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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2026년까지의 회사 일대기
보유(했던) 자격증 유통관리사 2급, 컴활 2급, hsk6급 250, 토익 830, 오픽 영어 ih, 오픽 중국어 al (어학은 죄다 만료) SMAT 1급 1. 인테리어 업체 4학년 마지막 학기에 과 사무실에 중국어잘하는사람 구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함. 조교가 소개해줘서 가봄. 중국 산동성 연태 근처 시골에 관광지 한식당 리모델링 / 호텔 식당 리모델링 건이 있는데 인테리어 기술자가 중국어를 못해서 중국어하는 사람 구하고 있다고 함. 그 동네가 바닷가 근처였는데, 바닷가 근처에 살아보는게 로망이기도 하고 중국어 실력을 더 키울수 있을 듯 해서 연봉 3천 약속받고 감. 인테리어 기술자와 함께 그 동네 가보니 나랑 면접본 상무 겸 투자자가 중국 현지에 있는 한국인에게 사기당해 공사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자금 유통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심지어는 나랑 기술자 숙소로 3성급 호텔 잡았는데 호텔 오너인 조선족이 호텔 몰래 팔고 런해서 길거리에 하루 나앉았다가 투자자한테 사기친 사기꾼 집에서 한달쯤 살음. (시골이라 그런가 중국이라 그런가 계약 승계가 안되었음) 중국 현지 업체랑 미팅만 다섯번쯤 하고 맨날 방에서 누워있다가 해변가 런닝이나 하다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 하고 현타가 옴. 2017년엔 추석 연휴가 유달리 길었는데, 그때 한국 들어오고 다시 안 들어감. 그때 사드때문에 한중관계 엄청 안좋았는데, 시골사람들이라 그런가 현지인들은 엄청 잘해줘서 미안했음 떠나고 2년 후, 7년 후에 놀러갔었음. 2년 후에 갔을땐 알던 사람 몇 있더니, 7년 후에 갔을 떈 아무도 없었음. 자주 가던 편의점도 없어지고... 그 시골 구석탱이에 세븐일레븐이 생길 줄은 몰랐음 월급도 한달치밖에 못받음. 투자자한테 월급 달라고 할까 했는데, 이 인테리어 건으로 사기당해서 몇억 날렸다고 하고 투자자 등에 부처&용문신있고 폭력전과있어서 돈 달라고 안하고 그냥 연락 끊음. 2. 광진구 무역회사 첫 취업이 실패로 끝나고 한달쯤 쉬다 10인 이하 무역회사 입사. 사장 입사하고 2주 후부터 본색을 드러내더니 별것도 아닌걸로 얼굴 벌게지도록 화내고 한 5분쯤 있다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사람 좋은 웃음 지음. 사장 특징이 꼬투리잡으면 끝까지 괴롭혀서 퇴사시키는데 나보다 일 못하는사람 괴롭혀서 퇴사시키니 다음 타겟이 나한테 돌아옴. 사수가 술취해서 같이 집에가는 지하철에서 도망치라고 함. 4달만에 퇴사. 사수였던 형이랑 가아끔 연락하는데, 회사 거의 망하고 사장이랑 사장 와이프, 그 형까지 3명 남은듯 잡플래닛 1.2 3. 국가지원사업 회사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려놨더니 연락옴. 팀장 좀 무섭게 생겼고 처음 1-2년은 갈구더니 나중엔 스윗해짐. 4년쯤 다녔는데 나랑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사람들은 다 나보다 눈치 빨라서 먼저 나가고 나만 남음. 물경력될거같고 박봉이라 환승이직. 4. MICE 업체 처음 한달은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두달차부터 엄청 바빠짐. 오전 9시 -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일함. 심지어 사수는 내가 집에 도착한 새벽 2시에도 거래처사람들이랑 카톡하면서 일하고 있었음. 저런 환경이니 입사한지 한두달된 내가 빵꾸내면 엄청 뭐라 함. 이해는 하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사수 일하는거 보니 저게 내 미래다 싶어 3달만에 퇴사. 이 회사에서 딱 3달 채우고 나왔는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계약만료로 이직사유 처리해두었음. 그걸 나중에 확인하여 실업급여 못받음. 5. 신규사업 업체 회사에서 완전히 다른 사업을 확장하려고 해서 신규사업부서를 창설, 그쪽에 입사. 사수 포함 사람들은 착했음. 근데 오너가 신규사업이 실적 안나온다고 해서 부서 분사시킨다고 함. 나는 입사한지 3달밖에 안되서 계약종료로 퇴사시킴. 보니까 그 사업 다른 쪽으로 방향 틀었다가 돈만 날리고 접었던데 그날 너무 좋아서 거래처에서 주신 레드와인 한병 땀 사수가 맘에는 들었는지 한 2년 후에 타 회사 재직중인데 자기 회사 올 생각 없냐고 함. 보니까 회사 매출은 높고 성장률도 높았는데 잡플래닛 1.6이고 대표 욕밖에 없어서 안 간다고 함. 6. 현재는 집 근처 제조업 재직 중 실업급여 2달 받다 집 근처 제조업 취업해서 2년 반 재직 중... 체계는 별로 없지만 사람들도 뉴스에 나올 만한 쌍놈은 없고 워라벨 좋아서 그냥저냥 다니고 있음 (서울에서 직주근접 15분은 정말 큰 메리트인듯, 아침에 8시 35분에 나가고 집에오면 6시 30분 전). 연봉은 좀 낮음... 내 비젼 1. 부모님 명의의 재개발 진행 중인 은평구 35평 아파트 준공 후에 얹혀 살다가 주식 부자인 아빠 덕 좀 보는 것 집안일 잘함. 빨래/설거지 마스터 2. 성북구 장위동 썩빌 재개발되서 분양권 윗돈 받고 파는 것 내 낙 - 1년에 1번씩 8박 9일간 해외여행 (올해는 알마티/비슈케크를 갈지, 파키스탄 스카루드를 갈지 고민 중) 가장 후회되는 것 - 하이닉스 200주를 주당 10만원에 사서 썩빌 산다고 8만 6천원에 팔아버린 것.. 목표 1년에 최소 자격증 1개씩은 따기 몇년간 직장생활을 통해 남은 것 - 성북구 소재 갭투자용 13평 썩빌 - 16년식 k5 95,000km - 적금 2천만원 - ETF 900만원 - 맥쿼리인프라 250만원 - 예금 250만원 - +30KG - 높아진 혈압 (112/60 -> 115/80) - 빵빵한 사진첩 (3년 전에 다녀온 아테네, 2년 전에 다녀온 부다페스트가 아직도 생각남) 현재는 전기기능사 실기 재도전 준비 중..
은퇴왕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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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하고 면접보고 왔습니다.
3년 10개월 넘게다닌 중견기업서 처음하는 재고조사 실수가 잦아서 타팀원들의 퇴사가 우려된다는 팀장의 고충으로 회사에서는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병가+유급휴직 이후 퇴사지만 ....) 오늘 퇴사를 하면서 날 신고한 사람들의 면상을 보니 참 화가 나더군요 그냥 일찍 나오고 면접을 봤습니다. 원래했던 품질업무에 지원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들이 상당히 정중히 대응해주셨고 인사팀장님은 처우도 기존보다 훨씬 상향해주시고 대표님 결재나면 바로 알려주겠다며 다른곳 가지말라고 합니다. 뭔가 하루가 길었는데 시원 섭섭한건지 기분이 좋은건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sb bro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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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듣고 싶은 질문을 알려주세요
면접 때 어떤 질문을 듣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이면 내가 준비한 내용과 나를 잘 어필 할 수 있다 하는 질문이 있나요?
채니아빠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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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원래 일안하나요??ㅠ
이직한 지 3주 됐는데, 막내가 퇴사했습니다. 문제는 그 막내가 막내 업무 + 팀장 업무까지 전부 맡고 있었다는 점이에요. 막내가 나가면서 막내 업무는 당연히 제가 맡게 됐고, 분위기상 팀장 업무까지 제가 떠안을 상황입니다. 퇴사 전에 인수인계라도 제대로 받으려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는 말만 듣고 제대로 못 받았어요. 결국 팀장 휴가 중에 그 업무를 제가 맡게 됐고, 너무 답답해서 “인수인계도 못 받은 상태에서 팀장 업무는 못 한다, 팀장 오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팀장은 업무를 대부분 막내에게 넘겨왔던 상황이더라고요. (다른 인원도 있는데 막내가 거의 다 처리) 저는 아직 적응도 안 된 상태라 “업무 익숙해질 때까지 신규 업무는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거절한 일도 제가 할 것같습니다 팀장은 따로 하는 일 없이 지시만 하고, 연휴에는 본인은 휴가 쓰면서 저는 안 된다고 해서 더 스트레스네요. 앞으로 계속 떠넘겨질 것 같아서 벌써부터 스트레스받네요…ㅠㅠ 영업도 안하는 팀장인데ㅠ 원래 팀장은 일 안하나요?이전 회사 팀장들은 실무도 하고, 제안서도 팀장 주도하에 함께 했는데 지금 팀장은 제안서도 저 혼자쓰라더군요
에고오힘들다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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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젊은 꼰대일까? (부제 가르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더 가르치려 든다)
나이는 젊지만 태도는 낡아버린 사람들, 이른바 ‘젊은 꼰대’들 이런 문화는 윗사람들도 모르는 게 아니다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쁜 친구는 아니라며 달래는 나약함 젊은 꼰대들은 타인을 몰아붙인다. 제대로 된 인수인계도 없이 “알아서 찾아보세요”, 인사조차 받아주지 않는 태도, 단순한 실수는 기다렸다는 듯 지적하고,압박한다. 가끔은 궁금해진다. 왜 그렇게까지 날이 서 있을까. 힘들게 커서일까. 먹고살기 팍팍해서일까. 아니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일까. 내가 만나본 정말 대단한 사람들은 달랐다 성과가 크고, 책임이 무거운 자리일수록 오히려 더 낮은 태도를 보였다. 자신이 모르는 건 솔직하게 묻고, 아는 건 아끼지 않고 나눠줬다. 누군가 실수하면 다그치기보다 이유를 먼저 들으려 했고, 사람을 평가하기보다 이해하려는 쪽에 가까웠다. 그들에게는 굳이 목소리를 높일 필요도, 권위를 과시할 이유도 없어 보였다. 이미 실력과 태도로 충분히 증명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어설픈 중간 지점에 있는 사람들은 불안하다. 아직 인정받지 못했고, 그렇다고 배우는 위치에 머물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강하게 군다. 더 아는 척하고, 더 엄격한 척하며, 더 위에 있는 사람처럼 보이려 애쓴다. 하지만 그 애씀은 위엄이 아니라 조급함으로, 리더십이 아니라 불안으로 보인다. 그래서일까.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 사람을 키우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 사람을 다뤄야 하는 자리에 서 있는 모습. 진짜 위엄은 누르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 진짜 리더십은 몰아붙이는 데서 생기지 않는다. 누군가를 성장시키려는 태도, 부족함을 인정하는 여유, 그리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기본적인 존중. 그것들이 쌓일 때 비로소 ‘상사다운 상사’가 만들어진다.
밀크티먹자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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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휴식도 닉네임처럼, ‘올라운더’의 에너지 충전법
현장에서는 치열하게, 산 위에서는 겸허하게. 평소 닉네임처럼 비즈니스와 자기관리 모두 놓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매주 주말 설악산, 지리산, 금수산, 구봉산을 누비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산이 주는 맑은 기운만큼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회원님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벤치프레스 한번 같이 하시죠~”
올라운더VP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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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넘게 다닌 회사에 돈 3000원 때문에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유통부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회사는 점심식대 대신 법카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9000원이 점심식대 였는데 요즘 고물가시대 이다보니 식대비가 쪼끔 늘었습니다 요즘 국밥도 11000원 시대라서 11000까지는 대표가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은 어제였습니다. 진짜 늦은 시간까지 힘들게 일하다가 편의점에서 13000원을 썼습니다. 딱 한 번 그런 일이었는데 오늘 대표님이 전화와서 왜 13000원 긁었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다른 신입 직원들은 13000~14000원 긁어도 말도 하지 않았지만 오늘 저한테만 그러니 이직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더 앞당겨 지네요 참고로 저는 회사에 연간 30억이상을 해주는 영업직이고 시외 출장이 잦습니다. 연봉도 올려 주지 않고 있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whani98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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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해도 야단치는 스타일로 말하는 팀장
일을 잘하는게 default고 일을 extraordinary하게 잘하는걸 기대하는지라 모든 팀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뿜뿜하길 기대하는 팀장인 것까진 알겠어요 근데 뭔가 팀장 본인 기준에 조금이라도 못 미치거나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팀원이 일하지 않으면 “내가 그런 거 하지 말랬지” “나 그런 거 싫어하는거 아직도 몰라?” 이런식으로 늘 말의 기본 톤이 애들 야단치는 스타일로 말하는 팀장이 제 상사인데요 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괜히 충돌나기 싫어서 아하하하ㅏㅏ 네네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도 몇년째인데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들 대응하세요? 저런 팀장도 분명 본인이 팀원이었던 시절이 있을 텐데 늘 자기가 야단 맞으며 일해와서 그런건지 팀장 권한 남용하는 건지 뭔지 매사가 저런 식이네요
취스케잌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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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나 대리 됐어요!!!..왜...?? 대리는 뭐 해야하나요
나 왜 대리?? 내가 왜 대리??? 좋은 거 보다 부담스러워요 불안하네~~~~ 불편한 연휴를 보내게 생겼어요!!!! 난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을 해야하나요. 회사는 나에게 뭘 원하는 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llaapa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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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발전된 시스템을 갖게 됐나요?
사회 전반적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회사를 다니다 실업을 하게 되면 실업급여 나오죠 그 금액도 26년 기준 198만원이니 절대 적은 금액 아니구요 근로자의 근무기간에 따라 최소 4개월~9개월까지 상당기간 받을 수 있죠 또한 직원이 일하다 다치면 산재처리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장해보상금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나옵니다 그 금액은 평균임금 기준으로 상당한 액수가 보상되죠 이처럼 사회보험 시스템이 선진국형으로 잘 발달되어 있고 문화생활 인프라가 상당히 잘 되어 있으며 교통정책과 도로가 잘 구축이 돼있어요 식당이나 숙박시설에서도 전반적으로 위생시스템이 잘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위급상황 때 112나 119 신고만 하면 어느 위치든 3분~5분 이내로 출동을 할수있는 국가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국민 입장에서 생명과 신체를 잘 보호할수있죠 그리고 어디서든 배달문화가 잘 되어 있어서 내가 먹고싶은 음식을 배달시키면 30분 안팎으로 빠르게 배달이 되는 시스템도 잘 마련되어 있구요 인터넷이 무엇보다 정말 빠릅니다 국가 전염병 사태같은 비상사태가 터질경우 이를 빠르게 대처하는 시스템도 정부가 다 마련을 잘하고 모든 산업별 국가정책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각 기업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구요 이처럼 어떻게 한국은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모든 부문에서 발전된 시스템을 가질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무감독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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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생 자존감 낮아졌습니다..
이직 준비생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숨고 싶어요.. 29살 군필, 외국 유명 대학 나옴, 금융 학사, OPIc AL / 중국어 유창 / 자격증 없음 첫 회사 스타트업 5년차,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해봤는데 잘 되지 않는 중. 초기 멤버 + 밤낮없이 일해서 연봉은 6천대, 별의별 일을 다했어서 전략/기획/해외 영업 셋을 메인으로 잡고 있습니다. 회사도 휘청하고 커리어 위해 리멤버/링크드인에서 괜찮다 싶은 회사들은 외국계 대기업 중견기업 이력서 넣고, 대기업 신입 공채도 죄다 넣음, 한 100개 넘게 넣은듯 합니다. 현기차 뭐 이런 유명 대기업 신입은 물론 다 서탈, 경력으로 넣은 것도 대부분 탈락 넣은 것들 중 서합이라도 한 거 외국계 금융사 서합 후 면접 봤는데 탈락 / 외국계 컨설팅 회사 1차 서합 (인사팀) 후 2차 서류 (부서장) 탈락 / AI 스타트업 서합 후 면접 대기 중 혹시 면접/서합 전화 때 연봉 6천대 이거 많이 물어보던데 상관없다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깎아내도 확실한 커리어를 원합니다만, 더 높게 불러서 자신감을 보이고 협상해야한다는 주변 조언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그 외에도 마음가짐이나 이직 준비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을 스타트업으로 바로했다보니 한국 취업 시장에서 준비가 안되었던 거 같습니다. 많이 우울해져서 공부도 손에 안잡히네요..
리치01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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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개 넣어야 합격하나요?
아침6시 기상 도서관가서9시까지는 AI트랜드 공부하고 책읽고 9시 부터 이력서 넣기 시작합니다. JD 하나 하나를 내 경험과 비추어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물론 chatgpt 힘을 빌리지만 문장을 매끄럽게 하는거지 제 경험을 환각에 의존하는건 아니죠. 일단 그렇게 아침에3개 오후3개 정도 넣는데 매일 그러다 보니3달동안 190개 넣었는데 잘못 미스한 직무 면접2건 제외하곤 서류 광탈 it인데도 나이는 54세 나이탓이 젤 크겠죠? 근데 제가 갈곳이 없다는게. 연봉은 직무에 따라 유연하게 할께요 해도.. 그냥 광탈이네요. 이제 4달째인데 접고 노가다? 쿠팡? 전기? 고민에 있습니다. 몰 해야 하나 갈팡질팡하면서 200개 조만간 채우겠네요. KFC 회장 아이디어 1009번만에 채택 되었다는 이야기기 있는데 1000개 쯤써야 될수도 ㅠㅠ 희망은 있는데
에이아이비아이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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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하고 죽도록 후회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7년 차입니다. 지금은 중'소'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쳤죠. 남들보다 운 좋게 쉽게 좋은 직장 들어가고... 뽕에 차서 다니던 것도 몇 년, 어느 순간부터 돈 버는 것도 의미 없는 것 같고 이대로는 배나온 과장님, 차장님 같이 어떻게 하면 꿀빨지만 고민하는 한심한 직장인이 될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그러다 막역하게 지내던 선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 선배는 브랜드 하나 론칭해서 나름 대형 플랫폼에도 입점하고 창립멤버들 외제차도 뽑아주는 멋진 형이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에 니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다, 지금 오면 co-founder 취급 해주겠다고 하시는 그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6개월만에 창업 프로젝트가 엎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아무런 준비도, 겁도 없이 덤볐고 망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취업을 시작한지 1년... 채용시장은 얼어붙다못해 황량하고 소개 소개로 아주 작은 중소기업으로 입사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제 선택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막상 나와 보니 거대한 기업이라는 품이 저를 지켜주는게 얼마나 아늑했던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그때의 명함을 들여다보면 그 시절이 꿈이었던 것만 같습니다. '어딜 가나 일장일단이 있다', '취직 못한 사람들에게 배부른 소리다'라고 위안 삼아보려 해도, 매일 출근해서 어이없는 촌극을 겪을 때마다 현타가 너무 세게 옵니다. 소개팅 생각은 감히 넘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차라리 다시 창업에 뛰어드는게 대기업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일지.. (정말 말도 안되지만 이런 고민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인원수 두자리수 되는 회사로라도 차근차근 이직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도망친곳에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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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자인 이직시장 이렇게 힘든가요..
13년차 디자이너입니다. 30대 중후반이구요. 얼핏 지나가다 들으면 알법한 강소기업에 일하며 프리랜서 겸업중입니다. 현재는 육아휴직중이구요. 그간 대행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8년, 인하우스로는 5년을 있었는데요. 아이양육과 체력이 점점 안좋아짐으로 인해 겸업했던 프리랜서일을 접고 하나의 안정적인 회사를 다니려고 하고있어요. 기존 재직중인 강소기업에는 아이 임신때 상사가 일방적으로 부당함을 준적이 있어서 육휴 후 복직은 생각하지 않구요. 이제 일을 다니면 교대근무인 남편이 주양육자에, 양가부모님들이 집근처에 사셔서 업무타격은 없어서 육아로 인해 패널티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포트폴리오도 현재까지 결과물이 많아 이직시도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점프가 많이 힘드네요. ai의 발전이라서 그런지 경쟁들도 너무 심하고, 예전에는 중견기업도 서합 타율이 좋았다면 지금은 강소도 어려운느낌이에요. BX디자인에 가벼운 모션그래픽 + 많지는 않지만 UI개발 경험, 전시그래픽디자인 등등 프로그램도, 실무에 생성형 ai적용한 사례와 다양한 디자인을 할수 있는데 참...요즘 많은생각이 드네요. 4월 중순부터 이력서를 여기저기 쓰고(대략 30개) 어제 중견기업 첫면접을 다녀왔는데, 요즘 디자인 경쟁률이 많다보니 면접하면서도 내자신이 기가 죽게되더라구요. 예전에는 나 굵직한프로젝트 많이했어! 이런느낌으로 면접에 갔다면, 지금은 저를 뽑아주세요 간절한느낌이다보니 면접후에 기가 너무 빨립니다 ㅠㅠ.. 디자인 분야가 정말 이렇게 힘들어진건가요..
고또씨
동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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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기로 금전출납부 작성하시는 곳 있을까요?
혹시 저처럼 부하직원 모시고 일하는 상사분 계실까요? ㅎ 본인이 모든걸 다 알고,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힘듭니다.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고, 배우고 물어보면서 하는디요.. 골아프네요 1. 내가 상사임. 이제까지 서류들 서식 전부 바꾸고, 없는것들 새로 만들고, 운영위원회 자료나 활동비지급기준 등 새로 많은 문서들을 작성함. 어쨌던 담당은 A직원이기 때문에 문서전달을 하면서 한 번 읽어보고 결재맡아달라고 했더니 나에게 "어차피 만들어주는거 결재도장까지 찍어서 주시죠?" 라는 말을 함.ㅎ 그래서 "안됩니다. 꼭 읽어보시고 결재 맡아주세요. 그게 원칙입니다" 하고 넘어갔지만... 가끔 본인 도장을 까먹고 안찍고 올때마다 저한테 "아~ 이거 이따 내가 찍을테니까 그냥 도장 찍어줘요" 라고 말함... 4개월동안 참다가 엊그제 말함. 이제까지 농담인 줄 알고 넘어갔지만 이런 농담은 직장에서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지양해주시기바랍니다.. 하고... 그랬더니 ㅎㅎ 본인은 좋은 의견 제시였다며... 앞으로는 참견하지 않겠다고 함.. 2. 관용차가 2대인데, 보험사도 다르고 날짜도 다름. 관련해서 보험사 1개로 통일하고, 날짜도 맞춰달라고 3월 초에 업무지시함. 이번에 4월 사업비 체크하면서 6월 보험만기니 보험사랑 날짜 맞추는거 챙겨달라고 다시 말했더니 "응~ 그거 내가 하려고 했어요" 라고 말씀하심.. 그래서 처음 말한거 아니고 이전에 업무요청드렸던거 재확인하는거니까 체크 잘해서 마무리 해달라고 함.. 3.운영비 얼마나 남았는지, 사업비 얼마나 남았는지, 하반기 교부금액 얼마인지 물어보면 회신이 느림. 수기로 작성해서 포스트잇으로 전달주시길래 자리로 찾아가서 여쭤봄. 내 생각엔 엑셀 캡쳐해서 카톡으로 주시면 될 것 같는데 왜 안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함. 모르시면 알려드릴라 했음... 근데.. 금전출납부를 수기로 작성하고 계셨음 여쭤봄 "이거 상위기관에서 요청해서 이렇게 하는걸까요?" 했더니 "원래 이건 다 수기로 작성하는게 맞아요" 그래서 다시 여쭤봄.. "상위기관에서 수기로 하라고 한건지, 그냥 이제까지 수기로 해와서 수기로 하는건지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엑셀로 하지 않고 수기로 하는 이유가 별도로 있을까요?" 했더니.. "아니~ 원래 이렇게 하기도 했고, 다른데도 다 이렇게 해요" 라고 하심..
오이맛파프리카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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