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결혼생활
결혼생활
참여자 3,485,686
 ·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노잼에 취미없는 남자
제목과 같습니다. 노잼에 취미없고 직장-집이고 데이트 해도 재미가 없어요. 그런데 왜 만났냐고 물어보시면 제가 많이 아팠는데( 수술 ) 옆에있었고 먹여살렸고, 중간에 헤붙도 했는데, 매력은 1도 없지만 ㅠ 책임감과 성실함만 보고 결혼날짜를 잡았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너무 못생겼고 관리를 안해서, 배나온걸 보면 정말 한숨 나와요. 결혼준비비용, 생활비, 사달라는 것도 거의 사주긴 합니다. 최근 크게 싸웠는데, 왜 너는 받기만 하냐고 하던데 사실 남친이 저에게 같이 부담을 시킨다거나, 바라는 성격은 아닌데, 사랑하고 인정해달라는 건데 제가 마음 잡고 살면 변할수 있을까요? 사실 다른 남자들도 만나봤지만 ㅠ 연애만 반복하고 사는게 지치긴합니다.
스머패트27
08월 19일
조회수
607
좋아요
6
댓글
15
결혼식 지역,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저는 강원도, 상대방은 부산 출신입니다. 각자 고향에서 대학교 졸업 후 상경하여 직장생활을 하다 2년 가까이 교제 중입니다. 좋은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미래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양가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전이고,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고만 말씀드린 상태인데 결혼식 위치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오래 했고, 강원도와 서울에 두루두루 지인이 많습니다. 집안도 대가족이라 부를 사람이 더 많은 강원도에서 결혼하는 것을 1순위로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은 집안 친인척이 적은 편입니다. 부산에 친한 친구들이 많고, 서울은 소수의 친구들과 현재 직장 동료 정도.. 상대방은 서울에서 하고 싶다는 의견입니다. 만약 강원도에서 예식을 하면 부산과 서울 하객 모두의 이동 부담이 커, 본래 부를 사람이 적은데 참석 인원이 더 줄어들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은 또 양가 어른들 모두에게 먼 곳이라 모시기 쉽지 않고요.. 그래서 각자 고향에서 집안 어른들을 모셔서 식사 자리를 갖고, 본식은 현재 둘이 생활하는 서울에서 100명 안팎의 소규모로 하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부산·강원도·서울 세 곳에서 각각 행사를 준비해야 해서,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오히려 비효율적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물론 양가 부모님 뵙고 얘기해 봐야겠지만.. 우선 저희 둘이 먼저 공통된 의견으로 합의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의 경험이나,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 어느 지역에서 본식을 하는 게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anjfkrh
은 따봉
08월 19일
조회수
2,314
좋아요
217
댓글
40
아이와 기싸움
4~5살 정도 아이와 기싸움 많이 합니다~ 약먹는거, 양치질, 옷갈아입기 등등.. 이유도 답도 없습니다. 그냥 싫은건데요. 전문가들은 아이의 정서를 이야해줘라 이러는데, 현장 실무는 그렇진 않죠 ㅎㅎ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햇볕이 되서 나그네의 옷을 벗길련지 폭풍이 되서 나그네의 옷을 벗길지 늘 고민입니다. 지금은 헐크가되서 그놈의 옷을...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18일
조회수
401
좋아요
4
댓글
5
결혼10년차 맞벌이, 남편과 인생관이 달라 고민이에요.(발전추구형 아내, 행복추구형 남편)
​결혼 10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인생관이 남편과 많이 달라 요즘 참 혼란스럽네요. ​저는 항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틈나면 공부하고, 사업 구상도 해보고, 자녀 교육정보도 찾아보며.. 고3 못지않게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반면 남편은 틈나면 주로 뭐 먹을지, 뭐 살지, 어디 놀러 갈지..계획을 세워요.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거죠. ​둘 중 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그냥 성향이 맞지 않아 답답합니다. ​남편이 결혼할 때 저에게 "본인의 행복은 중요하지 않다. 너만 행복하면 된다"라고 해줘서 참 멋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제 행복 보다는 본인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 멋진 남성이 되기 위해 조금은 노력해 주면 좋겠는데, 그런 의지(투지?)는 없어보여요. ​저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사람에게 끌리거든요. 맨날 놀고먹을 궁리만 하는 남편이 한심해 보이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다른 남성들이 더 멋져 보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남편은 제가 안타까운가 봐요. 자꾸 뭘 더 하려하지 말고, 그냥 좀 쉬고, 멍때리고, 여유롭게 살라고 하네요. ​저희 부부 연봉은 비슷하고 정말 평범한 가정인데요,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 보니 이것도 참 힘듭니다. ​퇴근하면 남편은 기본 자세가 누워있는 거고, 저는 책상에 앉아서 자기계발해요. 회사에서도 저는 승진욕심이 있는 반면 남편은 그냥 가늘고 길게 다닐 생각을 합니다. 하..저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 보다는 불타는 투지를 가진 남성이 멋져보이는데요ㅠㅠ 일하기 싫은 소를 억지로 끌고 다니며 사는 느낌이에요. 이런 가치관의 차이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goingkoo
08월 18일
조회수
1,386
좋아요
13
댓글
19
첫째 두 돌 전, 외벌이 2년 예상 상황에서 둘째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30중반나이고 현재 첫째가 아직 두 돌 전인데, 요즘 둘째 생각이 계속 나서 아내와 진지하게 상의 중입니다. 다만 학군지 정착 욕심과 향후 외벌이 기간에 대한 부담 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저의 입장: 아내의 실업급여 수급 기간 동안 하루라도 빨리 둘째를 갖고 싶음 아내의 입장: 향후 2년 외벌이 및 아이 둘 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부담 가계 및 재정 상황 소득: 본인 세후 월 500~550만 원 선 배우자: 최근 저의 타 지역 이직으로 내년 2월까지 실업급여 월 약 200만 원 수급 예정 (이후 외벌이 전환) 자산: 현금성 자산 약 8억 원 보유 예상 외벌이 기간: 둘째 임신부터 어린이집 적응까지 약 2년 예상 (맞벌이 전환 후 월 예상 세후 소득 850) 2년간 외벌이 후 다시 맞벌이를 하게 되었을때를 가정하면 저는 일시적 외벌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비슷한 길을 가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다면 현실적인 조언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의유채
08월 18일
조회수
836
좋아요
24
댓글
7
연봉 차이 나는데 가사분담 5:5 강요하는 아내
현재 제 연봉은 8000 정도고 아내 연봉은 5000 쯤입니다. 월급으로 치면 제가 한 달에 가져오는 돈이 150만 원 이상 더 많고 생활비나 대출금도 제가 소득 비율대로 더 부담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내는 집안일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반반 분담을 고집합니다. 아내 논리는 이렇습니다. 너나 나나 똑같이 아침 9시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맞벌이다. 회사에서 받는 연봉 차이는 직종 차이일 뿐이지 내 퇴근 후 시간과 너의 퇴근 후 시간의 가치는 똑같다. 그러니 가사분담은 정확히 5:5로 해야 한다.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연봉 8천을 받기 위해 제가 직장에서 받는 업무 스트레스나 책임감, 노동 강도가 훨씬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경제적 기여도가 제가 60% 이상인데 집안일을 정확히 반반으로 쪼개는 건 불합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가사분담을 아예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6:4나 7:3 정도로 아내가 집안일을 조금 더 맡아주는 게 맞지 않냐고 했더니, 아내는 돈 좀 더 번다고 와이프를 가사 도우미 취급한다, 요즘 세상에 이런 가부장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랑 어떻게 사냐며 난리를 칩니다. 그럼 연봉 차이가 나도 둘 다 직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가사분담을 반반 해야 하는 건가요?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합리적으로요.
J100
금 따봉
08월 18일
조회수
72,728
좋아요
514
댓글
1,592
투표 사기업 + 공기업(전국순환) 부부 선배님들 거주 어찌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저희는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커플입니다. 저는 사기업 사무직 / 상대는 공기업 사무직종인데요. 지침에 따라서 공기업다니는 상대가 내년에 서울경기쪽이 아닌 다른 도로 이동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저는 주말부부를 해도 상관은 없는데 상대는 함께 살기를 원하고 무엇보다 아가가 생기면 같이 육아를 해가야하기때문에 같이 이동을 해야할듯싶어요. 사기업간 이직이 훨씬 더 자유도가 높아 제가 옮기는게 나으나 사무직무로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지 모르겟네요. 그나마 부산 부근 경남지역이 있을거같긴한데 이것도 다음 이동지가 확정되야 이력서 넣은 후 불러줘야 가는거기도하구요. 상대(저보다 연봉 높습니다) 공기업에서 이직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히 사기업으로 가는게아닌한 시 산하기관으로 가게되면 연봉이 많이 다운되서 원치않는 상황이에요. 기술직무가 아닌 이상 보직도 바뀌는 회사라, 하나의 스페셜리스트도 아니구요. 전국순환보직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있는 맞벌이부부님들 어떻게 사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Develop4
08월 18일
조회수
210
좋아요
0
댓글
0
현타가 몰려오네요
방금 대판 싸우고 멍하네요 배우자가 애기한테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가구 쿵쿵거리길래 뭐라했더니 부부싸움까지 이어졌네요 본인은 이제 저한테 맞춰주길 지쳤다고 육아고 뭐고 다 내던지고 그냥 쉴꺼라… 육아? 퇴근하고 애들 밥차리고 씻기고 놀아주고 다 제가 합니다 집관리는 전업인 배우자한테 맡겼고요 근데 아이들 양육자라는 사람이 육아를 내던지고 뭔 생각이냐 그걸 내팽겨치고 뭐할꺼냐 물어보니 하고싶은건 없다네요 그래서 넌 책임감이 없니 니가 이집에서 뭘하니 그렇게 싸우고 애들 손 덜갈 시점이면 갈라서는 그런 결론이 났네요 버르장머리없다는 둥 이제와서 역할하냐는 둥 별별 소리 다 참아가고 빚있는거 다 처리해주고 술실수 다 참아가며 버텼는데 뭐하러 이래했나 싶네요
하아이생망
08월 17일
조회수
1,954
좋아요
30
댓글
12
지나치게 독립적인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라 글 올려봅니다. 남편은 모든 것에 지나치게 독립적입니다. 같이 무언가를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결혼 전에는 이 사람도 저를 존중해준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 유독 박하게 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저는 휴양지로 여행을 한번 가고 싶다 얘기를 꺼내니, 너 혼자 가고 그만큼의 돈을 본인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돈아깝고 시간 아깝다고요. (남편은 시간과 수입이 비례하는 일을 하고 있어 시간에 예민합니다) 그로부터 몇달이 지나 여름 휴가지를 정하다가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 그 지역에 맛집이 많다며 하루에 다섯끼씩 먹자더군요. 저는 관광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영 떨떠름한 표정. 혹시 나랑 따로 다니고 싶냐고 하니 그러면 좋겠다 생각하긴 한다네요. 얼마전에는 밤에 외식을 하러 갔다가 날씨가 좋아서 좀 더 걷고 싶다-하니, 본인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먼저 지하철 타고 갈테니 원하면 혼자 걷다 오라고 합니다. - 이러한 독립성 때문인지… 남편은 서로 의견이 다를때 조율하지 않습니다. 의견이 다르니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고, 제가 협의 가능한 지점을 찾으려 하면 거부감을 드러냅니다. 제가 살아온 삶에서는, 상대와 생각이 다르면 나를 이해시키려고 설명을 더하거나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적절한 거절을 하거나 다음을 기약하며 넘어가는 것도 방법인데. 남편은 갈등 상황에서 저를 이해시키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저 본인이 다르다는 걸 존중해달라고 소리칩니다. 저는 남편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어느 범위까지 남편의 독립적인 의사결정 방식을 존중하고 살아야할지, 또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맞추어 가는 게 가능할까요? 한 사람이(제가) 그냥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leem
금 따봉
08월 17일
조회수
9,934
좋아요
166
댓글
84
2자녀를 둔 아빠의 고민(배우자 관계)
제목 그대로 영유아 둘을 둔 40대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누구보다 배우자와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갑니다. 저희는 진짜 거의 매일 싸웁니다. 애들 앞에서 너무 미안합니다. 아내와 출산전에도 많이 싸웠지만 출산 후에는 거의 매일 싸웁니다. 싸우는 주요 이유는 아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소한 건에도 매일 짜증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ex) 아이 씻기는 방법, 놀아주는 방법, 야근하는 것, 투잡하는것, 본가관련(참고로 결혼 5년 동안 본가 5회 정도 방문했고, 둘째 출산후에는 10개월 째 왕례 없습니다) 등 본인이 하라면 하라는데로 해라. 이거 입니다. 저는 아내에게 늘 말하는게 짜증내지 말고 화내지 말고 말해줘라고 하다가, 요즘은 다투기 싫어서 토 안달고 네. 네.. 합니다만 가끔씩 토 달기 전부터 짜증내거나 신경질 내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납니다. 저한테 폭력도 행세합니다. 꼬집고 때리고.. 욕하고 정말 불쾌합니다. 참다가 저도 가끔 터지기도 합니다. 힘들다는 이유도 가정살림 자녀 양육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제가 사람을 써보자. 반찬을 사먹어 보자. 외식을 하자. 내가 돈은 알아서 더 벌어다 줄게.(투잡으로 이미 본 월급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다 싫고 안합니다. 해결 방안이 도통 안보입니다. 우울증 관련 혹은 부부관계 관련해서 심리상담 받아보자고 해도 부정합니다.. (참고로 아내는 결혼 당시부터 현재까지 무직이고 저 혼자 외벌이입니다. 또한 우울증도 심한데 병원을 안갑니다.) 외벌이고 직장에서 중요한 시기임에도 가정이 더 소중하였기에 큰 결심 끝에 육아휴직을 내기로 했습니다. 다만 조직개편 등 중요 시기였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회사에 말은 해둔 상태입니다) 아내와 갈등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너무 지쳐갑니다. 저는 상당히 동적인 성향인데 아내는 정적인 성향입니다. 지금 힘들다는 이유로 주변에 소통하는 친구, 이웃 하나 없습니다. 저와 장모님 정도가 다입니다. 저는 일하면서 유치원 관련, 학습지, 학원 등에 대해 알아보고 살림은 분리수고, 청소, 애들 씻기는거, 빨래 정도 합니다. 아내 힘들다고 해서 주방에서 제가 음식도 하고 싶지만 일단 퇴근하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고, 휴일에 하려하면 이렇고 저렇고 옆에서 싫은 소리를 너무 해서 하기가 싫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한다고 또 뭐라 합니다. 하면 그게 뭐냐고 뭐라 합니다. 참고로 아내가 제가 퇴근하고 나면 집안일을 좀 편히 할 수 있어서 보통 새벽 2~4시까지 일합니다. 덩달아 어린 둘째도 2시에 잡니다. 저 역시 2시 이후 잡니다. 일어나는 시간은 6시 입니다. 보통 잘자야 4시간입니다. 이렇게 10개월 정도 하니 체력도, 신경도 모두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일할 때 안하던 실수도 하고 졸기도 합니다.....) 이게 언젠가는 끝이 날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심각히 고민됩니다. 각자의 삶을 사는게 맞을까요? (그러하기엔 아이들, 불쌍한 아내가 눈에 밟히지만.. 결국 또 갈등이라....) 끝으로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저도 너무 지치고 갈등에 한계에 다달아 부부관계 안한지 둘째 이후 1년이 넘었습니다. 아내는 그래서 더 갈등이 생기는 거야 라고 하지만 시도하거나 상황이 늘 짜증, 화를 내니 쉽지 않습니다. 저도 자존심 감정이 있어서 더욱 어렵네요. 두서 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보다는 잘이겨낼수 있는 경험 또는 조언, 아니면 결단에 대한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말이
은 따봉
08월 17일
조회수
5,437
좋아요
233
댓글
42
억대 연봉 받아도 무슨 의미일까...
맞벌이로 1억 중반 정도 버는데.. 부부합산 2억까지는 갈 수 있을꺼 같은데... 세금 떼고 애들 2 키우고 나면 1년에 1억 모으기는 불가한데... 서울 집값은 4인 가족 기준20억 부터 시작하니...서울 쫓겨나는 것보다 뭔가 이래 열심히 벌어도 자본 시스템에 뺨 쳐맞고 무릎 꿇는 거 같아 슬프다.. 회사 매각이라는 희망이라도 있는데도 이 꼴인데 그냥 직장 다니면서는 무슨 희망으로 사는가...도통 이상한 나라 앨리스 된 거 같은 요즘이다. 여기서 1억을 더 벌어도...크게 바뀔 것도 없으니 의욕도 안사네ㅠ 그냥 혼잣말 푸념 찌끄려보느라 반말체인점 이해바랍니다ㅠ 얘들은 커가는데 집은 좁아지고 답답한 마음에 대나무숲 외쳐봅니다ㅠ === 26.08.20 === 생각보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공감과 비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최초 게시글의 의도는 자랑이나 욕심으로 비춰질지는 예상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의 쓴소리를 통해서 제 안에 저를 발견하고 메타인지를 높인 좋은 기회가 된거 같아요;) 앞으로는 당당하게 자랑하며 살겠습니다!!!
입사를희망합니다
쌍 따봉
08월 16일
조회수
30,332
좋아요
316
댓글
137
아내에게 서운해요
두 자녀(2세, 4세)가 있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입니다. 연애할 땐 나만 바라보던 아내가 두 자녀가 생기고 나서 모든 삶은 두 자녀에게 맞춰졌습니다. 자녀의 밥, 교육 그리고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 등 모든 것들이 자녀에 맞춰지게 되었고 저는 그 삶에 적응을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가 네 살이 되고 자기 고집이 강해지면서 와이프가 자녀를 키우는데 많이 힘들어 했고. 언성도 높아지고 성격도 좀 변하게 된 거 같아요.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서 6개월간 육아 휴직을 하면서 와이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6개월간 와이프를 도와주면 와이프는 조금 더 여유가 생길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육아 휴직을 한 거에 대해서 엄청 고마워했는데 현재는 당연시가 되었고 육아를 하면서 항상 잔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또한 항상 후순위가 되는 입장에서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시간을 모두 보내고 아이들이 자는 시간인 저녁 10시 정도가 되면 저는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와이프는 항상 아이들과 같이 잠을 자 버렸고 와이프와 같이 저녁을 보내는 시간이 언제 였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분에 대해서는 와이프가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집정리, 자기 관리, 직장(미래) 등등 모든걸 내려놓은 와이프를 보면 걱정도 되고 저와의 시간을 생각하지 않는 와이프를 보면 서운합니다. 가장으로서 어른으로서 묵묵히 그 자리에서 역할을 하는게 맞지만 저도 사랑받고 싶고 정리된 집에서 저녁을 같이보내고 퇴근했을때의 따뜻한 식사가 하루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선배님들 이런 경험들 있으시죠...? 어떻게 해야 와이프가 저를 바라보고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요?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하루 이틀 좀 하는것 같더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와이프를 보면 제가 잔소리를 하면서 서로 다시 서먹해지기도 했습니다..
눈큰부엉이
08월 16일
조회수
1,467
좋아요
11
댓글
25
나이 29에 3000만원 밖에 모으지 못한 돌싱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30 다되가는 나이에 3000모은 돌싱 입니다. 오늘 승소하고 이혼 서류 정리 다되어서 한풀이겸 써봐요. 시댁 살이와 마마보이 남편 때문에 못살겠어서 나왔어요. 제 20대는 그 순간순간에 충실하게 지냈는데 보여지는 결과는 왜 이렇게 가슴이 시릴까요. 대학교와 대학원 시절 장학금 받고 다녀서 부모님 손 벌리지도 않았어요. 조교 알바 하면서 번돈, 사회생활 하면서 번돈 차곡차곡 모아 제 수중엔 4000 정도 있었어요. 그때가 27세였네요. 제 전남편과 저는 국제 커플이었답니다. 20대를 함께 보냈어요. 27세에 결혼해서 미국으로 건너갔어요. 미국에서는 교사로 일했구요. 주일 예배 전에 성관계 갖지 마라. 각방 써라 - 순결을 지켜라. 직장 그만두고 애 낳을 생각해라. "너 옷 너무 도시적이다. 좀더 이 곳 분위기에 맞는 옷으로 바꿔 입어라." "다른 며느리는 피아노 쳐서 교회 음악 봉사한다던데, 너도 피아노 배워라." 네, 모두 제 시댁이 한 말입니다. 제 전남편은 자기 부모님이 무서워 와이프가 이런 말을 듣도록 내버려두고 있었고요. 왜 그렇게까지. 와이프를 던져두면서까지 엄마를 무서워 하냐 물어봤어요. "우리 부모님이 우리 사이를 축복해주지 못할까봐" 래요. 사람이 악에 받쳐서. 짐승 같이 밤새도록 울부짖으며 "너 이럴거면 나랑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너가 지켜야할 사람은 나라고. 니 엄마 기분이 아니고."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자 앞뒤 다 자르고 자기한테 소리 질렀다고 "정서적 학대자"라고 몰아가대요. 그렇게 제 결혼생활은 끝났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다시 취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전남편이 서류 정리 협조를 잘 안해줘서 협의 이혼임에도 불구하고 1년 가까이 걸렸네요. 변호사 선임 비용이 많이 들어갔어요. 그렇게 제 수중에 남은 돈 3,000. 제 나이 29세. 유튜브와 경제 서적을 뒤적이며 재테크 공부할 수록 자괴감에 빠져요. 유튜브를 볼수록요. 이런 사연이 있어도. 여자 나이 30에 모은 돈 얼마 이하면 "경제관념 없는 여자" "지금 결혼 못하면 도태됩니다." 전 결혼생활을 막 끝내고 나왔기에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 사연이 있어도, 결국 사회에서 보여지는 저란 존재는. "나이 30에 3,000밖에 모으지 못한 여자. 경제관념 없는 여자. 돌싱녀. 흠이 있는 여자구나." 제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지네요. 예상을 어느정도 했건만.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
쿠쿠키키
동 따봉
08월 16일
조회수
21,673
좋아요
384
댓글
148
돌 지난 아기 키우는 맞벌이 부부 육아 분담 문제
안녕하세요, 돌 지난 아기 키우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육아 분담 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처음 제가 쓴 글 원문은 감정이 많이 섞여 있는것 같다고 판단되서, AI 도움을 받아 사실 위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장이 좀 딱딱해졌는데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이 막 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는 30대 남편입니다. 아내는 육아휴직 중이고 다음 달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복직 전부터 육아와 제 근무 시간 문제로 갈등이 이어지고 있어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제 근무 상황 회사에서 리더 직책을 맡고 있고 업무량이 많은 편입니다. 새벽 6~7시에 출근해서 저녁 6~7시 사이에 퇴근하고, 통근에 편도 40분 정도 걸립니다. 근무 중 70~80%가 회의라 낮 시간에는 아내와 통화하기도 어려운 날이 많습니다. 제 하루 - 저녁 7시쯤 귀가 → 아기 목욕 - 분리수거, 음식물 처리 등은 제가 전담 - 아기가 그날 쓴 식기와 젖병 설거지 - 이렇게 하면 9~10시가 되고, 그때부터 잘 준비를 합니다 - 밤중에 아기가 깨면 아내가 봐줍니다 - 취미는 축구 하나로, 주 1회 밤 8~10시에 하고 옵니다 - 주말에는 개인 시간을 따로 갖지 않고 아기와 외출하거나 가족 모임에 참석합니다 최근에는 아내가 오전 운동을 시작해서, 주 2회는 제가 아침에 아기를 보고 10시에 출근합니다. 그만큼 퇴근도 늦어지는데, 아내는 그렇게 되면 저녁에 아기 보는 시간이 오히려 줄어드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이야기합니다. 복직 후 예정 아내는 단축근무로 8시 30분~3시 30분 근무 예정이고, 그동안 아기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어린이집 적응 기간에는 제가 휴가를 써서 케어하겠다고 이야기해 둔 상태입니다. 이후에는 등원 준비는 제가, 하원은 아내가 맡게 됩니다. 갈등 지점 아내는 그래도 밤 육아 참여를 더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고, 주 1회 축구도 그만두고 대신 아기 자는 시간에 홈트나 헬스를 하라고 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는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아내는 정시 퇴근이 가능한 직장으로 옮기는 게 어떻겠냐는 말도 합니다. 가치관 차이도 큰 것 같습니다. 아내는 돈보다 가족과 아기에게 쓰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쪽이고, 저는 지금 제 역량이 곧 우리 가족의 경제적 기반이라는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고요. 질문 요즘은 대화 자체가 어렵습니다. 제 쪽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싶은데, 서로 입장만 반복하다 끝나는 상황이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비슷한 시기를 지나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flarev
억대연봉
08월 15일
조회수
3,054
좋아요
142
댓글
61
갑자기 이혼하자는 아내. 어찌 해야 할까요.
부부 성생활에 관한 좀 불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상황에 어디 도움 받을 곳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2년을 같이 산 아내가 갑자기 각방을 쓰더니 이혼을 요구합니다. 작년 10월이니 벌써 10개월 전의 일입니다. 전조도 없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습니다. 나하고 성격도 안 맞고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도 안 맞고 맞는게 하나도 없다. 그동안 애들 땜에 억지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애들도 다 컸으니 이혼해야 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살림하고 애들 셋 키우면서 힘들고 지친 데다 갱년기까지 겹쳐서 그런걸로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일을 거의 도와주지 못했고 아내에게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라서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뭐가 불만인지 얘기하면 내가 다 고치겠으니 제발 마음을 돌려달라고 애원하다시피 했는데도. 아내는 다 필요없다면서 무조건 이혼만을 요구합니다. 그동안 화도 내보고 설득도 해보고 집안일도 도와줘보고 선물도 사줘보고 생일에 미역국도 끓여줘보고 부부상담을 받아보자고도 해보고 병원에 가서 갱년기 치료를 받자고도 해보고 잠시 별거를 하자고도 해보고. 제 나름대로 할수 있는 노력을 다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이혼을 안 해 주니까 저를 대놓고 무시하고 집안에서 한숨만 푹푹 쉬면서 짜증을 냅니다. 평생 살면서 듣도 보도 못한 모욕적인 말과 행동으로 저를 조롱하면서 끊임없이 이혼만을 요구합니다. 제가 3개월을 버티다가 심신이 너무 지쳐서. 그래. 이혼해 줄테니 이유라도 알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이유를 얘기해주는데. 성관계가 불만이라고 하면서. 저보고 남자구실 못하는 등신이라고 합니다. 황당했습니다. 저한테 발기부전이나 조루증 같은 심각한 성기능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젊었을 때는 이틀에 한번 꼴로. 아내가 갑자기 각방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1주에 2번은 관계를 해 왔습니다. 그 정도면 제 나이 또래에서 자주 하는 편이라서 친구들이 부러워할 정도였는데. 성관계 불만이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 말로는 제가 성관계시에 사정을 잘 하지 못하는 등신이기 때문에 이혼을 할수 밖에 없고. 이혼하는 건 100%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 자기는 이제 정상인 남자 만나서 살겠다고 합니다. 저한테 사정장애(이번 일로 찾아보니 지루증이라고 하네요) 증상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사정이 될 때가 있고 안 될때가 있어서 십분에서 이십분 정도 관계를 하다가 안 되면 자위로 해결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그게 이혼을 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성기능 장애인가요. 그동안 아내가 그런 일로 불만을 얘기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저는 저한테 성기능장애가 있다는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사정장애니 지루증 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젊었을 때는 2번에 한번은 정상적으로 사정을 했던거 같고.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그 확률이 20% 정도로 떨어진거 같습니다. 저는 아내와의 성관계가 항상 만족스러웠고 아내도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아내가 얘기하는 이혼사유라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그래 이혼하자고 급발진을 해버렸고. 합의서까지 썼습니다. 그게 지난 1월의 일입니다. 8월에 협의이혼신청서 제출하고 3개월 숙려기간 거쳐서 11월에 법원에서 협의이혼의사합의서 발급되면 내년 2월에 막내 대학 들어갈때쯤 구청에 이혼신고하기로 합의하고 재산분할까지 포함해서 합의서를 썼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에 바로 후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원합니다. 그래서 지난 4월에 나는 이혼 안 하겠다. 못 하겠다. 합의서는 무효다. 이혼하고 싶으면 재판을 걸라고 아내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지루증 인정하고 치료를 받을테니 제발 마음을 돌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태도는 너무나도 냉정했습니다. 치료를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 나하고는 죽어도 같이 살기 싫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욕설까지 하고. 합의서까지 써놓고 번복한다면서 차에서 1시간 동안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합의서대로 이행하겠다고 다시 약속했습니다. 그후로는 집에서 거의 말도 안하고 남처럼 지내고 있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것들을 찾아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가 볼 때 지금 아내는 갱년기우울증을 겪고 있는거 같습니다. 폐경에 따른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거 같은데. 제가 이런말 하면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혹시 아내한테 남자가 생긴게 아닌지도 의심해 보았지만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누구보다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아내였고 애들한테 헌신적인 엄마였는데 한 순간에 완전 딴사람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그동안 저는 전문가들 상담도 받아봤고.이혼 잘했다는 사람들.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이혼하려다 안 한 사람들. 정말 별아별 사람들. 별아별 사연을 다 들어봤습니다.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게 있더군요. 너무 쉽게 포기하거나 체념하지 말고 끝까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고 미련도 없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자존심 다 접어두고 기다리는거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당신이 그렇게 이혼을 원하니 이혼절차에는 전적으로 협조하겠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당신 포기 안 했다. 구청에 이혼신고 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돌아와도 된다. 기다리겠다고 해 둔 상태입니다. 그랬더니 또 저한테 온갖 모욕적인 말을 하면서 조롱을 하더군요. 이제 다음주면 합의서에서 약속한 가정법원 가는 날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이 상황을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아내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그냥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까요. 아니면 저도 깨끗이 마음정리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도 저는 이 상황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집하고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건지 억울하기도 하고. 아내가 저렇게까지 이혼을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yogibera
동 따봉
08월 15일
조회수
60,974
좋아요
535
댓글
34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