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연봉 차이 나는데 가사분담 5:5 강요하는 아내

08월 18일 | 조회수 970
J
J100

현재 제 연봉은 8000 정도고 아내 연봉은 5000 쯤입니다. 월급으로 치면 제가 한 달에 가져오는 돈이 150만 원 이상 더 많고 생활비나 대출금도 제가 소득 비율대로 더 부담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내는 집안일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반반 분담을 고집합니다. 아내 논리는 이렇습니다. 너나 나나 똑같이 아침 9시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맞벌이다. 회사에서 받는 연봉 차이는 직종 차이일 뿐이지 내 퇴근 후 시간과 너의 퇴근 후 시간의 가치는 똑같다. 그러니 가사분담은 정확히 5:5로 해야 한다.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연봉 8천을 받기 위해 제가 직장에서 받는 업무 스트레스나 책임감, 노동 강도가 훨씬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경제적 기여도가 제가 60% 이상인데 집안일을 정확히 반반으로 쪼개는 건 불합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가사분담을 아예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6:4나 7:3 정도로 아내가 집안일을 조금 더 맡아주는 게 맞지 않냐고 했더니, 아내는 돈 좀 더 번다고 와이프를 가사 도우미 취급한다, 요즘 세상에 이런 가부장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랑 어떻게 사냐며 난리를 칩니다. 그럼 연봉 차이가 나도 둘 다 직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가사분담을 반반 해야 하는 건가요?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합리적으로요.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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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sysysys
    1시간 전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민인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돈 몇천 더 번다고 조금이라도 집안일 덜하겠자고 하는거 좀 짜쳐보입니다. 물론 배우자에게 반반 고집하는것도 좀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렇게 손해보기 싫으면 왜 결혼을 하죠?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민인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돈 몇천 더 번다고 조금이라도 집안일 덜하겠자고 하는거 좀 짜쳐보입니다. 물론 배우자에게 반반 고집하는것도 좀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렇게 손해보기 싫으면 왜 결혼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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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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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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