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면접 결과 안알려주는 곳
중소기업 중에 면접 결과 알려주지 않는 곳이 많네요 10군데 보면 8군데는 안알려주네요 면접보고 결과는 언제까지 알려준다 라는 말은 하는데 2주 정도 지나서 문의 메일 보내보면 읽씹하고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너는게 당연한 느낌이랄까
홈프로덱터
어제
조회수
1,881
좋아요
21
댓글
17
불친절한 가게에 대한 나의 작지만 단호한 응답
언젠가 한 번은, 점심시간을 살짝 넘긴 오후 1시 반쯤, 배가 고프기도 하고 마음도 조금 지쳐서 가까운 식당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종업원의 싸늘한 눈빛이 느껴졌고, 인사를 건네자 아무런 대꾸도 없이 손가락으로 자리를 가리키더군요. ‘점심시간이 끝나서 좀 귀찮은가보다’ 하고 넘기려 했지만, 그 이후에도 주문을 받는 말투, 음식이 나오는 과정, 심지어 계산을 할 때까지 이어지는 무성의함은 단순히 피곤함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했습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 선이 하나 그어졌습니다. ‘이 집은 다시 오지 않겠다.’ 그 결심은 분노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내가 이곳에 다시 발을 들이면 내가 받은 대우를 스스로 정당화하는 셈이 된다는 생각, 그리고 이런 태도를 가진 상점이 계속 존재하도록 내가 작게나마 기여하게 된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상거래를 경험합니다. 그 모든 순간은 단순한 물건의 교환이 아니라 감정의 교류이며, 인간적인 접촉입니다. ‘사람 대 사람’의 관계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자리이기도 하죠.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그 자리에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무시당하거나, 눈치를 보게 되거나, 말을 걸었는데 대답조차 듣지 못하거나, 때로는 작은 질문 하나에도 귀찮다는 눈빛을 마주하게 됩니다. 물론 서비스업 종사자들도 사람입니다. 지칠 수 있고, 힘들 수 있고, 감정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반복되거나 아예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태도로 굳어졌을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불친절하거나, 고객을 하대하는 태도가 느껴지는 가게에는 단 한 번이라도 그런 인상을 받으면 그 이후로는 제 발로 다시 가지 않겠습니다. 비록 제가 단 한 명의 고객에 불과할지라도 말입니다. 이건 단순한 불매의 감정적 반응이 아닙니다. 저는 이 결정을 ‘작은 경제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모여 어떤 가게가 살아남고, 어떤 문화가 자리 잡을지를 결정합니다. 정중함과 친절, 인간적인 배려가 있는 곳이 오래도록 사랑받고 지속되도록 제 작은 돈이, 제 선택이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는 경제 생태계에 대한 태도이기도 합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작은 책방, 눈을 맞추고 웃으며 커피를 건네주는 동네 카페, 비록 화려하진 않아도 정직하게 장사하는 시장의 가게들이 우리의 선택으로 계속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저는 의식적으로 그 방향으로 소비를 하려 합니다. 돈은 단순한 지불이 아닙니다. 그것은 방향이고, 의지이며, 가치입니다. 내가 어디에 돈을 쓰느냐는 곧 내가 어떤 삶을 지향하느냐와 연결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작은 선택을 합니다. 조금 더 불편하더라도, 조금 더 멀더라도, 존중받을 수 있는 공간을 선택하는 삶. 그것이 제가 이 시대를 살아가며 할 수 있는 아주 작지만 분명한 응답입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시간 전
조회수
53
좋아요
2
댓글
5
원수보험사 보상직무 신입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이전엔 B2C,B2B 영업을 해왔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커리어를 더 전문성있게 끌고갈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조직생활 이후에도 내 스스로 전문성을 쌓아 할수있는 일을 알아보다가 손해사정 업무, 보험사 보상직무 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전직장과 현직장포함 총 8년정도 조직생활 경험이 있고 현직장에서 수행해왔던 업무가 원수사 보상쪽과도 간접적으로 닿아있는데 현실적으로 신입지원시 나이가 걸리지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업계 계신 선배님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고, 어필될수 있을만한 자격(손사자격증 제외 / 익년 1차시험 준비중) 또는 조건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습하습후습허
동 따봉
방금
조회수
5
좋아요
0
댓글
0
기혼 자녀 있는 남자 취미
운동 술 넷플말고는 할게 없을까요? 맛집 단톡방 들어가서 가끔 맛있는거 먹는데 왠지 미혼 남녀들 맛집 핑계대는 소개팅 자리 같아서 괜히… 이것저것 공연도 영화도 맛집도 전시도 갈 줄 아는데 정말 취미 같이 공유하는 모임 있다면 추천좀 부탁해요 운동모임 약5년 친목모임 약20년 한번 스며들면 잘 적응합니다.
인생뭐없네
11시간 전
조회수
619
좋아요
13
댓글
31
각자 자기회사 최고의 복지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희 회사는 자율출퇴근제, 연차개인승인, 복지포인트 350만원, 품위유지비 매달 10만원, 분기별 대출이자지원 입니다.
소달구지메론
은 따봉
10시간 전
조회수
361
좋아요
6
댓글
12
사회과학분야 연구기관 입사 스펙 문의
kistep stepi kisti kdi 산업연구원 등등.. 해당 기관 연구위원은 어느정도 스펙이 되어야 합격이 가능할까요? 연구위원이 아니라면 그냥 연구하는 정규직도 괜찮은데 이 또한 어느정도 스펙일까요? 삼십대 후반이고 파트박사 하는 중이고 기술경영 전공하고 있는데 논문 실적은 SSCI 1건 SCOPUS 1~2건 KCI 2~3편 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사학위 받으면 서른아홉이나 마흔이겠네요.. 중견기업 4년 다녔고 지금은 메이저급 연구기관 위촉연구원으로 6년차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망이 없다면 전략을 좀 수정해서 공기업 쪽으로 먼저 이직하고 추후에 실적을 더 쌓아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터프엔진
35분 전
조회수
7
좋아요
0
댓글
0
회사 규모, 직종에 상관없이 취업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회사 규모 상관 없이, 제조업을 비롯한 직종에 상관없이 취업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대학시절 사회에 바로 나올 생각을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면서 대학을 31살에 졸업했습니다. 제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객관화가 정확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행 취업 준비, 학원강사 준비를 했고 원하던 직종에 합격 못하고 35살에 뒤늦게 투자자 문사에 입사했었습니다. 36살에 증권사 PB에 도전해본다는 생각으로 정말 짧은 생각에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돌 이켜보면 그 때의 선택이 큰 후회가 됩니다. 38살(만37살)이라는 현재 상황에서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와 같은 금융권 상관없이 회 사 규모, 직종에 상관없이 어느 회사든지 취업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제 간략한 스펙은 주요 지거국 경영학과 졸업 투자자산운용사 토익 900점 중후반 만료 투자수익률은 4년 6개월 동안 +55%입니다. 현재 경제적인, 심적인 여유가 없어서 공기업 취업 준비나 은행 취업 준비는 가능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급여도 상관없습니다. 절박한, 절실한 마음 안고 제조업 포함해서 어떤 회사든지 성실히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같은 동남아 취업까지도 현재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입니다. 꼭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도전하는인생
동 따봉
8시간 전
조회수
363
좋아요
12
댓글
5
연예인을 우러러보는 사회, 정말 괜찮은 걸까요?
요즘 많은 분들이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큰 관심을 보이고, 그들의 삶을 마치 이상적인 삶인 것처럼 바라보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현상을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그들을 우러러봐야 할 이유가 있는 걸까요? 우리는 TV나 유튜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의 사소한 일상—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차리는 모습,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장면, 친구와 수다를 떠는 장면 같은 것—을 지켜보며 마치 그것이 대단한 이야기인 양 소비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것은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남의 ‘평범함’을 이토록 집중해서 바라보는 걸까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예술의 경지에 오른 연예인들, 예를 들면 전설적인 록밴드의 공연, 깊이 있는 감정선과 세계관을 가진 가수의 무대, 혹은 시대정신을 담아낸 훌륭한 배우의 연기는 감탄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예술이며, 감동을 주는 창조 행위이고, 그 자체로 시간을 들여 감상할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기사화되고 그들의 하루 일과가 ‘콘텐츠’가 되는 현상은 우리 사회가 유명세에 얼마나 약한지를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소비가 결국 우리 자신의 시간을 빼앗아간다는 점입니다. 누군가의 ‘살짝 특별해 보이는 평범한 일상’을 보며 웃고 있는 사이, 정작 내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가치 있는 경험, 깊이 있는 배움, 진짜 인간관계—는 뒷전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루 24시간이라는 동일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남의 인생을 관람하는 데에만 쓰고 있다면, 언젠가 내 삶이 공허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물론 쉬고 싶을 때 가볍게 즐기는 콘텐츠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상이 되고, 내 감정과 관심이 오롯이 남의 삶에만 머무르게 되는 순간, 나는 내 삶의 주인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제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왜 나는 그들의 삶을 그렇게까지 궁금해하는가? 왜 나는 내 시간을 들여 그들을 ‘구경’하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삶을 조금 더 예술처럼 만들어 가는 데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더 멋진 삶 아닐까요?
경영철학회색지대
11시간 전
조회수
356
좋아요
21
댓글
6
세컨티어 전략컨에서의 넥스트?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초, 외국계 컨에서 IT컨으로 있습니다. 얼마전 세컨티어 펌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만, 급여는 맞춰줄수 있으나 직급은 신입 대우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이, 신입 직급을 받았을때 소프트 랜딩은 가능하나 진급의 텀이 길어 다음 스텝을 잡기는 어렵지 않을까의 고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 7-80시간(주말포함) 하여 근무하는 플젝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실제 다들 어떻게 다니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시급으로 계산했을땐, 일반 대기업보다는 훨씬 못 미치는 정도라 그 다음 스텝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어려울것 같습니다만, 실제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넥스트로 어떤것을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정리 서른초 IT컨(티어3) -> 세컨티어 전략펌 이직 고려 급여는 2-30프로 상승, 워라밸은 현 주50-> 주 70시간 예상 직급은 대리급-> 신입급 Q. 해당 정보를 생각했을때, 세컨티어에서의 넥스트 스텝으로서의 메리트는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실제 세컨티어에 다니고 계신 분들은 어떤 넥스트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ijill
59분 전
조회수
8
좋아요
0
댓글
0
헤어졌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멍 하네요
sats
11시간 전
조회수
410
좋아요
6
댓글
11
전남친이 준 선물 다 버리라는 남친..
둘 만의 추억이 담긴 선물 뭐 그런 것도 아니고 옷이나 인테리어 소품 같은 것들입니다.(커플링은 당연히 버렸고요.) 전남친이랑 사귀는 내내 제가 너무 힘들었어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지자마자 번호 차단했고, 같이 찍은 사진도 다 삭제했을 만큼 남은 미련이 1도 없습니다. 그런데 받은 선물들은 너무 멀쩡하고, 그걸 쓴다고 해서 전남친이 떠오르거나 하진 않아서 굳이 버리진 않았는데요.. 어제 우연히 현남친이 그걸 알게 됐고 기분 나쁘니까 다 버리라네요. "멀쩡한 물건들을 왜 버리냐 의미있는 물건도 아니다. 어떤 건 버리면 다시 사야하는 것도 있는데 아깝다." 했더니 "그럼 중고로 팔고 그 돈으로 다시 사던가. 내가 기분 나쁘다는데 꼭 고집을 부려야겠어?"라는데, 솔직히 전 입장 바꿔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거든요. 대화가 결론이 안나고 계속 도돌이표입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런 걸로 싸우는 것도 처음이고 꼭 통제당하는 것 같은데 제가 무례한 건지 궁금합니다.
무지개숑편
1시간 전
조회수
48
좋아요
2
댓글
2
이직 성공했습니다.. 첫 출근날이 다가오고있는데 두근두근..
첫 직장이 폐업하고, 두 번째 직장으로 첫 직장 모든 직원이 다같이 입사를 하게 되어서 새로운 공간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업무 봤는데.. 퇴사를 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을 해야하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5개월 구직활동하고, 이직 성공했어요! - 97년생 29살 입니다!) 경력 5년차로 입사를 하게되었는데, 처음 가서 어떻게 뭘 해야할지.. 엄두가 안나고 너무 두군두군 거리더라고요... ✅ 이직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서 우선 밝게 인사는 기본으로!)
랄랄라츄
금 따봉
7시간 전
조회수
402
좋아요
11
댓글
4
투표 남편이 아들 뺨 때림..
아들이 초6인데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 주도 맞아도 싸다 vs 그래도 때리는건 아니다 -- ㅊㅊ ㄷㅋ 육아는 쉽지 않은듯
곤니찌와
쌍 따봉
5시간 전
조회수
687
좋아요
12
댓글
19
그냥 적는 말…
AI 시대를 역행하는 깡통로봇, 퇴사해줘서 고맙다!! 24년 입사 후부터 온갖 실수 대백과사전을 만들고, 메일에 적힌 클라 요청도 이해 못해서 해석까지 해줘야 했고, 담당하는 플젝마다 클레임 만들어서 연대 책임으로 주말 근무 하느라 몸이 망가져 계속 병원을 다니게 만들고… 니가 작성한 보고서 나중에 보면 다 틀려 있는 건 말할 것도 없어 하..일을 이렇게 못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너가 최고였어 야근에 새벽근무? 니가 삽질해서 다시 하고 또 하는 시간이 더 길어..오죽하면 주변에서 니 민폐일지를 기록하래 그리고 같이 일을 함에 있어 실수를 했으면 대면보고가 기본 아니냐? 이것 말고도 기본을 모르는 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개인정보 불법 수집해 놓는 어마어마 한 일을 저지르고 메신저로 틱! 이래서 내부 신고당했습니다 라고 남겨놓는 그 행동.. 그걸 보고 응 그럴 수 있어 하고 가만히 넘기는 사람도 있냐? 알지도 못하는 일을 나로 책임자로 지정 해놓고.. 더 소름돋는 건 피드백을 주면 아..하고 이해를 못한다는 듯이 앉아있는데 감정 1도 없는 고장난 기계처럼 앉아있던 너가 깡통로봇처럼 느껴졌어 사람이랑 있는건지 분간이 안 될 정도였어. 그건 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너랑 일한 사람도 그렇게 말하더라.. 아직도 표정 말투 다 소름 돋아 그럼에도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 가치관과 행동이 더 옳고, 자기를 과시하려는 태도가 항상 느껴지는데 그건 또 무슨 근자감인지.. 회사에서도 너 빌런인 거 다 알았어 그래서 팀 이동 시켜주려 한거야 근데 그건 또 눈치 빠르게 알아채고 이직하더라..고맙다!!!!! 지금까지 빈자리 하나도 안 느껴져서 완전 잊고 있었는데, 무슨 미련 잔뜩 남은 ex 마냥 회사 커뮤니티 배회하고 있더라고 커뮤니티마다 돌아다니면서 연봉을 더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거기서 행복한 척 애쓰느라 고생이 많다. 근데 얼마 있으면 그 회사 사람들도 똑같이 느낄거다 너가 회사를 왜 그렇게 자주 옮겨 다니는지. 석사까지 한 전공을 그렇게 폄하하는 널 보며..너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하기 힘들겠다 싶지만.. 면접에서 허위/과장으로 부풀려서 그리고 나이도 많은데 매번 신입으로 입사해서..일년도 안돼서 이직하면서 평생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사세요
Eyuuu
1시간 전
조회수
29
좋아요
0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