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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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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 백오피스 업무 관련 질의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자산운용 트레이딩팀 지원 앞두고 고민 중인 취준생입니다! - 국내 및 해외 주식 매매 / 증권회사 약정관리 - IPO 수요예측 및 공모청약 관련 전반 - 의결권 행사 및 공시 전형적인 자산운용 운용 지원 백오피스 업무에 해당할까요? 이쪽에서 커리어 시작 시, 운용 쪽 프론트로 이동하긴 어려울지, 혹은 증권사 S&T 신입 지원 시엔 유관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stttar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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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보짓한걸까요? 근로시간 조정 계약 후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받고 싶어서 글 올려요. • 현재 회사에서 주40시간 기준으로 정규직으로 근무 중 • 최근 개인 사정으로 주30시간 근무로 계약 변경 • 연봉은 근무시간 줄어든 비율만큼 줄어듬 1. 이런 경우, 이직 시 연봉협상에서 불리할까요? 보통 전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제출하는데, 원천징수영수증에는 받은 급여만 나오지 근로시간이 나오는게 아니니 불리해질 것 같아서요. 2. 그렇다면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계약한다면 문제가 없을까요? 3.계약직으로 받은 급여도 원천징수영수증에 찍히므로 연봉협상의 기준이 되나요? 그렇다면 이직 시, 연봉협상에 문제가 없으려면 프리랜서 계약이 최선인가요? 인사담당자분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이미 조정 계약서 작성했는데ㅠㅠㅠ.. 만약 불리한거면 민망하고 죄송스러워도 대표님께 다시 말씀드려야할거같아요ㅠ
끙쓰끙쓰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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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 마렵습니다 (긴 글)
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 인턴 3개월 차입니다. 요즘은 솔직히 회사 갈 생각만 하면 숨이 막히고, 너무 힘들어요. 저를 제외한 팀원들은 모두 4년 넘게 함께 일한 분들이고, 저는 아무런 인턴 경험 없이 완전 신입으로 들어왔어요. 처음 두 달 동안은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비위 맞추면서 정말 열심히 버텼는데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2개월 차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맡았는데, 걍 숨만 쉬어도 혼나요. 메일도 다 읽으라 하셔서 저랑 상관없는 브랜드 메일까지 쏟아지는 거 다 읽고 있는데, 솔직히 마케팅 용어조차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일 이해하기 벅찹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하나를 혼자 맡게 됐어요. 다른 대행사와 소통하고, 히스토리 정리부터 미디어믹스 짜기, 보고서 작성, 캠페인 세팅까지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1시간, 처음 매체 세팅할 때는 20분 정도 설명해주시고 바로 실무에 투입됐는데, 두 번째 세팅 때 날짜 실수 하나로 다른 대리님 두 분이 야근하셨다며 따로 불러 혼나기도 했어요. 그 뒤로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조금만 실수해도 그거 다 알려줬잖아, 아직도 감이 안 잡히냐. 단체 메신저에서는 제가 맡은 a브랜드 때문에 다들 야근이네요 이런 말을 매번 지속적으로 들으니까 정신병 올 정도예요 제 능력이 부족한 것도 알고, 일 자체가 첨이라 미숙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데, 루틴도 너무 많고 매일 쏟아지는 메일 속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효율이 안 나오면 왜 안 나왔는지 분석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아직은 뭘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 직속 사수는 제가 뭐 물어보면 저 한테 유난히 차갑고 그걸 왜 물어보냐 너일인데 너가 해야지 내가 떠먹여줘야하냐는 식으로 매번 말씀하셔서 질문할때마다 속이 뒤집혀요 제가 실수해서 야근하게 됐을 때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그냥 코웃음 치시거나 네네로 끝나요 원래 이렇게 무기력한 성격이 아닌데, 매일 혼나니까 말 한마디 하기도 싫고, 사람 자체가 싫어져요. 인턴은 6시 퇴근이지만, 마음 편히 퇴근해본 적이 단 하루도 없어요. 매번 늦게 퇴근하는데 제가 일찍 가면 눈치 보이고, 결국 같이 늦게 퇴근하는 분위기라서 일이 끝날 무렵엔 항상 마음이 급해지네요 그러다 오늘도 또 실수를 또 하고,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합니다. 요즘은 물어보기도 무섭고, 안 물어보면 또 혼나요. 기본적인 건 공부하라고 하시길래 공부해서 처리하면 왜 물어보지도 않았냐고 하세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신입으로서 당연한 과정일까요? 원래 첫 직장은 이렇게 눈물 나고 괴로운 걸까요 채크리스트 만들기 주말에 매체 공부하기 계산식 외우기 등 다 했는데, 일을 해도 저보고 정망 겨우 따라 간다하셔서 그리고 저 때문에 다른 팀도 힘들다해서 그냥 안다녀야하나 너무 고민되는 하루네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남들 한 직장 쭉 다니던데 이 난리치니까 제 대학동기들도 만나기도 싫어요 너무 한심하네요.. 어디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씁니다 너무 푸념만 가득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주절주절했습니다 다들 그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도리도리유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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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한 팀원이 된다는 거..!
오늘 연차 내서 쉬고 있는데 상사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요청사항 해드렸는데, 상사님이 하는 말 "오늘따라 00님의 빈자리가 큽니다.." 이 말에 감동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제 다가올 월요일에 일이 얼마나 쌓여있을지 하하 (먼산)
세뷔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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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에 드는 고민하나를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나이는 26이고, 이제 막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누구나 다 들어봤을 정도는 아니어도 대기업에 입사했고, 정말 괜찮은 조건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봉과 복지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건강보험공단 기준금액 성과포함 7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회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인구 10만이 안되는 인구소멸위기지역에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지역을 밝히는 순간 기업이 특정될까봐 무서워서 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근무한지는 3개월 정도 흐른 시점에서 이런 시골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물론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렸다지만 나이 어린 치기가 있어서인지 계속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크네요. 사람마다 너무 다르고 정답도 없는 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라면 인구소멸지역의 대기업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것과 복지와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수도권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어떤걸 고르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괴일화체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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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고 예민한건가요?(와이프 입장)
신혼 7개월차 맞벌이 부부고 보통 밥은 와이프인 제가 담당하고 남편은 뒷정리 담당해요 남편 말투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쳐요ㅠ 오늘 퇴근하고 와서 제가 저녁밥, 계란말이, 비지찌개, 대패삼겹살 볶음을 했어여 근데 남편이 앉자마자 “밥이 이게 다야?” “대패삽겹살볶음에 간장 넣었어?색깔이 신기하네” “계란말이에 당근 왜 넣었어?”라고 말하더라구요. 본인은 너무 궁금해서 단순 질문인데, 저는 너무 기분이 좋지 못해서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말 이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여 그랬더니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는건데 이런 대화도 못하면 무슨 대화를 부부간에 할 수 있냐는겁니다.. 본인의 의도가 설령 단순 질문이어도 저게 말의 온도가 저는 너무 부정적으로 들리고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말투를 이쁘게 해달라고 했더니,, 본인을 바꾸려고 하고 통제하려고 한다고 왜 그러냐면서 또 다투게 됩니다ㅠ 제가 말 이쁘기 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제가 또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이에요 남편은 ㅠ 저런 표현 다들 집에서 그냥 편하게 쓰시나요??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라요니
은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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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입사자인데
1월6일 퇴사하면 연차 나오나요?
루루니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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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지 일주일 만에 이직하게 됬는데 입사일 협의
이직 직후 그 시기에 봤던 면접 최종합격이 되서 처우 협의 후 어제 오퍼레터가 왔습니다. 입사일만 알려달라고해서 일주일 밖에 안됬고, 인수인계할것도 없어서 2주뒤로 입사일 요청하였고 그렇게 맞춰주셨습니다. 근데 현 직장에 얘기하니 사람을 다시 뽑기전까지 안된다고 그전까지 있으라고 합니다. 부탁이 아니니까 그렇게 알고있으라합니다. 새로 이직할곳에 전화해서 2주정도만 일정을 미룰수 있는지 협의해봐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현직장에 조율없이 퇴사해야할까요.. 이직하려는 곳은 9월초에 서류 넣고 10월초에 합격연락이 오고 면접을 봐 빠르게 합격이 되엇고 지금 있는곳은 9월말즈음에 입사얘기가되서 현재 일하는중입니다.
이비슬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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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있나요?
이직하려고 이력서 넣었고 이력서 넣은지 일주일만에 연락와선 혹시 오늘 당장 면접 가능하냐고 하길래 오늘은 좀 힘들 것 같고 다음 주는 아무때나 가능하다고 하니 일정 확인하고 연락주겠다 했습니다 다음 주가 됬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물어보니 내부 일정안맞아서 면접 진행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무슨 이런 경우가 있는지........
눈팅족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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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고생했으니까 한 잔 합시다! 근데 뭐 보지
좋아하는 가게 육회랑 좋아하는 막걸리 근데 뭐 보면서 먹을지 고민되는디 넷플에서 볼만한 재밌는 거 추천 받습니다아아 상은 차려졌으니 추천만 해주시면 아주 감사합니다 후훗 모두 한 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투비한량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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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어떤가요?
시스템솔로션 기구설계 (근무지 분당) 출장 빈도 수 등 궁금한 것이 있는데. 궁금증 해결해 주실 귀인을 찾습니다.
@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주)
요큐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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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무가 밀리고 많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제 1년되서 겨우 적응하려고 하다가 중간에 이직하려고 딴 생각도 하고.. 연말까지 일을 못끝내서 중요한 업무도 쌓이고, 자잘한 업무도 같이 쌓이니 남은 두달동안 잘 처리할 수 있을까요? 시간과 중요도를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매겨 처리하는수밖에 없을까요? 노하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꼬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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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맛집 공유
최근 커뮤니티에서 안주 맛집 공유 글을 봤는데 요긴하더라고요ㅎ 저도 공유 받고 싶은 마음에 개인 맛집 공유합니다. - 부유하진 않기에 가성비 위주로 가보겠습니다! 1. 몽란 (와인/성북구)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안주 맛집 https://naver.me/x0UPsFEF 2. 동북화과왕 (고량주/동대문) 큼직하고 질 좋은 양꼬치와 맛있는 요리들 조합이 좋음 https://naver.me/5chuCnsW 3. 을지로양대장 (반주/을지로) 대창/막창/특양 구이->대창전골->양밥 코스로 든든하게 반주 https://naver.me/FhULtvWn 4. 종로도담 (막걸지/종각) 다양한 막걸리들과 어울리는 안주들, 특히 김치찜 맛집 https://naver.me/FcmA7xoO 5. 안티 소셜 위스키 클럽 (위스키/망원&합정) 커버리지 넓은 위스키들을 괜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 분위기, 음향 굳 https://naver.me/58NdhHaR
하이고오
동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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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중인 남친이 제 뒷담화를 하고 다녔던 이유가 뭘까요
사내연애 중인데 너무 혼란스러운 사실을 알게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사귄지 얼마 되진 않아서 회사 내에 아는 사람은 없다시피 합니다. 오늘 다른 동료분이 조심스럽게 얘기해 줬는데 ㅇㅇ부서에 xx님(제 남친)이 회사 사람들한테 제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제가 성격이 예민하다, 까탈스럽다는 식의 제 평판을 깎아내리는 이야기들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흘러흘러서 결국 제 귀에까지 들어온 거고요.(제가 그사람과 사내연애 중이라는 사실은 몰라요) 근데 웃긴 건 그 당시에는 저랑 남자친구가 그냥 얼굴만 아는 동료 사이였을 때입니다. 정말 밥 한 번 먹은 적 없고 업무상으로도 엮인 적 없이 같은 회사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기만 한 상태였어요. 아예 사무실 층도 다르고요. 그렇게 제 험담을 하고 다녔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사귀게 된 거라 더 믿기지가 않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건지 궁금한데 그냥 저를 싫어했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걸까요? 그럴 수가 있나요? 전 그래본 적이 없네요.. 내일 만나기로 해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싶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군대군데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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