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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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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를 선택하는 요령이 있는지요?
동일 포지션으로 여러 헤드헌터(취업 포털 포지션 제안)한테 연락이 오면 어느 헤드헌터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제일 먼저 제안한 헤드헌터와 진행했는데, 결과가 좋다고 할 순 없어서요.
얌냠
억대연봉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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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건축박람회에서
이번 킨텍스 건축박람회에서 피지컬100 촬영했다는 영상제작업체 전단지를 받았었는데, 업체 컨택하려고 전단지 찾아보니까 없네요ㅠㅠㅠ 혹시 .. 아시는 분 게실까요…….ㅠㅠㅠㅠㅠㅠㅠ
흠뇽묭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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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 회사에서 리멤버를 쓰네요
지금 일하는 회사에서 리멤버를 사용하더라구요 이런곳에 불편했던 사항에 대한 글도 안올리는게 상책이겠죠?
멧돌손잡이없다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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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커리어 이직과 팀 이전 중 고민입니다.
중견기업 7년차 SaaS B2B 마케터입니다. 팀 이전과 이직 사이에고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주 1회 이력서를 넣으며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 중이며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우선순위로 작성) 1) 통근 거리 회사가 이전을 하여 편도 90분이 소요되며, 대중교통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을 곳이라 출퇴근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2) 연봉 모든 월급쟁이가 그렇겠지만 현재 연봉에 불만족하고 있습니다. 최근 헤드헌터 통해서 최종까지 간 곳이 있었는데, 원천 기준 700만원 정도 인상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해당 포지션이 닫쳐,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3) 팀장과의 불협화음과 커리어 발전에 한계 팀장님은 매우 보수적인 분으로 새롭거나 도전적인 업무를 극도로 지양합니다. 그래서 사내에서도 팀의 위치가 애매한 상황이며, 인상률도 가장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팀원인 저도 제가 원하는 업무를 하고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큰 답답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부서로부터 제안이 왔습니다. 간다면 해외영업/마케팅, 사업기획, 글로벌 대기업 응대 등 회사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는 중요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B2B 마케터에게 큰 무기가 될 영업 경험을 쌓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팀으로 감에 있어 다음의 고민이 있습니다. 1) 팀을 이전하더라도 위의 아쉬움을 채우지는 못함 이직이 아니기 때문에 위의 아쉬움 중 '통근거리', '연봉'을 당장 개선할 수 없습니다. ' 커리어 발전'에 대한 아쉬움은 어느정도 채울 수 있겠지만, 현재 제가 설정한 SaaS 마케터로서의 커리어와는 관련이 없는 업무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뭔가 커리어가 애매해지지는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2) 현재 회사는 1년 이상 다니지 않을 것 같아, 팀 이전시 커리어가 애매해질 것에 대한 두려움 '통근 거리'와 '연봉'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현재 회사를 1년 이상 다닐것 같지 않고, 계속해서 이직을 도전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팀 이전 후 바로 이직한다면, 해당 팀장에게도 미안할 것 같고, 괜히 그 기간동안의 커리어를 버리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적어도 특정 업무를 2년은 해봐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글로 전하지 못하는 더 많은 고민이 있지만, 이 정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이많은마케터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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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넘치게 열심히 회사생활 하고 싶었는데
어느덧 난 영혼잃은 회사가 너무 싫은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것또한 내탓일까 아니면 대체 누구탓일까.. 그냥 이런 감정을 느끼는것도 당연한 순서인걸까요.. 아직 사회를 덜 겪어 그런걸까요? 마음이 많이 지치네요
moonlig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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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동종업계 이직금지때문에 글 올릴 사람입니다.
입사하고 적응허다보니 정신없어서 이제야 글 올리네요. 결과를 얘기하자면 입사했슺니다. 글 올리구 1달 후 연랃 오더라구요. 노무사,법무사 다 알아봤고 만약 문제가 된다면 피곤하겠지만 같이 싸워주겠다.같이 일해보자라고 정식 프로포즈 받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헌데…ㅎㅎ 참 전 사실 전직장에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서 뒷담화 할 생각도 없고 지금 회사서도 짧은 경력인데 어떡해 그렇기 많이 알고 있냐라고 해서 힘둘었지만 전회사에서 고생하면서 많으 배웠다라며 얘기하고 있습니다. 헌데 얼마전 전직장 동료에게 전화오도라구요. 떨리눈 목소리로 대표님이 경쟁사 이직한거 알고 있고 자기가 눈 돌아가서 법적으로 대응하기전에 그 회사 그만두라라고 전해라고 말했다며..ㅎㅎ 솔직히 요즘 말로 허면 짜쳤습니다.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직원과 경쟁을 하고 달려두는 모습을 보고 정뚝떨했죠. 그래도 한때 참 열시미 일하면서 그 회사에서 꿈을 키웠던 사람인데 나오니까 고소한다니 ㅎㅎ 그러더니 전 거래처들에게도 연락이 왔습니다.“팀장님 이직하셨는데 왜 말씀 안해주셨냐고.” 그래서 그게 무슨 말이에요? 라고 물으니 전 직장에서 직원들 시켜서 제가 연락하냐 안하냐 체크했다고 합니다. 일명 뒷조사죠. 그래서 전 거래처는 지금 전화받고 알았다며 팀장님 이직한 곳으로 일 진향하고 싶다고 팀장님보고 일핶지 회서보고 일하지 않았다고 하며 전직장 사람들이 자기한테 몇번 전화하면서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나름 법 알아보고 해서 뭐 걱정되거나 아무렇지는 않기는 흔데 저런 행동둘이 참 씁슬합니다. 정말 열심히 했고 한때 그 회사를 키우려 꿈을 가졌던 저인데 말이죠. 전직장 동료 2명이 가꿈 전화하며 저룰 떠봤고 전 일단 녹음하고 얘기 잘 둘얶다라고허며 끊었습니다. 아마 일하는게 제 뒷조사하거나 트집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읶는거 같도라구요. 이상 후기 궁금하신 분도 있고 술한잔하고 쓸씁한 마움에 글 끄적여 봅니다. 더 여기서 열심하 해서 키워야겠다는 목표가 더 확실하게 생겼어요
빵가라하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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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으로 답하는 출근 예정자
중소 식품.. 급여는 높진 않지만, 높지 않은만큼 업무 강도는 '하' 입니다.. 최근 면접을 진행했고, 최대한 급여 맞춰주고 채용하기로 했고, 면접자도 ok 하였습니다! 대신 현직장 인수인계 1달로 출근까지 시간을 요청하여 차주 출근하기로 했죠! 그렇게 오늘 출근 확인 문자를 보냈더니 읽씹해버리네요.. 하.. 차라리 진즉 출근 안 하겠다 하였으면 한달이란 시간 동안 다른 분들 면접보고 했을텐데.. 아니면 오늘 문자에라도 답을 했으면 화라도 안 날텐데, 읽씹이라니... 요즘 어린 친구들이 다 이런데, 제가 꼰대가 되서 이해를 못 하는건지... 너무 화가나네요!ㅠㅠ
BOLI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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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0 퇴사했습니다.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투자금융 쪽에서 5년 넘게 일하다가 척추 기능성 악화, 요산수치과다, 우울증 등 시름시름 앓다가 퇴사했습니다. 물론 제가 사회생활에 서투른 부분도 있었지만, 퇴사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라인못타는 직원은 잡무 이관 2.매일 8-10시까지 야근해도 끝이 안보이는 업무 3.영업도 잘안나가고 야근 시에도 퇴근안하는 상사 (저녁식사는 덤) 꼭 팀회의 때만 직원 질타하여 꼽주는게 특징 4.반복적인 업무로 인한 커리어 발전 우려 여러 요인이 있지만, 건강, 커리어, 상사로 인해 퇴사 결정하고 지금은 외국어, 자격증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다들 버텨라, 밖은 춥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저도 요즘 취업시장 얼어붙은거 잘압니다. 하지만, 일단 사람이 살아야 일을 해야되지 않습니까 한주 밤10시넘게 야근하고 링거까지 맞을 때 같이 거주하던 부모님께서 좋은 직장이고 뭐고 우리 아들부터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아직도 가슴에 남습니다. 퇴사한 저는 무소속이지만,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주변사람들이 엄청 행복해보인다고 얘기해주거든요. 퇴사후 아침부터 외국어 공부, 신문읽기, 운동 등 하면서 게을러지지 않게 더 빡세게 스케줄잡고 있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공부, 취미생활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최근 건강검진 다시 받았는데 스트레스가 없어 술도 안마셔서 그런지 요산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살도 쪘네요 분명 취업 시 다시 고난이 찾아오겠지만, 이 시간만큼은 즐기면서 남들이 어떤 시선으로 보든 제 길 개척해나가겠습니다.
다시시작하자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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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직 진로관련
안녕하세요 9년차 장비쪽 설계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앞으로 계속 설계직을 하면서 처자식을 맥여 살릴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이직한지 1년쯤 되었는데 여러 종류의 장비를 다루다보니 설계할 때 실수가 잦아 현장분들과 아직은 마찰이 없지만 죄책감(?)이 들어 힘이 드네요 다른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루마가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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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동안 같은 직무 뽑는 기업은 어떤 의돌까여?
작년 가을에 1차 면접 붙었다가 ai 면접 치고 한달 대기하다 떨어졌는데 지금까지 공고 지속적으로 올라와요 (3~4번) 겨울에 재지원했다가 탈락했는디 또 지원하는 건 의미없겠죠? 글고 지원자는 많은 걸로 아는데 왜 안뽑을까요?? (시기상 탈주하는 건 아닌 것 같고 공고는 올리되 사람을 안뽑는 듯 해요)
파란돼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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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렁 대행사 경력으로 인하우스로 이직
바이럴 대행사에서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을 해온 4.5년차 마케터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각 플랫폼 특성에 맞는 광고 콘텐츠를 기획·제작해왔고, 커뮤니티, SNS, 영상 등 매체별로 퍼포먼스를 고려한 콘텐츠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하우스 마케팅으로 이직을 준비 중인데요, SEO 검색 데이터 분석 쪽 실무 경험이 부족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 저처럼 콘텐츠 기반 바이럴 마케팅 중심의 경력으로 인하우스에 잘 안착하신 분들 계실까요? 인하우스 이직 시 어필할 만한 강점이나,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경험/준비 과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이야기,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바케터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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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남 험담하는 직원 어떻게 대응하세요?
말 그대로 숨쉬듯이 습관적으로 남을 험담하는 직원입니다. 이런 부류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다른 사람에 대해 돌아가면서 상황에 따라 욕하는 모습을 보고 아 쟤는 내 욕도 하고다니겠구나 싶어서 멀~~리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욕도 하더라구요. "쟤가 니 욕하더라. 쟤 조심해라."라고 전달해주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냥 무시했었습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근무시간에 사내 메신저로 욕하는 직원은 징계처분 아닌가요? 박쥐같이 여기저기 붙어서 이 사람, 저 사람 상황에 따라 욕하는 걸보면 정말 우스워보이고... 서로 욕한사람들끼리 친한척 다니는걸보면 더 웃겨서 놨뒀는데... 험담 수위가 선을 넘어서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가정교육이 중요한데 기본 인성이 글른 것 같아 따로 불러 얘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소한 욕부터 시작해서 쌍욕도 서슴치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0대 어린나이도 아니고 30대중후반이나되요..
qpqpqp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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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웨이
한국 화웨이 헤드헌팅 업체에서 계약직으로 제안 많이 보내던데, 혹 재직중이신 분 있을까요? 사내 분위기나 업무 스타일 알고 싶어서요!
@(주)화웨이코리아
hwa95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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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없는회사
제목그대로 저희 회사는 고과가 없습니다. 고과에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많긴하지만 고과없는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한게 아니네요ㅠ 곧있으면 번아웃이 올거같은 조짐이 들정도로 팀 내에서 맡은업무가 과한편인데요.. 일이 힘들고 많은건 견뎌볼만한데 옆에서 놀고있는 상사를 보니 현타가 제대로 옵니다. 기한은 다가오는데 잠깐 휴가가는것도 사치로 느껴지고, 팀장님께 업무분배를 요청하자니 팀장님이 팀내에선 제일바쁘셔서 힘들다 말하기도 눈치가 보이네요.. 사실상 이직이 답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요즘, 발붙어있는 시간만이라도 현명하게 회사생활 할수있는 꿀팁이 있을까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도비걸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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