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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해외에서 인력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코로나 상황 악화되었다 하는데 외국에서 물건 사러 혹은 업무교류 위해 오는분들이 그런걸로 일회일비 하겠습니까 9월부터 진짜 미친듯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부분 인력들 출장 많네요.
갑틀러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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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무조건 3명이상 만나기..
안녕하세요.. 조그만한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사원 입니다..(3년차..) 저희는 유통 기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IC 등등) 몇군데 대리점을 하고있는데, 문제는 저혼자 IC 담당자 입니다. 사실 아직도 헤딩하고 있긴한데.. 시작부터 그냥 담당자 명함 or 전화번호를 받은 후 미팅 하는식으로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 무엇을 준비해야되는지 어떤 자세로 미팅을 해야하는지 이런것은 아예 모를때 부터 시작을 했네요. 여러모로 상처도 좀 많이 받고 힘든 시절도 한달 건너 찾아오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미팅에서 영업 담당자들은 무조건 하루에 3명 이상 만나고 보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맡고 있는 어카운트는 14개 정도 됩니다. 현실적으로 매주 찾아 간다면 어느정도 채울수 있는 상황인데 사실 매주 찾아가는 사람을 늘 만나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더군요.. 그러다보니 쪼개서 만나게 됩니다.. 기술팀 영업팀 구매팀 품질팀 따로따로... 이렇게 쪼개면 대충 100명은 좀 넘긴 하지만 큰 맥락으로 볼때 하나의 프로젝트에 몇명이 들어가 있는 케이스가 많다보니 제가 보기에도 영양가가 없는 미팅으로 보일때가 조금 있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개척 영업쪽도 좀 적극적인 푸쉬를 받아서 콜드콜 몇백통 해도 남는건 거의 없네요.. (최근 겨우 몇몇의 어카운트 정도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실제 계약까지 갈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로 부딪히자는 주의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데 점점 힘이 드네요.. 요몇일간 퇴사생각이 너무 많이 나다가도, 이게 다 경험이다 내 자산이다 생각하며 억지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니다보니 Report할 건수 찾기, 실적 채우기 이 두개가 너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도 뭔가 너무 눈치보이고 벼랑끝에 서있는것 같네요, 밥도 제대로 못먹습니다.. 원래 이런 기분을 가지고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아가는게 영업사원인 걸까요? 으쌰으쌰하며 일하면 더 힘이 날것같은데 뭔가 이런 분위기는 제게 너무 큰 짐이 되네요. 무뎌질때까지 갈리도록 노력하는수 밖에없는거겠죠? 질문글로 쓰려고했는데 주저리주저리가 되버렸네요... 이런 어려운 경험을 가졌던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차 영맨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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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뽑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아무리 알짜배기 회사라지만 이건 정말 회사에 몸담고 나서야나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소규모에 업력 7년차라 그런지 정말 정말 구인이 힘드네요. 뽑으면 수습 3개월이 끝나기 무섭게 출퇴근비 지원 등을 요구하며 그만둬버리는데 시간, 감정, 노동낭비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사유도 가지각색이라 핑계처럼만 들리는데, 정말 아쉬운게 없는 요즘 분들인걸까요? 입사하면, 2~3주에 한번씩 커피마시러 나가서 면담도 하고, 고충도 들어주고 더 알려주고 회사에대한 피드백도 들어보고, 2년차 경력직 기술영업지원에 3800 주고(상여 등등 포함하면 4000이 넘습니다.), 야근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매점과자 무한리필, 주차비지원, 휴가비를 포함한 매 명절 떡값, 회사차량사용, 세싱친절한상사 ( 본인 :) )등 기본적인 복지는 어느정도 갖췄다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말하자면 끝도없지만 구인이 너무너무나 힘든 중소기업 하소연이었습니다.. 요새 날카로운 댓글들이 많이 보여 조심스럽지만, 그저 공감해주시고 토닥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다들 강소/중소기업에서는 직원채용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혹은 어떠한 복지를 더 반영해보면 좋을지,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이친구들이 더 다니고자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조건적인 '다필요없고 돈이죠'가 아닌 실질적,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아리롱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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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9년차 한 회사에 너무 오래다녔을까요?
외국계 제조업 기술영업으로 근무중입니다. 실제 영업관리 조직은 따로 있고 주로 견적 작성 및 기술 고객 미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무라 경력 및 경험이 중요하여 처음 시작할때 부터 5년차까지는 너무 일도 많고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현재는 일 자체가 기존 EPC 쪽 영업이 아니 엔드고객 실사용자와 영업을 해서 더 재미가 있고 제 경험 및 지식을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요즘 드는 생각이 비슷한 업무의 반복에(물론 항상 새롭긴 합니다만) 더불어 경력이 쌓이면서 과연 추후에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연봉이나 대우는 보통수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지만 회사가 점점 정치판으로 가면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이 연간 계속 퇴사하면서 '나는 지금 여기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 계셨던 분들이나 현재 겪고 계신분들 생각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Wasup23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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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차 선택 시 주행보조 기능 vs 실내 편의 사양
제목 그대로 영업용 차량 선택 시 어떤걸 선호하시나요? LKAS 같은 주행보조 기능이 들어간 기능 vs 통풍시트, 자동에어컨, 공기청정 같은 실내 편의 사양 1년에 3-4만 정도 탈것 같고 고속 : 시내 비중 5:5 정도 일것 같습니다. 회사 차만 타다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차를 사야할 것 같은데 LPI로 보다보니 옵션 선택에 제한을 받네요. 현기 3세대 플랫폼에 스마트센스or드라이브 와이즈가 들어간걸 고를건지 아니면 15-17년 생산품을 싸게 사들일지 고민입니다.
kriskay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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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사 비즈니스 플랜 작성 문의
주니어 기술영업 사원입니다. 하반기부터 주요 장비사를 담당하게되었습니다. 기존 거래했던 히스토리는 회사 내 자료를 취합하여 파악하고있는데 해당 업체의 A부터 Z까지(업체의 거래 현황, 주요 엔드유저, 장비별 매출규모, 프로젝트 현황, 제작 장비 종류 및 비중) 등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구체적인 영업 계획을 수립하고싶습니다. 관련 정보를 찾고 취합하는 효과적인 방법, 추천해주실만한 사이트 등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UTDP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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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병아리 영업사원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제 이틀 뒤면 딱 1년차가 되는 병아리 영업사원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영업팀에서 일했던 건 아니라 이제 만 6개월 채웠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 성장중인 스타트업에 근무중이고, 갓 입사했을때 대비 영업팀 규모도 두배 이상 커졌습니다. 영업팀에 좋은 이력을 가진 시니어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많이 듣고 배우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팀장님이 던져주시는 일들을 받아서 신속, 정확하게 하려고 했다면, 지금은 보다 적극적으로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주니어지만 저보다 8개월 늦게 들어오신 분보다 더 잘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구요. 여태까지는 운좋게도 대표님, 팀장님들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매일 10시간 이상씩 갈아넣으면서 야근하고, 주말에도 필요하면 일을 했거든요(야근수당, 주말수당(?) 그런거 없어도요) 그러나 언젠가는 양이 아닌 질로 평가를 받을 때가 오리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때가 됐을때 '00는 야근만 많이 하고 실속이 없어' 이란 평가 대신 '쟤 정말 일 잘한다' '00를 진짜 잘 한번 키워보고 싶다' 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결론은 정말 일을 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영업직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방법만 알면 죽어라고 할 것 같은데 지금 이대로 시켜주시는 일만 잘하면 되는 걸까요? 아웃바운드 영업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영업인의 필수 자질은 무엇인가요?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몰라서 피상적인 질문만 하고 있는 것이 답답하네요😥 선배님들께서 작은 힌트만이라도 던져주시면 소중하게 받아먹고 무럭무럭 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꾹꾹이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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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매입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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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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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의 업무 롤 과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대기업에서 b2b 영업을 7년째하는 영린이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아무리 생각해도 영업에 모든 업무가 집중되는 것 같아서 의아하게 여겨져서 선배님들도 그러신지 여쭤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 회사는 영업부서에서 당연히 해야할 영업활동(제안, 계약, 정산) 외에도 하도급 정산(계약, 업체선정, 계산서처리, 입고, 검수 등)과 고객 장애대응, 프로젝트시 상주에 준하는 PMO역할, 내부보고(심의, 계약, risk management)까지 해야합니다. 대기업에는 각각의 롤을 하는 부서가 있고 그 부서에서 주관해서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여기가 첫 직장이다보니 다들 이렇게 사시는지... 제가 너무 불만만 많은건지 궁금합니다...
고천바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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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정부기관 대상 영업 방식 및 방법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업 선배 후배님들 제목과 같이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G) 영업 방식에 대해 여쭈어보려 합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요청드립니다. 최근 이직 후 현 직장에 OJT교육 중 부서장님의 독특한 교육 방식에 일환으로 본인만의 생각과 방식으로 참신한 영업 계획을 수립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현재상황을 저희 회사 배경등을 말씀드리면 전 직장 : 인바운드 많음 업계에서 선두주자 (디스플레이업계) 현 직장 : 인바운드 적음 (디지털방송, 사이니지 H/W 및 S/W 솔루션업체) 전직장과 현직장의 거래처 및 KEY MAN 의 중첩이 아주 작습니다. 현직장의 주요 사업아이템은 셋탑박스를 기반으로한 디지털 사내방송 디지털 사이니지 외에 AI기반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도 제작 판매중입니다. 상기 아이템을 가지고 정부기관, 지자체, 관공서로 하는 영업의 1. 처음 스타트는 어떤방식으로 시작하셨는지?? 2. 방송,음향장비 영업선후배님들은 처음 어떤 방식으로 관공서 납품 또는 설계 참여가 시작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선후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nomads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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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처 확보, 효과가 어떤가요?
저희 제품을 여기저기 알려보고 싶어서, 제휴처를 뚫고있는데요. 직접적인 영업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플랫폼과 제휴해서 올리기도 하고, 홍보 부탁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엄청난 영업 효과로 이어지지는 않네요..ㅠㅠ 공수 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 것 같지만.. 또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아쉬운 제휴처 확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주토피아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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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너무 무겁습니다...
네 이직해서 이제 중소기업입니다. 그리고 맞아요. 제가 하자고 해서 따온 사업이에요. 근데 대표님이 비전공인 저한테 PM직을 떡.... 영업이 메인인데, 서버 구성단계부터 모델링, 개발,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전부 손을 대는... 다 할줄은 알아요ㅜㅜ 다만 너무 짐이 무거운데 직원 더 뽑으라고 하시니 어떻게든 버텨야겠죠?
Joyonghi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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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교견적서 요구 관행,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영업 선배님들. 저는 원래는 다른 직무를 하다 스타트업에서 영업직도 겸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공공기관 대상으로 영업할 일이 생겼는데요. 고객사 측에선 저희 제품 경쟁력이 좋다고 수의계약으로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다만 문제는 경쟁사 2곳의 견적을 가져오라고 하네요.. 다른 곳은 다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요.. 상식적으로 경쟁사한테 가서 견적서를 떼달라고 해야 하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원래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나요? 솔직히 그거 납품 안 한다고 굶어죽지도 않고, 고객사 입장에서도 저희 회사 아니면 그 제품 공급해줄 업체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냥 "너무 죄송하지만, 경쟁사다 보니 저희가 견적 받아드리는 게 어렵다. 다른 면에서 더 충실히 서비스를 해드릴 테니 비교견적은 직접 받아보실 수 있냐"라고 여쭤볼까 하는데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스벤이여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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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차량있으신분들 자차따로 사시나요?
미혼 남자이고 회사차량 주말에도 어느정도 이용가능한데(유류비는 개인부담) 차가 국산 준중형차라.... 외제차 한번 끌고싶은 욕심이 생기긴해요.... 여기 회사 있을동안은 자차 따로 필요없을것같긴한데 그냥 욕심버리고 돈모으는게 정답인가요? 기혼이신분들 의견 궁금합니다
영업쪼렙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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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어려우니 자존감도 떨어지네요
여태까지는 이직이 어렵다고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면접 보는데마다 고배를 마시다보니 자꾸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형편없다는 생각만 듭니다..자존감도 자꾸 떨어지구요 ㅠㅠ 요즘 구직자가 많아서 일까요? 정말 제 역량이 떨어져서 일까요? 다른 분들은 이직도 잘 하시던데 ㅠㅠ
코알라라라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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