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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회사 설립할 때 9명이서 시작했고 5년 동안 채용도 퇴사도 없이 잘 왔습니다 다만 마케팅이 저 한 명입니다 나머지는 영업 재무 개발 2-3명 계시구요 홈페이지 만들고 관리 고객 상담 sns 채널 2-3개 관리 프로모션 기획하고 주기적으로 온라인 강연 구상 소개서 규격서 제안서도 만들고.. 그래도 제품 도입 문의가 하루에 4개 정도는 들어오는데 10개까지 늘어나면 좋겠다고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짜보라고 하시는데요 마케팅이라는 넓은 범위 안에 너무 많은 업무가 주어지는 거 같아 조금 쉽지 않습니다 대표님은 리드를 늘리는 활동은 다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마케팅도 cx라던지 분야가 다 나뉘지 않나요?ㅠㅠ
반짝작은별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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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커리어 어떻게 보시나요?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래와 같은 경력을 가지고 있고, 최근 커리어에 깊은 고민이 생겨 업계 계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 경력 2년차부터 마케팅 리더 역할: 퍼포먼스 광고/그로스해킹/crm/프로모션/콘텐츠 등 전분야 경험 & 리딩 - 주력 분야: 퍼포먼스 광고/그로스해킹/crm (실무 깊게 관여, 직접 진행) - 고민점: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 해결과 성과를 내왔고 그 부분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나, 여태껏 특정 분야의 모든 일을 스스로 배워 해왔고, 그러다 보니 최근 메인 역량으로 키우고 싶던 광고 성과 저조라는 어려움 하나 / 그리고 리더로서 전략의 경우에도 제 생각만으로 운영을 해오다 보니 시각이 좁고 더딘 느낌입니다. 생각했던 해결책은 1. 실무자 포지션으로의 이직 -> 시도 중이고 3곳 정도 면접을 봤는데 연차(6년 이상) 대비 해당 분야 전문성 부족으로 통과가 쉽진 않았습니다. (제 예상) 2.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 리더도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싦. 능력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무에서의 딥한 경험과 성과가 부족하다 보니 어려울 거라 판단됩니다. 실무자 포지션으로 면접을 추가적으로 보며 어떻게든 이직을 하는 것이 맞을지 /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쪽이 맞을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널렁이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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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업무 떠넘기기
사원이 은근슬쩍 다른사람들에게 자기 업무를 떠넘기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업무만 골라 하기 싫은 업무에 대해선 나는 몰라 너네가 알아서해인데 그동안 모르다가 이번에 다른 팀을 통해 이 친구 행동을 알게되었네요. 저도 처음 겪는 거라 팀장에게 어떻게 보고할지 의견이 필요합니다.
하아아
은 따봉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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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쌩 스타트업
면접 보고 지난주 금욜날 토욜날 같이 일 하고 싶다고 이사가 직접 연락왔는데 그러면서 지금 하반기 액션 플랜을 짜고 있어서 완료되면 공유 해준다고 했거든요? 그럼 일단 기다려볼까요?? 이번주에 퇴사라, 다음주중으로 다시 면접보고 움직일 생각인데 다음주말까지 연락없으면 한번 해봐야하나 규모가 작은 회사라 경영지원팀이랑 체계가 없어서 채용이 그렇게 뭉개질까 궁금하긴하네요
비어클레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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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력직 이직 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
1년차 미만 사원입니다. 현 회사에서 계속 대형 클라이언트를 맡지만 팀 자체의 업무 스코프가 매우 작습니다. 이 점이 불만스러워서 최근 신입 면접을 보고 왔는데 면접 본 회사는 그로스해킹 중점이고 맡는 프로젝트는 간간히 대형, 주로 소형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개인 능력치로 따지면 후자가 나은 것 같은데.. 얼핏 듣기로는 이직할 때에 직전 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 규모가 중요하다고 하길래 이직을 할지 말지 고민스럽네요..
뾰러로렁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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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포지션 제안을 헤드헌터 여러 명에게 받았을 때
안녕하세요 같은 회사 포지션 제안을 헤드헌터 여러 명에게 받았을 때 보통 어떻게 하세요?? 다 이야기해보고 원하는 헤드헌터를 고르시나요? 이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질문드려봅니다.. 감사해요!
호로록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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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케터 입사 후 MD 업무... 이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만 2년차 마케터입니다.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다가 지금 회사에 브랜드 마케터로 입사하였고, 면접 당시엔 상세페이지 기획 정도로 업무를 안내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마케팅적인 업무보단 상품 기획자로써의 업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신제품 기획(개발실 소통, 중량테스트, 샘플 관능 등)과 자사몰 관리 업무입니다.. 제품 기획의 경우 마케터로써 참여할 수 있는 업무라고 생각이 들어 넘어갔지만 이젠 자사몰에 상품을 등록하고, 매주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매출 목표를 맞추지 못하면 사유서를 받겠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사람인에 올라와있던 회사 MD 공고는 어느 순간 내려가 있더라구요.. 그렇다보니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하더니 인건비를 줄이고자 기존 인력을 재활용한다는 생각도 듭니다ㅜ 막상 광고는 대행사 운영 채널을 제외하면 메타에 일 5만원 정도만 돌리고 있으며, 틱톡이나 인플루언서협찬 숏폼 콘텐츠 등을 제안해도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는 답변만 받아 마케터로써의 커리어가 정체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동료 MD분께서 메이크샵은 요즘 커머스 업계에선 마이너한 몰이라는 이야기를 하셔서 더 걱정이구요 ㅠ 이후 MD로 이직할 게 아니라면 이러한 업무를 하는 게 제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민댕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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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퇴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8살 남성이며, 첫직장으로 광고대행사에서 AE로 일하고 있습니다. 혼자 관리하는 광고주들이 자잘한 소액 광고주들까지 합쳐 30명이 넘어가다보니, 결과에 대한 인사이트 도출보다는 들어오는 일 쳐내기에 급급합니다. 오전 7시에 나가 오후 10시에 들어오고, 주말에도 계속 일만하는데도 회사에서는 월 취급고에 대한 압박만 들어오니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이직을 위해 4개월 버틴 후 1년채울지, 바로 퇴사하고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이힝이힝비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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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 이야기
충성고객만으론 안 된다. 중독고객 만드는 비결 운동 브랜드'크로스핏', 소개팅 앱 '틴더' 그리고 포켓몬고. 겹 치는 게 하나도 없어 보이는 이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고객들을 중독시키는 몰입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Asher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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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이별 결혼
제가 3년동안 사내 연애를 했는데 결혼하기로 하고 준비하면서 너무 많이 싸우다가 지쳐서 헤어졌는데 그렇게 1년을 회사에서 보면서 가끔 연락하면서 힘들게 지냈는데 제가 얼마 전에 소개팅을 통해 만난 사람과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전사람한테 미안은 한데 이직하려니까 너무 막막하고 제가 나쁜가요?
피치패이스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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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수습기간 해지통보+ 1개월 연장(직급강등)
정직원 입사로 수습기간 3개월있는걸로 입사. 직급은 과장으로 입사했는데 팀원 평가(차장)에서 점수미달로 인해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맡은바 업무를 다 해냈고 야근도 했었으며 사유가 납득이 가지않아 그 과정중에 부당함을 느꼈고 회사와의 면담을 통해 타부서의 차장님들의 평가도 함께 받게되어 결과는 점수이상이 나왔습니다. (타팀과의 업무협업 부분이 있어 평가를 받게되었음) 그래서 수습 1개월 연장을 더 한뒤 타팀 포함 다시한번 평가를 받아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자는 결과가 나왔는데 그 결과를 통보받는 과정에서 회사측에선 팀내평가가 원칙이지만 제가 요청한 부분이 있기에 예외적으로 부서장 권한으로 받아들여준거다. 과장급이 아니다란 말이 나올경우 정직원 전환시 직급강등 및 연봉삭감이 발생할 수 있다 그 다음은 받아들일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 다시한번 더 노력하고 성과를 보여주고 열심히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고 그 뒤의 결과는 받아들이겠다 생각을 했는데 저 말을 듣고나니 최악의 경우는 계약종결이 아닌 정규직 전환+직급강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같은 조건으로 기회를 달란거였는데 조건이 변경될 경우 이 회사를 다닐 맘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 결과가 나온다면 자진퇴사가 되기때문에 실업급여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입장에선 아무래도 최악의 결과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상황이고, 왜냐하면 저 직급강등의 기준도 과연 타당한건지 모르겠음. 제가 여기서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1개월 연장을 없던일로하고 그냥 계약종료로 나가는걸로 하는게 최선일까요..? 전직장에서도 과장으로 일했기에 이 회사도 과장으로 들아왔으며 직장생활하면서 한번도 일못한다는 소리 들은적 없었고 수습기간 중 해지통보또한 처음있는 일이기에 우왕좌왕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과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건후말랑꼬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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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표류할때 추천 영화
오늘 아들 덕분에 명작인 “캐스트 어웨이”를 봤어요. 내용은 어렴풋이 알았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니, 정말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어찌할바 모를때, 그냥 숨을 쉬었어. 언제 조류에 돛이 떠내려올지 모르니까. Keep breathing. 하나를 잃고, 절망할때 또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것이 사람에게 희망의 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영화였네요. 뭔가 표류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거나, 실패해버렸다는 절망감이 들때, 그게 끝이 아니라는 희망을 주는 톰행크스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 꼭 다시한번 보세요.
빠장
억대 연봉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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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를 낮춰서 이직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21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첫번째 19년 두번째 2년 정도입니다. 회사의 사정이 있어 퇴직을 하였고 구직도 알아보던중 제의가 와서 면접을 봤습니다. 직무는 제가 직접적으로 했던 업무는 아니지만 자유도만 보장되면 나름 재미나게 일 할 수 있는 일로 보였습니다. 다만 회사가 규모가 작고 업종이 다르다보니 연봉테이블이 맞지 않아 고민이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현연봉의 70프로정도를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는 인센티브 형식으로 하면 안되냐 하네요. 이런 제안은 처음이라 아는 헤헌등을 통해 물어보니 절대 안된다 합니다. 당연한 반응이겠죠. 나중에 또 이직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네요. 듣고 보니 일리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 47에 21년차 인데 또 이직을 염두해두고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센이라는게 저 하기 나름이지만 일단 부정적으로 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일이 맘에 든다면 연봉은 두번째로 하고 이직을 해보는게 맞을까요? 아님 다른기회를 더 찾아봐야할까요?
술퍼맨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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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타업이라도??
당일 합격통보하는 회사는 없겠죠? 진짜 찐 스타텁이라 경영지원이라는 개념이 없는거 같은데 대표가 직접 연락이 와서 면접 밨는데 당일 최합 발표는 없겠죠?
비어클레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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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커리어 패스 계획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직무전환을 시도중에 있고 감사하게도 큰 규모의 IT기업의 마케팅 부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체험형 3개월) 아직 다닌지는 오래 되지않았지만 이 회사에서의 마케팅업무가 영업지원이고 주로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행사를 많이 진행하는걸로 보입니다. 뭐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걸 중점적으로 추적하고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흠,, 사실 조금 전문적인 느낌이라기보단 제너럴리스트가 되는 부서같아요,, 직무전환을 시도하며 조금 더 전문적이고 유망한 쪽으로 공부를 하고싶었는데 마케팅도 분야가 너무 많아서 선뜻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제가 마케팅을 아직 잘 모르고 공부해나가는 단계다 보니 어떻게 커리어패스를 짜나가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현재 현업에 계시다면, 그리고 신입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것부터 준비하실것 같으세요? 그리고 그 이유도 조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카바농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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