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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검진영업부 신설
신규로 검진영업부를 만들면서 영업부 부장을 영입하여 그 팀원으로 오픈멤버(21년 근속) 2명을 팀원으로 배정하여 근무 하라고 함. 부서 운영이 잘 될까요?
그냥웃음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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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번아웃온것같은데 사수인 팀장님에게 너무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19년 1월에 입사해서 정말 열심히 다녔어요. 인정도 받아 우수사원 2번이나 수상하고 2600만원 연봉이 작년에 연말정산할때보았는데 4천이되었어요. 정말 많이 인정해주시고 회사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정규직 70명정도였는데 벌써 300명이 넘고 재택 콜근무하시는 직원분들까지하면 500명은 넘습니다... 정말 많이배웠고 리더십의 기회도 주시고, 정말 많이 믿어주십니다. 정말로 1년차에는 휴가기간에도 빨리회사가서 일하고싶었을정도로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그랬어요....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매일 계속되는 야근 .. 성과가 저조해진 상황..단일 서비스가 성숙단계에 들어가고, 제작년 신사업이 반응이 저조하고 더 많은 돈을 투자한 올해 런칭 신사업은 내부에서도 반응이 정말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그 단일 서비스에도 레거시 문제가 계속 붉어지고, 경쟁업체들도 다 진출하여 시류는 이미 꺾인지 오래였어요 .. 그래도 계속 노력하고, 흙탕물속에서도 별을 보며 나아가자. 절 알아봐주시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이시고... 저에게 기회를 준 사수였던 팀장님에게 든든한 팀원이 되자라며 계속 120프로를 했어요. 입사시함께한선배들 3~4명이 동시에 다 이직해서 팀이 흔들리는 시기에도 팀장님과 저는 팀을 지켜냈어요. 후배들로 가득찼음에도 이전과 같은 성과를 냈어요. 그런데...전 많이 지쳤어요. 작년 11월부터 많이 제 자신이 못나보이고 성과가 제 탓 같아 더더더 노력했어요. 실무하느라 여유가 전혀 없어서 후배들을 전혀 못살폈어요 (후배들도 파트리더가 여유없어하고 일중심으로만 생각하고 잘하더라도 더 해야한다고 하니 힘들었을터이죠... ) 그러다 잠을 못자고 월요일이 두렵고, 3월부터는 그냥 괜찮다는 말만해도 눈물이 났어요. 상담을 다녀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힘들다했어요. 사수인 팀장님도 많이 힘든시기인데 (성과등..) 그래도 말씀드리는게 팀장님을 믿는거라생각해서 말씀드린지 2주가 지났는데... 2주 내내 면담할때마다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울고싶지않고 팀장님께 여전히 힘이되는 팀원이 되드리고싶어요. 그래서 어떤점이 힘든지 어떤점을 개선해주셨으면 좋은지 이야기하고싶은데.. 이젠 제가 어떤게 힘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5년뒤의 제모습이 그려지지않습니다. 비전이 보이지 않아요. 5년전에 성과 좋았던 단일서비스에는 이젠 혁신이 보이지 않아요.. 휴직과 이직까지 생각하고 있는...심각한 수준임을 팀장님이 아시고 3일 휴가 전날에 오전 오후 저녁 3번이나 3시간 넘게 면담했네요... 면담시에..저는 더 죄송해서 말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해보겠다고..해보겠다고...하고 나왔네요. 뭐가힘든지 알려달라하는데 뭐가 힘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많이 지쳐있는것같아요.. 8시 퇴근은기본 주 2회이상 11시 퇴근하고 실무에 파트리더 역할에 주말에도 가끔일을 합니다...... 다른 부서 동기들은 대충하라고 놓으라고 니 인생도 소중하다고 일을 열심히하는거 보기 좋지만 너가 힘들정도로 하면 안되지하며 걱정을해주고, 다른 부서 2분 선배님들에게도 이런걱정을 나누니 지칠만하다 너 열심히했다. 이런 말씀주시는데... 참...그만두고싶네요. 그치만 팀장님이 마음에 걸려요 제가 바보같나요....어떻게 해야 잘 퇴사할수있을까요..... ps. 면담시에.. "팀장님 저 그만두더라도 저.. 안 미워하실꺼죠..?" 라고 물어보고싶었는데...참았습니다....
아기새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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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지션을 잘 모르겠습니다.
설립한지 2년되어 10명도 안 되는 스타트업에 MD로 들어와서 마케팅/물류/CS 업무 하다가 PM 제휴사 커뮤니케이션도 맡았어요. 올해에 후임분 들어와서 물류/CS는 넘겨주고 해본 적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는 퍼포먼스, 콘텐츠 마케팅도 하고 있네요ㅎㅎ 워낙 다양한 업무를 하다보니 디자인도 하고 부자재 발주도 넣고 월간 프로모션도 기획하고 광고 소재도 제작하고 제조사와 제품 관련 커뮤니케이션도 합니다.. 1년 넘게 다니면서 머리로는 다른 회사를 가야 발전할 것 같은데 지금 회사가 스트레스 받을 일(동료, 사수, 대표)도 덜 하고 다양한 걸 시도해볼 수 있고 나름 편해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사무직은 팀장님 저 후임분 이렇게 셋 밖에 없어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 것 같은데.. 계속 다닐 거라면 팀장님, 후임분과 소통해서 업무 분담을 다시 하는게 좋겠죠..?ㅠ
제가해요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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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에서 인하우스로 이직
대행사에서 광고주로 이직하고 싶은 3년차입니다 숫자를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들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더 넓은 관점에서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겨 광고주(인하우스)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만 현재 하고 있는 직무가 미디어플래너로 아무래도 미디어에 한정된 프로젝트를 많이 했다보니 광고주(브랜드 내 미디어 스페셜리스트x) 로 이직이 가능한지 혹은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면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누누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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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동걸려고 이력서 공개했는데 고객사에서 읽음;
내가 맡은 고객사 언급도 해놨는데 고객사에서 읽음....어카지.... 내가 얼마나 많이하는지 들켜버림 우리회사 임원한테 말할려나....
ghgh871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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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
1. 얼마전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요즘 브랜딩에 대한 얘기가 자주 들린다. 브랜딩이 3.0마케팅 전략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 지금이 3.0마케팅 시대이므로, 요즘 유행하는 전략은 대부분 3.0마케팅 전략, 특히 3세대 고수 전략에 해당한다. 단골, 커뮤니티, 팬덤, 브랜딩, 플랫폼... 이들을 잘 살펴보면 거의 같은 개념이다. 고객과 회사가 하나가 되려고 하는, 공감과 협업 중심의 '고객과 하나되기' 전략이다. 3.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가나 마케터는 아직도 예전의 1.0이나 2.0마케팅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브랜딩이란 개념이 왜곡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4. 1.0마케팅의 중요한 이슈는 '브랜드 인지도’이다. '나를 알리기' 전략이므로, 알리기, 인지도, 인식, 이미지를 중요하게 본다. 그래서 브랜딩은 '브랜드를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5. 브랜드를 알려야 하니,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에게 심어주어야 하므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광고나 콘텐츠 등을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6. 그래서 브랜딩 하면 탁 떠오르는 건, 브랜드 슬로건을 잘 만들어야겠다. 로고나 디자인을 잘 해서 고객에게 임팩트 있게 기억되어야겠다. 생각이 이렇게 전개된다. 7. 헌데, 이 방법은 돈을 계속 쓰면서 해야 한다. 그래서 자금이 많지 않은 작은 회사에게, 브랜딩은 접근하기 어려운 일이 된다. 그나마 돈이 바로 나가지 않는 SNS로 나를 알리는 방법을 자꾸 찾게 된다. 물론 돈대신 시간이 나가긴 하지만.. 8. 그러나, 3.0마케팅에서 바라보면,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브랜딩의 목적은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일이고, 우리 브랜드만 찾는 사람을 많이 만드는 것이 브랜딩의 본질이다. 9. 우리 브랜드만 찾는 사람은 '단골' '팬'이다. 따라서 브랜딩은 단골이나 팬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고 해서 브랜드 파워가 높은 것은 아니다. 그냥 인지도가 높은 것이지. 10. 브랜드 파워란 엄밀히 얘기하면 '단골의 숫자'다. 코카콜라나 애플의 브랜드 파워가 강력한 이유는 코카콜라나 애플만 고집하는 단골이 많기 때문이다. 11. 단골을 많이 만들려면 우리 상품을 경험한 사람을 많이 만들면 된다. 다시 말하면 상품을 많이 팔고, 상품을 사용하며 고객이 얻는 만족도를 극대화하면 된다. 12. 브랜드 아이덴티티란 멋진 슬로건이 아니라, 우리 상품을 경험한 고객들의 머리 속에 남는 이미지다. 13. 그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상품의 경험을 통해서 2) 미디어 노출을 통해서 14. 상품 경험을 통해서 생기는 이미지가 미디어 노출을 통해서 얻는 이미지보다 훨씬 강력한 것은 당연하다. 또한, 상품 경험을 통한 방법은 '돈을 벌면서' 하는 것이고, 미디어 노출을 통한 방법은 '돈이나 시간을 쓰면서' 하는 것이다. 15. 따라서, 브랜딩도 3.0마케팅 관점에서 접근하는가, 1.0마케팅 관점에서 접근하는가에 따라 그 효과와 효율성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16. 브랜딩을 해야 고객이 느는게 아니라 고객을 늘려야 브랜딩이 된다. 17. 따라서 브랜딩은 신규고객을 늘리는 뭔가 또 하나의 신박한 방법이 아니다. 신규고객을 늘리는 방법은 그저 노출을 통해 고객을 유입시키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 그 '노출'에다가 아무리 다양하고 새로운 용어들을 갖다 붙이더라도 본질은 같다. 신박한 용어에 현혹되지 말고, 본질을 잘 봐야한다. 18. 노출은 결국 유료 노출 아니면 무료 노출이다. 유료 노출은 돈을 주는 것 (광고, 유통 수수료 등)이고, 무료 노출은 시간을 주는 것 (SNS에 콘텐츠를 만들어 주고 노출 얻기 등)이다. 19. 브랜딩은 신규고객을 늘리는 방법이 아니라, 엔진 모델에서 재구매 고객, 단골고객의 충성도를 강화하는 방법이다. 20. 물론, 이렇게 생긴 단골, 팬들을 통한 자연스러운 확산 (공유, 소개)을 통해 신규고객이 들어오는 효과가 생길 수는 있지만, 그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므로, 사업 초기에 신규고객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21. 항상 본질을 생각하면, 새로운 용어나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사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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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래닝/퍼포먼스마케팅 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직무 결정에 큰 고민에 빠진 취준생입니다. 연휴기간 내내 혼자 고민하다 답이 나오지 않아 여기에 글 작성해봅니다 ㅠ 스타트업 마케팅 3개월 + 미디어렙사 6개월 인턴 경험 있습니다. 원래는 미디어렙사 쪽으로 희망했는데, 6개월 다녀보니 커리어 성장이 안보여 다른 길로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 기반으로 캠페인 효율 및 유저 특성 파악하여 인사이트&해결책 제시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학과 수업에서 미디어 믹스 작성에 매력을 느껴 미디어플래닝을 희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떤 일에 깊게 고민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렙사에서는 분석하고 전략을 짜기엔 시간도 없고 탑다운이라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종대사 미디어플래닝팀으로도 생각했지만, 렙사일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디대사 퍼포먼스 쪽으로 가서 경력 쌓은 후 인하우스로 스텝 밟는게 적성이든 커리어 쌓기에든 더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ㅠㅠ 혹은 다른 길이 있을까요...? ㅠ 현직자 분들의 조언이 너무 절실합니다 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맞은강아지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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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 주니어의 고민아닌 고민
커리어 시작: 26살 기본 인포: 남자/28살 PR 에이전시 3년차 담당 클라이언트: 외국계 IT, 모빌리티 브랜드 3개 주요 업무: 퍼블리시티, PI(축사, 스크립트, 스테이트먼트는 기본), 컨퍼런스, 자사 뉴스 채널 운영, 가끔 디자인이랑 책 발간 작업도..?, 나름 여러 미디어와 릴레이션쉽도 잘 구축해나가는 중(자평하자면…) 내년 후반기에 인하우스로 넘어 가보려고 각을 보고 있는데.. 에이전시의 그 바삐 움직이고 기사 크게 나올 때 쾌감이 좋단 말이죠… 근데 진짜 바쁠 땐 끝도 없어서 개개 빡센건 사실입니다. 에이전시도 연봉 테이블 아니라면, 본인이 성과 잘 내고 회사 기여도가 높다면 팍팍 올려주는 거 같더라구요. - 28살 4000 정도면 홍보대행사 치곤 잘 받는 건가요? - 선배님들은 어떨 때 인하우스 결심 하셨나요? - 저도 뭐 5년 정도는 에이전시 구르고 인하우스 가서 시야를 넓혀오는 것도 방법일까요? - Legacy 기업 PR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주니어의 푸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daa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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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관련해서 잘아시는분 계신가용
일반 비즈니스 사이트 하나 제작하려고 하는데 기획이라고 할건 없고 기존 홈페이지 내용 그대로 옮기면 되거든요 기존 페이지는 제가 야매로 만든거라 업체 보는눈도 없고 상담 받을때 어떤 얘기를 조심해야될지.. 그냥 머릿속이 백지장입니다. 발품 팔아서 비싸더라도 제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살려주세요 ㅠㅠ
pcxp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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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메타광고 + GA4 관련해 질의드립니다
퍼마는 경험이 많지 않아서 현재 배우는 응애 아기 수준이라고 생각해주시고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상황 : ① 기업 SNS 계정 메타 광고 진행 ② 1) 외부 커뮤니티에 광고 라이브 2) 자사 사이트로 정보글로 랜딩 3) 상담하기 게시판으로 랜딩 현재 두 가지의 종류로 광고를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는 메타에서 알아서 분석해줘서 이해를 하면되는 것이고, 2번째는 제가 트랙을 GA4로 알아서 만들어서 분석을 하고 있는 데요 문제는 윗분이 마케팅 트랙을 밟지 않는 분이셔서, 메타와 GA4 개념의 이해가 어렵다고 한 지표에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해달라고 하시네요. 저도 아직 쭈니어고 GA4는 정말 아기 수준이라 이 오더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지표를 만들지 감이 안잡혀서요 예를 들어 메타는 CPC, 노출, 도달률이 나오는데 2번 광고는 노출 도달률이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없는 걸로도 알고요. 아예 옵션 자체를 어떻게 설정할지 몰라 감이 안잡혀... 여쭙습니당.. 혹 질문이 이상했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쭈니어라 모르는거 많으니깐 넓은 아량으로 양해부탁드려요 😢
내꿈은강남건물주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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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이직... 쉽지 않네요..
30대 중반, 나이는 많은데 한차례 전직을 한 경험이 있어 화장품 마케팅 경력은 짧아요 그치만 나름 몇년동안 아둥바둥 열심히 일했는데 빅브랜드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이직이 쉽지 않네요 요즘 정말 살고싶지않을 정도로 막막합니다 ㅠㅠ 1년도 못버티고 도망간다는 회사들만 연락이 오네요 급하다고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1년도 못버티고 나오게될까봐 가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우울한강아지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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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사와 유통사의 차이
모회사가 lvmh인 브랜드의 유통사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자기들이 한국 본사라고 하는데 보통은 모회사가 lvmh면 그 브랜드명으로 본사가 들어오는 것 아닌가요? 현재 에이전시에있어서 인하우스로 가고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직준비중인건데 여기가도되는지.. 브랜드사와 유통사의 차이가 뭘까요?
뭐해먹고산담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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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계약직은 처음인데 다들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이고 소기업 정규직으로만 다니다가 퇴사 후 대기업계열사의 채용담당자 제안으로 서류를 넣고 통과하여 면접을 앞둔 상황입니다. 현재 공백기간이 생긴 상황이라 대감집 머슴이더라도 입사하고싶은 마음이 크기도 한데, 계약직은 처음이라서 고민이 됩니다. 기업소속 계약직도 아닌 아웃소싱업체 소속의 파견계약직이라 저를 보호해줄 수 있는 곳이 없는 느낌이고 중도 계약해지나 해고의 상황때문에 불안정할 것 같은데 계약직이나 파견계약직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계약 시 주의해야할 조건 또는 장단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피플2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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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롯트 운영 대행사 에이전시
작년에 성수동에서 파이롯트 운영했던 대행사 아시는분 있으신까요? ㅠ
사기위해직장생활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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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뭣모르고 스타텁 왔다가 회사가 힘들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권유 받고 거절해서 지금은 심한 괴롭힘 당하고 있네요. 얄미워서 끝까지 가보려 했는데 구제신청 완료 될때까지 2개월 버틸 자신이 없어요..ㅠ 버텨서 얻어낼게 많지는 않은데.. 속상헙니다..
오류가없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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