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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상사와 그보다 더 위 상사의 의견이 다를때
조직에는 직속상사가 있고 그 위, 또 더 위 상사가 있습니다. ○직속상사 : A ○그 위 상사 ○더 위 상사 : B 라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현안 처리에 대해 처음에는 A와 B가 의견이 동일했습니다. 열흘정도 시간이 흐른 후 조치를 하기위해 보고하는 과정에서 B가 기존 의견과 상반되는 의견으로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B가 의견이 바뀌었다는걸 A에게 보고했더니 그게 말이 되냐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B에게 의견을 다시 처음대로 바꾸도록 보고를 하랍니다.(제 생각엔 A가 B에게 직접 가서 얘기해줬음 좋겠는데 절대 그럴것 같지 않음) 어떤 의견으로 하든 각각의 명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의견이 옳고 틀린 이분법적 상황은 아닙니다. A는 같은공간에서 매일 보는 직속상사라 그사람에게 의견을 바꾸라하기가 쉽지않고 하더라도 바꿀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B에게 가서 다시 생각하시라고 하는게 진짜 맞는건지, 하면 어떤식으로 얘기해야되는지('A'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다시 말씀드리라는 거라고 솔직하게 까도 되는지) 현명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계속다람쥐쳇바퀴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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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저는 소개로 만나 현재 4살 차이 나는 남성과 8개월째 연애중인데요. 둘다 결혼적령기라 결혼 얘기가 오가는 상황입니다. 물론 가치관 대화를 많이 하는중에 있구요. 남친은 저랑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제가 더 맞다고 생각이 들면 자시 생각을 쉽게 바꾸기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뱉은말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다 지키려도 노력해요. 무엇보다 대화가 잘통해요. 그리고 없는 환경이지만 스스로 일어나보려고 노력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런 성실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면서 아 이사람이랑 미래를 같이 해도 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결혼이라는게 또 당사자들만의 것이 아닌 집안이 합쳐지는거다 보니,, 남친의 어머니 노후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부분이 굉장히 걱정됩니다. 저희쪽에 비해 남친쪽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에요ㅠ 그래서 추후에 도움을 드려야될 상황도 그려집니다. 이런 걱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남친은 걱정안해도 된다고 안심시켜주지만 전 가끔은 이게 현실성없는 낙관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ㅠ 어머니가 지금은 일을 하시지만 일을 못하게 된다면,,,? 이 자꾸 제 머리속에 떠다녀요. 또 하나 더 고민되는건 남친은 머리가 별로 없어요. 알고 만났기때문에 결격사유는 아니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대화 한 후에 병원을 같이 갔는데 유명한 병원 두곳에서 모두 심지말라고 하더라구요..(정수리는 아예 싹 다 벗겨져야 심을 수 있나봐요…) 희망이 약간 사라진 느낌이었어요… ㅋ큐ㅠㅠ 결혼얘기를 하면서도 계속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건 결혼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ㅠ 사람은 진짜 좋아요… 성격적인것도 모난 부분없고 탈모 얘기를 해도 콤플렉스가 안느껴질정도로 꼬인 부분도 없습니다. 이 사람이랑 살면 제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편하겠다가 그려지는 반면에 위에 이유 두가지가 절 괴롭힙니다 ㅠㅠ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카바농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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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문제로 조언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32살입니다. 중견기업에서 근무하다 업무 스트레스로 정신병이 생겨 퇴사를 하고 지금은 나았는데 퇴직하고 지금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고 이직 준비를 하려 하는데 괜찮은 공고가 없습니다. 공고가 있다 하더라도 기종 받던 연봉보다 훨씬 낮거나 소규모 기업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반기 공채 시즌까지 생산직으로 들어가 일을 하며 공고를 기다릴지, 아니면 제 기준을 낮춰 현재 올라온 공고로 지원을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고민이되는구만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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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완벽해서 이직 못하는게 아니라...
https://link.rmbr.in/9tkca7 그냥 제가 잘못걸린거 같네요. 전 이제 사원 3년차에 접어들었고 100명 좀 안되는 중소기업 다니고있습니다. 팀장님이 장기출장을 가면서 메인업무에 이어 (자재발주/창고관리/시설관리/인사총무) 결국 생산계획까지 제가 짜고 오더 내리고 있습니다. 야근수당도 조심스레 신청하니 알아서 금액 달으랍니다. 저도 사측이다보니 생각하면 할수록 제 가성비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사원 월급으로 어디까지 야무지게 써먹으시는지... 너무 잘 쥐어짜내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배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좀 살려주세요. 이게 정상적인 사원 업무량 맞나요?
엠제트마자용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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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분야가 좁아서…관련분야 채용접수 좀 그렇죠?
동종업계 분야가 좀 좁아서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도 많고 (회사 인사부서 직원분들 연관되거나 아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인사부서 서로 아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동종업계 회사에서… 그냥 눈 감고 서류 내 볼까 하다가 그먕 맘은 접게 되고… 빙빙빙 다른 분야쪽으로 가야하나 싶어요 동종업계 계속 서류부터 광탈입니다 참 무서워요… 이쪽 분야말이예요… 마지막 회사 안좋게 권고사직된 이후로 어렵네요
오뚝오뚝이 | 생산직알바중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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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팀장님이 자꾸 몰래 일을 시킵니다...
일한지는 2년 됐구요 최근에 잡포스팅으로 팀 변경하면서 직무 전환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시던 팀장님이 바뀌었는데요... 전 팀장님께서 현재 제 팀장님을 거치지 않고 개인 메시지를 보내거나 따로 불러서 업무를 시키십니다. ㅠㅠ.. 전 팀의 자잘한 업무를 부탁할 때도 있고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도 다 마친 상태이지만 제대로 적응을 못했고 급하다는 이유로) 불러내서 팀장님의 고민이나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을 뺏으실 때도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쓸 데 없는 수다로 느껴집니다) 당연히 저도 칼같이 거절하고 싶지만 연차도 낮고 제 입장에서 선을 긋기 어려운 이유가 몇개 있습니다. 1. 전 팀장님은 저를 이 회사에 뽑아주신 분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 너무 입사하고 싶어서 지인들에게 연락처를 물어서 커피챗도 했고.. 저를 뽑는거나 회사에 적응하는 것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입니다. (은인이나 다름 없는 분인거죠) 2. 하필 두 팀장님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예전에 뭔가 사건이 있었다고 알고 있고요, 슬랙에서도 은근 기싸움하시는걸 목격했습니다. 게다가 현재 팀장님이 타 부서에서 우리 팀 리소스를 빼가거나.. 업무를 떠넘기는걸 굉장히 예민하게 생각하십니다. 만약에 제가 전팀장님 도와드린걸 알게 되시면 이 팀에 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정말 싦아하실 것 같습니다ㅠㅠ 3. 근데 전팀장님은 부탁을 하실때마다 이건 현 팀장님한테 굳이 말하지는 말고 쓱 해달라고 합니다. 거절도 못하고 그냥 야근하거나 제 시간 쪼개서 몰래 해드리고 있다보니 이게 맞나 싶고 속앓이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팀장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ㅠㅠ 전팀장님께 몇번 완곡하게 거절도 해봤지만.. (현재 ㅇㅇ 업무로 바빠서요.. 다음에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굴하지 않고 계속 말씀하셔서 참 난처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환장된장하것네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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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임베디드 개발자 선배님들께 질문 있습니다.
현재 임베디드 직군으로 온지 2년차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건지, 아니면 그런 것 치고도 지나친건지 여쭤보고자 적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로도, 아트웍 및 BOM 관리 2. 펌웨어 개발 3. EMC, EMI, KC 인증 대응 여기까지는 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음 업무들부터 조금 의아합니다. 3. 자동화 공정 툴체인 개발 4. 나사, PCB 같은 양산품 부품 전체 재고관리 5. 단순 연결이 아닌 배터리 스폰지 잘라 붙이기, 보안 스티커 잘라 붙이기, 나사 홀 밀랍 봉인 등 처음부터 끝까지 양산품 조립 6. 시리얼 넘버 DB 관리 7. 제품 출고 관리 8. 이전제품 펌웨어 업데이트 및 버전 관리 9. 제품 출하 전 QC, QA 10. 사후 AS 관리 및 대응 이걸 입사 후 계속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 대표는 '양산품은 맞지만 Mass Production은 아니여서 샘플로 봐야한다.' 라며, 모든 중소 회사가 이런 식으로 하드웨어 개발자가 양산품을 전부 맡아 관리한다고 합니다. 연봉이 만족스럽냐 하면 턱없이 낮고요. 그 흔한 오실로스코프도 돈 없다고 안사주고 있습니다. 현재 메니에르 병도 생기고 몸도 급격히 안좋아지며 스트레스가 너무 많습니다. 임베디드는 원래 이런 업무였나요? 어쩔 수 없는 일일까요?
almara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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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제 뱃살을 꼬집었는데요...
에휴 어디 말하기도 민망한 일인데 이 일로 부장님이 계속 열받아 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장님이 원랜 살집이 있었는데 위고비 맞고 거의 20kg 가까이 감량했습니다. 그 뒤로 외모 자신감이 붙었는지 계속 직원들 몸매나 외모 품평을 하고 다닙니다. 솔직히 막말 수준이고 저도 몇번 들었어요. 저 말고도 불만 가진 직원들이 여럿 있고요. 근데 오늘 점심 먹고 탕비실에 앉아 있었는데 부장님이 다가오더니 "요즘 잘 먹고 다니나봐?" 하면서 대뜸 제 뱃살을 꼬집는 겁니다.(둘 다 남성입니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고 불쾌해서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부장님 손을 세게 쳐냈거든요. 그 자리에 저희 부서 사람들 말고도 다른 부서 사람들도 있다 보니까 쪽팔렸는지 갑자기 본인이 화를 내면서 장난 좀 친건데 감히 상사를 때리냐며 난리가 났어요. 제가 싸가지가 없느니 사람 무안하게 만든다느니 하루 종일 분이 안 풀리는지 씩씩대고 난리를 쳤거든요. 그래도 명색이 상사니까 일단 제가 먼저 가서 사과드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주변 동료들은 오히려 굽히고 들어가면 더 당당하게 하고 다닐 거라며 지금이야 본인이 쪽팔려서 정색하는 거고, 아무도 지 편 안 드는 상황을 만들어야 앞으로 그런 성희롱성 장난을 안 칠 거라며 제 사과를 말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괜히 가운데서 저만 난감하게 됐는데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 걸까요... ㅡㅡ;;
아이고삭신아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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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LP 검토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안녕하세요. 현재 PE/VC 업권에서 근무 중이며, 최근 2년간 메자닌 프로젝트를 5건(100~200개 단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상장사 메자닌(전환사채, BW 등) 딜을 검토하고 있으며, 일반법인 또는 개인 LP로 참여하시는 분들과 네트워킹을 해보고 싶어 글 남깁니다. 기관 위주 네트워크는 어느 정도 있으나, 오히려 민간 LP나 일반법인 쪽에서 검토하시는 분들의 관점이 궁금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편하게 댓글로 남겨 주시면 연락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환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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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스러운 회사에서 제가 별종이 된 기분이네요.
원래는 보수적이고 직급이 구분돼 있는 회사에 다니다가 자유롭고 수평적이라는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의 회사 문화가 MZ스러워서 너무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이전 회사는 회식엔 무조건 필참이고 음주 강요도 하고, 회의실 상석도 지켜야 하고 이런 저런 꼰대 문화가 당연하게 자리잡은 곳이었거든요. 딱 FM스러운... 거기서 4년을 넘게 다니다가 그 분위기에 질려서 일부러 이곳에 온 건데... 여긴 자유롭다 못해 회사라는 느낌도 안 들어서 고민입니다. 새 회사에서 전혀 융화되지 못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뻘쭘하고 외롭습니다 ㅠㅠ 여기는 직급 없이 전부 영어 이름을 부르는데 저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상사에게 "제시카, 이것 좀 확인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하는 게 아직도 입에 안 붙고 어색하고요 (실수로 영어 이름 뒤에 '님'자 붙였다고 웃기다는 말도 들었네요.) 당연히 상사고 뭐고 없이 하고 싶은 말은 부정적인 내용이라도 다 합니다. 저만 옆에서 뜨악하고 있네요... 그리고 게다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는데도 육성으로 말하지 않고 메신저로만 업무 얘기를 하더라고요. 한 번은 제가 답답해서 직접 자리에 가서 물어봤더니 헤드폰을 벗으면서 엄청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봐서 덩달아 저까지 민망해진 경험이 있습니다. 재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무실에 사람이 꽉 차있는데 하루 종일 키보드 치는 소리만 나고 독서실처럼 고요하고 삭막합니다. 그리고 점심도 다 따로 먹어요. 심지어 제가 첫 출근 날에도 팀에 새로 사람이 왔으니 당연히 같이 밥을 먹으러 갈 줄 알았는데 각자 할 일 하더라고요. 하루 8시간 동안 회사 사람들과 사적인 대화 한마디 안 하고 퇴근하는 날이 부지기수고... 퇴근할 때도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같은 인사 없이, 그냥 퇴근 시간 되면 다들 컴퓨터 끄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이전 직장 문화에 안 맞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자유로운 분위기에도 적응을 못하니 제가 너무 유난스럽고 유별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이직 자체가 처음이라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요. 물론 이직한지 벌써 5개월이긴 합니다만...ㅠㅠ 다니다 보면 결국 이 편안함에 완벽하게 적응하게 되는 걸까요...? 친구들은 부럽다고 난리라 그냥 하소연처럼 끄적여 봅니다 ㅠㅠ
silver2354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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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애셋증권 아이티
형들 여기어때
파란곰돌이입니다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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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남사친…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아내에게 남사친이 있습니다 그 남사친도 물론 결혼을 했구요 (남사친의 아내는 제 아내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그 남사친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친했답니다 장모님이랑도 친하더라구요 제가 이제 계속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뭐만 하면 자꾸 이 남사친이 언급되는 겁니다 뭔가 해결해야 할 게 생기면 아내는 “아 그러면 이거 ㅇㅇ(남사친) 불러서 해결할까?” 라고 하거나 “이건 ㅇㅇㅇ(남사친)가 잘하는데”, “내가 뭐가 있었는데 ㅇㅇ(남사친)한테 바로 연락해서 해결했어” 등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 남사친 저한테도 참 잘해요 어른들한테도 깍듯이 하고 사실 아내랑 연애할 때 어떤 한 마디를 듣고나서부터 계속 언급이 되면 신경 쓰였던 거 같습니다 “난 ㅇㅇ(남사친)랑 방 안에서 빨개벗고 있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그 말을 듣고 사실 정이 많이 없어졌었는데 지내다보니까 잊어버리고 계속 정이 쌓여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문제입니다… 자꾸 그 남사친 언급될 때마다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 주변에 있던 이성친구들은 조그마한 트집이라도 잡아내서 다 잘라내버렸거든요 아내가 그러면서 그 남사친과는 평소에 통화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물론 대부분은 그 남사친 아내와 있을 때긴 합니다) 이런 부분을 아내에게 이야기 안 한 것도 아닙니다 정말 정중하게 이야기 한 번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정을 내더라구요… 그로부터 말도 못 꺼냅니다 가끔 인스타 DM 으로도 연락을 하고 그러기도 하고 시시콜콜한 것들도 주고받고 하는 게 참…(아 제가 인스타를 안 해서 그런 감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민한 걸까요?
어슴푸레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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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OpenAI가 기업용 AI 시장에 고속도로를 뚫고 있네요
해외에서는 떠들썩 했는데 한국에서는 유독 조용히 지나간 뉴스가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지난 월요일, 앤트로픽이 블랙스톤, 골드만삭스 같은 월가 큰손들과 손잡고 무려 15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기업용 AI 전담 합작 법인'을 세웠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기업들이 AI 도입할 때 제일 큰 걸림돌이 "보안 규제 때문에요", "한국형 환경에 안 맞아요", "사례가 없어서 윗선 설득이 안 돼요" 이런 이유들이었는데요. 1. 한국 망분리 규제가 지난달부터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금융권은 "망분리 때문에 클라우드 AI 못 써요"가 만능 방패였는데, 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2. 과거에는 AI기업들이 API만 팔고 한국 SI 업체가 껍데기 씌워서 비싸게 팔았다면, 이제는 앤트로픽 엔지니어가 직접 회사로 들어와서 워크플로우를 뜯어고쳐줄 수 있습니다. 3. 앤트로픽과 손을 잡은 PE사들이 보유한 수백개의 포트폴리오 기업에 "클로드 도입해!"라고 지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업이 필요없는 강력한 유통망이 생긴거죠. 그러면 "PE 산하가 아닌 회사는 바뀌는게 없는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결국 모두에게 영향이 올겁니다. 경쟁사가 먼저 도입하면 우리 회사도 안할수가 없거든요. 마진 10%인 업종이라고 가정하고, 경쟁사가 AI로 비용을 30% 낮추고 속도가 2배로 빨라지면? 그 회사는 가격을 20% 내려도 우리보다 돈을 더 법니다. (AI로 효율화 성공하면 가격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다는 소리) "AI 도입할까 말까"가 아니라 "도입 안 하면 도태된다"가 될겁니다. 흥미로운건, OpenAI도 똑같은 구조로 TPG, Bain Capital, 브룩필드 등과 합작회사를 내 맞불을 놓고 있다는 점입니다. AI회사가 월스트리트와 합작하는 구조가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된 거죠. 이 때문에 기업에 AI 도입을 대신 해주면서 막대한 돈을 벌던 컨설팅 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포츈지에서는 "앤트로픽이 컨설팅 업계에 한방을 날렸다"는 헤드라인을 메인급 기사로 내기도 했죠. Financial Times, 블룸버그 등 외신들도 모두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한국 뉴스에서는 "15억 달러 합작법인 설립" 정도 사실 전달만 하고 끝났더라고요. 이게 왜 중요한지 해석한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앤트로픽, OpenAI같은 빅테크가 앞장서서 기업들의 AI 도입 방패를 뚫어내고 있는데요. 이제 AI 껍데기만 팔던 스타트업은 설 자리를 잃고, 알짜배기 AI스타트업이 기회를 얻는 옥석가리기 판이 될 것 같네요. 또, 직무/업종 상관없이 AI가 적극 도입되면 같은 직무여도 AI를 더 잘 쓰는 사람이 살아남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실력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겠죠.
아싸홍삼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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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조선족 가장, 화웨이 8년 차... 건강과 급여 사이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에서 10년을 일하고, 현재는 중국 화웨이(华为)에서 8년째 재직 중인 중국 조선족입니다. 화웨이 특유의 철저한 개인주의와 "모든 것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독한 문화 속에서 8년을 버텼습니다. 한국 회사 시절의 따뜻한 팀플레이와 선배들의 이끌어줌이 그리웠지만, 오직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하나로 남들보다 몇 배 더 노력하며 지내왔습니다.하지만 마흔을 앞둔 지금, 몸에 큰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최근 2년은 심한 이석증으로 세상이 뒤집히는 어지러움을 수시로 겪고 있고, 온몸에 통증이 가시질 않습니다. 정말 '한계'라는 단어가 매일 머릿속을 맴돕니다.다시 예전처럼 서로 챙겨주며 일하는 한국 기업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벽이 너무 높네요. 이직을 알아보니 지금 화웨이에서 받는 급여 수준을 맞춰줄 수 있는 한국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몸을 깎아 먹으며 화웨이의 높은 급여를 유지하는 것이 맞을까요?아니면 급여가 줄더라도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 한국 기업으로 돌아가는 게 맞을까요?가족을 생각하면 돈을 포기하기 어렵고, 저 자신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거나, 인생의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따끔한 충고나 따뜻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중국홍길동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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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혼자 일하는 회사에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회사로의 전환
대표님 혼자 회사의 관리와 의사결정에 아직도 많은 시간을 쏟고 계신가요? 경영관리서비스를 통해 대표님이 얻는 변화, 세 가지입니다. ① 대표님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만듭니다 → 모든 판단이 대표님께 몰리는 구조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 회사가 됩니다. ② 문제가 터지기 전에 발견합니다 → 수익률, 인건비 비중, 거래처 편중 등 핵심 지표로 위험 신호를 미리 잡습니다. ③ 결국 돈이 남는 구조로 바꿉니다 → 매출이 아니라 ‘남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대표님이 직접 관리하는 회사 말고, 방향만 결정하는 대표님이 되실 수 있습니다. 기준을 가진 기업,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기업. 그게 경영관리서비스가 만들어 드리는 변화입니다. 우리 회사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이나 메시지 남겨주세요.
컴퍼너스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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