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원하고 싶은 직군에 제목과 같은 파이썬 스크립팅 경험을 요하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회사에서는 어떤 업무인가요? 유튜브에서는 메일을 자동으로 보내거나 엑셀 파일 자동화 등을 보여주던데 이런 업무가 어떻게 회사에 적용될지 궁금해 글을 적어봅니다 무언가를 자동화 하는 업무일거 같은데 제가 경험이 없어(비개발)어떤 프로젝트와 기술 스택을 통해 경험을 쌓을지 의문이 들어 여쭤봅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 회사소개서 문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이 걸려서 문서에 필요한 내용과 디자인까지 혼자 작업 후 완료해서 내부에 공유를 했어요 대표님도 깔끔하다고 좋아했어요 며칠뒤에 다른팀 담당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문서 고칠게 좀 있는거 같은데 문서 원본 줘보세요' 저는 '피드백을 주시는거냐 내용 남겨주시면 제가 수정 반영해서 보여드리겠다.' 다른팀 담당자 '아.. 아뇨 그냥 원본 줘보세요 일일이 피드백 하긴 좀 그렇고 그냥 수정할게요. 공동작업해요' 저는 이미 이때부터 무슨 공동작업...? 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공동작업은 오히려 문서가 어지러우니 피드백을 계속 주시는게 나을거 같다.' 라고 말했죠 하지만 듣지 않으시더군요.. 회사소개서 같은 주요 문서는 여러 사람이 다같이 동시에 써야한다고..결국 한참 실랑이하다가 문서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주뒤에 문서를 봤는데... 아........... 진짜 그냥 날 때려라 하며 주지말걸 수준이에요 완전히 초안 디자인을 다 바꿨고 그와중에 그 디자인도 다 안되어있습니다 내용은 저보고 다시 채우라네요... 그럼 왜 2주가 걸리죠.. 문서에 대한 피드백..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문서를 가져가서 아예 고쳐주는게 피드백인지 이 상황에서는 기분이 너무 상해서 제대로된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개발직군이며 경력이 7년이 넘었습니다. 이직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신입일때는 신입버프로 그냥저냥 지나갔고 두번째 회사에서는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만들어나가서 이직 이후 소스파악할 기회조차도 없었는데요.. 이번에 세번째 이직은 약 7년정도 되는 스타트업이고 서비스도 최소 5년 동안 지속되다보니 소스의 양도 방대하고 어디서부터 소스파악을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보통 개발자들분들은 소스파악할때 어느정도 흐름만 체크하고 넘어간다음 도맡아하는 기능을 개발하면서 소스파악을 하시나요? 아니면 소스코드를 최대한 파악한 이후 기능개발이 들어가나요? 기능개발 일정은 이미 잡혀잇는 상태이고, 팀장님도 기존 코어소스와 최대한 분리되어있는 부분을 업무할당해 주신거라 크게 사이드이펙트는 나지않을것 같습니다. 집에와서까지 소스파악을 하고난뒤 작업을 들어가야할지, 천천히 기능을 개발하면서 소스파악을 겸할지 잘모르겠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한달전에 퇴사 의사를 회사에 통보를 했는데 퇴사하려면 분기초에 받은 상여급을 토해내라고 하네요 해당 상여급은 프로젝트 완료시 지급된 거라고 하구요.. 계약서 확인은 해보라곤 했는데 이것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답답하다고 합니다.

이직하여 현 회사에 들어온지 3달이 다 되어가는데 퇴사를마음먹고있습니다. 수습기간이원래 잇는데 경력직우대인지 수습기간 없이 들어왔어요. 요점은 지금빨리 그만두고싶은데 일도 3달차밖에 안되서 거의 한것도없는상태인데 언제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 하는게 적당할까요? 맘같아선 내일부터 안나온다고 하고싶은데...(인수인계 가튼게 할게없어서) 그리고 회사가 서울쪽이아니라 잘안뽑힌다고 첨에들어왔을때 들엇는데 혹시 대체자가 구해질때까지 있어달라고 하면 기다려줘야할까요??

현업에 계신 고수님들! 혹시 DB를 다른DB로 변경(예 오라클 > MS SQL)할때 어떤식으로 진행하시나요? 그리고 이관후에 데이터유효성체크와 서비스 기능체크는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게임업계 3년차 입니다. 정상적이라면 탄력근무제 11시출근 퇴근 9시지만 일주일에 3번정도는 항상 12시 넘어서 퇴근 그중에 이틀정도는 1시점에서 퇴근. 일주일에 한번은 유지보수로 새벽 출근(이때는 수면시간 3시간정도) 주말에 한 2추정되는 주말출근 그리고 회의때마다 가스라이팅.(군대식) 추가근무 거부는 노력이부족하다. 게임회사 다들 힘든것 알고있지만 몇년동안 이렇게 살다보니 괴롭네요 이직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ㅈㅅ기업에서 8년차인 직장인이고 여기가 첫직장입니다.. ai로 차량 보행자분석하고 교통량sw 스마트횡단보도 이런일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개발자로 들어와서 머신비전쪽 일을 하다가 교통으로 넘어왔는데요.. 문제는 ㅈㅅ기업이다 보니 모든걸 다 해야됩니다. 개발 유지보수 현장에도 나가고 업체대응도 해야하고.. 심지어 사다리도 탑니다..결국은 작년까지 그러다 도저히 못할거같아서 개발은 내려놓고 지금은 각 지자체 시청에 돌아다니면서 pm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업무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외주업체끼고 하다보니 일도 진행도 안되고.. 프로젝트가 끝은 안나는데 새로운 프로젝트는 해야되고.. 아무도 이걸 해결해줄 생각은 안하고..그렇습니다..지금 상태는 머리도 더이상 안돌아가고 할 의지가 없습니다. 집에오면 물건집어 던지고 몸도 많이 않좋아졌습다.. 제가 지금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제 이력을 보니 특출난거없이 이도저도 안된 사람이 된거같고 연봉도 5천 중반대라 괜찮게 받고있다고 생각해서 퇴사가 고민입니다. 당분간 좀 쉬면서 이직준비하고싶은데..10월에 전세재계약해야되는 부담도있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중소기업에서 8년을 일하고 좋은기회로 대기업에 이직을 한지 8개월이 다 되가요 기존 회사에선 실력도 인정받고 팀장직책에 여러회의도 끌려다니며 기술 자문도 했는데 더 넓은 업무를 해보고싶어서 기존에 하던 언어가 아닌 새로운 언어에 새로운 도메인을 하는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하지만...대기업에도 불구하고 이 팀은 신생팀에 투자도 못받아서 개발자는 신입과 저..뿐이고 디자이너도 없어서 제가 기획부터 피그마로 화면디자인하고 백엔드개발에 인프라도 구축합니다... 근데 들려오는 소리는 개발에 날고기는애를 뽑았어야했는데, 너무느리다, 이것도 과장이냐(직책), 전문가스럽지않다, 이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다른건 어떻게하겠냐 등... 개발자 두명으로 신규 솔루션을 만드는데 뭐 얼마나 빠른걸 기대하신건지 제 이미지는 그냥 못하는애로 낙인된거같고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고 신입사원 앞에서도 회식만 하면 날고 기는 애 타령하고 처음엔 그런말 하는 그사람들이 싫었는데 이제는 진짜 내가못하는건가 이 일이 나랑 안맞나 생각들고 너무 속상해요 퇴직금 받고 나가게 1년만 버티자를 속으로 수십번씩 새기며 버티고있는데 다른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ㅠ

ㅈ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1년차 신입입니다. 직군은 UI/UX 디자이너 이지만 프론트 부분도 조금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의 스펙은 고졸, 자격증은 GTQ1급 정도됩니다. 이런 저를 누가 뽑아줄까했는데 이 회사에서 저를 뽑어주더군요. 그런데 입사 3일만에 아 이 회사는 오래 다닐게 못되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자면 긴데 그중 몇가지만 말하면 대표님 와이프가 회사를 꽉 잡고 있고(실장임), 꼰대이고, 제일 큰 이유는 월급을 주는 사람인 실장이 저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에 저 포함 여자 3명이고 다 남자인데 서로 기싸움 하는 것 같아서 저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실장님이 저희 팀 과장님께 저를 계속 끌고 갈수있는지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래서 과장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과장님께서는 제가 이 회사를 싫어하고 그만두고 싶어한다는걸 아세요. 제가 그만둔다고 하면 아예 저에 대해 안좋게 말해서 권고사직으로 실여급여 받을수있게 해주고, 제가 계속 다니겠다고 하면 좋게 말해서 잘 끌고 간다고 말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너무너무너무 그만두고 싶지만 아직 그렇다할 자격증도 없고 학사도 없고,,(현재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하던가, 안정적이게 회사 다니면서 이직하라고 하시네요 어차피 이직은 할껀데 전자가 나을지 후자가 나을지 고민입니다..

지인이 지인회사에 추천서를써주었는데 지원을 안하게되면 추천서를 써준사람에게 불이익이나 연락같은게 가나요?? 혹은 지원을 안했는지도 알게되나요?

중소기업이라고 하기도 뭐한 작은 회사를 이제 막 1년 넘기고 2년차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늦게들어가서 동나이대보다 경력이 없는편이죠. 지금 하는일은 데이터 시각화랑 데이터 수집입니다. 말은 이렇게 하는데 데이터 수집은 파이썬 셀레니움으로 크롤링하고 전처리한 후에 데이터 업데이트를 하는거고, 데이터 시각화는 태블로를 이용해서 대시보드를 만드는 일입니다. 데이터를 넣어야하니 mysql도 약간이나마 다룰줄 알구요. 근데 이게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까 이도저도아니게 얕게만 아는것 같습니다. 특히 파이썬은 pandas정도는 수월하게 아는편이고 개발이나 머신러닝은 관련지식이 없는편입니다. 딱히 개발자를 하려고하는건 아닌데 회사를 1년 다니다보니 내가 회사와서 발전한게 있나 하는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때문에 다니는 회사라 길어야 1년좀 넘게 다니는데 그때까지 역량발전이 없으면 새로운취직도 힘들 것 같구요.... 하는일이 일이다보니 데이터 직군으로 가고싶은데 선배님들중에 진로와 필요한 역량좀 알려주실분좀 없으실까요..? 나름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중이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쇼..

이전 직장에서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는 직장상사때문에 퇴사한 후 다른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 녹음도 있고 진단서도 떼놓고 같이 일하던 다른 팀원도 함께 퇴사했습니다. 이력서를 오픈해놓으니 두어군데 와서 면접을 보고있는데, 당장 생계때문에 오라는 데 아무 직장에나 가기엔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고 약간의 휴식기를 가져야 하는 것인지, 이런 회사를 어떻게 거를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눈이 너무 낮아진 걸까싶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있으실때는 다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력서를 여러곳에 날렸는데 면접 후 합격 통보가 다 왔습니다.. 사실 한 곳만 가고 싶었어서 거절을 해야하는데 거절을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ㅜㅜ 애초에 이력서를 한군데만 넣어야 했을까요? ㅜㅜ

저는 웹개발자입니다. 8년차이며 그동안 레거시한 개발을 해왔습니다. 예를들어 요즘은 스프링부트나 jpa 타임리프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을하는데 제가 해왔던 회사에서는 스프링4. 대 버전 jsp 이런 레거시 환경에서 개발을 해와서 앞서 말한 기술에대한 실무경험이없습니다. 최근 이직을 결심하고 이직준비를 하는데 저의 개발스택이 너무 모자라다는걸 느꼈고 저의 경력이 부끄럽게느껴졌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아직 레거시한 스킬로 업무를하는 회사 혹은 프리랜서를 찾아가는게 맞을지 공부를해서 요즘트랜드에 맞는 회사에 계속 도전해보는게 맞을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참고로 객관적으로 누구나 후자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봅니다. 다만 경력직으로 이직을해야하는 상황에서 스터디만으로 최근트랜드의 스킬을 요구하는 회사로 이직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들고 가능한부분인건지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