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프렌차이즈 점포개발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나름 이쪽업계에선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구요 직영점만 운영하는 브랜드로 왔는데.. 급여가 겁나 짜네여 제가 가맹브랜드에 있을땐 계약건당 인센티브도 있었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고.. 대신 커리어엔 엄청 도움될것같아 왔는데 약간 후회 되기도 하고 ㅠ 직영이다보니 너무 까다롭고...... 에휴....

안녕하세요 리멤버 영맨분들~ 눈팅만 하다 처음 글 써봅니다. 제목 그대로 40대중반 이직을 앞두고 걱정반 설레임반 만감이 교차하네요..... 현 직장내 상황입니다 중소기업 기술영업 10년차 나이 40중반 부장 연봉 7.8 성과급 연 평균 천만원정도 차량지원,유류대 및 전반적 영업 비용 법인카드 지원 현재도 영업력 및 내부정치로 현 조직상 타 동기보다 승진 및 연봉 높은편으로 직장내 비전은 좋습니다. 제 꿈은 더 큰대 현 조직상 더 성장하는게 속도가 더딜듯 해 스타트업에서 새롭게 꿈을 꿔보려고 합니다... 이직은 스타트업 회사로 임원으로 계약연봉 1억,차량 및 법인카드 지원, 초기 지분 및 런닝지분 달성이익금액 대비 20% 대표님과 계약했습니다. 직원도 제가 4명가량 세팅해서 같이 데려옵니다 (물론 현 직장내 직원은 아니고 업계 알던 직원입니다) 아내와 아이두명 키우는 40대 중반 가장으로 안정적인 직장 버리고 새로 시작한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였네요...^^ 실무 뛰는 영업으로 50세 넘어가서 옮기는건 한계 있는걸 알기에 마지막 기회에 직장인생 걸어보려고 합니다. 지금껏 이뤄논 성과,실적은 현 직장에서 어차피 적지만 지금까지 월급 받으며 보상받았다 생각하고 내려놓고 올 생각입니다. 현 조직보다 작게 시작하지만 임원이라고 보스로 군림이 아닌 팀원들과 실무를 같이 뛰고 고민하는 리더가 되려고 합니다. 리멤버 영맨 선배님,아우님들 코로나로 인해 영업활동,현 직장 내 생활이 팍팍하더라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겐 현재까지 일하면서 쌓아온 거래처와 인맥,스킬,지식이 있잖아요~^^ 설렘도 있고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앞서지만 저를 믿고 따라와준 크루들이 있기에 안 그런척 힘내보려고 합니다... 모두 건승하는 영업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회사에서 근무하는 1년차 신입 영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업사원으로서 현장을 다녀보면 회사의 수익모델이나 관리 등에 대해 아쉬운점을 고객으로부터 많이 듣게 되잖아요?! 스타트업 특성상 형식적으로나마 대표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은데, 이런 문제들을 하나둘모아서 건의드리면 대표님은 그 자리에서 납득을 하시고 팀장들에게 해당사항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는데 일부 팀장들은 대안없는 문제는 제시하지 않는게 좋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즉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대안이 없어서 말을 안하고 있던 것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저는 이러한 상황이 추후에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대안 없는 문제는 원래 지적하면 안되는건가요?

저는 직접만나도 좋고, 화상으로 만나도 좋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대체로 요즘은 고객사가 어떤 방식을 선호하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보통 고객사에게 선택하도록 제안을 하긴 합니다 그래도 직접 만나뵙자고 하면 혹시 코로나때문에 좀 난색을 표할지, 반대로 화상으로 제안을 하면 또 직접 오지도 않는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지도 그렇고 요즘 대체로 어떤방식을 선호하는지 다른분들은 여전히 대면이 많으신지, 아님 화상으로 전환도 많이 하시나요?

회사에서 영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세일즈, 협상전략?? 다른분들 회사도 지원들 해주시나요 이런 교육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다들 많이 수강해본 경험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뭐 듣는게 안듣는것보다는 좋을텐데 그래도 .. 별로 효과는 없을거같아서요ㅜㅜ

앤드유저 영업은 안정적으로 잘 되고있습니다만 건설사나 설계사 등에 대한 대형 프로젝트 건은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아는 인맥도 하나 없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영업을 대행해준다는게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내가 하루종일 발 벗고 뛰어다녀도 거래처 하나 뚫을까 말까인데 아무리 기본 고정비도 있고 건별 수수료로 책정해서 지급한다고 해도 의미있는 고객사를 우리 팀보다, 나보다 더 치열하게 뚫어줄 수 있는게 맞는건지 계속 확신이 안서서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새끼를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있나? 나보다 더 잘 설명하고 애정을 가지고 팔 수있나 싶은데ㅎㅎ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엄청 의미있는 고객사를 뚫어서 우리에게 연결시켜 주면, 그 다음은 그들에게 뭐가남는지도 의문이고요...? 영업 판로를 좀 공격적으로 개척해보려고 고민하는 중에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여러 방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데요. 급 궁금해져서 글 남깁니다.

이직준비중인데 회사들이 부담스러운가보네요 기본이상 연봉이면 되는데 그냥 지금 회사가 싫어진것뿐이고 그런건데 계속 나가리중입니다 평상시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회사에서도 까이다보니 어제는 오기가 생겨서 영업구인은 죄다 지원해버렸네요 곧 나이 50이고 지금 회사에서 정년까지 잘 근무하길 바라고 또 그만큼 죽어라 했는데 대표님 주니어와 트러블나서 이젠 회복 불가능 입니다.빠삐코를 좋아해서 롯데제과 입사지원 했는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ㅎ

기거래처 뛰어다니고 기다리고 신규거래처 새로 뚫어보려고 끊임없이 연락하고 또 기다리고.. 영업하면서 가장 익숙해지는건 기다림이네요 한편으론 익숙해지지도 않습니다. 마음졸이는건 늘 매한가지?ㅠ 마냥 기다리는것도 아니죠 피드백이 올때까지 관계 유지하고 또 새로운 풀 물색하고 전략 새로 세워서 다른 루트로 시도해보고.. 뭐 하나 바로바로 성과가 나오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공들였다가도 고객사가 엎으면 그냥 끝나고 열심히 씨앗을 뿌리면 언젠가는 실적으로 이어질까요??

전 나이 33에 호텔에서 판촉지배인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영업 3년반. 다른 현장오퍼레이션 1년반 해서 5년 정도인데 연봉은 성과급 제외하고 기본급 2800... 성과급은 코로나 이전에는 1년에 두번 나왔고 합치면 3400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스펙은 중국어 상급(현지 살다 왔고 TSC 7급) 영어 중상(OPIC IH) 그리고 스페인어와 베트남어는 무자격증에 자기소개랑 기본적인 회화수준이고 (간단한 인삿말. 날씨 등등..제대로된 의사소통은 어려운..)주로 외국인들이랑 소통해서 외국어 자체는 그럭저럭 맞추고 엑셀은 회사생활 하는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호텔관광업이 워낙 사양산업이다보니.. 급여도 깍이는 경우도 있고 성과급은 코로나 터지고 나오지 않네요...ㅎㅎ 나름 수도권 4년제 나와서 탈출하려고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다들 받고 계신 급여보니 현타오네요...ㅎㅎ 좀 더 발전하려고 이것저것 인맥도 많이 쌓아놓은데 나이가 나이다보니 여러가지 고민이 드네요... 이번년에 비슷한 업종인 공유오피스 업종이나 다른 곳에서 리멤버 통해서 이직제안을 받고 연봉을 보고 사실 조금 흔들렸었는데 가면 말이 경력직이지 그쪽 분야에서는 신입과 다름없으니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는게 두려워서 거절했었습니다...ㅎㅎ 뭘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커리어를 살리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요새 최대 화두네요...ㅎㅎ 내년까지 그저 버텨야 하는지 하하.. 어렵네요 ㅠ 어떻게 하면 제 경력을 살려서 이직 혹은 연봉을 잘 올리고 커리어를 상향 시킬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직결정 후 퇴사 VS 퇴사후 이직 사싱 많은 사람들이 이직결정후 퇴사를 이야기하겟지요.. 물론 저 또한 그걸 희망합니다만, 현재 회사에서는 연차가 없네요... 그래서 면접을 갈시간을 몬내요.. 참으로 힘든데.. 여러분들은 이직할때 어떻게 하셧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수입한 유압장비를 여러 회사들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거래처들이 저희 제품을 설치할때.. 차압밸브(릴리프밸브)를 달아서 제품을 보호해줘야하는데 그걸 죽어도 안다는 업체가 있어요.. 물론 그걸 안다면 워런티적용이 안되는것도 그 업체도 아는데 그걸 안달아요.. 몇십만원 아끼려고요.. 아무리 설명을 잘 드려도 여태까지 근 6년 이상 문제가 없었다는 이유로 잘 안답니다. 근데 최근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것때문에 밸브에 오링이 튀어나간다던지.. 오링이 높은 온도에 녹는다던지 그런문제들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워런티가 안되니 이번에는 실린더가 다 나가서 돈도 꽤 많이 쓰고(저희 as협력업체로 기계를 보내서 부품 다 갈고 하느라 돈이 많이 나왔어요) , 또 저희가 최근에는 좀 금액이 작은 부품들은 몇개는 무상으로 보내주기도 했어요. 근데 문제는 소비자께서 저희한테 직접 전화가 올 경우입니다.. 문제가 생긴 이유를 사실대로 그 차압밸브를 안달아서 부품이 어디가 압력때문에 나가거나 문제가 생기는 건데.. 제가 직접적으로 “손님께서 구매한 업체에서 매뉴얼대로 설치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라고 얘기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다른 변명을 하자니.. 저희 회사 제품에 이상이 있다고 얘기하는 꼴이됩니다.. 저희 회사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서 정말 난감합니다.. 그리고 저희 거래처가 그런문제가 안생기게 차압밸브가 달려져 나오는 제품으로 이제는 보완한지 일년이 되어서 앞으로는 그런문제는 안생길겁니다. 이럴때 어떤 영업스킬이 필요할까요?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에 근무 14년차 이고, 처음에는 설계로 다니다가 6년 전 부터는 영업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필드를 돌아다니며, 국내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임을 하고 있는 영업이사는 회사 근무 10년 정도 하고 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영업까지도 총괄하는 영업팀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이 영업이사가 개인사업자를 아내 이름으로 등록하고 회사 영업망을 이용해 해외수출로 타사의 장비를 판매해서 이익을 가져간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판매 했는 지는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사업자등록 시기는 2년 전 인 것 같습니다. 판매에 대해 확보한 증거는 대략 2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영업이사가 회사매출에 기여하는 것이 대략 50% ~ 60% 정도로 보입니다. 대표이사는 이 영업이사의 행태를 어느정도는 눈치 챈듯이 보이지만, 만약 문제를 삼아 이 영업이사가 회사를 퇴사했을 때 회사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각 영업담당자별 관리하는 업체나 사이트 존재하여, 서로의 영업 사이트를 보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고 싶은데요. 주변 글로벌 업체에서 사용하시는 솔루션을 몇개봤는데, 작은 중소기업 규모의 한국형 솔루션이 있을지요?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월급 루팡 동료와 어떻게 일하시나요. 제가 지원을 받는 입정이여서 무시 할 수 도 없기에 참 힘드네요 고스란히 다 영업이 만들어야해서요 무엇때문에 바쁜지 공유 없이 항상 바쁘고 항상 요청 시 No 라고 언급하네요 2년동안 참았는데 갈수록 일도 많구 많이 울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