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자신보다 낮은 직급이 팀장으로 오는 회사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대표가 능력이 되면 팀장시켜 줘야지 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저랑 친한 부장님 능력도 좋으신데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과장급 직원이 심지어 해당 분야에 경험도 없는 직원이 해당 부서 팀장으로 온다하여 퇴사를 고민하고 계십니다. 혹시 이와 같은 경험 해보셨거나 들으신적 있나요? 전 참고로 남자입니다.
이리온
2023.03.17
조회수
2,402
좋아요
8
댓글
14
나도 뱃지 나오나
나오나
옹ㅇ오호호
억대 연봉
2023.03.17
조회수
1,277
좋아요
2
댓글
9
이직이 괜찮을런지요
현재 중견제약회사 영업부에서 만 9년 조금 안되게 근속 중이고, 사내에서 입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얼마전 관리자로 제안을 받았는데 매우 고민이 큽니다. 현 회사에서도 머지 않아 기회가 올거 같기도 하고 처우도 동기들 선배들보다 잘 받고 있습니다. 제안 받은 회사는 대기업에 제조&생산은 뿌리가 깊으나 영업조직을 새로 꾸리는 상황이며, 처우 또한 원하는 만큼 조율이 될거 같습니다. 신생 조직을 꾸려야 하는 부분이 추후 성취감과 재밌게 일 할 동력이 될거는 같지만 대기업들의 신사업부 설립 후 접는 사례를 많이 접하다 보니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퇴사하신 관리자들도 반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지만 반은 지금 회사에서도 충분히 성장 가능하니 잔류하라는 의견도 있어 고민이 더 큽니다. 두서 없이 썼지만, 동종업계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연차에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선배님들 보신다면 현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관리들 잘 하시기 바랍니다.
매사진지맨
2023.03.16
조회수
1,012
좋아요
0
댓글
8
삼구아이앤씨 세포배양직무
지원하신 분 있을까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원래 바이오기업은 아닌거 같은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시들시들시금치
2023.03.15
조회수
664
좋아요
0
댓글
2
임상연구센터 새로 오픈...
병원에서 임상연구센터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으로 새 건물도 짓고... 잘 되겠죠? ㅎㅎ
그냥웃음
2023.03.14
조회수
1,809
좋아요
17
댓글
14
영어 듣기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일반 회화 듣기는 약간되는데 업무관련 회의에서 영어 듣기가 안되니 동문서답하게 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 집니다. 속성으로 듣기 잘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QoL
억대 연봉
2023.03.12
조회수
959
좋아요
5
댓글
16
회사 메일 추천
20명 정도 근무하는 바이오 업체입니다. 기존에 모두 개인 메일을 사용하는데 이번에 회사 메일을 맞추려고합니다 가격과 여러가지를 생각했을때, 1. 하이웍스 2. 다우오피스 위 두가지 중 고민중입니다.. 메일 + 부서별 파일 업로드 기능이 중심이 될 것 같은데 어떤 곳이 더 나을까요?
갈까말카
2023.03.11
조회수
2,021
좋아요
0
댓글
17
면접 본 회사가 나에게 한 만행..
면접 본 회사에서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 면접본거 소문냄. 면접본 회사와 우리 회사 팀장급이랑 아는 사이였던것.. 심지어 떨어짐 재직중인 회사에 얘기하는건 무슨 경우일까 굉장히 난처해짐..난 도대체 뭐가 끼였길래 이런 재수없는 일 당한걸까
큐씨노예
2023.03.03
조회수
3,516
좋아요
26
댓글
9
연봉협상 문의
제약 벤처 임상팀 곧 연봉협상 하는데 주임급 대충 어느정도 받나요?
끼룩끼룩쭈
2023.02.23
조회수
2,028
좋아요
2
댓글
6
이직시 포지션
안녕하세요. 현재 의료기기 스타트업에서 만 2년정도 허가쪽 업무를 전반적으로 모두 담당하고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제안받은 업무는 연구였지만, 인허가 우선 지시받아 진행하다보니 2년이 지나있더라구요. 그래도 업무도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였고, 직장에서도 인정받아 잘 생활하고 있었고, 주변에서 제 전공이면 인허가쪽에서는 없어서 난리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듣고 지내왔고, 현 회사에서도 원래 일반적으로 제 전공이 취업하는 업종보다 더 높은 페이를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1년정도 전부터 퇴사자가 늘어나고 인원 변경이 계속되면서 입사교육만 늘어나고 교육이 끝나고 적응될때쯤 회사 내부 문제를 짚으며 나가더군요...저도 아직 배우고 실행하고 결과물을보며 발전해야하는 연차인데 스스로 공부해서 제 연차보다 높은분들을 계속해서 알려드리고 아무것도 없이 혼자 처음들어보는 보고서도 쓰게되면서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계속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물론 성장은 빠르게 할 수 있었지만 이 해당 업무는 회사에서 저밖에할줄 모른다는 리스크에서 오는 부담감도 너무 컸고, 남들 다 쓰는 여름휴가 한번도 가지 못하고 이번에 처음 이틀 연차 써보았습니다. 보통때도 업무때문에 연차보단 반차를 더 많이 씁니다. 속상한 마음에 횡설수설 정리없이 서두가 길어져 죄송합니다. 사실 현재 직장이 1년정도 전부터 경영난이 계속되고있지만 좋은 상사,동료분들과의 정과 의리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지없는 급여일 변경과 결제 반려, 업무 딜레이, 늘어난 퇴사자의 업무 떠맡기 등으로 스트레스받는 와중에 헤드헌터에게 제안을 받았습니다. 업무는 같은 계열이구요. 그런데 저는 한쪽에 연구직도 항상 마음에 두고있던 사람인지라...(석사졸업생입니다) 계속 연구직에도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사실 두 업무 모두 천직처럼 잘맞는데, 그러다보니 급여가 저의 상황에 있어 조금 더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금융치료라고 하잖아요? 그게 요즘 이 시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나갈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직은 어느정도 결심을 하였는데, 연구직과 인허가 사이에서 급여 차이가 있는지를 잘 모르는 초년생이라 만약 연구직이 높다면 경력이 얼마 쌓이지 않았을때 노선을 변경하고 싶습니다. 연구직과 인허가 중 어떤 분야가 좀 더 전망이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 이직 결심 맞는거겠죠?? 아직 어리디 어려 잘 모르는 사회 초년생에게 선배님들의 귀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풀스트레스
2023.02.13
조회수
1,624
좋아요
5
댓글
12
이직이 답일 까요..?
안녕하세요 시간을 내어 이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보냅니다. 저는 현재 5년차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 직무와 현상황을 이야기하면 모두들 아! 거기구나 하고 인지 할거라 생각합니다. 이 필드는 워낙에 좁으니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는 5년차 바이오 연구 쪽에 있습니다. 만으로는 4년 3개월이네요.. 현재 저의 직장은 경영난으로 희망퇴직자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급여는 아직까지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재하던 복지마저 없어지고 현재는 수당마저 대체 휴가로 받고 있습니다. 저는 배양을 하는 사람인데요... 최근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현재 직장보다 작고 스타트업의 직장입니다. 직무면접은 통과하여 이제 임원 면접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허나 굉장히 많이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께 감히 여쭈어봅니다. 현재 제 업무 스코프는 굉장히 커리어에 있어서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생산시설과도 연계되어 있고 연구개발 자체도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면 굉장히 깜깜하고 직원들의 복지도 없어지며 오너의 생각은 굉장히 직원들을 보잘 것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고있으며 최대한 현 직무와 유사한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힘든 현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최대한 저의 직무를 살리기 위한 업체을 찾아 면접을 보고 현재 임원면접을 앞둔 상태 입니다. 맘에 걸리는 한부분이 스타트업이라는 것이더군요..투자는 잘 받고 있고 그래도 오너께서 열심히 뛰는 것 같지만 그래도 스타트업... 저는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게 저의 성격이고 저를 임원면접까지 올려주신 실무진 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셨으니까요.. 만약에 제가 붙는다면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힘들겠지만 커리어를 쌓는 일을 이어서 진행해야 할까요..? 두서없는 글이였지만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지금이 힘들어 제가 도피를 하고 싶은건지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 나아가려고 하는지 제자신이 어려운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얄리얄리얄리성
2023.02.09
조회수
2,082
좋아요
4
댓글
20
1000명 이상 제약사
1000인 이상 제약사 임상업종 업무 및 복지/연봉은 어느정도 될까요?
GamGyul
금 따봉
2023.02.04
조회수
507
좋아요
0
댓글
3
퇴사가 답일까요?
저는 제약회사 재직중이고 만 5년 근무했습니다. 회사의 공격적인 타임라인 때문에 지난 4년정도는 어떻게 보냈는지 싶고 열정이 식고 권태가 오고 회사의 모든 일에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된지는 길게 잡았을 때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남들이 10년동안 회사에서 쓰는 에너지를 이미 다 쏟은 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업무에 대한 애정이나 집중도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회사의 공격적인 타임라인+그런 스타일에 잘 길들여진 상사들+정신없고 여유없는 분위기 가 이제는 정말 괴롭습니다. 이전에는 인정 받고 싶고 성취감에 열심히했지만 이제는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정말 돈을 벌지 않아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계속 하는 요즘입니다. 돈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다니는 중입니다. 이직을 준비하자는 생각도 물론 했고 시작도 이미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열정도 잠시 잠깐일뿐 지금도 이렇게 무기력한데 새로운 곳에 새로운 업무에 또 적응해야하는 자신을 상상해보니 더 괴로울 것 같아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일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냥 여기서 무기력하게 회사 다니는 게 더 낫지않겠냐 업무도 이젠 다 익숙하니 그냥 매달 월급 받으면서 대충 살면 안되겠냐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저같은 고민해보셨던 혹은 중이신 선생님들 있으시다면 몇마디 생각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kqekqgo
2023.01.20
조회수
706
좋아요
5
댓글
4
경력이직 면접보고 왔는데
대표님 부장님 들어오셨고 한시간을 봤네요 분위기 좋았고 생각보다 오래 보았고.. 부장님이 했던 멘트중에 본인 연차에 이 질문들 다 대답할줄 아는 사람 없다고 두어번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딱 원하는 경력이다라고도 하셨는데 한시간보고 더 질문할게 없다고 하고 깔끔하게 끝났구요 우리회사 뭐 육휴도있고 등등 괜찮다 하고 합격했을까여.. 으어 ㅠㅠ
smk111
2023.01.19
조회수
1,936
좋아요
13
댓글
7
대표 인성 쓰레기
나름 오래 일했음. 대표는 멀리서 보면 사람 좋은 사람처럼 보임 실체를 알게된 건 오래됐으나 그냥 참고 있었음. 사건 사고 터지면 나는 모르는 일이다, 직원이 충성심에 한 일이다. 이러질 않나 직원한테 쌍욕하고 인격모독에 가스라이팅은 기본 바른 말하는 직원 싫어하고, 법/규정 무시하면서 본인은 법대로 하고 있다 시전. 돈 없다면서 연봉 동결하고 심지어 깎기까지 했으면서 본인은 차도 사고 여행도 다니고 ^^ 차 산거 자랑, 여행 간 거 자랑 돈 값 꽤나 하는 차들^^^^^^^^ 차가 아니라 차.들.(여러대) 주총 열리면 뒷목잡고 쓰러지는 주주들 여럿 있을듯 재밌겠네. 구경가야지 근데 진짜 선 넘은건 그만 둔 직원 험담하고 다니는거 진짜 뭐라도 해먹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지ㅋㅋㅋㅋㅋ 작당모의해서 거래업체 마음대로 선정하고 리베이트 많이 해 먹었다니ㅋㅋ 근거 없는 얘기를 지어내네. 혼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진짜 맞으면 소송걸지 왜 험담만 하고 다니지? 정신병이 있나? 이런거면 명예훼손 아닌가?
부질없다
2023.01.18
조회수
471
좋아요
3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