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4년차 영린이 입니다. "혹시 RFP (Request for proposal) 을 아시나요?, 그리고 실제로 잘 상용화 되어있는지도 궁금합니다." (*RFP = 가망 고객사/바이어가 적합한 셀러를 찾기위해 역으로 제안하는 조건/스펙 기술서?) 해외 영업 유튭을 자주보는 편이라서, 거기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영업분야에서는 잘없는 방식이라 혹시 선배님들이 속하신 다른 분야에서는 이런것들이 실제로 원활히 이루어지는지, 만약 RFP로 영업기회가 제공된다면, 다소 영업활동을 하기가 수월해질지 궁금합니다. (역으로 제안할 정도면 대게 요청사항이 엄청 구체적일것이라 까다롭기도 하고, 리소스가 많이 소모될거같다는 것이 제 상상속의 지론이긴 합니다만.. ) 선후배님들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명절이라고 보너스나 떡값으로 받는게 있나요? 저는 딸랑 선물세트 하나 주더라고요.. 다른 업체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금 재직중인 회사가 딱 그렇네요... 코로나 시국을 제외하고서라도, 거래처와 한달에 한두번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는 것도 이래저래 눈치봐야 하고... 연구영업회의에선 타부서인 연구부 직원에게 한달에 이 거래처 몇번 방문하냐는 선을 넘은 질책(?)까지 들어야 하고... 회사조직에서 영업부가 어느 정도 힘이 실리고 실권이 주어줘야 외근 영업부터 시작해서 신바람(?)나는 업무가 진행될텐데... 게다가, 서류문서작업하지 않아도 될만한 잡다한 서류작업들까지...오전내내 서류작업하다가 시간이 다 가네요 무슨 넘의 회의는 한 주에도 왜 그렇게 많은지... 한 주를 보내면 서류작업, 회의, 대청소, 조회 이런 것들만 떠오릅니다 ㅎㅎ 하루 일과가, 오전엔 각종 서류, 회의하다보면 점심시간... 점심 먹고 오후에 1~3거래처 잠깐 출석(?)만 체크하고 오후4~5시 사무실 복귀해서 6시 칼퇴 그냥 내근영업직? 같은 업무네요~ 자율적인 영업사원의 재량보다 지시형 업무 위주로 수동적인 업무 환경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

영업직종에 계시면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인데 신규 영업 분들은 모두 인센티브가 있으시죠? 근래 영업관리 팀에서도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오면 인센티브 제공하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다른 회사는 어떤식으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쯤에 신생 거래처를 영업을 했었고, 운이 좋게도 해당 업체가 저희 소재로 제가 맡은 지역에서 가장 큰 거래처로 성장하게되었습니다 초창기 영업 당시에는 이것저것 소통도 많이하고 기술세미나까지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그후인데 거래처 사장님의 태도가 180도 바뀌셨네요. 전화를 드려도 네네만 대답하시고 카톡도 네만 하시네요. 저희 신제품 안내를 해드리는데도 듣는둥 마는둥 하시고요. 퉁명스럽게 바뀌시는 이유를 모르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ㅜ 혹시 이런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지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코로나로 다들 힘드시죠 제가 하는 자동화기기 분야도 힘이 드는데 그나마 마스크 공장도 대부분 자동화로 생산하고 있음으로 공장이랑 직거래 하는데면 그나마 낫고 자동차 관련 2차3차 공장과 거래하는데는 수금이 잘 안되나봐요 심한데는 일년씩 밀리는데도 제주변엔 있어요 이 시기도 잘 버텨내야 치고 올라 갈껀데 말이죠 다들 힘내시고 수고들 하세요 ^^

제목을 조금 세게 쓰긴 했는데.. 최근에 제가 계속 드는 생각입니다. 물론 개개인이 모두 자기가 일한 성과만큼 보상을 못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합니다만, 사무실에 있다보면 저 포함 몇명만 열심히 일하고 나머지는 하하호호 떠들고 놀거나 자리에서 휴대폰 하는게 일상 다반사 입니다. 파트장한테 애둘러서 일이 많다고 이야기 해봤으나, 출퇴근 버스에서 휴대폰으로 일하라는 말밖에 못들었구요.. 뭐.. 일이 많아고 성과가 좋아서(작년에 제가 맡았던 일이 잘되어서 예상보다 좋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고과를 잘 주면 참고 지나가겠는데.. 고과는 평 고과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진급 막힌 다른 사람에게 고과가 갔다고 하네요.. 더 이상 열심히 일하면 호구 맞는거죠? 그렇다고 아예 일을 놔버리면 상황이 더 안좋게 흘러갈까봐 걱정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현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실 수 있을것 같나요?

요즘 빅데이터 자격증을 따는것이 트렌드인것 같은데요. 민간자격증이라 자격증 따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데 이 자격증이 나중에 유용할까요? 젊은 친구들은 취업시 스펙용으로 딴다고하고 기존 재직자분들은 혹시나 이직시 도움이 될 것 같아 딴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요?

구인시장에서 어떤 역량을 중요시 하는지 어떻게 파악하시나요? 우선 기본적으로 외국어는 중요시 하고있는데, 다른 역량들을 뭘 추구하는지 좀 알아보고 싶어서요.. 링크드인에 올라놔서 몇군데 연락이 오긴 오는데,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이 많아서(로드맵 작성, 경쟁사분석 등.. 근데 이거는 내부자료만 있으면 다 할거같은데..) 뭔가 다른방법으로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요..

퇴사하실때 보통 명함첩은 당연히 두고 가시죠?? 어차피 저야 리멤버에 다 저장되어 있으니... 혹시나해서 문의 드립니다.

혹시 개인차로 영업하고다니면 기름값은 월급에 포함시키는게 맞는건가요? 한달 많이 뛰면 소득세 어머어머하도라고요 아님 따로 지불해야 맞는건가요 ?

대부분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인데 자율 출퇴근 하는 곳은 10시 출근 7시 퇴근 등 다양하게 시간을 조정해서 일하더라구요. 이처럼 시간 조정을 통한 근무시간이 효과적인가요??

남한테 쓴소리를 잘 못해서 고민인 사람입니다. 같이 일하는 후배가 실수할때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 돌려서 얘기하는데요.. 너무 돌려말했는지 심각성을 잘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같은 실수가 계속 반복되고... 저는 답답하고.. 뒷 처리 도와주느라 시간쏟고... 보다못한 팀장님도 이제는 너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단호하게 얘기해라. 할말은 하고살아야하지 않겠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마음따로 입따로네요..

다른 직무에게 궁금한 점도 해소할 수 있도록 소소하게 시작된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Project. 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남겨주신 <마케터>에게 궁금한 점! 리멤버가 마케터의 답변을 받아왔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두 번째 순서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9/4 올려드린 게시글'에서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11 오늘 마감!)

타지에서 안산에 있는 모 회사에 경력직으로 연봉 5,600으로 계약하고 입사한 지 한달째 입니다. 그간 경력과 비슷한 업무이고, 업계와 규모 대비 고연봉때문에 타지지만 감안하고 입사했지만... 영업사원이 일과 중 해야될 잡다한 서류가 너무 많고, 각종 회의도 많으며, 영업상무 지시사항도 너무 초딩적인... 회사 시스템이나 체계가 좀 안 맞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