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돌 지난 아기 키우는 맞벌이 부부 육아 분담 문제

08월 15일 | 조회수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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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v
억대연봉

안녕하세요, 돌 지난 아기 키우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육아 분담 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처음 제가 쓴 글 원문은 감정이 많이 섞여 있는것 같다고 판단되서, AI 도움을 받아 사실 위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장이 좀 딱딱해졌는데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이 막 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는 30대 남편입니다. 아내는 육아휴직 중이고 다음 달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복직 전부터 육아와 제 근무 시간 문제로 갈등이 이어지고 있어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제 근무 상황 회사에서 리더 직책을 맡고 있고 업무량이 많은 편입니다. 새벽 6~7시에 출근해서 저녁 6~7시 사이에 퇴근하고, 통근에 편도 40분 정도 걸립니다. 근무 중 70~80%가 회의라 낮 시간에는 아내와 통화하기도 어려운 날이 많습니다. 제 하루 - 저녁 7시쯤 귀가 → 아기 목욕 - 분리수거, 음식물 처리 등은 제가 전담 - 아기가 그날 쓴 식기와 젖병 설거지 - 이렇게 하면 9~10시가 되고, 그때부터 잘 준비를 합니다 - 밤중에 아기가 깨면 아내가 봐줍니다 - 취미는 축구 하나로, 주 1회 밤 8~10시에 하고 옵니다 - 주말에는 개인 시간을 따로 갖지 않고 아기와 외출하거나 가족 모임에 참석합니다 최근에는 아내가 오전 운동을 시작해서, 주 2회는 제가 아침에 아기를 보고 10시에 출근합니다. 그만큼 퇴근도 늦어지는데, 아내는 그렇게 되면 저녁에 아기 보는 시간이 오히려 줄어드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이야기합니다. 복직 후 예정 아내는 단축근무로 8시 30분~3시 30분 근무 예정이고, 그동안 아기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어린이집 적응 기간에는 제가 휴가를 써서 케어하겠다고 이야기해 둔 상태입니다. 이후에는 등원 준비는 제가, 하원은 아내가 맡게 됩니다. 갈등 지점 아내는 그래도 밤 육아 참여를 더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고, 주 1회 축구도 그만두고 대신 아기 자는 시간에 홈트나 헬스를 하라고 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는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아내는 정시 퇴근이 가능한 직장으로 옮기는 게 어떻겠냐는 말도 합니다. 가치관 차이도 큰 것 같습니다. 아내는 돈보다 가족과 아기에게 쓰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쪽이고, 저는 지금 제 역량이 곧 우리 가족의 경제적 기반이라는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고요. 질문 요즘은 대화 자체가 어렵습니다. 제 쪽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싶은데, 서로 입장만 반복하다 끝나는 상황이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비슷한 시기를 지나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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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명함
    억대연봉
    14시간 전
    우선 전 40대 남자입니다. 외벌이구요 저도 첫째 때는 쓴님 처럼 이해되지 않았고 몇번 트러블도 있었습니다. 아기가 통잠을 안 자고 혹 그 시기를 넘기더라도 늦게 잔다면 정말 힘듦니다. 쓴님께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하셨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1회 밤 8~10시에 축구 --> 축구 당장 그만두세요. 그나마 나의 활력이고 취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에 매주 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주세요. 한결 육아나 와이프와의 대화가 부드러워 질꺼에요. 자유시간까지 아니더라도 그 시간에 같이 육아에 참여하세요. 애기가 클때까지 나의 취미는 잠시 접어둔다고 생각하세요 2. 하루종일 미팅이 많아 연락하기가 힘들다 --> 점심시간 퇴근시간에 전화하세요. 짧게라도 밥은 먹었는지 애기가 힘들게 한것 없는지. 하루종일 말도 안 통하고 또는 떼쓰는 아기하고 있다가 멘탈 나갔을때 나의 안부를 물어보는 것 만이라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3 퇴근 후 아기목욕, 집안일 등등 --> 나는 퇴근하고 나서도 이렇게 집안일 또는 육아에 참여한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당연히 내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마 이부분이 많은 남자분들이 이해안되고 짜증날 수 있습니다. 일도하고 퇴근하면 육아에 집안일까지. 그냥 아이들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집안에서 엄마의 기분이 좋아야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이 가닌까요 직장에서는 치이고, 거래처한테 자존심 상하고 많이 힘드실꺼에요. 거기다 와이프와 육아로 냉전까지. 힘들다고 와이프한테 말하기도 힘들고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우리 남자분들. 힘들고 사는게 어럽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슈퍼맨이라는걸 잊지마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우선 전 40대 남자입니다. 외벌이구요 저도 첫째 때는 쓴님 처럼 이해되지 않았고 몇번 트러블도 있었습니다. 아기가 통잠을 안 자고 혹 그 시기를 넘기더라도 늦게 잔다면 정말 힘듦니다. 쓴님께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하셨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1회 밤 8~10시에 축구 --> 축구 당장 그만두세요. 그나마 나의 활력이고 취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에 매주 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주세요. 한결 육아나 와이프와의 대화가 부드러워 질꺼에요. 자유시간까지 아니더라도 그 시간에 같이 육아에 참여하세요. 애기가 클때까지 나의 취미는 잠시 접어둔다고 생각하세요 2. 하루종일 미팅이 많아 연락하기가 힘들다 --> 점심시간 퇴근시간에 전화하세요. 짧게라도 밥은 먹었는지 애기가 힘들게 한것 없는지. 하루종일 말도 안 통하고 또는 떼쓰는 아기하고 있다가 멘탈 나갔을때 나의 안부를 물어보는 것 만이라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3 퇴근 후 아기목욕, 집안일 등등 --> 나는 퇴근하고 나서도 이렇게 집안일 또는 육아에 참여한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당연히 내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마 이부분이 많은 남자분들이 이해안되고 짜증날 수 있습니다. 일도하고 퇴근하면 육아에 집안일까지. 그냥 아이들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집안에서 엄마의 기분이 좋아야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이 가닌까요 직장에서는 치이고, 거래처한테 자존심 상하고 많이 힘드실꺼에요. 거기다 와이프와 육아로 냉전까지. 힘들다고 와이프한테 말하기도 힘들고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우리 남자분들. 힘들고 사는게 어럽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슈퍼맨이라는걸 잊지마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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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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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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