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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안나요
사업이랑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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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케터 필살기 고민
안녕하세요. 3년차 브랜드마케터입니다. 브랜드마케팅이 A to Z부터 다하다 보니 이직할 때 성과 필살기를 어필해야 하는데,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전략을 짜고 실행 시켜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높이는 게 브랜드마케터 일인데, 여러 일을 하다 보니 직무로서 원앤온리로 내세울 게 없는 느낌입니다. a, b, c를 동시에 하다보니깐 a라는 일을 해서 성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어서, 필살기를 내세우기 어렵더라구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필살기를 어필하셨나요?ㅜ 이직 초보라 어렵네요.
3년차BM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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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5년 이상 근무 중인 회사에서 심각하게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마케터) 최근 좋은 기회가 왔는데 왜 이렇게 망설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A (현 근무지) - 내년부터 주4일제 시행 + 좋은 복지들 - 회사 내에서 인정받고 있음 - 그치만 최근 업무가 따분해짐(아무래도 오래 다녀서 그런지) 스스로도 무언가를 할 마음이 사라졌고 그냥 대충 대충 하자 마인드가 됨 (동기부여 제로..) - 네임벨류는 높진 않음 - 너무 편하게 다니고 있음 B (이직) - 누가 들어도 아는 기업(유니콘기업) - 성장 가능성이 있음(다만 지금 편안하게 다닌 A회사보다는 힘들것) - 앞으로 최소 2년 간 여기서 구르게 된다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음 - 그 이후 점프업 기회가 더 많음 - 기업에서 날 많이 필요로 했음 참고로 저는 늘 열정적으로 일을 좋아해서 일 해왔던 사람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편해서 좋기도 하고요…다만 막상 오퍼레터를 받고 보니 왜 이렇게 망설여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그 기업 사람들도 분위기 좋고 워라밸도 어느정도 지켜지고 서로 으쌰으쌰 할 수 있다는데.. 지금 회사를 퇴사하고 가는게 좀 무섭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처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걸 굉장히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편안한 둥지를 두고 험난한 길을 택하는게 맞을까요??? 아직 어리니까 제 커리어를 위해 옮겨보는게 좋을까요….?? 저는 제가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 사람입니다(최근엔 좀 덜해졌지만요..)너무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ㅠㅠㅠ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옮기는게 맞을까여
케로로중사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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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이렇게 해도 될까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최종 직무는 브랜드 마케터,콘텐츠 마케터를 희망하고 있고요 경력은 a회사 마케팅팀 1년 3개월 (정규직) 중견기업 b회사 홍보팀 1년 (계약직) 중소기업 (사회과학계열 학과 학점은 낮습니다ㅠㅠ 3.3) 순서대로 재직했고 최근에 계약만료가 되어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계약직으로 갔던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회사였고 하고 싶은 직무가 많았는데 그 중 홍보직무를 경험하고 싶어서 재직했습니다 지금까지 계약만료 후 영어 성적 갱신하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꾸준히 회사 지원하면서 면접다니고 있는데요 최근에 집근처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오프라인 수업을 열더라고요 하루에 7시간씩 하는 수업이요 이걸 끊어서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일자리센터에서 여는 수업인데 혹시 이런 수업 들으신 분들 계시다면 후기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처럼 퇴사 후에 취업하신 분들은 얼마나 걸렸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iiiii아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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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공고 가뭄기??
안녕하세요, 제가 몸담고 있는 pr 분야로 올해 기준 평균 주 2-3회 정도 각종 써치펌에서 오픈 포지션으로 연락 오곤 했었는데, 지난 달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연락 이후 거짓말처럼 한 건도 제의 들어오는 게 없습니다. ㅠㅠ 요즘 공고가 그만큼 없는 시즌인 것인지, 아니면 거듭된 면접 탈락과 최종합격 이후 입사 거절로 인해 더이상 제안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단순 기우일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프로야근러77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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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KPI설정
지금 KPI를 수정중인데 다른 인하우스 마케터 분들은 뭘로 KPI를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회사에서 주로 시행하는 홍보/마케팅은 소셜 채널 운영(콘텐츠 제작 및 이벤트 진행 포함)과 언론홍보 정도인데요, 대체로 소셜 채널 조회수/댓글수/공감수 등의 수치로 KPI를 잡는 것 이외에 또 다른 지표로 어떤 걸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임자가 설정해 놓은 KPI 중에서는 기업가치제고 명목으로 연간 평균 주가도 KPI로 넣어놨더라구요. 저희가 마케팅 회사도 아니고 마케팅을 열심히 한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도 아닌데(심지어 연간 책정된 예산도 없음, 그때그때 기획해서 제안해야 하는 상황) KPI에 주가가 포함되는 것이 맞는지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내용추가) 참고로 세일즈보다는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킴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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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홍보대행사 추천
지인이 토지개발관련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를 홍보하고 싶은데 홍보대행사를 추천할 만한 대행사가 있을까요?
이민호 | (주)강원랜드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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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고민 중입니당
1. 연봉은 올랐습니다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2. 제가 커리어를 퍼포먼스 마케링 쪽으로 했었고 웹도 해보고 앱도 해봤습니당, 다녔던 회사 전부 커머스는 아니고 인하우스 서비스 쪽이었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서비스 쪽에 익숙해졌더라고요. 이번에 이직 한곳은 인하우스 커머스 쪽인데 뭔가 좀 결이 다르더라고요 3. 아직 서비스가 기획 개발 중에 있어서 지금은 서비스가 출시 됐을때를 대비한 마케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 그리고 인스타, 블로그 등 잠재고객을 미리 모으기 위한 온드 미디어 콘텐츠를 맹들고 배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일을 하다보니 콘텐츠 마케팅 쪽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저랑 참 안맞더라고요, 안맞는걸 떠나서 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하다보면 조금씩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아직 서비스가 없다보니 필요하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긴 합니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ㅎ, 참 아직 마케팅은 저 혼자고 추가인력 한명을 더 뽑고 있기는 한데 언제 들어올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뭐 조금 있으면 서비스가 나올테고, 서비스가 나오게 되면 이래저래 제가 더 자신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을거 같긴 하지만, 사실 제가 더 하고 싶었던 것은 제품 단에 개입해서 여러가지 가설을 세워놓고 실험을 해서 그로스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퍼널 전환율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전환율 말고도 여러 지표가 될 수 있겄죵) 근데 지금까지 회사의 조직 및 모습과 앞으로 제가 서비스 출시 후 주로 하게 될 일을 생각해보면 제가 하고 싶던 일을 하기 어렵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합니다 (아마도 주로 고객 획득을 위한 퍼포 마케팅과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쪽을 할거 같고, 그것만 해도 일이 적진 않을거 같아서요 ㅜㅜ 마케터가 충원된다 해도 어째든 콘텐츠 마케팅도 조금씩 병행 해야 할거 같고요;;) 뭔가 하여튼 이런 자꾸 찜찜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주변에서는 자꾸 이직 하라고 하고 오라고 하는 곳도 있다보니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흔들 하네여, 제가 하고 싶은걸 하려면 좀더 몇가지 분야에 집중 할 수 있는 좀더 큰회사에 가야하나 생각되기도 합니당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갑갑한 요즘이네용 ㅎㅎ 일단 닥치고 잘 다녀야…겠죠? ㅜ
마켓잉잉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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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어떤가요평가좀요ㅠ
1. 잡플래닛 후기엉망임 2. 대표가면접때 폰만지고 하품하는 곳 3. 오래된 회사인데, 고인물 극소수제외 ㄷ 6개월채운 사원이없음 (빨리 관두는 느낌) 4. 인수인계 없음, 체계없음 5. 정치질, 편가르기심함 6. 컨펌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김 7. 회의가 너무잦음 연봉은 딱적정선입니다 입사한지 1달 반차 입니다 원래 회사가 다 위와같은 단점들을 갖고있고 이것을 안고살아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유진희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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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쓸때 자료
제안서 쓸때 리서치회사가 오픈해둔 통계자료 캡처해서 써도 되나요??
전시기획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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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때 MBTI질문
인터뷰 볼때요 mbti 물어보면 안되나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쉽지가 않네요.. ^^;; 요즘 20-30대 분들이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 점, 그걸 절대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에 그사람의 성격을 파악할수 있다는 점, 어떤식으로 답변 하는지 등등도 볼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입장(면접관)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물어보는 질문인데요. 질문받고 당황하시는 분도 있고, 본인은 잘 모르겠다는 분도 계시고요. 근데 MZ세대중에서 안해보신분 많이 없지 않아요? 정말 모른다면 혹은 안해봤다면 마케팅부서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고요... 모든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바리야트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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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에이전시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내에서 신규 출시하게 될 제품의 마케팅 출시 전략부터 집행까지 도맡아할 마케팅 대행사를 구하려고 합니다. 전자 제품이며, 국내 런칭 A부터 Z까지 진행해본적이 있는 업체이면 환영하오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이라헬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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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입사자 이런 상황이면 탈출이 답일까요
일단 규모있는 외국계 제조업체인데 여러 부서들 사이에서 조율하면서 글로벌과 소통하는 일종의 컨설팅? 역할을 하는, 생긴지 얼마 안된 스타트업 부서입니다 저는 3년차로 입사하게됐고 제 위에 조직 부문장님이 계셨는데(이렇게 둘이서만 커버하던 영역입니다) 제가 입사한지 두달만에 부문장님이 다른 글로벌 부서로 발령이 나셨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부문장님도 예상하지 못하셨고 저는 인수인계도 다 받지못하고 온갖 팀들 사이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이게 부문장님과 둘이 있을때, 일을 배우기도 배웠지만 다른 부서에서 무리한 요구를 저한테 하지 않았고, 그런게 들어왔어도 한동안 위에서 쳐내주셨습니다. 근데 이제 부문장님이 떠나니 제 업무영역이 아닌 업무요청이 계속 들어와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전 담당자 연결해주시면 히스토리 듣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하면서 아무 가이드라인도 안정해진 일을 어찌저찌 받고있는데 제 일이 아닌 것 같다는 뉘앙스만 나오면 당연히 그게 너의 담당이지 라면서 아주 거세게 몰아붙이십니다 글로벌에서 내려오는 업무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인데 머리털이 빠지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보다 직장생활 10년이상 하싱 팀장님들과 주로 업무를 하는데 그분들도 제가 답답한 것 같고, 저는 사수가 없고 같은 부서내에 히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중간에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원래 5년차이상의 경력직 포지션이었는데 인사팀에서 먼저 연락와서 3년이긴한데 전공도 맞고 경력도 맞으니까 괜찮을 것 같다고해서 입사했고, 인터뷰에서도 굉장히 경력많은 부문장님이 앞으로 많은걸 알려주시겠다고 열심히 배워라 라는 말 듣고 정말 각오 단단히하고 입사를 했는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게 사내에 공용폴더나 위키같은것도 없어서 혼자서 열심히 히스토리를 찾아서 팔로업 하려해도 그게 쉽지 않네요.. 형님들, 나이 어리고 찾는 곳 많을때 빨리 도망쳐야합니까...
닡ㅌ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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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서 갖춰야할 자질?
얼마 전에 팀장이 됐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직전 직장들에서도 팀장은 안 해봤습니다. 현재 직장 대표님께서는 계속 ‘일 할만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하는데 구체적으로 지시하신 것도 아니고 무슨 말인지는 대략 알겠으나 팀장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평소에 점심을 안 먹는 편이라 진짜 배고플 때 아니면 팀원들이랑 식사한 일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법인카드 줄테니 앞으로 나가서 팀원들이랑 밥 먹으라는 대표님.. 과연 팀원들이 좋아할까요? 팀 인원은 5명이고 나이대는 저랑 비슷합니다. 밥 먹는 시간이 굳이 없더라도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많이 하는 편입니다. 결론은, 점심식사를 가끔은 같이 할 수 있겠지만 항상 같이 해야할 이유가.. 딱히 있을까요? 그리고 처음 팀장 되시고 어려우셨던 것들.. 어떤 스킬이 필요할지 등 조언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지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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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it기업 왔는데 전통대기업이 그리워요
8년차 문돌이입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it기업에 와서 2년 정도 지냈는데, 전통대기업 문화가 그리워서 전직장 생각이 나던 요즘이네요 마침, 전에 함께 근무한 부서장님이 부서를 바꿔 다른 부서에 계신데 다시 같이 해볼 생각 없는지 오랜만에 연락하셔서 물어보시네요 타이밍이 참 절묘한데, 제가 어느 회사 스타일에 맞냐를 잘 따져보고 협상도 잘 되면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까요? 물론 돌아가면 제가 나올 때 가졌던 불만사항들은 그대로일 것이니 그것도 고민 잘 해봐야할 것 같고요 1. 전직장 승 워라밸 압도, 근무시간도 9-6이라 현직장 10-7보다 제게는 선호됨, 통근 30분 미만, 수많은 인적자산과 괜찮았던 제 평판, 익숙한 조직문화 전직장 패 - 업무특성 상 업체와의 관계에서 을의 입지, 간혹 주말 골프접대 등 수행 2. 현직장 승 복지 압승, 연봉 및 상승률 좀 더 우위, 간판, 재택(인데 제가 재택에 그리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 중) 현직장 패 - 생각보다 어려운 인적자산 쌓기로 외롭고 고립된 느낌, 재택인데 저에게 재택이 맞지 않음을 느낌 재입사하신 분 계시다면 요즘 어떠신가요?
김동녘 | Hyundai Card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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