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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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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저보고 몇백만원 가산세? 내라고하네요
회사에서 인건비업무보고있습니다. 작년에 담당자 퇴사 후 해보지도 않은 업무 받아서 개같이 일했네요. 근데 퇴직금지급명세서 제출을 매년 3월에 해야되는데 작년부터 안하고있었습니다. 인수인계자료에도 없고 세무서에서 연락도 없었으니 해야하는지도 모르고있다가 이번년도에 제출안됬으니 작년것까지 내라고 연락이 온거에요. 근데 문제는 지연제출에 대한 가산세를 내야된다는건데 이게 작년것까지해서 거의 8백만원입니다. 보고하니 제가 내야될 수도 있다고하니 개빡쳐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급여, 세무하시는 분들 이런 케이스 있으신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여쭤보고싶네요. 세무서든 회사든 싸워보려구요
엄마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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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는 직장 상사
지금 회사에 직장 상사가 합류한지는 약 1년 넘었습니다. 합류 하고 얼마 안되서 내부 조직 개편이 되었고 그때 그룹장이 되었는데 바로 난 실무를 안볼거다 관리만할거다라고 선언하고(부서 인원이 그룹장 포함 3명이었어요...)관리 조차 안하고 있어서 볼때마다 때리고 싶은 감정이 너무 크네요 업무 진행 내용 보고 받고 그대로 대표에게 전달만 하고 있는데 이 사람 어쩌면 좋을까요 다른 직원분들도 그룹장은 무슨 일 하냐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기러기끼룩끼룩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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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이란...
뭔가 딱 이거다! 라고 정하기 어렵네요. 모두 다 만족 하는 조건을 가진 것은 없겠죠? 그렇지만 최대한 조건을 만족하는 것을 찾고 싶으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ㅎㅎ
태평장사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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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이스인 줄 알았어요..
대리 달 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제가 우리 팀 에이스인 줄 알았습니다. 그때는 위에서 업무가 주어지면 기한 딱딱 맞추고 깔끔하게 보고하고 남들보다 손이 빠르니 잔업도 척척 쳐냈거든요. 그러면 팀장님이나 선배들이 에이스라며 칭찬해 주시고 제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다른 팀에도 일 잘하는 직원으로 소문 날 정도였어요. 그런데 과장을 달고 나니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예전처럼 업무를 빠르고 완벽하게 쳐내도 이제는 아무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지 않더라고요. 과장이 자기에게 주어진 일 실수 없이 해내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그 이상을 해내도 그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고작 대리에서 과장으로 한 직급 승진인데 말이죠... 제게 주어진 일 하나 깔끔하게 끝내면 인정받고 성취감도 느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제 몫을 해내도 그저 본전이라는 느낌이 드니까 막막하고 헛헛합니다. 이게 바로 직급의 무게인 걸까요? 저보다 먼저 선배였던 분들에게 새삼스럽게 존경의 시선을 보내게 됩니다. 실무만 잘하면 인정받던 대리 시절이 그립네요. 전 아직 응애인데...ㅠㅠ
v1234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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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날짜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이직이 처음이라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이 회사에 24년 6월 중순에 입사했는데, 올해 6월 초에 퇴사를 하는걸로 조율 중에 있습니다. 경력기술서 기준으로는 만 2년 채워도 될 것 같은데, 조금 알아보니까 경력증명서에는 퇴사날짜도 같이나온다고 해서요. 혹시 인사팀 선배님이나 이직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 입장에서 경력증명서 만 2년을 채우기위해 퇴사일자를 미루는걸 권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직고밍이네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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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인지..팀장이 잘못인건지..답답합니다
최근에 협력사가 저희쪽에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리스크가 꽤 큰 상황이라 저는 실무 차원에서 앞으로 같이 협업 예정인 업체랑도 미리 자세히 소통하는게 좋지 않겠냐...가 제 요지였거든요 팀 미팅 때 그렇게 의견을 제시한건데 요 며칠새 제 언행이 맘에 안들었는지 회사가 왜 니 방향을 따라야하냐 윗선에서 하자면 하잔거지식으로 말하면서 팀원들 다 있는 자리에 분노에 휩싸인 표정으로 저를 죽일듯한 눈빛으로 말하더라고요 하루종일 ai만 맹신하고 모든 의견 제시를 자기 고민이 아닌 ai 결정과 무조건 윗선에 예스맨만 하는 팀장 때문에 실무 부딪힐 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결국 뭔가 일이 터지거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땐 본인은 뒤로 빠지고 실무자가 방향 정해서 해결하란 식이에요 늘.. 최근 이런 모습이 너무 심해져서 인간적인 경멸까지 생기려 하는데 참 어렵네요
꼭잘됐으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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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없는 경우가있네요
진짜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제가 최근 2개월 정도 쉬면서 이직 준비를 했고, 지금 회사에는 입사한지 한 달 정도 됐습니다. 근데 현재 회사에서 이전에 면접 봤던 회사랑 협업을 하게 됐고, 마케팅 담당자인 제가 그쪽에 연락을 드리게 됐습니다. 처음 연락드린 담당자분은 괜찮았는데, 이사님이라는 분이 전화 오시자마자 “XXX씨 왜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비즈니스적으로 연락드린 건데, 저는 그 회사 직원도 아니고 그냥 면접 때 한 번 본 사람인데 이 말투부터 좀 싸했습니다. 수수료 여쭤봤더니 “소개서에 안 써있어요?” 이런 식으로 답하시길래 그래도 물어보면 설명은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했더니 “30%요” 하고 끊으시더라고요. 여기까진 그냥 기분 나쁜 정도였는데… 그날 밤 10시 넘어서 그 이사님이 저희 대표님한테 따로 카톡을 보내서 제가 예전에 면접 봤던 사람인데 “평판 안 좋아서 불합격 시켰고, 소통 안 되는 사람이라 같이 일 못 하겠다. 담당자 바꿔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대표님이 저한테 그 내용을 보여주시면서 자기는 신경 안 쓰지만, 미리 알고 있으라고 전달해주셨고요. 근데 저는 그 회사랑 이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면접 과정이 좀 이상했는데요, 1차 면접 때 대표님이랑 이야기 잘 됐고, 희망 연봉까지 얘기해서 OK 받았습니다. 근데 이후 2차 면접을 보자고 해서 갔더니 면접 20분 전에 갑자기 PT 준비하라고 하더라고요. 사전 안내 전혀 없었습니다. 과제 기반 PT였는데 준비 없이 진행했고, 끝나고는 “숫자가 없다, 매출 얼마 낼 수 있냐” 이런 얘기를 하길래 그건 실제 운영하면서 보는 거라고 했더니 “지금 전 직장에 전화해서 ROAS 물어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또 연봉 얘기 꺼내면서 “그 금액 못 맞춰준다, 프리랜서 할 생각 없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1차에서 이미 합의된 내용인데 다시 뒤집고, 프리랜서 제안까지 받으니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그 자리에서 거절하고 나왔습니다. 그게 전부인데… 지금 와서 저렇게 대표님한테 연락해서 평판이 안 좋다느니, 담당자 바꿔달라느니 하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치킨팔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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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회식연락두절,이해 가능하신가요
말그대로 술먹으면 연락두절되어 다음날 아무렇지않게 톡이옵니다 미안하다 혹은 설명조차없어서 이럴때마다 답장을 하기애매해서 그대로 둡니다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는지 모르지만 3년정도만나는동안 의아하였고 그러려니 그냥 넘어갔지만 회식후 술기운이 올라 연락두절은 어디까지 이해하며 지내는건지 문득 궁금하네요
건강이체고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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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시는 분들 심리가 궁금합니다 (억까 아님)
유튜브나 인스타 쇼츠보다가 흡연 위험한 영상 나오는데 거기 댓글 보면 "응, 더 필래" "맛있는데 우짜노~" "오래 살아서 뭐해~" "안 피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 좋음" 등 사실을 왜곡하고 조롱, 희화화 하는 댓글들이 넘쳐나더군요 ㅠ 흡연은 몸에 안 좋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런데 진짜로 계속 피우는 이유가 뭘까요?ㅠ 저렇게 조롱까지 해가면서 피우는게 좋은가요?ㅠ 참고로 전 술도 안 합니다 ㅠ
콘스탄티누스황제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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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내요
닷넷개발자입니다. 웹개발로 넘어가고싶었으나 전환이 쉽지않아 계속해서 윈도우 개발로 업무를 하고있었습니다 운영만 하다보니 성장기회가 없고 매너리즘에 빠지고 일이 재미 없어지고 열정도 잃어 도태되는듯한 기분이 너무 들어 대학원에 진학해서 나름 재밌게 학습하고 졸업했습니다. 직무전환을 기대했습니다. 드라마틱한 이직을 꿈꾼건 아니지만 졸업 후 어떠한 변화가 조금이라도 있기를 환상에 젖어있었나봅니다. 이직이 쉽지않네요 회사에서 성과 인정도 연봉 상승도 졸업 후 이직도 아무것도 좋아진게 없는거 같습니다. 노력에 대해서 마땅히 보상을 받은 기억이 너무 오래되어 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ai는 날이갈수록 좋아지고 개발자 설자리는 점점 줄어보이고 설계 능력이 부족한 저는 이길이 맞나라는 의심만 자꾸 듭니다 클로드코드 쓰며 아이텍처를 이해하는과정도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내가 개발자가 맞긴한가 싶습니다. 학력도 의미가 없는거같고 자격증 준비를 뒤늦게하자니 쉽지않네요. 결과에 의미두고싶지않은 사람이었는데 지치기만합니다. 이런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그냥 이래저래 푸념입니다만... 조언주시면 감사합니다
오옹우옹우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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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 여자 반응이 이상해요
다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시원하게 얘기하기도 애매하고 속앓이 하고 있었는데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될 거 같네요.. ================================ 추가글 결국 결착이 났습니다. 애매하다 싶었는데 여자 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네요. 관계를 더 유지할 자신이 없다고. 차라리 다음부터는 좀 적극적인 사람을 만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빌라넬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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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전환 vs. 이직에 대한 고민
안녕하십니까 500인 미만 작은 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엔지니어로 회사 생활을 시작해서 8년전 우연히도 인사로 직무전환을 하게되어 이제 만 6년 정도 인사쟁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최근 회사가 경영상황이 어려워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다른 회사 이직을 준비하던 중 작은 회사에 인사기획 파트장 오퍼를 받았습니다. 오퍼받은 회사는 지금 회사와 업종이 같고, 처우는 지금 연봉에 + 20%up 조건 입니다만 복리후생이 아무것도 없어서 사실상 동결입니다. 그런데 현재 회사 엔지니어링 팀장님께서 현업으로 돌아올 생각이있느냐고 물어보십니다. 참 믿을만한 리더이신데, 회사 상황이 안좋다보니 다시 필드로 돌아가는게 맞을지,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됩니다. 1. 인사 경력을 살려서 조직장 커리어로 이직 > 처우 : 연봉 8000만, PS 없음 > 조건 : 200인 미만 소기업, 인사기획 파트장 > 기타 : 같은 업종 작은규모, 오너 회사 2. 필드 엔지니어 경력으로 재 전환해서 근무 > 처우 : 연봉 6200만, PS 있음 (150~300%) > 조건 : 500인 미만 중견기업, 필드 엔지니어 > 기타 : HR실 희퇴자 명단에 본인 있어 인사업무는 지속하기 어려움. 감사합니다.
2Pro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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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메신저를 안 볼 때...
저희는 서로 바로 코 앞에 앉아있지만 업무대화는 카톡으로만 합니다. 일정과 진행과정 피드백 등등을 기록에 남겨놓기 위해서이고 (종종 말로만 나눈 대화가 휘발되어 버려서 메신저로 업무는 필수입니다) 이렇게 같이 일해온 지는 6년 전직장에서도 함께 일했고 지금도 같이 일하는 사이입니다. 근데 그 직원이 너무 톡을 안봐요 ... 전에는 한팀이 통째로 한톡방에 있어서 이 직원이 대답을 잘 안해도 ... 두루두루 다른 직원들이 답을 잘 해줘도 체감을 못하다가 저희도 이제 경량 조직이 되는 바람에 이 직원 한명과 저(대표)만 그 톡방에 있거든요... (제일 업무 경험이 많고 저랑 오래 일한 직원이 남았습니다.. 일은 나름 잘해서 남은건데...) 근데 보통 40분 이상... 대부분 대답까지 1~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물론 "톡 내용 좀 확인해줘~"라고 말해도 되는데.. 이걸 매번 하니까 제가 좀 닥달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참고는 있는데.... ㅜㅜ 불러서 제발 메신저 보면서 일하라고 하면 집중모드가 깨진다고 할게 뼌해서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10년차 팀장급인데 ㅜㅜ 저를 너무 힘들게해요. 이제 직원 1명에 대표 1명인 초경량 조직으로 바뀌었더니 (제가 대표) 본인이 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에이전시 이렇게 작은 마이크로 규모일 경우 팀장급 연봉 5천 넘기가 힘든데.. 이 친구는 연봉 7천입니다. 겨우 7천주고 뭘 바라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저희같은 조직에서는 거의 파트너급 연봉입니다. 대표처럼 사고를 해줘야 하는....급여죠...요즘 같이 버티는 시기에는 대표급여 0원인데도 많아요 ㅜㅜ) 하루종일 제가 하는 말이 "미안한데.. 이것좀 부탁할께..." 입니다. 왜냐면 모든일을 바쁜데 떠미는 일처럼 받아들여서 ㅜㅜ 추가로 일을 시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항상 본인이 진행하는 건이 있으니 외주넘기는게 좋겠다고 말해서.. 뭘 시킬때마다 미안한데 이거 할 수 있니.. 하고 물어봐야 합니다. 사실 일이 더럽게 없습니다. 본인 월급도 안나오는 1건을 붙들고 저럽니다. 또 작은 일은 본인이 하면 업무 과부하가 생겨 오히려 중요한 일에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작업의 퀄리티를 위해 쉽고 작은 일은 외주주라고 합니다. 이 얘기도 업무가 발생할 때마다 들으니... 저도 힘에 부쳐서 작은일은 아예 스케줄에도 안넣고 그 직원한테 일이 들어왔다고 말도 안합니다. 신입을 시켜도 되는 작은 일은 제가 새로운 툴을 배워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밤새서 일하고 제 급여도 없이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일을 합니다.(요즘 저희업계가 많이 어려워서) 요즘 직원이랑 대화하면 심장쪽이 쪼르라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고.... 있고.. 제가 아직은 그 친구를 나가라고도 못하는 입장이라... 계속 참고 견디고만 있었더니 뭔가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긴듯합니다. 제가 호구잡힌 사장이 된거 같은데 지금처럼 버텨야만 하는 어려운 시장환경에 아직 그 친구가 필요해서 해고할 용기도 소리질러 싸울 용기도 없어 그냥 여기에 대나무 숲해봐요.. 어디에 말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덜 아플수도 있다고 해서.... 아~ 생각나는 대로 적다보니 메신저를 안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군요..ㅡㅡ 그냥 사업을 접을까 싶어집니다. ㅜㅜ 이러다 저는 회사에서 쓰러진채 아침에 발견될 것만 같습니다.
회사원을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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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식 느낀 중역만큼
피곤한게 없네요 보고를 위한 일만 늘리며 회의 생성해내고 밑에 갈구기만 하면 악순환인걸 모르겠지... 잘리기 전까지...
여의도의도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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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를 그만두어야 할까요?
먼저, 장문의 글인데 읽어 주시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회사는 방산업체입고 중견기업입니다. 코스닥에 상장해서 주가는 2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그래도 제법 큰 기업입니다. 30살에 경력으로 입사해서 20년 넘게 다니면서 제 청춘을 갈아 넣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생산 작업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품질팀에서 제품을 검사하고 야드에서 성능 평가까지 하는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새로 생산을 담당하는 임원이 오면서 사업부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회사에 인력이 부족하여 외주용역을 지원받아 조선소 내 성능 평가나 기술지원 및 보증수리까지 하는 고인력이 있는데 5년을 같이 근무했습니다. 고인력인데 회사에서는 한시간 최대 시급이 2만원이라 저녁 잔업 및 토요일 특근을 해서 부족한 임금을 충당하게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하루 정상 8시간, 잔업 2시간(1.5x2=3시간), 토요일은 8시간 x 1.5 = 12시간이구요. 그럼 11시간으로 하루 22만원의 일급으로 조선소에서 기술지원 및 보증수리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임원이라는 사람이 외주용역 비용이 크다고 보름을 넘게 일을 못하게 해서 외주용역은 밥줄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니다 라면서 일을 그만 두었구요. 당연히 그 몫까지 제가 해야 해서 업무가 배가 되어 요즘 정신을 못차리고 업무를 할 정도입니다. 근데 갑자기 출장비를 법인카드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저는 이게 꼭 출장자들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겠다라는 걸로 인지되거든요. 몇시에 밥을 먹는지, 숙소에 몇시에 들어가나, 도로비로 출퇴근이 언제인지 말이죠! 기본적으로 우리회사는 출장비 따로 없습니다. 200km 거리 이상만 하루 만원줍니다. 식대는 한끼 만천원, 숙박비도 정해져 있구요. 물론 정해진 금액이 초과하면 개인 비용을 지출해야 하고 작게 쓴다고 남는 돈을 주거나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즉, 출장자에게는 아무런 해택이 없습니다. 근데 이 임원이라는 분이 회사 시스템을 전혀 모르고 이렇게 온갖 간섭을 해서 보이는 숫자 노름만 하면서 대표에게 잘 보일려고만 하는거죠! 회사 입사한지 5~6년 되었고, 대표가 데리고 온 사람이라 임원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20년을 넘게 회사에 청춘을 바친 사람들을 엔지니어가 아닌 작업자로 하대를 하고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이분이 생산팀장에거 우리가 밖에서 작업을 할때 부주의하여 오작업을 해서 시간이 증가되거나, 작업 시간을 너무 느슨하게 한다는 거죠! 우리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회사가 납품한 제품을 조선소에서 성능평가를 받아서 회사 제품이 문제가 없다고 증명하고 제품에 대해서 접수되는 의문이나 요청 사항을 기술지원을 하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우리와 일절 면담 및 협의없이 명령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많이 삼한 상태라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나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코르세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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