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시작: 26살
기본 인포: 남자/28살 PR 에이전시 3년차
담당 클라이언트: 외국계 IT, 모빌리티 브랜드 3개
주요 업무: 퍼블리시티, PI(축사, 스크립트, 스테이트먼트는 기본), 컨퍼런스, 자사 뉴스 채널 운영, 가끔 디자인이랑 책 발간 작업도..?, 나름 여러 미디어와 릴레이션쉽도 잘 구축해나가는
중(자평하자면…)
내년 후반기에 인하우스로 넘어 가보려고 각을 보고 있는데..
에이전시의 그 바삐 움직이고 기사 크게 나올 때 쾌감이 좋단 말이죠… 근데 진짜 바쁠 땐 끝도 없어서 개개 빡센건 사실입니다.
에이전시도 연봉 테이블 아니라면, 본인이 성과 잘 내고 회사 기여도가 높다면 팍팍 올려주는 거 같더라구요.
- 28살 4000 정도면 홍보대행사 치곤 잘 받는 건가요?
- 선배님들은 어떨 때 인하우스 결심 하셨나요?
- 저도 뭐 5년 정도는 에이전시 구르고 인하우스 가서 시야를
넓혀오는 것도 방법일까요?
- Legacy 기업 PR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주니어의 푸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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