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이 다가 오니 21년 목표매출액을 대비해야 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 가장 편한건 탑다운인데.. 아무래도 윗 분들은 밑에서 그럴싸한 근거로 내 마음을 맞춰바.. 를 원합니다. 어떤 근거로 만들어야할지 만들때마다 고민스럽네요. 전년도 매출 근거로 정하기엔 코로나 사태가 언제 종식 될지도 모르고.. 기준을 잡기도 애매하고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시도 해 보셨을 때 체감 효과가 좀 있으셨는지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수년간 장기화 할 듯하여, 사업계획 수정에 따라, 차제에 아예 영업방식 자체를 바꾸고자 고민중인데, 정말 쉽지 않네요.

솔루션 제품에 대한 제안서 작성 요청이 오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우리 회사 같은 경우는 SI업체가 요청하는 양식에 제안서를 써주는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소모적인 업무가 너무 많아 업무 과중의 원인이 되곤 하는데요... 이럴때 어떤 형태로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이런 경우 제품 소개서를 전달해서 해결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는게 많습니다. (제안 담당자는 대신 작성해 주길 바라는 부분이 많습니다.ㅠ.ㅠ) 영업대표와 이런 부분때문에 충돌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위 내용은 우리 회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직접 참여가 아닌 하도급 형태의 제품 납품 및 기술 지원 계약 형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로 금리 상황이라 변액보험을 다시 연구하게 됩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열풍도 외국계 생보사의 변액보험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변액보험은 이미 실패를 경험했던 상품이라 조심스럽긴 합니다. 보장성 특약에 변액보험을 주계약으로 판매하는 컨셉을 연구 중입니다. 무해지 환급형이 사라진다면 변액 보험 판매가 또 다른 방법이지 않을까요?

보통 외근 영업 나가서 외부 식당이나 사내식당에서 간간히 해결하곤 했지만... 요즘엔 주로 편의점 도시락 사들고 와서 제 자리에서 먹거나 빵이나 커피 음료로 간편하게 때우는 편이네요 다른 영업직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미국주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올랐고, 코로나 이후에도 미연준의 힘으로 많이 올랐는데요. 과연 거품일까요... 차후 더 오를까요?

외근갈때 전기차 어떨까요? 회사에서 전기차로 외근다니시는분 계시면 경험담을 좀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에 관심이 가서 심하게 고민중인데 (법인차량 말고 개인차량이요) 회사에서 간간히 외근있을때 개인차량 사용하는데 유지비가 너무 매력적이라...물론 전기차여도 키로당 비용계산 휘발유로 해주기땜에 더 이득이겠지만 편의성에서 문제가있을까 고민됩니다 배터리땜에 외근지에서 곤란한적이 있으셨는지 비추일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영업시작한... 영린이에요~~! 곧 추석이라서 제가 관리 고객사 케어용 예산이 아~~~~주 쥐꼬리만큼 나왔는데 말이죠....?! 올해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 성의를 표현하고 싶은데... 딱 어떤걸 사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제 카운터파트너는 대부분 30대 후반 ~40대 초 남성분들이세요. 한 2~3만원대로 이분들이 소소하게 즐거워하실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크윽 ! ㅠㅠ 여성분이면 선택지가 광범위한데 남자분들이다보니 어렵네요 어려워요~~~~~! 받으면 기분 좋아질 것 같은 작은 선물 하나씩만 추천부탁드려요!

제조업 계통 영업하시는 분들 기준으로, 빠르면 40중반, 늦으면 50중반쯤에 퇴직하시면 다들 어떤 계통으로 미래상을 그리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같은 업계 계통으로 사업을 하시든지 등등의 선배님들의 목표나 생각이 알고 싶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식품 첨가물을 수입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저희는 외근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외근업무 및 미팅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거래처에서는 일부 방문을 승인을 하고 있는중인데..회사에서 내부적으로 막고 있어서 다른회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차비 보상을 피하기 위해서 올해도 이틀이나 연차강요 하네요 모두가 이런가요

저는 영업이라면 현장 실무(시공팀의 작업)을 제외한 돈과 관련된 시작과 끝= 거래처 발굴, 거래처와 단가흥정, 시공팀 현장투입조율, 시공완료후 수금확인까지가 영업의 책임범위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점은 점점 능숙해지면 회사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머리가 굵어져서 더 높은 위치까지 넘보게 되는(?)불상사가 생깁니다. 다른 회사는 어떻게 업무분배를 하시나요? 영업직의 급여가 다른 곳은 어느정도로 (수당? 혹은 %?)책정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4년차 영린이 입니다. "혹시 RFP (Request for proposal) 을 아시나요?, 그리고 실제로 잘 상용화 되어있는지도 궁금합니다." (*RFP = 가망 고객사/바이어가 적합한 셀러를 찾기위해 역으로 제안하는 조건/스펙 기술서?) 해외 영업 유튭을 자주보는 편이라서, 거기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영업분야에서는 잘없는 방식이라 혹시 선배님들이 속하신 다른 분야에서는 이런것들이 실제로 원활히 이루어지는지, 만약 RFP로 영업기회가 제공된다면, 다소 영업활동을 하기가 수월해질지 궁금합니다. (역으로 제안할 정도면 대게 요청사항이 엄청 구체적일것이라 까다롭기도 하고, 리소스가 많이 소모될거같다는 것이 제 상상속의 지론이긴 합니다만.. ) 선후배님들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명절이라고 보너스나 떡값으로 받는게 있나요? 저는 딸랑 선물세트 하나 주더라고요.. 다른 업체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금 재직중인 회사가 딱 그렇네요... 코로나 시국을 제외하고서라도, 거래처와 한달에 한두번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는 것도 이래저래 눈치봐야 하고... 연구영업회의에선 타부서인 연구부 직원에게 한달에 이 거래처 몇번 방문하냐는 선을 넘은 질책(?)까지 들어야 하고... 회사조직에서 영업부가 어느 정도 힘이 실리고 실권이 주어줘야 외근 영업부터 시작해서 신바람(?)나는 업무가 진행될텐데... 게다가, 서류문서작업하지 않아도 될만한 잡다한 서류작업들까지...오전내내 서류작업하다가 시간이 다 가네요 무슨 넘의 회의는 한 주에도 왜 그렇게 많은지... 한 주를 보내면 서류작업, 회의, 대청소, 조회 이런 것들만 떠오릅니다 ㅎㅎ 하루 일과가, 오전엔 각종 서류, 회의하다보면 점심시간... 점심 먹고 오후에 1~3거래처 잠깐 출석(?)만 체크하고 오후4~5시 사무실 복귀해서 6시 칼퇴 그냥 내근영업직? 같은 업무네요~ 자율적인 영업사원의 재량보다 지시형 업무 위주로 수동적인 업무 환경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