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방문영업으로 고객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최대한 자제를 하면서 메시지와 달력을 발송하면서 정보제공을 하려는 데 아이디어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네요

판촉 영업으로 거래처 방문시, 가장 기본적인 볼펜부터 비닐봉지, 필통, 휴대용배터리 등등 여러가지 판촉물들이 있죠. 근데, 이런 것들 배포하는 게 영업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까요? 아무래도 기존 거래처에도 관리 차원에서 배포해주면 좋아하겠지만, 신규 거래처 영업에 회사를 알리는데 다 큰 도움이 될려나요?

F&B랑 소비재 영업을 6년정도 하다가 (B2C) 이번에 클라우드 기반 B2B Saas 회사로 이직했거든요, 명시된 직무는 컨설팅이고 기술영업의 성격을 가진 업무입니다. 지금 회사 입사할 때 기본급을 깎고 왔는데 진행중인 다른 회사(이곳은 3년차 스타트업이긴 합니다만...)는 더 작은 기본급을 제시하네요. 현재가 직전 연봉의 -500 이라면 진행중인 곳은 -1200 정도로요. 물론 B2B 특성상 고객사에서 발생하는 매출 대비 인센티브를 받을거고 그 퍼센티지가 적지 않아 벌이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기본급을 깎는건 어리석은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영업이긴 하지만 관련 없는 분야의 경력 뿐이고 기술영업에 대한 직접적 경험이 없어서 작은 연봉으로 시작하는게 당연한걸까요? 일단 -1200 회사는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지만 기본급이 너무 작아서 포기하려 하는데... 회사가 괜찮다면 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건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기술영업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려요.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 갖고오라고 하시는데.. 아웃바운드 영업진행하면,, 분명히 만나주지는 않을테고... 이에따른 다른 방법을 마련해야되는데. IT영업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ㅠ 내부에선 제품 소개 영상을 만들라하고... 인스타그램형 카드뉴스 , 페이시북 해시태그등 어떻게 어떤것부터 준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

요즘 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수도권에서는 어떻게 하고들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1000명이 넘는 확진자를 보고 더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SI 5년차 직원입니다. 개발사업은 하도급 내용이 대부분 명확한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은 기관에 따라 h/w,s/w를 하도급에 포함하기도 하고 따로 하도급을 안받기도 하고 다르더군요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르면 인프라는 단순물품으로 50% 넘어도 되는것으로 나오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오늘 코로나 확진자 950명까지 나왔고, 갈수록 여파가 여전한데 영업활동에 다들 어떤 편이신가요? 제 경우, 거래처마다 당분간 방문을 지양하고 통화로 얘기하자든지... 큰 직거래처 경우는 아예 오지 말라고... 최근 2달간 타격이 제법 오네요 ㅠ

코로나 이후인듯 한데 숙박비들이 죄다 올랐어요. 가족끼리 다녀왔던 여행도 자녀는 추가결재가 있더군요.. 출장시 숙박을 하는 경우가 간혹있는데 5만원까지 해줍니다. 그런데 요즘 오른것 같아요.. 5만원 넘으면 넘는 사유를 적어서 달라는데 사실 안넘는 곳도 찾으면 찾죠.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지... 잠은 편하게 잘 자야하는데... 4.5만원 방부터는 좀 불안합니다. 침구. 소독 등.. 국내숙박비 정책 어떠신가요? 대표님들은 숙박비 얼마로 하는게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요즘 거래처랑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는 주제가 주식인거같아요 누구누구씨 주식 해요? 물어보시는데 안한다고 대답하니 대화가 뚝 끊기네요..ㅜㅜ 돈은 안쓰고 모으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주식 한 번도 안해봤거든요;; 이 얘기를 했더니 아직 세상물정 모른다고 한소리들었습니다.. 재테크에 너무 무지했나 싶은 반성도 드는데 그건 둘째치고 영업할때 대화소재로 필요한거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영업을 위해서라도 재테크에 관심좀 가져야겠죠..?

인사평가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영업은 숫자로 증명해야되는데...증명할만한 숫자가 안나오네요ㅠ 본인평가를 양식을 띄워놓았는데 쓸 말이 마땅치 않아 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 요즘 증시가 미친 듯이 오르고 있죠. 📈 그래서 지난주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에 관한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사흘 만에 975명이나 응답해주셨는데요. 놀랍게도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이미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하셨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5902만원을 투자하고 계셨는데요. 올해 수익률은 18%나 됐습니다❗️ 요즘 장에도 돈 못 버는 건 저뿐인가요😭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직군은 🩺의료 전문직이었습니다. 금융 전문직 분들의 수익률도 28%나 됐고요. 다른 재미있는 응답들도 많은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05405

입사한지 1년이 넘었네요 국산 제조업 중소기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정말 신기한게 여기는 회사로 알아서 고객들이 전화가 옵니다. 그러다보니 따로 영업사원이 영업을 하기보다는 콜센터 직원이 되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밖에나가 영업을 하는것보다 회사에서 전화잘받는게 매출이 더 잘나오는?? 그러다보니 얼굴도 모르는 거래처가 90퍼센트 이상입니다. 요즘 참 개인의 성장성을본다면 걱정이되고 도태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직군에서 일하는분 혹 계신지요?

IT/광고영업 분야에 재직중입니다 :-) 이번 2.5단계 거리두기 상향으로 인해 저희 주 고객사인 (학원, 헬스장 등)이 모두 3주간 셧다운 되면서, 월 목표매출에 지대한 타격이 생겼습니다••• 저희 BM은 광고상품 하난데, 위에서는 펑크난 매출 어떻게 방어할거냐고 닥달 하네요. 새로운 의견 제시하면 그걸로 펑크난 매출 전체 방어 되겠냐고 계속 기획안만 요구하고 있고,, 간단히라도 기획안 제출하면 그랴서 이걸로 얼마 벌어올 수 있는거냐고. 또 이걸론 안된다고 하고 실무자가 기획을 하루아침에 하고 추가 bm을 일주일만에 개발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헤쳐나가고 계신가요? ps. 심지어 광고영업 실무자는 저 혼자인 상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직무관련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영업부서이긴 한데 전면영업은 아니고 저희 제품 기술지원하는 직무입니다. 대학졸업하고 2년정도 근무했는데 이 직무가 보통은 유사분야 경력직분들이나 엔지니어 하시던 분들이 많습니다. 고객 문의들어올때마다 부랴부랴 공부해서 처리하다보니까 실제 처리하는 업무량 비해 시간소비는 많이 하고... 전면 영업하시는 분들처럼 숲 바라보면서 매출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는 기술 아름아름 공부해서 2년 전에 비하면 스스로 나아진 것 같다가도 이렇게 아름아름 일이나 하다가 나중에 어디서 받아주지도 않는, 전문성도 없지만 시야는 좁은 인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분명 이곳이 평생 직장은 아니고 이직은 해야할텐데요. 기술지원업무, 전망이 있을까요?

재택하는 거래처도 꽤 늘어났는데.. 저희는 얘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