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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오늘 면접 보다가 울었습니다..
졸업하고 2년정도 쇼핑몰 창업했다가 작년에 폐업했습니다. 근데 재취업 준비하면서 면접을 보러 다니니 이 부분이 공격 대상이 되더라고요. 제가 이 경험을 이력서에 잘 녹이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조직생활에 적응 잘 하겠냐며 부정적으로 많이들 말씀하셨습니다. 안 그래도 취준 길어지면서 자존감 바닥인데 면접 볼 때마다 제가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오늘 면접에서도 역시나 그 질문이 들어오길래 이번 면접도 잘 안 될 거라 체념하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면접관님이 의외의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남들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경험을 그 나이에 했다는 게 대단해 보인다. 공부만 해서는 절대 못 배우는 걸 몸으로 부딪혀 가며 배운 거니 실패가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더 풍파 맞으며 단단해진 사람이라며 오히려 저를 리스펙 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앞서 대답하던 제 표정이 안 좋았는지 위축되지 말라고 위로도 해주시고요. 사실 부모님한테도 죄송해서 폐업했다는 말도 제대로 못 하고 혼자 앓다시피 하며 괴로워했었습니다. 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처음 뵌 면접관님이 제 지난 시간을 실패가 아닌 열정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게 너무 감사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하니 쪽팔리지만 면접관님께서 휴지도 건네주시고 감정 추스를 시간도 주신 덕분에 긴장 풀고 남은 면접은 잘 보고 나왔습니다. 나올 때도 어딜 가든 그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거니 자신감 가지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합격 여부를 떠나서 그냥 제 인생 자체를 위로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혹시 떨어지더라도 이 기억으로 지겨운 취준 생활 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 차원에서 글 남겨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정리좀해
동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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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심 중기.. 내가 남편을 이해해야할까
난 임신 중기고 거의 집 회사 루틴이야 남편은 주1~2회 운동하는데 거의 매주 술약속이 있어 그런데 이번주는 월요일 빼고 화요일 운동, 수요일 운동 후 사람들과 맥주한잔, 금요일도 대학 친구들이랑 저녁약속 있다고 했어 그나마 오늘은 일찍 올줄 알았는데 회사사람들하고 저녁먹는다고 열두시 넘어와서 결국 내가 폭발했어 요즘 잠자기 힘들어서 겨우 잠들었는데 열두시 넘어 들어와서 씻고 드라이기까지 하니까 잠 다 깨고 너무 화가나서 시끄럽다고 소리쳤더니 .. 지금 본인한테 소리친거냐면서, 그럼 머리 말리지 말라는거냐며 제 정신이냐고 막말하더라.. 그래서 이시간에 시끄럽게 욕실 문도 안닫고 머리 말리는게 더 제정신 아닌거 아니냐 했더니 선넘지말라며 본인이 만만하냐며.. 누워있던 나한테 베게까지 집어 던지네.. 하... 이게 맞는건가 너무 자괴감 들고 슬퍼서 글 올렸어..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ijklo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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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때는 내버려달라는 애인
스트레스에 대해서 대처하는 성향이 애인과 안맞으면 결말은 정해져있는걸까요? 첫 회사인 현재 회사에서 4년차이고, 취준 후에는 한 애인과만 2년정도 연애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엄청 활동적이고, 스트레스를 풀때 밖에 나가서 놀거나, 애인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하는걸 선호합니다. 상대는 오히려 자기 얘기는 거의 하지도 않고 집안에 콕 틀혀박혀서 컴퓨터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구요. 연애를 시작하고 1년 후부터 애인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있겠다 하는것도 최대한 이해할려고 했고, 최대한 상대의 편의를 들어주고자 노력하는데 제게 거의 아무말도 하지 않으니 저는 매번 무력감을 느낍니다. 이제는 제가 역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그냥 상대가 힘들어하든말든 신경 안쓰고싶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런 마음으로는 향후 결혼을 생각할 수 없겠다싶어, 어제 난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내비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너무 개이치 말라, 이건 나만의 방식이다. 괜찮아질때까지 좀 기다려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사실 이건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스트레스잖아요…. 그럼 전 하렴없이 기다리기만 해야하는건데 ㅠㅠ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 성향이 안맞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뀨우2314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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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인생이후 15년간 발악하며 지금은 저를 칭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글만 보다가 제 이야기를 해보며 위로를 받고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고등학교까지 어정쩡하게 공부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놀지도 못한 생활을 보냈습니다. 대학교를 수도권으로 들어가며 장학금 한번만 받아보자라는 생각에 1학년 2학기부터 졸업할때까지 4.2이상 학점을 유지하며 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졸업전 4학년 취업반으로 중소기업을 들어갔습니다. 연봉 2500... 4년동안 7시 출근하여 2시간 공부, 9시부터 6시까지 회사업무, 퇴근시간부터는 2시간이상 다시 회사업무에 대한 공부와 실수했던것들에 대한 오답노트? 작성 또다시 4년간 매일 5시 기상하여 운동을 병행하며 주 2회 접대, 2회 회사 회식참석을 반복 그와중에 결혼하여 자녀까지 생겼습니다. 매일 늦게 들어가는게 미안해서 술취한날도 상관없이 집에 들어가 청소, 설거지등 미비된 집안일을 하고 주말은 와이프 자유시간을 보내며 아기들과 놀아주기 어느덧 10년차가 되니 연봉이 6000이 되어있습니다. 와이프도 저랑 결혼하고 후회도 없이 너무 고맙다고하고, 아이들도 아빠 바라기입니다. 물론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아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오면 대표님이 막아주십니다. 진짜 너무 힘든 날들이었지만 저는 나름 성공한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회사의 허리가 되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데 도저히 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남겨봅니다. 물론 저보다 더욱 열심히 힘들게 사시는분들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온 저에게 위로와 칭찬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살았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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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수당?!
회사에 팀장 수당 있나요? 보통 얼마인가요?
R멤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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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아닙니다
어제 딸이랑 초코푸딩을 만들었습니다 묵같지만 초코푸딩이 맞습니다 이걸 본 와이프는 "이거 14일에 줄 생각하지마라" 라고 하네요 제작의도가 드러났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하루.. 최소 근사한데서 밥 정도는 먹어야 할거 같네요
munin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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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N빵 하는데
* 점심값 N빵 하는데 1. 10에 6번은 팀장이 본인이 먹고 싶은거 정한다. 2. 팀장은 한번도 숟가락 세팅, 물 따르지 않는다. 3. 팀원들 업무로 바빠 뒤지는데 점심에 항상 단타짤짤이로 몇십만원 벌었다 자랑한다. 4. 팀장 포함 팀원들도 경력으로 입사해서 회사 내에서 촉망받는 팀, 사람들은 아니다. 이런 팀장 반년째 모시고 사는데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건가요? 똑같이 N빵 하는데, 항상 대우받고 자기 자랑만 늘어놓고, 자기 얘기만 하는 상사랑 겸상 정말 하고싶지 않네요;;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하세요??
clause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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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같이 출퇴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사하는데 남편 직장에 내리면 저는 전철로 20분 정도 더 가게 돼요 퇴근할 때는 남편이 삼십분 정도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해야 되고요 비효율적일까요..? 아니면 충분히 할 만할까요?
pqaaad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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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편식을 하게 되네요
음식도 편식하는데 책도 소설책 그중에서도 미스터리 추리물이 좋아요 벌써 올해 읽은 책 모두 추리물ㅎㅎ... 이 책은 제가 서점 갔다가 재밌어보여서 가져온 책인데 일본 미스터리물에서 유명하신 작가님 책이더라고요 7일동안 형사가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범인 찾는 추리물인데, 숨겨진 단서들이랑 복선 같은 거 생각하면서 범인 색출하다보니 벌써 반이나 읽었어요😂 경찰물이나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봅니다!
두바이쫀득쿸키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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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하고 싶은데 그만둬도 어떻게든 살아지나요?
상사의 끊임없는 업무 압박.. 야근을 하지 않고는 끝낼수 없는 업무일정과 업무량... 니가 야근하는건 업무가 많은게 아니라 니 업무속도가 느린거라고 하면서 본인은 일시키고 칼퇴 사건사고 터지는거 막으러 다니는것도 스트레스받고 위에선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고 모든게 담당자 책임 저번달만 월 40시간 이상 야근... 연장수당 1원도 없고... 야근안하는 날은 회식가자고 끌고가고.. 제가 소진되어 가루가 되어가는게 느껴져요 진짜 하루에도 12번씩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싶고 뛰쳐나가고 싶은데.. 그만두고 이직하는게 무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티는것도 한계인거 같습니다 완전 소진 상태라 이직준비도 제대로 못하겠어요..퇴사해도 어디든 한군데는 갈 수 있을까요?ㅠ
fgdgg
은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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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은 어떻게 사회생활을 견뎌오셨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최선을 다하며 점장직도해보고, 작은 부서 영업팀장도 해보면서 꺽인적도 있고 버틴적도 있으며 살아왔습니다. 이번에 많은 사람들의 퇴사가 결정나면서 이젠 발주, 수입통관, 기획까지 생각보다 더 많은 업무를 배정하려고하다보니 문득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보면 기회 것도 맞습니다만, 아직 30대 초인 저에게 책임이 큰 일들을 인계 한다고하니 운영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기회이자 걱정들을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밥먹는용용이
은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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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개발업체 호스팅 비용 정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보 참조차 문의드립니다. 작년 정부사업으로 홈페이지개발(인터랙티브)을 했는데 자체서버(?) 를 쓰셔서 호스팅비용 하드4g, 트래픽5g 를 사용중입니다. 1년에 36만원이라(월3만원) 작년과 올해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용량이 부족해서 하드를 10g로 올려야합니다. 견적을 받으니 120만원(월10만원)이라는데 적당한 수준일까요? 아예 가늠이 안돼서 혹시 관련 종사자분들에게 여쭤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돈많이벌래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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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배지
다들 어떠신가요? 실수령액 너무 적네요 ㅋㅋㅋ
피카피카츄
억대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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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와 마찰 어떻게 풀어나가시나요
직장상사와 마찰 어떻게 풀어 나가시나요 답은 이직일까요 회사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가 느끼는 마찰에 원인은 상사외 대화시 한마디 두미디 의견을 제시하면 표정이 굳어집니다 그리고 변명하지말라 등 욕설은 아니지만 제 감정에 참을성이 끝까지 올라오늘 여러말들이 나옵니다. 그러다 몇일 또 같은일이 반복되길래 제가 언제 변명을 했습니까 한번 훅 이야기 하니 이걸또 하극상으로 받아들이고 한두번이 아니니 위에 보고 하겠다고 하네요 설 전날 기분이 완전 최악 입니다 무조건 에스맨이 되아야 하는지 차마 여기에 글로 남기지 못하는 부분이 더 있습니다 . 이제 나이도 40대라 얼마 안남은 직장생활 여기서 마무리 하고 싶은데 또 이직을 알아봐야 하는지 참으로 걱정이 큽니다
고둥어날린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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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에 보드게임카페 레드버튼 생겼네요
마포역 근방에 놀곳이 많이 없었는데 퇴근하고 가면 좋을듯요
마제소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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