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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사무직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룽바리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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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회사를 다녀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사실만 밝히겠습니다 A 마케터와 B 본부장이 있습니다. - A마케터의 자리는 과거 6개월 동안 4명이 넘게 바뀐 자리입니다. A는 5년차입니다. - B본부장은 마케팅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전임자가 그렇게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 A마케터와 본부장의 접점이 많이 없습니다. 본부 내에 있는 사람임에도 잘 챙기지 않고 마케팅 관련 업무에 대한 가이드도 거의 지시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업기획팀이랑만 거의 소통하면서 평소 본부의 가이드를 A에게 전달하지도 않았습니다. (본부 노션 시트를 공유하지 않는다거나 등) - 대체자로 들어온 A는 마케팅이 비용조차 관리하지 않고 crm도 제멋대로이고, 목표도 리드 월 50개만 띡 적혀있으면서 '언론홍보 8개' 와 같은 직접젓인 성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을 보며 A마케터는 성과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대충이라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5년차라 시스템을 따르기만 했지, 시스템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던지라 혼자 우선 주변동료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다른 회사의 마케터들에게 빌어빌어가면서 얻은 양식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대시보드를 구현하고, 이벤트를 추적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년 마케팅 예산을 위해 B본부장과 A마케터가 이야기하였습니다. 신년계획에 대한 말이 있기 전 A가 이미 방향성을 짜 왔고, 예산에 대한 기록도 전무하여 예산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어 A는 B에게 예산을 어떻게 써야할지 리뷰를 부탁했으나 다른 연유로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팅을 가지고, B본부장이 갑자기 지시하지도 않았던 "우리 본부가 원하는 것은 돈을 많이 사용해서라도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다" 라고 하더랍니다. 이미 말하지 않고 앟아서 A마케터가 짜 온 미디어 믹스 초안를 가지고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가 부족하다. 당신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고 발언하여 추가적으로 보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A는 당연히 그러한 사실을 처음 전달받았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평소 B본부장은 A마케터와 친하지 않았습니다. 업무적으로나 업무외적으로 접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만 찾는 경우가 많았죠. - 회의를 3시에 하자고 하고 사업기획 관련 업무를 끝내고 A가 3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회의를 하여 집에 가지 못한 적도 있는 상황도 3번 넘게 있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딱 제 상황입니다. 이 회사에 다닌지 한달반 정도 됐는데, 그냥 다른 곳에서 더 주도적으로 일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일해야할지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 심지어 대표는 이 상황을 중재하기는커녕 밤 9시에서 10시에 업무를 던지고 주말에도 전화를 합니다. 이렇게까지 정말 해야할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쉬었송라이터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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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회사 퇴사 후 부트캠프 생각중인데요
pm쪽에 관심이 생겨서... 부트캠프 수강해보려하는데 어떨까요..? 경험해보신 분이나 관련직종이신분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박철원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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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사고치고
연말에 지방행사다녀오다가 서부간선 공사장 바리케이트 앞에서 깜박이 켜고 진입완료했는데 트럭이 내차를 뒷 휀다부터 운전석까지 받아버림.. 119들것에 처음 실려가봄.. 그 당시 정신을 잠깐 잃은거같음.. 돈 쪼금 벌겠다고 갔다가 피해가 너무 큼..대체 몇배야.. 트럭운전사는 직진이라며 본인무과실 주장하며 나 대인보험접수도 거부. 내돈주고 치료중.. 하필 내 차 블박은 한달전까지만 녹화되있고 트럭블박만 있는데 개인정보보호때문에 전달은 불가라고하네.. 벤츠공식센터들어가면 수리비 더 나온대서 협력업체 수리해야는데 견적2500만원 나옴..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픔.. 과실비율이 내가 더 클수있대서 더 힘듬.. 사만여키로 탄건데.. 엔진쪽은 멀쩡하니 문제없다지만 외제차라 수리비가 국내소형차값이 나오는데 아끼는 내 붕붕이도 다치고 나도 다치고 .. 치료받는데 맨날 눈물바람임.. 잘 수리해서 오래도록 타고 나중에 파는게 감가 다 되는거니 이익이라는 공업사 사장님 vs 적당히 수리해서 바로 팔고 싼 중고 국내차 사라는 지인 할증 되고 세금도 비싼데 빨리 정리하는게 낫다고.. 보여지는게 뭐가 중요하냐고.. 어떤 솔루션이 좋으련지 .. 머리아픔.. 좀 견적 싼곳을 찾는데 ...조언 해주실 분..
Regina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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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서류탈락 이유
경력직 공고문의 JD가 제가 하고있는 업무 그리고 산업군도 동일하고, 경력기술서와 자소서도 잘썼다고 가정했을때(정말 그냥 가정입니다) 서류탈락하면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봄여름가을겨울2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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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제가 적응을 잘 못하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선 글쓰기앞서 제목과 같이 제가 이직이 처음임을 말씀드립니다..이 말을 먼저하는 이유는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정말 제가 안맞는것인지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싶기때문입니다. 저의 경력은 7년차이며, 이전에는 흔히말하는 외주업체에 근무했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그 안에서 흔히 에이스라 불렸기때문에 이직을 해도 잘할거라는 자신감이있었습니다. 운좋게도 가고싶은 브랜드에 한달만에 이직을 성공하게 되었고..지금은 다닌지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새로온 회사는 규모도 이전회사보다 훨씬크고, 사람들도 다 좋은데요..문제는 제가 스스로 자괴감이 들어요.. 이전에는 단순히 작업물의 퍼포먼스만 신경썼다면..새회사는 그 외에 절차나 시스템도 신경써야합니다. 그래서 혹여 제가 실수할까 뭐 하나하는데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몇번을 확인하느라 시간이 좀 많이걸립니다..모르는건 팀원분들에게 물어보지만 혹여 저에게 실망할까 참 두려워요..경력직이니까 들어오자마자 경력직다운 일처리(?)를 기대하셨을텐데 신입과 다름없어 수습기간에 짤리지 않을까 계속 불안합니다.. 주변지인들은 경력이어도 처음엔 다 그런거라고 절 위로해주는데..진짜 그런건지 너무 궁금합니다...전 정말 여기서 잘해보고싶은데..이 위기를 해처나갈 마인드나 팁도 알려주실수있다면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ililji
동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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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첫날 낯선남자와 술을 먹는 그녀
법원 구청 행정복지센터 전부변경하고 마지막으로 같은 집에서 자고 짐을 빼고 나갔다 그런데 그날 저녁 인스타 스토리에 누군지 모르는 남자랑 축하주 라면서 술을 먹으면서 짠 을 하는 스토리 올라오더라 이게 뭘까?
갱상도뱀이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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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회사만 오면 숨이 막히고 차에서 한참을 다잡고 나오는데 이것도 한계네요 분명 인사총무로 들어왔는데 회사로 오는 cs 전화는 제가 다 받고 앞에 있는 직원은 받지도 않아요 정말 거의 제가 다 받아요 겨우 담당자 찾아서 돌려주면 제대로 담당자 파악하고 돌려주라면서 욕이나 먹고.. 여름에 들어왔는데 반팔티에 청바지 입었는데 후줄근해보인다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부장은 사무실에서 전자담배 피워요.. 외근나갈때도 차안에서 피워요.. 그리고 대표가 마음에 안들어서 자른 직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랑 저를 비교하면서 너가 더 심각하다고 장난이라면서 얘기해요 그래놓고 하루종일 외근 다녀온 사람한테 아침에 시킨일 왜 다 안해놨냐고 소리지르고 내일 주말인데 나와서 일하라고 했어요.. 점심 메뉴 고르면 부장이 넌 나랑 정말 안맞는다라고 말하고 투덜거려요 넌 아직도 날 모르냐면서..몇달 봤다고.. 장난이라면서 저한테 선넘는 장난을 너무 많이해서 힘들고 지치고 마음에 여유도 사라졌어요 회사 생활 오래해봤고 상사도 거의 또라이들만 만나봤는데 이런 상사는 처음봐요.. 아웃소싱이라 계속 인원 충원하는데 하루에 저혼자 공고 10개 올리고 전화 다 받고 안뽑히면 급하다고 뭐라고 하고 현장 빵꾸나면 책임질거냐고 소리질러요.. 욕에 반말은 기본이고 그냥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하는게 맞나 싶어요 전자결재 쓰자면서 자기한테는 서면보고 해달라고 종이아끼라면서 증빙이란 증빙은 다 프린트해요.. 컬러쓰면 바로 뭐라고해요 진짜 작거든요 회사? 직원도 별로 없는데..이렇게 규정많고 사사건건 뭐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죽을거같아요..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우룰룰룰루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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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필요한사람은 이 답이 왜 정답인가"를 입증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사람
2026년 인공지능(AI)이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된 시점에서, 학력 경력 기술 자체보다 더 중요해진 것은 바로 그 AI을 다루는 '인간의 역량'입니다. 단순히 코딩을 하거나 AI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단계를 넘어, 이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비판적 사고방식, 답을 이끌어내는 설계 능력, 그리고 결과의 과오를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첫째, 비판적 사고방식은 AI 시대의 가장 강력한 방어기제입니다. 2026년의 AI는 이전보다 훨씬 정교하고 설득력 있는 답변을 내놓지만, 여전히 데이터의 편향성이나 '환각 현상(Hallucination)'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AI가 제시한 논리적 근거를 의심 없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겨진 오류나 윤리적 결함을 찾아낼 수 있는 비판적 시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가려내는 '필터링' 능력은 곧 그 사람의 실력이 됩니다. 둘째, 답을 이끌어내는 설계 능력은 AI를 유능한 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AI는 질문자의 수준만큼만 답변합니다. 복잡하고 추상적인 비즈니스 과제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로 구조화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질문의 맥락과 제약 조건을 세밀하게 설계하는 역량은 마치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를 작게 쪼개고, AI와 소통하며 정답에 가까워지는 '프롬프트 설계' 능력은 현대 지식 노동자의 필수 역량이 되었습니다. 셋째, 과오를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은 마지막 '승인(Approval)' 단계를 완성하는 결정적 자질입니다. AI가 1초 만에 수십 개의 시안을 만들어내더라도, 그중 어떤 것이 실제 시장에서 가치를 발휘할지, 혹은 조직에 잠재적 리스크를 가져올지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몫입니다. 이는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경험에서 비롯되는 통찰력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기술적 오류를 넘어 사회적 파장까지 예측하는 안목이 있어야만 AI의 실수를 막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6년에 필요한 사람은 AI에 종속되는 사용자가 아니라, AI를 도구로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증하는 '지적 지휘자'입니다.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우리는 기술 습득 못지않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Nature나 MIT Technology Review 같은 권위 있는 매체를 통해 기술의 흐름을 읽으며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결국 AI 시대의 주인공은 "무엇이 정답인가"를 아는 사람이 아니라, "이 답이 왜 정답인가"를 입증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가리사니
동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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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경력이 많은데 직급이 낮아요
안녕하세요, 만 2년 경력으로 이번에 대리 직급에 마케터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한지는 일주일되었습니다. 내부 상황을 보아하니 브랜드가 급성장하면서 마케팅 쪽을 키우려는 니즈가 생겼고 그래서 이번에 저 포함 사원분을 한명 더 채용한 것 같아요. 내부 체계가 하나도 안잡혀 있는 상황이고 팀장님도 없습니다. 리드를 해주시는 분은 있으나 어찌됐든 실무를 메인으로 사원분과 이끌어 가야하는 상황인데요, 중요한건 사원분이 저보다 경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눈치가 너무 보입니다. 왜 대리로 앉혀놓았는지도 의문이고 (아마 이전에 담당했던 브랜드가 유명 브랜드였어서 그런 것 같아요) 괜히 사원분이랑 기싸움 하게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실무 공부도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이지만 정말이지 걱정되는 밤이네요... 무엇보다도 윗선들이 저를 채용한거에 후회를 안했으면 좋겠는 마음인데......앞으로의 회사생활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회생활은고독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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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세팅하다가 하루 다 가네요.
복잡한 세팅 필요없어서 유용한 구글 스프레드 시트 템플릿 공유합니다. https://publy.app.link/Kjoym0rsJZb
퍼블리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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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서류에 넣을 레퍼런스 체크용 연락처는
지금 재직중인 회사 말고 다른 회사 재직중인 지인 적어도 되는거죠 ? 지금 회사에선 이직 준비하는 사실을 아무도 알고싶지 않았으면 해서 질문드립니다
초코칩쿸킼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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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인류애 충전한 썰
드라이브 스루에 들렀는데 대기 줄이 길어서 도로 갓길까지 차가 늘어서 있더라고요. 제가 진입로 쪽으로 붙어가고 있는데 옆 차선에서 초보운전 스티커 붙인 레이가 합류를 못하고 있길래 제가 속도를 줄이고 앞 공간을 좀 비워서 먼저 들어오시라고 손짓을 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비상등을 켜고 창문 너머로 꾸벅 인사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런데 제 차례가 되어 결제하려고 했더니 앞차가 제꺼까지 다 계산했다네요? 그냥 잠깐 기다려드린 것뿐인데 이렇게까지 마음 써주시다니... 연초부터 너무 마음이 따땃~해지더라구요. 받은 친절을 여기서 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저도 바로 뒷차 주문까지 기분 좋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팍팍한 세상이라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단 생각을 하는 요즘이네요. 모두 새해엔 이렇게 따땃~~한 일만 있으시길🙏
두사랑산악회
쌍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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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탈락 6번..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지난 10월부터 자소서 작성하고 11월부터 면접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면접까지 가는일이 많이 없기도했지만 면접을 계속 떨어지니까 자존감이 뚝뚝떨어지네요.. 중견 1번에 나머지는 중소 였습니다. (중소치고 규모가 있는곳이 대부분) 대기업 준비하는것도 아닌데 면접스터디가 의미가있을까요? 한번도 안해봐서.. 계속 혼자 면접 전 준비했는데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 몇번 면접중에 조급해보이고, 자신감이 부족해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댈이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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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지만 태도 별로 vs 좀 느리지만 성실
작년에 신입이 두명 들어왔는데, 평가가 상반되어서 재미있습니다. 1번은 일은 나름 합니다. 신입치고는요. 그런데 어느 이상의 부하나 어려운일이 맡겨지면 그냥 뇌정지가 오는 표정이고 진척이 안됩니다. ’이걸 제가요?‘ 라는 느낌이죠. 여기까지야 신입이니까 시간 지나고 가르치면 케파나 역량이 성장은 하겠지요. 문제는, 현장 및 주변부서에서 ‘애가 별로다‘, ‘예의가 없다’, ’태도가 안 좋다’ 같은 이야기가 들립니다. 저한테는 깍듯하니까 잘 모르겠는데, 가끔 둘이 잡담하다보면 ’야, 이것이 MZ인가‘ 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긴 합니다. 2번 친구는.. 일이 느립니다. 경영진에게 올라가는 결재문서나 보고자료에 오탈자도 많고요. 야근도 많이 하고, 스스로 주말에 나와서 일합니다. 안그러면 일이 계속 밀려서요. 부사장이 ’나는 2번이가 야근하면 한숨 나와. 걔는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그냥 머리가 나쁘니까 몸빵하는거잖아’ 라고 했다고, 팀장이 한숨쉬며 저한테 얘기 합니다. 아 그래도 몸빵이라도 하려는 성실함은 인정합니다. 팀장도 ’애가 성실하고 착한데.. 왜 이리 느리냐’ 라고 합니다. 이 두 친구중 누가 먼저 회사 때려치고 이직할까.. 내기 걸고 싶네요. ㅎ
메달리스트
금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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