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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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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경력직 슬럼프
한 길만 파서 현재 여기가 3번 째 회사입니다. 반 년이 다 되어가구요. 업계에서 나름 인지가 생겨 지인 통해 스카웃으로 큰 기업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제 업무는 모두 동일한 업무를 해오며 여기에서는 신사업으로 분류되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곳입니다. 있던 곳 마다 미친 듯한 성과는 아니어도 인정은 받아왔습니다. 대기업 그룹사며 새로운 사업이기에 입사 후 토대를 쌓고 유관 부서에 사업에 관해 설명을 하며 서서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임원 분들과 대표님도 기대를 많이 하시구요. 그에 따라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ㅋㅋ 이제 반년 만에 성과가 조금 보이며 신규 채용도 얘기가 나와 팀원 충원도 합니다. 원래는 저 혼자였습니다. 매달 매출 마감을 하며 내 연봉으로 이게 남아있는 게 맞나 수십번 생각합니다. 매출 압박도 없습니다. 오히려 압박이 없으니 더 스스로 자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운이 좋았던 지 흐름을 잘 탔는 지 입사 초반에 성과가 대폭 상승하며 미친 듯이 했는데 지금은 못타나 봅니다.. ㅠㅠ 이 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ㅎㅎ 매일 누군가 저를 챙겨주고 응원해주고 하지만 스스로 제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 뻔뻔하게 그냥 다니며 자신을 믿으라는데 저는 자책만 늘어가네요. 뭐가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두서 없는 푸념 아닌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monn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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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내가 사장이면
리맴버 등록된 애들 다 안 뽑을거 같아요 솔까 제가 재직 중인 회사에서 리맴버 등록된 사람들 평판이 일을 잘한다라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 그냥 일은 잘 못하는데 커리어만 쌓을려는 사람들,,,,회사일에 정신없는 사람들은 리맴버에 등록을 안합니다 ..
3121john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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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AI로 살아남는 비결
“월 80시간만 일합니다”… 은퇴 후 AI로 살아남는 비결 - 조선멤버십 - “월 80시간만 일합니다”… 은퇴 후 AI로 살아남는 비결 - 조선멤버십 https://share.google/LnDXjiIW18rL8KBEv
가리사니
동 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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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로 인해 예상되는 취업시장 변화
1. 주총때 신입사원 채용 오디션 할 거 같음 2.주주들이 인사권 예산권 가져갈거 같음 3. 대기업 문과 정규직 같은 경우 지분매입을 통해 들어갈거 같음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무너질거 같음
@홈플러스(주)
3121john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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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은 대기업, 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제목 그대로.. 같은 대학동기들은 대기업 다니는데 본인은 중소기업 만족해서 다니는 분 있으신가요? 제 얘깁니다.. 대학시절에 친했던 동기들 대부분이 지금 삼성,하이닉스,엘지,현기차, 네이버토스 등 한국에선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겹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 삶에 딱히 불만족은 없는데,,, 동기들 만나는게 좀 꺼려지더라구요.. 일단 만날 때마다 나가는 비용이 부담 되고, 누구는 해외 어디가고 집을 사고 이런 소식이나 얘기를 들을때마다 저한텐 아직 먼 얘기 같아서 대화 참여도 조금 망설여지구요.. 자격지심이나 질투 이런건 전혀 없는데 머랄까.; 살고있는 세계가 달라져서(?) 좀 이질감드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안만난지가 벌써 1년째.. ㅋㅋ 한번씩 오랜만에 밥이나 먹자고 연락은 오지만 이젠 가고싶은 마음도 그닥 안드네요..
asdfghsf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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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도 못하는 낙하산이 정직원 전환된다네요. 퇴사하고 싶네요.
저희 팀에 임원이 꽂아넣은 낙하산 인턴이 있었습니다. 가끔 윗사람 자제들이 인턴으로 들어오는 일이 왕왕 있어서 육아하듯이 인턴을 가르치곤 했어서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였습니다. 근데 이번에 들어온 친구는 학벌도 실력도 정말 엉망이라 기가 찼었습니다. 엑셀도 제대로 못해서 속으로 온갖 욕을 했었어요. vlookup 하나 쓸 줄 모르더라고요. 일하는 것도 대충대충.. 맨날 지각하고, 지각해놓고 칼퇴하고, 하루에 1~2시간은 폰부스에서 농땡이 치더라고요. 그래도 인턴이니까 나가고 말 사람이니 별 신경은 안 썼습니다. 보여주기식 일 몇개 만들어주고 칭찬이나 많이 해주고 말았죠. 근데 윗사람들끼리 어떻게 얘기가 오갔는지 정직원으로 전환을 시킨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희 팀원들은 다 현타와서 결사 반대하고 있어요. 인턴이니까 그냥 뒀지 1인분, 0.5인분도 아니고 무슨 -1인분 하는 사람을 어떻게 키우냐고. 팀 회의 분위기 이렇게 험악한건 처음이었습니다. 팀장님도 난처하게 다시 얘기해보겠다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야근하면서 담배 태우는데 처음으로 퇴사 생각이 들었네요. 저한테는 어렵게 들어온 1지망 직장이었는데 누군가는 그냥 낙하산으로 들어온다 생각하니까 역대급으로 현타 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좋은 말만 해주니까 형 따르듯이 따랐었는데 복잡한 양가감정도 들고 애사심 가졌던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배신감 들기도 하고. 너무 답답하네요.
행온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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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폭언
다른 분들의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저는 1년 ~ 1년 반 직속 상사의 폭언을 들어왔습니다. ㅂㅅ 새끼 , 내가 지금까지 맘에 안드는 놈들 다 보냈네; 문제는 다 너때문이다; 니가하는게 되는게 있냐 등 많습니다. 오늘은 회의실 책상까지 내리치면서 폭언을 하더군요. 요즘은 밑에 직원 통해서 업무 지시를 하고, 반영 안되면 업무 지시한 직원을 혼내고, 업무 보고 전 리뷰를 밑에 직원 승인을 받고 올리는 프로세스를 만들었네요… 물론 이 모든게 직장 내 괴롭힘인 것 인지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연히 녹음 있고요. 회사 ER에 일단 상담 신청 했습니다. 문제는 이 정도 사안을 ER 에서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이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처구니무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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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면 얼마 정도 모아야 할까요?
서울 구축 아파트 혹은 빌라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결혼 하려면 둘이 합쳐 어느정도 모아둬야 할까요?
전기장판은따뜻해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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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 정착을 못해서 고민입니다.. (긴 글 주의)
안녕하세요 마땅히 조언 구할 어른이 주변에 없어 부득이 인생&회사생활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12월까지 1년 간 잘 다니던 회사를 이직 확정 후 퇴사하고 너무 후회중입니다 ㅜㅜ 평소 모든 일엔 이유가 있다 생각하는 편이라 크게 후회가 없는데 이 결정은 인터스텔라처럼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위 회사에서 이직한 곳은 직종 특성 상 정규직 자리가 잘 없는데 [정규직+괜찮은 제안 연봉+복리후생+흥미로운 업무 겸직] 제의로 이직했었는데 막상 일해보니 연봉이 베이스+상여금이었고, 전 갓 신입이라 상여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업무도 설명 들은 것과 다른 점, 특별사유로 2주 다니고 퇴사를 결정했고 인사담당자도 특별사유를 듣고 수긍했습니다. (되게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이었고 특별사유는 선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다행히 더 큰 회사에 더 좋은 연봉으로 칼이직에 성공했는데… 여기도 제가 기존 해오던 & 설명 들은 업무와 너무 달라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 제가 조기유학을 다녀와서 영어를 할 줄 아는데 이 점 덕에 이직제의는 꾸준히 들어오는 상황이라 지금 예전부터 해오던 업무와 유사해보이고, 연봉을 제일 많이 주는 회사에 우선 지원은 해 둔 상태인데… 그냥 지금 있는 회사에 스테이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짧아 이력서에 기재는 안하겠지만 잦은 이직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저도 얼른 적응해서 업무를 잘 해내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ㅜ 시기가 맞아 현 직장에 맞춰 이사도 결정해두었는데 오래 다닐 맘이 오늘 싹 사라졌습니다… 첫출근과 이틀 차는 금요일 근처였고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업무 관련 질의를 좀 드렸더니 너무 주먹구구로 알려주시고 “하다보면 다 돼요~ 그냥 좀 있어봐요~” 라고 하셔서 충격이었습니다 그럴 만한 규모의 회사가 아닌데 저렇게 말씀하셔서요… 인수인계 제대로 해주실 분도 안계신데 일은 바쁘니 난항을 겪고있는데 이렇게 1년, 2년, 5년 다닐 자신이 없습니다…… ㅜㅜ 초반이라 제가 적응기간이어서 이러는걸까요? 현 회사에서 제 잦은 이직 때문에 채용은 했지만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너무 고민되고 어떤 결정이 현명한 지 모르겠습니다 🥲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청포도봉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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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말정산 환급 받으면 어디에 쓰는게 좋을까요?
이번에 연말정산 130만원정도 환급 받을거 같은데 벌써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ㅋㅋ 꽁돈 생긴 기분이라 기분좋게 질러버릴지 재투자할지 고민인데요. 1) 5월에 나홀로 도쿄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계좌에 꽁쳐놨다가 여행비로 써버릴지 고민 2) 평소 눈여겨보고 있었던 미국 우량주나 배당주 담기 3) 여친이랑 호캉스 한번 못갔는데 이 참에 거하게 쏜다 (곧 있으면 기념일) 제 후보는 이정도긴 한데 올해 너무 힘들었어서 나를 위한 선물 겸.. 돈 좀 많이 보태서 시계 하나 살까 싶기도 하네요. 투표 좀 부탁드려요. 다른 분들은 환급금 들어오면 보통 어떻게 쓰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디블리
금 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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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장중 코스피 5조 순매수 … 사상 최초
외국인은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봅니다. 지금 개인이 코스피 폭락장에서 하루에 외국인의 5조 원 물량을 다 받아낸 상태에서, 외국인이 돌아오지 않고 환율까지 계속 오르면 개미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의 시간은 훨씬 길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이 '언제 다시 사기 시작하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해야 할 시점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qPEwVqGiVyM?si=BKmLZRQ5YctIO4Hf
가리사니
동 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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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이제야 깨달아요
제가 대리였을 시절... 저희 팀 팀장님은 유독 까칠하기로 유명했던 분이었습니다. 다른팀에 안 친절하고 얘기할때마다 눈 부라리면서 날서게 반응해서 미친놈으로 유명했었죠. 조금만 업무를 넘기려는 낌새가 보이면 눈 부릅뜨면서 칼같이 거절하셔서 다른팀에서 왜 저러냐는 얘기도 하고 그때는 주니어들끼리 뒷담도 하고 그랬더이다. 팀장님은 왜 이렇게 까칠하냐 직장생활 좋은 게 좋은 건데~ 다 좋게 좋게 해주면 서로 도움되는걸 왜 저렇게 빡빡하게 구냐~고 했었죠. (쥐뿔도 모르면서..) 저도 나중에 연차 쌓이면 저렇게는 안해야지, 스윗하고 다정한 리더가 되어야지~ 다짐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딱 그 연차가 되고 보니.. 이제야 팀장님이 이해가 됩니다. 눈을 부라렸던 이유는.. 좋게 좋게 웃으며 말하면 천하의 만만한 사람이 돼서 말도 안 되는 업무를 떠넘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겠죠. 친절하지 않았던 것도.. 내 새끼, 내 팀원들 지키려면 다른 팀의 무리한 부탁에는 가시를 세울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제가 그 위치가 돼보니 직장생활이 이렇게 정글이었나 싶네요. 저도 모르게 그분의 우산 아래 있었던건데 몰랐나봐요. 요즘 제 표정이 그때 그 팀장님을 닮아가는거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면서도 이제는 내 팀 지키려고 미친놈처럼 굴기도 하고 때로는 진상이 되기도 하는 저를 보면서.. 그분도 참 외로운 싸움을 하셨겠구나 싶어 짠해집니다. 직장생활이 다 이런걸까요~~ㅎㅎㅠㅠ
상한회사원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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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산휴가 중 매주 미팅 참석하라는 남편의 회사,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곧 둘째 출산을 앞둔 임산부로 현재 저도 출산휴가중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리멤버에 계시는 여러 직장인분들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남편은 현재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고, 사실 야근이 잦고 집에 오면 재택으로도 새벽까지 일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동안 친정부모님께서 첫째를 봐주셔서 저와 남편 둘 다 감사하게도 야근도 많이하면서 일을 해왔습니다. 둘째 임신 후에는 제가 연차소진 및 출산휴가를 들어가면서 부모님을 모두 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부모님도 이제 쉬고 싶다는 등의 의사표현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둘째가 태어나면 이제 남편도 야근을 최대한 줄이기로 하였고, 집와서 새벽까지 일하는 것 까진 말릴 순 없으니 ㅜㅜ 최대한 집에 너무 늦게는 오지 말고 일이 많으면 집에와서 하는걸로 하자고 했고, 회사에서도 그런부분에 양해를 구하고..(?) 이제는 늘 11시넘어서 왔는데 8시반~9시반 사이에는 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프로젝트 준비단계에서 남편이 오너가 되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출산일이 다가오자 출산휴가(법정 20일) 을 어떻게 쓰면 좋을 지 논의하다가 태어나고 바로 쓰는 게 프로젝트 준비까지만 하고 실제로 진행은 안하는 것으로 회사랑 얘기하기도 낫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하다가 중간에 출산휴가 들어가는 것도 애매하고 해서요. 그래서 사실 요즘도 집에오면 일하느라 매일 바쁩니다. 그래도 와서 첫째 목욕시키고 설거지빨래 다하고 저희 다 잠들면 일을 시작합니다 ㅠ 회사에는 미리 알렸고 현재는 남편이 출산휴가 들어갈 때 교체될 분과 같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준비해온 것들 인수인계도 하면서요. 그치만 아직도 메인으로 다 준비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교체될 분과 인수인계겸 업무 같이하는 기간은 한달정도 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출산휴가 들어가더라도 프로젝트가 바로 시작될거니 매주 미팅에 참석하라고 했다네요. 분명 빠지기로 했고 교체될분과 계속 한달정도 같이 업무하면서 인수인계도 다 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지 너무 이해가 간가네요. 왜그러냐니까, 회사에서는 그럼 프로젝트하다가 문제생기면 책임질 수 있냐고 했다는 거예요. 남편이 준비를 다 하고 간거니까…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지..? 버젓이 교체될 분과 한달을 같이 하면서 인계하고 가는건데 왜 그 책임을 남편책임으로 얘기를 하며,, 그냥 휴가도 아니고 출산휴가인데..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신생아도 있지만 첫째도 있어서 애 둘을 같이 보는건데… 제가 지금 임산부에 막달이라 제가 너무 예민한 시기인 건 알고 있어요. 그치만 남편회사에서 저렇게 나오는 걸 신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실제로 하게되면 남편이 회사를 못다니겠죠 이제 ㅜ ㅎㅎㅎㅎㅎ 아 이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봐야할까요? 남편은 자기를 신뢰하니 그러는 것 같아 하고 좋게 얘기하는 데 저는 그런게 어디있냐 하고 있거든요 ㅠ 남편회사에 다시 말해서 절대 못한다고 말하라고 하고 싶은데 앞으로 계속 다닐거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건지 ㅜ 솔직히 미팅도 주 1회가 말이 그렇지 회의 준비는 안하겠냐고요.. 무슨 아젠다인 지 그전에도 알아야하고 이후 팔로업도 다 되어야 회의 들어가는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결국 일을 계속 해야하는 소리로 들립니다..ㅜ 너무 답답해서 길게 적었네요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휴직(X) 출산휴가 (20일) 입니당..!!
우리는워킹맘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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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핸드폰에 제 프사가 저장되어 있는 걸 봤는데요...
오늘 과장님이랑 미팅 나갔다가 사무실 복귀하는 길에 화이트보드 찍어둔 걸 확인하신다고 갤러리를 여셨는데요. 제가 보려던 건 아니고 나란히 앉아 있다 보니 제 눈에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몇몇 썸네일에 제 카톡 프사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몇장 있었어요. 연달아서 있어서 순간적으로 확 제사진이라고 느끼게 됐고요, 과장님이 곧바로 화이트보드 사진을 눌러버리긴 했는데 느낌상 제 카톡 프사 말고도 인스타 프로필로 해둔 사진도 있던 것 같습니다. 구도랑 색감 때문에 제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이직한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특히나 과장님이랑은 업무나 같이 점심 먹는 것 외엔 크게 접점도 없어요. 단둘이 야근하게 되더라도 저녁 식사도 각자 자리에서 먹고, 업무 외 사담 한 마디도 안 할 정도예요. 가깝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할 수 없고 조금 찜찜하기까지 한 상황이에요. 이걸 지워달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도 되는 걸까요...? 카톡 프사는 그래도 제가 남들 보라고 올린 거니 그렇다 치더라도 인스타는 제가 알려준 적도 없고 회사 사람들이랑 팔로하지 않고 있어요. 과장님은 제가 찰나의 순간이니 당연히 못 봤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눈치인데 저는 이미 봐버린 이상 찜찜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이유를 물어보고 정말 제 사진이 맞다면 사진 지워달라고 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이걸로 뭔 일이 생긴 건 아니다 보니 괜히 말하는 건가 싶어서요. 게다가 전 남자친구도 있고, 과장님도 그걸 알고 계셔서 아마 소개팅 시켜주려는 의도는 아닐거라서요... 참고로 과장님은 미혼이시고 저랑 5살 차이입니다. 혹시 남자분들은 별 생각 없이 안 친한 이성 사진을 캡쳐해서 가지고 있기도 하시나요??
니맘네맘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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