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웹개발자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3200이라고 합니다. 주위에서 개발자 치고 낮다며 다른 회사를 가라는데 솔직히 복지가 좋은 편이기도 하고 인터넷 찾아봐도 대기업이나 중견 등을 제외하면 다 비슷하더라구요. 또 연간 3회의 성과금&상여금이 지급된다고 하는데 보통 중소기업 성과금&상여금은 얼마 정도 나오나요? 명절 상여금이 포함된 3회이겠죠..? 덧붙여서, 중소기업 웹개발자 연봉이 경력에 따라 잘 오르는지도 궁금합니다! 같은 회사 경력직 공고에는 7년차 이상이 6000~9000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스타트업을 시작한 저희 회사에 핵심기술을 개발해주시던 랩실의 박사님을 채용하려고 제안 드렸으나 방문 연구원 식 즉 게스트엔지니어로 1년간 있고 싶다는 의사를 주셨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박사님의 연봉이 있는데.. 이걸 이대로 드려야 할지 채용도 어니고 파견식의 근무 인데 깎아서 드려야 할지 게스트 엔지니어이면 우리 회사 일을 전담으로 하지 않고 다른일도 겸하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다른 곳에서 방문 엔지니어는 어떤 처우를 받으시나요? 이 방문 엔지니어의 역할 수준과 연봉 처우가 어떤지 궁금 합니다

35살 그냥저냥 웹개발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적당히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월급이 눈에 띄게 오르지 않다 보니 이직은 해야겠고.. 지금 하는 웹개발이 저의 직무가 적성에 맞는 건지 자꾸 생각에 잠겨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로 전향해 보고자 찾아본 것이 클라우드입니다. AWS, MS, GCP 등 각각 라이선스가 있는 것도 확인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조금 막막합니다. 독학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사람과 토론도 하고 실습도 해보는 게 좋다고 해서 교육받아보고자 내일배움카드과정도 보고 있습니다.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교육자료만으로도 충분한지.. 아니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봉협상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올해부터 기존 메인업체의 하도급으로 유지보수보던 고객사에 상주 근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해당 고객사와의 파트너 관계로서 시작하게 되어 유지보수 금액 규모도 2배 이상 커졌구요 다만.. 막상 연봉협상을 하게 되는 시기가 되어보니 상주근무하는 곳으로 와서 연봉협상을 하겠다는 겁니다 당연히 팀장님은 별 생각이 없이 사장님 생각을 전달하셨고... 진짜... 저녁 7시 다 된 시간에 퇴근하고 집에서 쉬는데 이딴식으로 카톡 남기면서 이야기하는게 너무 싫어서 오늘 사무실 들러서 협상하고싶다했습니다. 장애처리가 우선되는 상황에서 장애처리하라 그랬으면 아 가겠습니다 했겠지만 연봉협상을 상주하는 곳에 와서 하겠다뇨 바로 옆 사무실이 담당자분들 근무하는 사무실인데요.. 결국 오늘 상주근무 끝내고 사무실로 들어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8시근무 5시 퇴근이고 사장니께서 6시까지 계신다고 하셔서 겨우 갔습니다.. 협상의 안건은 이렇습니다 사장님 왈 내 기억은 3000만원인거 같은데 맞냐 3100만원입니다 3000만원 만들려는 회유의 시작... 저는 결국 준비해온 카드를 꺼냇습니다. 1. 질문 상주근무하는데 현 상황에서 계속 있는게 맞는지 답변 1. 기간이 되고 상황이 되면 밑에 직원 상주 변경하고 내가 회사로 다시 나온다 2. 적어도 1년은 계속 내가 상주 근무를 본다. 2. 질문 이직제안 받았다 지금있는 회사보다 더 준다고 하더라 답변 1. 그러면 거기 가면 되지않냐 2. 연봉을 더 올려주는 방향 1번질문은 상주근무 1년약속 받으며 밑밥을깔고 2번질문에서 당황 좀 타시더니 결국 3100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장님 본인은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 아닌것처럼 이야기해도 결국 연봉협상 테이블에 앉으면 말이 달라지는데요 좀 그렇습니다.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었고 꺼냈고 딜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러니하게도 월급날입니다 작년 휴가도 제대로 못나가고 일했는데.. 연차수당도 같이 들어와서 그나마 기분이 괜찮습니다..

짐싸서 5시간 만에 나가라는거 진짜예요? 미국에선 그렇다더라~ 얘기만 들어봤지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5시간 뒤에 갑분 백수가 된다니.. 다들 진짜 어렵긴 한가봐요 무섭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1/31/2023013100990.html

파트타임 MBA랑 박사랑 고민하다가 결국 박사 가는 쪽으로 맘을 정했는데 갑자기 걱정이되네요. 졸업은 할 수 있을까..-_ - 학사 컴공, 수학하고, 석사는 산공 했습니다. 만 39의 금융권 개발자 출신이고 지금은 경영부서에 있어요. 학교는 대전K나 신촌Y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금융 데이터 분석 쪽으로.. 대전K는 석사 지도교수님한테 비벼 볼라구요 ㅠ_ㅠ 안되면 신촌Y로.. 둘다 안되면 50 넘어서 물박사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학비는 회사 지원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직제안이 온 회사에서 연락이 안오네요 제안을 수락하고 면접이라도 한번 볼까 했는데 아무 연락이 안온거면 저는 까인건가요?

참 어이가 없네요. 오퍼를 받아서 내용을 보니, 업체도 대형 SI이고, 하는 업무는 제가 있는 회사의 타부서 업무와 중첩되는 듯해서 해당 부서의 투입된 플젝 업체를 물어봤습니다. 역시나...맞더군요. 작은 플젝도 아니고 큰플젝인데 너 현직장 퇴사하고 SI로 현직장 플젝가라 이런 뜻인가요? 이딴식으로 헤드헌터가 컨텍이 오네요. 이런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프론트 개발 신입으로" 지원하려는데, '신입'으로 지원 가능한, 공고를 "찾기 어렵"네요 반면 프론트 개발 (최소) ' 경력 1년' 자격 요건은 "그래도 있어" 보입니다. "" 프론트 개발 경력 1년, 신입 대비, 얼마나 기술적으로 다른? 퍼포먼스?를 갖는지 설명 해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 관련 현업경험을 겪어봤냐 그렇지 않은가, 트러블슈팅 경험이 있냐 등등 으로 나름 생각에 머물게 되는데요, 프론트 개발 업무 라는게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이다 보니 감히 추측이 되질 않아서요 2 년 가량 퍼블리셔 일 하면서, 독서 하듯이 TS/JS를 공부 해오다, 프론트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싶어, 1 년 독학으로 개발을 익혀 왔습니다. 가까스로 '우매함의 봉우리'~'절망의 계곡'(더닝크루거 곡선)을 벗어나, 개발에서 '겸손'이란 깨달음을 얻기까지 했습니다 ㅋㅋㅋ 혹시 위 내용에 대해, 현업 혹은 개인적으로 의견 남겨주실 분 있을까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일단 잡플래닛에 나온바로는 기업이 요청해도 댓글 쓴사람 정보는 없어져서 알수가 없다는데….. 진짜인가요? 고소당해서 조사 나와도 안주나요? 사례가 안보여서 궁금하네요….. 욕을 애초에 쓸수 없으니 욕은 안썻는데…. 2년전에 전사장 완전 비꽈놨는데 괜찮을란가 모르겠어서요….

최근에 제가 투입되는 조건으로 지금 회사랑 1년 운영 계약을 한 터라 고객사에서도 내년에 계약 끝나면 이직하라는 식의 스카웃을 계속해서 하고 았습니다.. 계약 전에도 스카웃 제의를 했지만 그땐 구체적인 제시가 없었다보니 제가 안넘어와서 저를 투입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제 3년차라 내일채움도 끝나고, 현 에이전시 회사가 박봉이라 야금야금 포폴을 정리하며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고객사로 넘어가도 지금 하는 운영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데, 연봉은 거의 두배가까이 오를 것 같아서 갑자기 이직이 너무 혹하네요.. 구축부터 운영까지 하고 있어서 히스토리를 다 아니까 업무는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고, 대기업들이랑 협업중이라 포폴에도 도움이 되는 편이에요. 저희 회사에 대부분 3년차쯤 이직을 많이해서 저도 이제 3년차라 이직할까봐 현 회사 대표님도 5년은 더 함께 있어달라며 꼬득이고 있긴 합니다.. 현 회사 대표님은 오래 다녀달라 압박하고 고객사는 넘어오라고 꼬득이지만 아무든 직장인이다보니 돈이 제일 중요하긴한데..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당장 이직해도 될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양쪽에서 얘기 듣는지 아무도 몰라서 딱히….아무도 눈치를 주고 있지는 않지만 계약중인 고객사에 이직하는건 현 회사에 도리가 아닐까요?

안녕하십니까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근무하고있으며 곧 입사한지 1년이 됩니다 회사의 스타일, 연봉, 발전가능성 여러가지를 따져보다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동안 개발한 어플에 관하여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고싶은데 공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어플도 회사 내부에서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업은 저의 개인 블로그나 깃에 올리는것을 생각 중인데 소스코드를 전체 쓰거나, 일부분만가져오는것, 사진만 쓰는것 어디까지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 팁이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전직장에서 국민연금을 안내줘서 200만원가량 밀려있었다..... 내라고 독촉했지만 2년다되서 갚아는주더라.... 그런데 중간에 열이 받아서 잡플래닛에 언제갚느랴 부랴부랴 댓글을 3개쯤 6개월마다 달았었던가..... 작년 9월인가 내줬긴했더라. 11월부터 안지우면 고소하겠다니 그러면서 연락을 하더라고.... 허위가 아니고.....욕도 안썻는데. 조금 비꼬긴했지만...... 나도 지우고 싶은데 문의해도 잡플래닛에서도 안된다드라..... 계정연결이 끊겨서 비번발급도 안된다고..... 너무 오래되기도 하고 이메일 정리하면서 잡플래닛암호도 삭제가 되버렸는데...... 이게 뭔 개같은 상황인지...... 지금 어찌해야 모르겠다...... 이직도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 하.......

`` 가까이 있는 것을 잘 못보는 사람이 멀리있는 것을 잘 볼리 없다. `` 이 말에 어느정도 동의하시나요? 제가 이 말을 지하철에서 봤는데 너무 정곡을 찔렸네요. 가까이 있는건 잘 못보지만, 멀리있는걸 잘보고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저희가 앱을 하이브리드로 제작하려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모바일웹에 네이티브 껍데기로 만드는 방식이죠. 그런데 이렇게하면 앱이 구리고 속도도 느리고 전반적으로 품질이 떨어지지 않겠냐는 의사결정권자의 우려 때문에 케이스를 찾아보려합니다. 저는 프리랜서 작업으로 2~3개의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했었고 카메라나 센서 역시 webrtc 사용하여 론칭 경험이 있어서 퍼포먼스 이슈없고 유지보수 더 용이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다 소규모 앱들이라 믿을만한? 레퍼런스가 필요합니다. 네이버, 쿠팡, 위메프 많은 앱들이 필요에 따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웹뷰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나 공식적인 문서가 있을리도 없고 해서요.. 직접 개발이나 기획, 디자인 등에 참여하셨던 하이브리드 앱이 있거나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