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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란게 이런건가요..
사람들 다 퇴사하고 입사 2년된 저와 이제 갓 1년된 후임이 있습니다. 팀에 이 둘뿐입니다. 팀장 및 중간라인 싹 나갔습니다 후임은 외부프로젝트 나갔고 남은건 저 인데 현재 SI와 SM 둘 다 하고있는데 빡셉니다. SM은 수정사항이나 요청사항은 잘 없는데 회계, 펀드쪽인데 전 회계, 펀드쪽은 아예 모릅니다.. 데이터안맞다 그러면 하루종일 쩔쩔 해맵니다.. 거기에 SI일정까지 맞추려고하니 더더 미치네요 보통 SM투입시 해당 업무에 잘 알고있는 사람을 투입하죠? 아니면 저 처럼 특정분야전문이 아닌 아무나 투입하나요..
JellyIce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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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장교 취업 준비생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31일부로 군에 5년간 복무하며 31살의 나이로 정보통신 직별 대위로 전역하였습니다. 전역 후 개발자로 취업하려 보니 이력이 너무 단절되어 처음부터 공부해야하고, PM으로 취업하자니 국방(공공)분야에서의 사업 수행 경험이라 지원 조건이 안되고 전문 지식 또한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전역 후 지금까지 2개월간 취업 준비를 하며 경력을 쳐주는 공공기관에 합격하였으나 군에 복무했을때처럼 제 자신에게 발전이 없을 것 같아 입사를 포기하였고 대기업 신입 공채는 3번 지원했고 모두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1. 하고싶은건 개발이기에 늦은 나이지만 부트캠프를 통해 공부하며 신입 개발자로 나아가고 싶은데 많이 늦은걸까요? 2. IT컨설팅 혹은 B2B영업에서 서비스 제안이라는 직무가 있던데 이 직무에 근무하며 개발자로 전환 할 수 있나요? 3. 혹시 제 커리어를 살릴만한 직무 같은게 있을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얄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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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개발자로 근무중 해고 되었습니다.
열정이 부족한건지 나태해서 그런건지.. 제 자신한테 묻는 기간이 지나간후 회사랑 소송전으로 격화 된 다음.. 승소를 했습니다. 개발언어는 php, 주로 쓴 프레임워크는 Laravel로 간단한 게시판이나, 잡 오류 잡는 역활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 해당 경력을 살리기엔 힘들거 같고.. 유일하게 있는건 마이스터고 졸업이랑 기능사 자격증 2개인데.. (정보처리, 웹디자인) 이걸로 취업시장에 부딪치면 6개월 내로 다른 병역업체료 취업이 가능할까요.? 아님 현실적인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이제 20살인 사회초년생에겐 너무나 머리 아픈 일이여서 여기에 하소연 하듯 적습니다.. 여기에 멋진 분들이랑 따끔한 말들로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제가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할지 알려주시면 취업 활동하는데 꼭꼭 참고하겠습니다.. :) + 전 회사에서 쌓은 실 경력은 6개월 정도로 보심 됩니다.. (해고예정기간, 현장실습 제외)
키다리개발자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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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language의 모든 웹프레임워크 성능 순위
모든 language의 모든 웹프레임워크 성능 순위가 https://www.techempower.com/benchmarks/?fbclid=IwAR1T3V5fN_QoNoD8t_WgsZPvQHWgsze5e9XMKW5FNISjUHN48sc6r82YSM4 위 링크에 나와있네요. 살펴보니, C/C++ 더군다나 rust 또 go 언어 까지 그리고 scala, haskell로 구동되는 웹프레임워크가 모두 언급되어 있네요. 저의 편견의 벽이 깨지네요. 한마디로 " 어떤 언어이든지 할 수 없는 것 없다! "
하모니카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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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면접관이 되고 싶어요
이차저차 해서 기술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여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는데 인생 첫 면접관이라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회사에서는 직무 이해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가이드라인 정도를 줬습니다. 팀에서 필요한 사람인지 판단하는 질문은 자율적으로 정하라고 하네요. 경력과 신입 면접 모두 들어갑니다. 이 사람이 우리 팀에 적합한 사람인지, 또 우리가 이 사람에게 적합한 팀인지 파악하기에는 주어진 질의 시간도 너무 짧고, 괜한 질문을 했다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만 남기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실 만한 특수한 상황이 필요하시다면 대충 여기 팀 분위기가... 아주 조용합니다. 에지간해선 타자치는 소리와 마우스 휠 굴리는 소리,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만 들립니다. 업무 대화는 팀 전원이 대화 내용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옆자리 팀원과도 메신저로 대화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드리뷰같은 걸 해야 할 상황이면 회의실로 갑니다. 멤버는 대략 소설에서나 볼법한 천상계가 2명 있고 주니어 3명, 사이에 낑긴 경력 1명이 있습니다. 포괄임금제에 주5일 출근 10to18입니다. 업무량이 많진 않아서 에지간해선 칼퇴를 하는 편이고 회식은 항상 점심회식입니다. 사내 동호회 동아리 같은건 없고, 야유회 비슷한 것이 분기에 한번 정도 있습니다. 위치는 지방광역시입니다. 엔지니어가 항상 모자라긴 한데 회사가 무턱대고 받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행여나 잘못 받았다가 충돌이 발생해서 회사가 의지하고 있던 천상계 엔지니어가 퇴사해버리시면 아주 곤란합니다. 유지관리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제품 라인이 하나 있고 대부분의 판매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팀은 기존제품과 아예 다른 계열의 제품을 개발합니다. 이후에는 임베디드 AI 사업 위주로 수주받아 진행합니다. 협력업체(대학) 실무진과 소통할 일이 꽤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많은곰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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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후 면접, 이거 차별일까요
콘텐츠기획분야에서 약 4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낳고 3년 정도 쉬고 다시 면접을 보고 있는데... 관련분야로 제안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면접 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하면 처음엔 육아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지만 그러다보면 “아이가 어린데 일 할 수 있겠냐” “다시 일하기에 어렵지 않냐”는 식으로 질문이 오더라고요. 일 할 수 있냐는 질문이 내가 일할 수 있다 판단해서 면접 보는건데, 무언의 압력 느껴져서 인지 제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중엔 개인사정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넘기려 했지만, 결혼은 했는지, 아이는 있는지, 아이나이는 어떤지 물어오니 다시 결국 “일 할 수 있냐”고 도돌이표 질문이 돌아오네요. 면접관이 나이 든 남자든, 여자든, 젊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 벽을 들이미네요. 이제는 좀 차별이라 느껴지기도 합니다. 분명 싱글일 때, 아이가 없을 때 일을 하게되면 회사에 몰입할 수 있었겠지만, 아이를 낳아 출산율 높여 국력에 어느정도 이바지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억지로 가져보며 아이를 키우며 일 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을까요...넋두리 해봅니다.
라라뽕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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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개인 포트폴리오 준비의 어려움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글을 자주 적는것 같습니다. 아직 신입이고 개인 포트폴리오 용 및 개인공부로 포트폴리오로 사용 할 작은 프로젝트를 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분야는 webGL 입니다. 근데 주제선정이나 뭔가 제가 하고싶은걸 딱 하나 꼽기가 어렵습니다. 꽂히는게 없다고 해야 할까요? 이것 저것 예시같은 것들을 보고 또 뭐라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해야할지 난관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떤식으로 주제를 정할지 기준같은것들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최근 며칠간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ㅜ
아아는역시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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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 요즘 일자리 많나요?
8년차인데 이직고파요...ㅠ
달리는 기획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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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희망연봉
여러분들은 이직하실 때 희망연봉 어느정도 범위내에서 쓰시나요? 퍼센테이지를 어떻게 보통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원하는만큼 질러보고 거기서 협상하는게 맞는걸까요?
장은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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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휴직 고민 중입니다
제가 아는 한 또한 물어본 결과 지역 내 통신 업계 종사하는 분들 중에서 특히 남자분들 중에서 육아 휴직을 시작한 사람도 없고 한사람도 없다네요 아이가 한달 아님 두달에 한번씩 입원하고 연달아 수족구에 리노바이러스에.. 어린이집 방학기간 동안 집에만 있거나 입원해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아내와 아이 입원 중이라 홀로 집에 있는 것도 너무 이건 아니다 싶구요 교대하다 못해 아예 하룻밤 병원에서 아이 케어해주기도 합니다 육아휴직을 준비하고 싶은데요 과연 성공할까요
가느다란물방울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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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안되는 신입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SAP FI모듈 운영 및 개발을 하고있는 10개월차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요... 저는 입사하자마자 두개의 SI프로젝트 후 현재 SM들어와있습니다 첫 번째 고민은 연봉입니다 동종업계 신입 대비해서 최저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8) 입사동기중 제가 프로젝트를 제일 일찍나갔는데 다른동기들한테 해당연봉이 내년까지 동결된 후 그 후에 15%~20%를 인상시켜 주겠다 하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하지만 20% 가 인상되었다 하더라도 동종업계 신입보다 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두 번째 고민은 경력뻥튀기입니다. 신입이지만 별다른 OJT없이 처음프로젝트에서는 3년 두번째는 3.5년 현재는 심지어 과장으로 운영에 들어와있습니다 너무 부담된다고 말해보기도 하였으나 업계에서 왕왕 있는일이라며 너무 부담갖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는 아직 모듈에대한 지식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회계적인 문의도 많이 들어와서 제가 맡기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에 저를 제외한 컨 1분 개발자 1분이 더 계셨지만 인력충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입사할때는 비전공자출신이니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이라도 쌓자 라고 생각했지만 동기들에게 듣는 이런저런 얘기가 많다보니 지금이라도 다른곳에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실까요...?
르별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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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 많은가요? 계약직, 정직원에 대한 기준이요.
스타트업, 인원 100명 미만 신입은 6개월동안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직, 정직원 보장 X 경력은 3개월동안 계약 후 정직원 전환 학력 또는 성과에 따라 더 일찍 정직원 전환 가능 (정확한 기준 없음) 정직원에 대한 결정권자가 두명인데, 개발 팀과 개발 직군이 아닌 팀으로 나누어서 면담 함. 한쪽은 정직원 프리패스 (기간 채운 뒤 의사만 있다면 OK), 한쪽은 굉장히 까다로움 (내 맘에 안들면 짐싸야 됨)
운동가야돼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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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할 때 영어 원서
궁금한게 있는데 개발 할 때 대부분 자료들이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이거를 한글 번역해서 보시나요 아니면 그대로 영어로 보시나요?
아아는역시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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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떨어진 곳에서 제안요청
로켓펀치로 제안이 온곳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었는데 탈락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뒤에 리멤버로 같은곳에서 다시 제안이 오네요.. 회사의 실수겠죠..?
junior23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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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요청을 받았습니다
회사 온지 7개월되는 달에 이런 일이 왔네요. 2개월 전에도 업무가 잘안나온다고 얘기 이후로 내부에서 결정하고 나온거 같네요. 전달 받은 내용만 말씀드리자면, 회사에서 사용하는 언어 라이브러리의 curd도 구현하기 힘들어하고 스터디 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해온 업무에서 회사에서 도움됐던게 api문서 작성 밖에 없었다고... 기억 다는건 다 적어봤는데 추가로 기억나면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잔류 퇴사 둘다 두가지 방법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류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작업을 할지 퇴사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마무리 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피치담금주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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