 본사에서 연락이 와서는 네가 이전에 외근했던 고객사에서 지원 연락이 왔다, 유지보수 계약은 안했으니 적당히 대응해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서운한건 결재 올릴때 의견에도 "장기근속 휴가로 쉬겠습니다"까지 썼는데도 본사는 제가 근무중인 상태로 알고있더군요. 그쪽에 잘 얘기해서 일찍 나오고 이쪽 고객사 지원을 해주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이 없었지만 정중하게 "지금 장기근속 휴가로 쉬고 있습니다."라고 전달 후 유선으로 대략적인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계속된 요구로 작업 내용이 커져서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한 수준까지 되어버리고 다시 윗선에 보고하여 현재 이런 상태고 이쪽에서 방문을 원한다고 했고 다시 고객사?와 이야기가 된 후 비용은 나중에 처리될테니 방문해서 지원해주라고 지시 받았습니다. 오후 5시 45분쯤 씻지도 못하고 옷만 챙겨입어서 방문하여 작업해줬고 작업 다 끝나니 9시쯤 되더군요. 담당자에게 작업내용과 대응방법 가이드를 전달해줬고 집으로 오는데 이렇게 까지 하면서 회사를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괜히 지원해줬나 싶기도 하는 등 여러 생각이 드네요.

링크드 인에서 꾸준히 desktop support engineer 파트타임 잡 있다고 메세지가 오는 데, 이거 무슨 신종 사기 인가요?

지금 하는 일이오퍼받은 회사랑 거의 동일한 일인데... 지금은 대기업이고 저쪽은 스타트업이예요. 연봉은 비슷하게 맞춰주는데 스타트업에선 주식을 더 준다네요.. 휴지조각 믿고 이직 해볼까요?

회원님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입니다. ‘내가 쓴 글이나 댓글을 확인할 수 없나요?’ ‘직무톡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이번 달 몇 개의 글을 썼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좋아요 누른 글이랑 댓글을 다시 볼 수 없을까요?’ 수 많은 회원님들이 기다리시던 ‘마이페이지’ 기능이 드.디.어 탄생하였습니다! (짝짝짝) 🎉 이제는 직접 작성한 글과 댓글은 물론이고, 마음에 드는 글과 댓글에 좋아요를 꾹- 누르기만 하면 ‘내 활동내역’에서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0만 명이 훌쩍 넘는 회원님들의 참여로 쑥쑥 성장중인 리멤버 커뮤니티! 리멤버 커뮤니티 팀은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커뮤니티 서비스 개선에 늘 힘쓰겠습니다. 앞으로의 성장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사용 방법 해당 기능은 App, PC버전에서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pp: 리멤버 앱 > [커뮤니티] > 우측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 > [내 활동내역] •PC: 리멤버 커뮤니티 웹페이지 로그인 > 우측 상단 [이름|회사명] > [내 활동내역] * 아래 이미지는 리멤버 앱 화면입니다. * 리멤버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자로 수십년 살아오다 40대에 접어들면서 이제 더이상 올라갈 곳이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부서장 이상 급은 영업으로 전환을 하거나 그 전부터 영업으로 올라온 즉 사업을 주관한 사람들이 부서장이 됩니다 어렸을때는 막연한 생각으로 개발에 집중하자였는데 나이들어가니 고민이네요 요즘 방안으로 사업을 보는 눈도 키우며 개발을 해보려하는데 이게 또 쉽지는 않네요개발공부도 많고 영업쪽은 또 그 나름 전문이 있어서 선배님들은 어떠셨나요

석사때까지 임베디드만 파다가 개인사정으로 집이랑 가까운곳 위주로 직장을 잡다보니 펌웨어를 하고 있네요. 학부때부터 관심있던 분야라 흥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긴하지만 펌웨어가 이나라에서는 약간 고인물? 같다보니 기업,지역(수도권)이 한정적이네요. 다른 펌웨어 개발자 분들은 어디 지역에서 근무하시고 이쪽일에 어떤 비전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예전에 텐서 플로우 깔짝 대면서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업무와는 상과 없지만 개인적으로 조굼 더 공부 하고 싶은데.. 텐서플로우나 까페라든지 토치 등등 새롭게 배워볼만한 프레임워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는 저걸 많이 참조하는지 궁금합니다. 굳이 안해도된다는 말을 주위에서 들어서요 공기업 이런데에서만 요구하는거 같고.. 등록해보셨거나 활용하신분 계신가요? 장단점은 또 무엇인지..

요즘도 중견기업인데... 52시간도 안 지키고 연차도 맘대로 못 쓰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 애들 커가면 주말에 놀러도 다녀야 하는데 토요일 맘대로 쉬지도 못하고.. 이런 회사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 지난주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요즘 🔥핫한 <부캐>에 관한 설문조사를 받았는데요. 사흘 만에 1268명이나 응답해주셨습니다. 놀랍게도 응답자 4명 중 1명은 이미 부캐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66%는 지금 당장은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할 생각이 있다고 하셨고요. 지금 부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월 평균 115만원이나 벌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수입이 없는 분도 많았습니다.😭 부업을 하시는 회원님들 중 절반은 월 수입이 50만 원 이하였고, 12%는 아직은 아예 돈을 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엔 적지 않은 재미있는 응답들도 많은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22537

동료나 지인들 중에 최고령(?) 현역 엔지니어분들 나이가 궁금합니다. 제 주위엔 50 까지는 매니저 전환 안하시고 현역으로 뛰시는 분들은 꽤 있는 것 같네요. 추신. 우리 나라도 백발의 엔지니어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나이에 얽매여 조직이 돌아가면 개인, 조직 모두에게 손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트업 여러곳을 다니며 어느새 5년차가 되었네요.. 중고신입으로 조금씩 연봉을 올렸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연봉협상을 합니다. 조언을 위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웹개발자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서비스화 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리액트에서 로직 구성, 이벤트처리 -백엔드: 노드 -기타: 웹훅 파이썬 인공지능, 파이썬서버, 쿠버네티스, 도커, 블록체인 등 으로, 간단한 웹 개발및 배포 운영관리 까지는 가능합니다. 처음입사시 웹 프론트직무로 입사했고, 현재는 위의 업무를 거의 전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봉협상 전략관련 조언 및 업계 연봉인상률 정보 부탁드립니다. 물론 케바케있겠지만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현재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구요. 회사가 DW 구축 / 대용량처리 ETL 파이프라인 구축 등 해보려고 하여 채용을 하고 있는데 이쪽 경력자 찾기가 쉽지 않네요. 벌써 몇달째 공고가 있습니다만... 2년 정도 데이터 엔지니어 경력자를 찾는게, 현재 어려운 일일까요 ? 시장 수요는 많아 보이는데 공급이 부족한거 같아요. 제 체감 느낌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