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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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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상사
전 이직한지 1년반정도 되어가는대 위 대리가(입사10년차) 제품 사양과 차이점을 몰라서 업체 사장님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걸 걸려서 사장님과 이하 직원들이 싫어하거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저또한 회사 다니기기 싫어집니다.. 사장님은 연말 되면 성과금 등 잘 챙겨주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YYYADD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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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채용및연봉책정기준은 무엇인가? 내근직과 외근직업무평가는 어떻게하나?
영업직-영업실적.거래처 관리 성실도 내근직-근태.본인직무 수행 ?
성월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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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si 연봉
금융si에서 이제 2년일하고 3년차 되었는데 보통 연봉이 얼마정도 되요???
shoo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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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챙겨보는 뉴스레터 Top5
1. 숫자로 까보는 기업 탐구생활 👉 돈 밝히는 여자 Cathy : 현직 회계사가 숫자로 풀어주는 기업의 속사정. 기존 미디어에선 말해주지 않은 숨겨진 치부(?)도 숫자를 따라가며 풀이해준다. 친구가 설명해주듯 편안한 말투와 쉬운 풀이로 술술 읽힌다. 한동안 휴지기를 가지다 최근 컴백! https://cathyxcash.com 2. 한 입꺼리 잘 정리된 지식 👉 데일리 바이트 : 서울대생들이 발행하고 서울대생들이 가장 많이 구독한다는 뉴스레터. 한 입꺼리로 잘 정리된 비즈니스/사회 이슈가 매일 날라온다. 왠지 알아야 할 것 같지만 찾기 귀찮은 이슈들을 잘 골라준다. 에브리타임, 블라인드 등 커뮤니티들에 공유되며 인기를 얻음. https://mydailybyte.com 3. 챙겨주는 테크업계 굵직 이슈 👉 커피팟 : 글로벌 테크업계 이슈중 굵직한건 꼭꼭 챙겨준다. 테크업계 종사자나 테크업계 주식 노리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요거만 열심히 따라가도 업계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척 가능! https://coffeepot.me/library 4. 트렌드에 인사이트를 살포시 얹어주는 👉 트렌드라이트 : 이커머스와 스타트업 트렌드를 주로 다룬다.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무겁지 않게, 장황하지 않게 정리하고, 시장을 보는 인사이트 한스쿱 얹어준다. https://page.stibee.com/archives/41037 5. 금융·경제 뉴스의 순살만 발라주는 👉 순살브리핑 : 금융 전문가가 발행하지만 일반인의 시선에 맞춰 쉽고 나이브하게 툭툭 던져준다. 글로벌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 그리고 특정 분야나 특정 기업에 대해 군살없이 딱 필요한 만큼 알려준다. https://soonsal.com/newsletters 📢 아끼는 뉴스레터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빈센트 ㅣ스타트업 잡학가 🎤 연쇄 창업 중인 스타트업 잡학가입니다.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에 대해 씁니다. 더 궁금하시면 ☞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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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고하세요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7379
냐냐요요요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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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행사 4년차 사원 연봉 영끌 실수령 5천만원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행사 다니는데 요즘 일도 많고 힘들어서(회사 내부사정으로) 이직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근을 거의 안하다가 요새 야근이 좀 있고 혼자 책임질일들이 많아져서 부담감이 크네요. 제가 1~2주만 입사가 빨랐어도 대리 였을텐데 자격안되서 아직 사원이구요. 대리였으면 500정도는 더 올랐을거 같네요. 기본급(4700정도) + 각종 복지등 더해서 실수령으로 5천만원정도 됩니다. 성과급, 상여는 별도구요. 이정도면 어느정도 받는 수준인가요? 업계현황을 잘 몰라서 ... 다른 곳에 갈때 몇가지 염두중에 연봉도 조금은 올려서 가야하지 않나싶어서 물어봅니다. 그정도 능력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베짱이다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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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어떤 곳에서 적용이 가능한가요?
인공지능이란?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계'를 말한다.(1950년 알랜튜링) 일반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분야는 특징적으로 다음과 같이 4개로 구분할 수 있다. 1. 인공지능 로봇 등 제품분야 2. 가상 개인비서, 가상직원 등 적용분야 3. 생산성, 효율 향상, 지능형보안 등의 분야 4. 디지털 트원 및 인텔리전트 센서 등의 적용분야 위의 분야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 인공지능 분야는 : 로봇이나 드론 등 많은 분야에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이 적용될 것이며, 인간과의 협력, 지능형 물체들과의 다양한 협력모델이 나타날 것이다. 이들의 적용 사례로는 일본의 생활용 로봇 Pepper 등이 있으며, 베스킨라빈슨의 판촉용 접대로봇, 유니클로 등에서 시범적으로 적용되었다. 2. 가상 개인비서, 고객비서, 쳇봇 등 분야는 : 다양한 적용사례가 많이 있는데, 최근 수많은 은행, 보험사 등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는 쳇봇이나, 스타벅스의 고개지원 인공지능 등이 주요 사례이다. 3. 생산성 향상 등의 분야에서는 : 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되기 때문에 우리가 잘 인식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공장에서 적용되는 자동 품질검사, 자재 대기량 감축, 리드타임 단축, 인건비 절감 등의 목적을 위해 적용된다. 독일의 아디다스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4. 디지털 트윈에 적용된 인공지능은 : 센서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고 운영성과를 향상시키는 모델이다. 실제 세계의 설비와 제품을 컴퓨터 속에 가상으로 구축하여, 실지로 발생하는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전달함으로써, 시뮬레이션을 통해 운용의 최적화를 추구한다. GE의 PREDIX 플랫폼 등이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적용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편의성과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지능형시스템과 결합된 "증강인간(Augmented Human)"의 출현도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수단이 아닌 인간의 활동을 보조하고, 행복의 증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가길 바란다. 하긴, 역사가 항상 우리가 바라는 방향대로만 가지는 않았지만. . . .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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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오늘도 김부장의 넋두리로 오징어볶음은 하염없이 식어가고 막내 영은이는 없는 애인 만들어 전쟁터를 떠난다. 하루가 길다. 인생은 더길다. 오늘따라 월급날은 눈치없이길다.
미자리운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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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 코드와 EAN 코드
미국 회사 A로부터 재고를 인수해서, 세계 각 지역에 팔려고 합니다. 이 중에는 이 회사의 유럽창고에 있는 제품도 있어서, 우리의 기존 유럽 거래처에 직수출하려 합니다. 이 재고를 구매할 우리의 기존 유럽 바이어인 B회사가, EAN 코드가 필요하다는데 A회사에 요청하니 UPC 코드밖에 없다고 하네요. 자기들도 지금껏 유럽에 판매를 해왔는데 말입니다. EAN 코드 없이 UPC 코드만으로도 유럽에 제품 판매를 하는 것이 가능한 건가요..? 유럽 B회사도 사실 UPC만 있어도 되는데 편의를 위해 요청한 건지 아니면 EAN 코드가 없으면 유럽 내에서 유통이 불가능한 게 맞는 건지..궁금합니다. …후자가 맞다면 A회사의 담당자가 그냥 귀찮아서 “EAN 코드 없다”고 했다는 뜻이 되는데..
아연맨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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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감정주의 인상파들 상대, 어떻게하시나요?
E밀러공입니다. 가끔 회사에 정말 이건 미친놈들인지 본인 감정 다드러내고 서운한거, 화나는거, 짜증나는거, 힘든거 툴툴거리는 분들이 몇명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어후 힘드셨겠어요"라며 우쮸쮸하였죠. 점점 지쳐가기도 했구요. 최근에 회사에서 단체 회식을 원하는 곳으로 가자고 공고를 올려서 사람들을 모아서 지원하려고 계획중인데 또 그 자리에 와서, 해도 의미없다. 이거를 왜 하는지 설명을 못하면 막을거다. 분위기를.. 그 막 학창시절에 뒤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이야기 훅들어와서 재미없는 얘기해서 망치는 친구들...그 분위기를 초치는 그런 짓을 보자니 참.. 힘이 턱턱 빠지더라구요.. 뭐 회식이든 회사일이든 나름 열심히하고 싶어서 열정적으로 참여하는건데 너무 힘을 빼놓네요.. 주위에 이런 감정파들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빌라넬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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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이용하는 기업이라면 꼭 알아야 될 '비식별화'와 'SBoM'
6월21일에는 'FDI 2022' 라는 한 보안업체의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2020년,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국회 통과로 개정되면서 ‘가명정보’ 개념이 도입되어 비식별화된 데이터는 기업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핀테크 분야를 포함하여 많은 비즈니스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 '비식별화' 관련 기술 세션를 듣기위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 후 느낀점을 많은 분들이 기술적 흐름을 간접체험 하실수 있도록 상업적인 내용은 쏙 뺀채 담백하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컨퍼런스는 2가지 Keyword를 Point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Zero Trust' 와 'Security platform' Zero Trust는 조직의 네트워크 아키텍처 보안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개념에서 출발하는 전략적 보안 접근 방식입니다. 오랫동안 언급되어왔고 또 이러한 관점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Zero Trust의 자세로 효율적인 Security platform의 운용에 대한 주제의 컨퍼런스가 될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문서작성기능과 메신저기능이 결합된 협업솔루션, MAC OS까지도 지원하는 DRM(문서보안)솔루션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고 곧 이어서 제가 기다리던 '개인정보비식별화, 빅데이터'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해당기업의 비식별화 솔루션을 함께 소개하며 발표가 진행되었는데 [개인정보 - 가명정보 - 익명정보] 의 개념설명과 개인정보를 이용하기위해서는 이용목적마다 개인의 동의를 받거나 통계작성, 과학적연구, 공익적기록보존 등의 이용목적을 가져야 하며,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비식별화(익명·가명화)된 데이터는 개인의 동의 없이도 연구 및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다시한번 짚어보는 발표내용이었습니다. 보안업무를 하시면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하여 깊이 공부를 하셨다면 알고계시겠지만 대다수의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모르고 계셨다가 알게되셨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이용할 기업들은 이러한 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비식별화, 비식별화 솔루션에 대해서 숙지하여 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생각지 못하다가 듣게 된 '공급망보안과 SBoM'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코딩단계에서부터 보안취약점을 줄여가야 한다는 기존에도 인식하고 있었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새로운 시야를 얻게되었습니다. SBoM이란 Software Bill of Materials 의 약자로써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근 솔라윈즈부터 log4j 까지 소프트웨어 취약점 이슈로 IT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셔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SBoM 이라는 용어가 언급되는 이유는 반복되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에서는 SBoM 제출 의무화를 추진중이라고 하여 세계시장에서 사업을 펼치는 IT기업과 보안업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자세히 알지 못하였지만 NIPA 2021 오픈소스SW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조사된 국내 오픈소스 사용비율은 77.1%라고 합니다. - 참고: NIPA 2021 오픈소스SW 실태조사 보고서 https://www.etnews.com/20220601000093 알게모르게 상용 소프트웨어 내에도 많은 오픈소스 코드가 사용되어 있고 취약점이 조치되지 못한 채 오픈소스 위주로만 이루어진 소프트웨어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내용에 다시금 깨닫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픈소스 취약점 관련 최신기사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보안뉴스] 오픈소스 취약점의 3%만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는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7857&kind=0 단편적으로나마 공유드리게 된 'Zero Trust' 와 'Security platform' 2가지 Keyword와 '개인정보비식별화' 그리고 'SBoM' IT분야에 재직 중이시고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는 분들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드릴수 있는 주제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보보안 커뮤니티에 비식별화 관련 제가 작성한 글도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app.rmbr.in/HaEyeRPZerb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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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과정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나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 저는 7년차 마케터입니다. - 2차면접 합격 - 2차면접에서 희망연봉을 물어보셔서 대답해드림 - 전직장 연봉 10%정도 인상하여 불렀습니다. - 2차 면접은 대표는 아니지만 결정권한이 있어보였습니다 - 합격 후 현재 경력증명서 등 원천징수 전달했음 - 희망연봉 다시 요청하여 제시함 - 답변 기다리는중 2일 소요중 - 레퍼런스 체크 완료 -프로세스 1/2차 면접 -> 경력확인 -> 처우협의 -> 입사확정 (현재) 혹시 이 과정에서 탈락하는경우가 있는지요?? 그리고 보통 며칠정도 소요되는지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잘 조율되었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토투지리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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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출퇴근 버스로 왕복 3시간 입니다
택시타면 20분이구요.. 면허가 없어서 차 운전은 못합니다 달에 평균 택시비 40나오는 거 같네요.. 택시를 타는 게 나을지 버스를 타는 게 나을지 잘 모르겠어요.. 집은 계약이 좀 남아서 옮길 상황이 안 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주아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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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일하면서 ~
근무 장소에 따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집/ 회사/ 스타벅스 이 세군데를 돌아가며 이용하는 게 저의 근무 형태입니다. 집에서 일하기에는 답답하고 집중도 잘 안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자전거 회사 출근이 어려워서 오늘은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이런 저런 경로로 받은 쿠폰들이 적당히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는 목적도 있구요. 우리는 항상 정답을 원하고 누군가 그 답을 주기를 바랍니다. 질문을 받게 되면, 둘 중에 하나로 반응합니다. 그 사람을 진짜로 돕고 싶다면, 질문의 배경을 먼저 이해하기 위해 다시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아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사람이 원하는 답으로 대화를 마칩니다. A: 개발자로 계속 일을 할까요? 아니면, 운영 업무로 전환을 하는 게 맞을까요? 향후 전망 차원에서 확인하고 싶어요. B: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어요? A: 향후 전망이 더 좋은 데가 어딘지 궁금해서요. B: 그냥 개발자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개발자 연봉이 계속 높잖아요. ~ (끝) 본인이 질문하는 이유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계속해서 알려 준다면, 의미있는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도 있겠다. 한국의 SI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능력있는 후배들을 많이 추천했지만 잘 나가는 스타트업에 합류하기 어려운 이유는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과 업무 경험 때문인 것 같다. 개발과 운영 업무가 구분되지 않고 DevOps 형태로 일하는 게 실리콘밸리나 스타트업의 일반적인 형태이다. 프론트/백엔드 개발자가 나누어져 있더라도, 양쪽 역량을 다 갖춘 풀스택 개발자로서 경험과 역량을 갖추는 게 경쟁력의 큰 틀이다. 전문성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또 전문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래서, 대화는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며 전달이 쉽지 않다. 그러니까, 세상은 단순하지 않고 정답은 사람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순간순간마다 다르다. 당연하게도 정답은 영원히 알 수 없고, 오로지 최선의 선택을 매 순간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할 수는 없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며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믿는다. 스타벅스에서는 유난히 이런 대화가 그립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다 속에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그런 대화가 ~
이종희 | 비바리퍼블리카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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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마케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호텔 마케팅을 하고있는 5년차 여자 31살 직장인 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방금 대리로 승진을 승인받았고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오퍼를 받아서 최종합격을 하고 계약서 작성만 남았는데요 고민이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회사가 브랜드면에서는 좋지만, 계속되는 사내정치와 매니지먼트 스타일때문이 사기가 많이 저하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새로운 곳에 합격했지만, 막상 이직을 하려니 스테이를 해서 좀더 경력을 쌓으면 좋울지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게 좋은 선택일지 고민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현) 호텔 마케팅 대리 -연봉 승진후 3천8백대 -통근 30분 시내에 위치 -현재 팀원이 많이 빠지고 일을 안하는 빌런들이 있어서 업무가 과중됨. 하지만 위에 일을 많이 알려주시는 사수가 있어서 배우는게 많음. 마이크로매니징 스타일의 사장님때문에 마케팅이지만 기획은x 심지어 문구도 사장님이 쓰심. 새로운 곳) 호텔이지만 다른 분야의 마케팅 담당 대리 -연봉 4천2백 + 인센 -통근 1시간20분 꽤 외곽에 위치 -직무는 너무 특이해서 쓰진 못하지만, 호텔에 소속된 다른 분야의 1인 마케팅 담당. 웹사이트, 온라인 광고, 인플루언서, 오프라인 마케팅등 일당백 느낌. 메이저팀은 아니라서 업무양은 적응할수록 적어질듯. -상무님에게 직접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는 구조인데 인성이 좋다는 피드백을 주변지인들에게 많이 받음 일도 꼼꼼하고 추진력도 있는 스타일.
naunn92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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