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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배우자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민감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걱정이 있어요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 얘기인데 여자친구가 슬슬 결혼 얘기를 꺼내는 중입니다. 진짜 사람 자체로만 봤을때는 좋은 사람인데 생활습관이나 이런것들을 보면 운동도 싫어하고 먹는걸 좋아해요 특히 고기 라면 탄산 이런것들 저녁에 자기전에 먹을때도 자주 있구요 저는 원래 마른사람을 좋아하고 비만인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여자친구는 처음에 딱 보통이였습니다 그냥 보통 몸무게만 유지했더라도 이런 생각은 안들었을것 같은데 여자친구가 비만이 되고 살쪄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니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연애 초반에는 보통이였는데 지금 5키로 넘게 찐 상태고 자기 살 찐것같다고 얘기 하면서도 생활습관은 그대로 입니다 옆에서 보기에 좋지는 않았지만 상처받고 싫어할까봐 싫은 내색도 안했어요 지금 이 상태로는 결혼 이후에는 더 찔거같은 생각도 들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이런 저의 생각을 얘기를 해야할지 아님 묻고 가야할지.. 결혼해서는 잘 살수있을거 같은데 상대방의 외적인 이런 부분은 포기하고 만나야 하는건지 그랬을때 나중에 제가 후회를 하지않을런지 생각이 아주 많아지네요
궁긍예
24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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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력서 적다가..
회사 12년 넘게 그것도 한회사만....이직 하고 싶은데 잘안되고 회사에서 손대는 일마다 문제가 생기네요 ㅠㅠ 그냥 다 그만 두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데 .... 하......맨날 그만두고 싶다 우린 언제 아파트 가냐 등 말하는 와이프 보면... 더 답답하네요... 매일이 지옥같네요... 그냥 새벽에 넉두리해봅니다 첨으로
올라잇
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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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이면?
위로 형이 한명있는데, 형은 형수랑 별거중임. 혼자 제주도에 있고, 형수랑 애들은 서울살고있고.. 형하고 나하고도 교류가 거의 없음. 부모님집에서 보면 그냥저냥 얘기하는 수준이고, 따로 연락을 주고받지는 않음. 최근에 집안에 일이 있었는데, 형 혼자왔고, 난 내가족들(아내랑 아이들)이랑 같이옴. 난 몰랐는데, 형이 아내한테 이런얘기를 했다함. 형 - 제주가 애들 교육도 좋고 하니 내려와라 아내 - 그런 얘기는 들었는데 남편 회사도 있고 못간다. 형 - 동생(나)은 회사다니라하고, 제수씨랑 애들만 와라 아내랑 나랑 사이가 나쁘지도 않은데 왜 저렇게 얘기를 하는걸까? 자주봐서 되게 친한사이도 아니고, 본인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혼자살고있는데 굳이 남편 놔두고 오라는게 이상한데... 그냥 좋은 마음에 하는 얘기를 내가 이상하게 생각 하는건지, 몬지 모르겠음. 참고로 형이 빚을 많이 갖고있고, 부모님도 그거 대신갚으시고, 나한테는 아무것도 못해주심... 그래서 나도 형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기도함. 빠르게 쓰느라 음슴체 이해부탁드립니다. 굳이 왜 저런 얘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잘사는 부부를 떨어뜨려놓으려는건지, 뭔지...
닉네임 모할까
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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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시는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16주차 초음파 검사 하고 왔는데 아들이라네요 물론 성별을 떠나 애정 듬뿍 주며 최선을 다해서 육아하겠지만 기대반 걱정반 겁부터 덜컥 나네요 😂 남편은 엄청 놀리네요 제가 장난감 총, 칼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아들 키우려면 강인해져야 한다고 그러네요 아들 키우는 선배님들 자랑 좀 해주세요 힘 얻어갈게요
트둥트둥
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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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1년 반 걸렸는데 파혼은 순식간이네요.
여자친구랑은 5년 넘게 만났습니다. 둘 사이의 문제로 싸우는 일은 드물었는데 결혼하면서 부딪히는 일이 생기더군요. 1. 식장 문제 여자친구와 함께 눈여겨보고 있던 호텔 예식장이 있었는데, 제가 투자 실패로 손해를 많이 보게 되어 그보다 한 급 낮은 식장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식장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 결국 결혼을 미루자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2. 양가 부모님.. 사실상 결정적인 문제였는데요. 저희 부모님께 용돈 등 챙기는 모습을 보이면 눈치를 많이 줬습니다. 여자친구네 부모님께서도 결혼 이야기 오가면서부터 경제적 차이를 이유로 반대하시는 등 아니꼽게 보시는게 느껴졌던 터라 여자친구와 부모님 문제로 싸우는게 감정적으로 더욱 힘들었습니다.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파혼까지 왔네요. 많은 고민과 의논 끝에 정한 일이지만 마음의 상처로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자신도 없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털어놓고 조언 구하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바람만이
2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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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네살 육아..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34개월 한국나이로 미운4살이네요 돌 지나고나서는 사람 다 됐다~ 싶었는데 웬걸.. 신생아 때보다 더 힘든거 같네요ㅠㅠ 크니까 활동량이 많아져서 온 집안 다 들쑤시고 다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매일 남편이랑 애 놀아주다 같이 기절잠 자요 초딩 되면 괜찮아지는거 맞죠? 😂😂
록시땅땅땅
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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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중인데,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절 조금 지치게 함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 라기 보다는 어쩌면 저혼자 준비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2년 넘게 만났고, 1. 여자친구가 저한테 우린 결혼 언제 하느냐 2. 집은 어떻게하고 화장실은 어떻게하고 3. 돈 관리는 어떻게 하고 와 같은 결혼을 의미하는 대화를 여자친구와 많이 했기에, 당연히 결혼은 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년부터 좀.. 확실한 결혼준비를 시작해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우린 언제 결혼할까? 라면서 대략적인 날짜를 물어봤더니 고민을 하기에.. 사실 여자친구가 고민할줄도 몰랐어요.. 여튼, 여자친구는 사실 저랑 같이 지내고 싶고, 정말 하고 싶은데 정말 결혼식(결혼식까지 가는 것에 대한 과정 포함)이라는 그 절차가 필요한걸까? 라는 진지한 말을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랑 6살 차이나는 27살인 점. 부끄러움이 많고. 낯가림이 심한 편인 점. 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그런 얘기가 나올 것 같긴하더라구요. 뭐 사진을 찍고, 드레스를 입는 것도 민망하고 그런 모습으로 몇십명, 100명되는 사람들이 어울리지도 않는 드레스를 입은 자기자신을 보고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이 평생 남을 것을 생각하니 눈 앞이 막막하고 답답하다는거에요.. 참.. 이해도 가고, 사실 저도 마찬가지긴한데, 제 여자친구랑 같이 살기 위해서는 결혼.. 진짜 꾹 참고 이거만 견디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여태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의 저 말 들으니까,, 저랑 다르게 결혼으로 가는데 까지의 과정과 결혼식. 그리고 하객들에 대한 부담감 등등이 본인이 견딜 수 없을 높은 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참 가슴이 아픔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여.. 결혼을 안하겠다는건 아닌데, 이제 그 결혼이라는 것이 디테일하게 직면하고 다니까 두려움부터 앞선다는, 견딜 수 없겠다는 그런 말을 들으니 후.. 그렇다고 제가 계속 강요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그 친구도 힘틀테고,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니까 갑자기 뭔가 이 친구와의 미래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백색용지가 됐다고나 할까여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포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ㅠ 이런 대화가 5~6번 있다보니까 저도 솔직히 조금씩 지치네요,.,.
통치꽁조림
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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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래만난 남친이 있어요. 이제 꽤 오래 만나서 결혼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서로 직장때문에 2~3시간거리에 살고 있어요. 사귀는 내내 장거리? 연애했구요. 결혼을하면 주말부부해야 할거같은데 남친은 그게 뭐가 문제냐하고 저는 그게 꽤 걸립니다. 직군 이슈로 서로 이직하기도 어려워요. 그럼 10~20년은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 결혼했는데 혼자있는 기분도 별로일거같고.. 생일이 평일이었는데 혼자있어보니 결혼해도 이렇겠구나, 응급실갈때도 혼자가보니 좀 서글프더라구요. 결혼은 걸리는게 있음 안된다던데ㅠ 결혼하고 이생활은 뭔가 서글플거 같네요..ㅜ 이것땜에 헤어지는게 맞나 싶기도하고ㅜ 막상 헤어진다 생각하니 암담하기도 하구요. 실제로 주말부부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일상 어떤지 궁금하네요!ㅜ 아, 서로 딩크 생각하구요!
도라지차
24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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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2행시
결국 혼난다
용산개발자
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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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다시 가야할까요?
결국 제 선택이라 여기에 물어보는게 맞나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보다 오랜 결혼생활을 하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작년 신혼여행을 갔다가 신랑이 아파서 부득이하게 거의 하루 반 만에 돌아왔어요. 돈을 안쓰는 편이기도 하고 혼수 마련할 때 아낀 돈 보탤 수 있어서 그랬는지 오히려 신혼여행 짧게 하고 다녀와서 엄청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내년 추석 길게 쉴 수 있는걸 보니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늦게나마 제대로 다시 신혼여행을 가야하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양가 부모님도 다녀오라고 허락해주셨어요. 유복하셨던 부모님 덕분에 교환학생시절에 여행도 참 많이 다니고 먹고 싶은 것도 먹어봐서 그런지 여행권태기처럼 여행이 이제는 심드렁하더라구요. 가고 싶은 곳도 딱히 없고 뭔가 보고싶은데도 딱히 없고 다양한 향신료의 음식도 먹어봐서 이제는 딱히 궁금한 것도 없네요. 여행 유튜브 보면 다 알 것 같고 무슨 느낌인지 대충 다 알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에요. 그냥 결혼하고 나서는 신랑이랑 주말에 맥모닝 사먹고 근교 드라이브면 충분히 행복하더라구요. 나중에 애기 낳고 후회할까 싶어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 많은 유부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파임애플
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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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너무 고맙네요
제가 야근 잦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육아 병행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남편이 너무 잘 도와줘서 아직까지 잘하고 있네요 먼저 퇴근하면 애기 봐주고 청소도 해주고.. 남편도 일 끝나고 하는거라 쉽지 않을텐데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남편 하나는 잘 만났나봐요 어디 자랑할데도 없어서 글 써봤어요 ㅎㅎ
티티
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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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프로포즈 예산
프로포즈 예산 얼마 잡고 하셨나요? 기타 결혼 관련 비용 제외하고 순수 프로포즈 비용만요 어떤 거 준비하셨는지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라떼이즈홀수
금 따봉
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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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처음으로 이혼 얘기를 꺼냈습니다.
30대 중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결혼 초반에는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잘 지냈습니다. 결혼한지 1~2년 쯤 아내가 퇴사하였고, 저는 외벌이로 소득이 줄었으니 불필요한 지출도 줄이고 싶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작은 다툼이 몇번 있었습니다(쇼핑, 식비 등). 그래도 이때까지는 둘 사이가 심하게 나빠지거나 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지인의 가게에서 일을 시작하고 나서 같은 타임 일하는 남자와 필요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전에 없었던 고성도 오갔습니다. 아내가 일을 그만둔 후에 더이상 그 문제로 싸우지는 않암지만 종종 감정다툼과 냉전을 치뤘고 막연히 살다보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내가 더 이상 함께 살고 싶지 않다며 이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내는 지방에서 살다가 저와 결혼하며 서울로 올라와 외롭다는 이야기를 가끔했었는데 마음 속에 쌓아두었던 것이 터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싸우도 다투고 하는 일은 있었어도 이혼하자는 이야기는 처음이고, 혼자 마음 정리를 끝낸듯... 확고한 모습에 화도 나고 무섭기도 합니다. 제대로 터넣고 이야기해본적이 없어서 문제인 것 같다고 다시 풀고 잘해보자고 해도 묵묵부답입니다. 이런 상황일 때 이혼을 고려하는 게 맞을까요 아내를 설득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경험자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목표달성삶
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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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편도 1시간 반 출퇴근 가능한가요?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집이 멀어져 고민이에요. 지금이야 1시간 반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나중에 임신하게 되면 가능할까요?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짧게 버스+쭉 지하철로 환승은 한 번 정도 할 것 같아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괜찮다는 분도 있고.. 헛구역질이 심해서 자차타셨다는 분도 있구요.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경험담 혹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꿈꾸는색연필
24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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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혼자만의 휴가
아내와 아들이 오늘 3박4일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 있는데 뭐 하면서 보내면 될까요? 하루하루 아까워 조언을 구합니다. 얼마만 Freedom 인지 모르겠어요. 다들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남겨 주세요. 좋아요 부탁드려요.
2024Good
24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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