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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퇴사 후 같은 직종 창업
안녕하세요. 제조업 종사자 입니다. 영업 직원이 퇴사 후 같은 직종에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를 창업하여 기존 저희 회사에서 영업하던 큰 고객들에게 저희 회사 견적보다 현저히 낮추어 큰 고객들을 빼았아가 매출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부정거래방지법 또는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컬러와디자인
2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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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
호프집 서빙도 3백 이상 받네요. 제가 알바 할 때는 60 이었는데~ 분명히 좋아지긴 했습니다. 당일 당근마켓 펌.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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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연매출 500억 수준의 회사에 다니고 았습니다. 지난 2년전에 영업팀 2곳에서 물품 납품 후에 대금 지급을 못받았구요. 그회사들은 부도가 났습니다. 일부수금을 하였으나, 그건으로 인해서 회사 손해는 대력 8억원입니다. 회사에선 2년 동안 두팀장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8억원의 돈이 그냥 손실처리가 되고 마무리가 된듯합니다. 이 경우 회사의 두팀장과 경영진은 어떤 책임이 있을까요?
아리82
2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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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한달 퇴사하고싶습니다.
전 회사에 2년 반 근무하고 바로 이직해서 1달째 근무중인 서른살입니다. 그리고 아직 적응하지 못해 퇴사하고싶습니다. 매일마다 교통사고로 입원하고싶을 정도로 출근이 싫어요. 사무실에 앉아서 무언갈 하는 순간부터 매일 매일 숨이 막히고 토나올거 같아요 한달동안 2키로가 빠졌고 앞머리쪽에 흰머리가 너무 많이 납니다.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들어요 제가 이렇게 나약하고 의지박약에다가 책임감 없는 사람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더 저한테 실망이에요 전에 있던 회사는 스타트업이자 작은기업이었고 지금은 중견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연혁과 인지도가 있는곳입니다. 온라인쪽 사업 확장중이라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인거 같아 아직 체계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직하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실무투입되서 일하는중이에요. 근데 전직장이랑 같은 업무가 하나도 없어 모든게 다 처음인 상황입니다. 사수도 없어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물어봐야 알려줍니다. 근데 그분들도 자기 일 바쁘니 봐주는게 한계가 있어요(메뉴얼고 없고 인수인계도 없음).업무 영역이 다르다보니 그렇게 관심도 없고요.그런데 같이 입사한 동기는 전회사에서 했던 업무이다보니 벌써 적응해서 업무를 응용하고 일을 찾아서 하더라고요 무엇보더 저보다 업무스킬이 높아 보여요 그래서 그친구에게 배울점이 많아 그런모습들을 배우고 저도 성장해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앞으로 업무 해야할것들이 눈에 보이면서 너무 숨이 탁탁막혀요 너무 넓은 업무 범위에 팀사람들이 매일같이 하는 야근모습에 앞으로가 너무 두려워요 무엇보다 전회사에서도 md라는 업무가 맞지 않아 한번만 더 해보자 생각하고 왔는데 역시나 맞지 않은거 같아요 저의 고민은 1. 이 나이먹고 지금 이렇게 퇴사하고나서 다른데로 새로운 직무로 갈 수 있을지가 두렵습니다. 다른분들 이야기가 궁금해요 2.그래도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익숙해지는지 궁금합니다. 3. 다른곳으로 이직 가능할까요..
흰머리폭발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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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40대 남자입니다. 어제처음 코로나 확진받았습니다. 제 가족으로부터 옮은듯합니다. 다들 연달아 걸리고 전 격리중인데 조금전 새벽에 무서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어려운데 자는데 갑자기 가위 눌려서 풀기 위해 손가락을 꼼질 거렸습니다. 그순간 누가 제 머리를 누르더군요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눈을 뜨려고 엄청 애를 쓰자 입에서 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제 목소리인데 다른 사람인듯한. 하지만 이 순간 가슴이 후련해지는것을 느꼈지만 목소리가 너무커서 다른 가족이 들을까봐 입을 앙 다물어보았는데 자꾸 입에서 햐! 햐! 햐!!! 하는 소리가 들렸고 한이 풀리듯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이런 증상… 경험해보신적 있을까요
제로잉99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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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망해야 하는데, 안 망한다? - 누군가는 지탱하고 있다. 아주 힘겹게.
** 도대체 왜 안 망하는 거냐? 왤까? 가만히 보면 대표는 횡설수설하고, 임원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고 줄 서기 바쁘고,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충성은 커녕, 틈만 나면 이직할 회사를 찾고 있는 것이 분명하게 보인다. 경영 관련 서적이나 강연 등을 보면, 그리고 그 책이나 강연의 내용이 맞다면, - 틀림없이 그게 맞을 것이다. -, 회사는 망해야 한다. 그런데 보면 회사는 나름 선방한다. 도대체 왜 안 망하는 거냐? 의문이다. ** 불필요한 곳에 불필요한 비용을 소모하지 않겠다. 나는 나의 직업상 전 세계 제철소를 뻔질나게 드나들었다. 통상 제철소는 우리의 포항이나 광양제철소만 보면서 자라 왔기에 나는 다 그런 줄 알았다. 내가 처음 외국의 제철소를 방문했을 당시의 첫 느낌은 '개판이다.'였다. 어떻게 공장을 이런 식으로 운영할 수가 있는 거지? 먼지는 풀풀 날리고, 심지어는 과자 봉지도 굴러 다녔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이런 공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이 생성되고, 어떻게 재무적 성과를 실현해 갈 수가 있는 건지 나는 정말이지 너무나 궁금했다. 안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공장을 보고 있으면서, 속으로는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화도 났다. 왜냐하면 이렇게 좋은 공장을 이렇게 관리한다는 게 나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한 곳을 지나는데, 그곳은 지금까지 보았던 공장과는 다르게 관리가 잘되어 있고, 보기에도 깔끔하게 보였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공장을 견학한 소감을 묻는다. Impressive.라고 말을 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견학을 하면서 보니까 유독 한 곳이 아주 깔끔하고 하던데 이유가 있는가요?" 아주 정중하게 물었다. 그런데 예상 질문이었는지 웃으면서 "언제 그 질문을 하실까 궁금했다."는 것이다. 그분의 이야기는 비용절감이라 했다. 굳이 고객에게 공급하는 제품의 품질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설비나 장소, 시스템의 관리를 위해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에만 관리를 집중한다는 설명이었다. '불필요한 곳에 불필요한 비용을 소모하지 않겠다.' 일견 맞아 보인다. 어느 날, 또 다른 제철소를 방문했다. 나는 기존에 방문했던 제철소들을 떠 올리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공장을 들어서는 순간 나는 너무나 놀랐다. 마치 내가 광양제철소의 공장을 들어선 느낌이었다. 눈에 크게 띄지 않는 곳까지도 정리정돈 및 관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역시나 직원들의 움직임에도 자신감이 보였다. 한국으로 복귀 후, 3년이 지난 즈음에 다시 멕시코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전에 방문했던 제철소들이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웹사이트를 뒤져 보기 시작하였다. 회사의 성장이나 발전에 대한 결과는 이미 내가 방문했던 당시나 그 이전에 예견될 수 있었던 그대로다. 관리 비용의 절감을 외쳤던 회사는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고, 관리 수준이 뛰어나다고 느껴졌던 회사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었다. ** 왜 안 망하지? 의심할 필요도 없다. 망한다. 반드시. 다시 서두로 돌아가 보면, 만약 정말로 저런 회사가 존재한다면, 그 회사는 망하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안 망한다. 회사가 운이 좋아서 뜻하지 않은 시황이 받쳐 주던가, 뜻하지 않게 대박을 쳤던가, 이도 저도 아니면, 어느 부서에선가 어느 누군가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거다. 고군분투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회사가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어느 누군가는 죽어라고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회사는 장기적으로 아주 탁월한 리더가 나오거나, 정말 시황이 주야장천 계속되거나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망한다. 반드시. 담배 많이 하고, 술 많이 마시고, 운동은 전혀 안 하는데도 장수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담배나 술도 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단명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이는 극히 예외적이라 할 수 있다. 회사는 다르다. 예외는 없다. 회사는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하게 경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사람의 수명은 현재로 보면 100년 넘기가 쉽지 않다. 회사는 다르다. 회사는 영원할 수 있다. 그런데 관리하지 않으면 망한다. 왜 안 망하지? 의심할 필요도 없다. 망한다. 반드시. ** 위 글의 내용은 개인적 경험에 의거한 개인 의견입니다. 모든 상황들이 그렇듯이 경우의 수는 무수히 많습니다. ^^ **
Ja Ryong Koo | POSCO-MEXICO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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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비법)영어학습에 가장좋은뉴스채널은?
유감스럽게도 cnn은 아닙니다 바로 bbc world news입니다 진짜아는분만아는 핵꿀팁입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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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산하 연구소 괜찮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복지나 연봉은 논외로 하고, 업무나 미래 커리어등을 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궁금이9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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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개발을 위한 경구] 시간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시간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리고 그 노예는 바로 지금입니다. 그 노예는 당장부리지않으면 당신의 곁을 바로 떠날 것입니다 이 시간의 유일한 주인공이자 주인인 당신이 지금이라는 노예를 마음껏 부려 최대한의 성취와 기쁨을 맛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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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간 화장실에서 상사에게 업무 보고한 A직원
<눈칫밥 안 먹어본 A군>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누구 업무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가 시기적으로 달라진다. 주력사업이라면 그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에 좀 더 힘을 실어 준다거나, 적기에 따라 어떤 사업에 좀 더 투자하는 등 총력을 기울 때가 있다. 그러나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또 인정 욕구가 가득한 이들한테는 별나라의 이야기다. A직원이 있다. 어떤 부서가 어떠한 주력사업을 행하든 자신의 업무만을 상사가 최우선으로 두길 원한다. 바쁜 상사에게 끊임없이 보고하고 관심을 끌며 높은 평가받으려 한다.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오전 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보고서를 뽑아 미팅에서 막 나온 팀장님께 식사시간 바로 전 보고 채비를 마쳤다. 점심 먹으러 막 나가려던 참이라 팀장님은 점심 먹고 와서 하자고 얘기하지만, 하나만 말씀드림 된다면서 바짓가랑이를 붙잡는다. 덕택에 다른 직원들까지 식사하러 떠나지 못한다. 생각보다 길게 지속되는 업무보고.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답변(그것이 칭찬이든 무엇이든 말이다!)을 얻을 때까지 말이다. 길어지는 보고 속에 팀장님은 직원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지만, 그만 30여 년간 여태껏 눈칫밥을 안 먹어봤나 보다. 몇 주가 지났다. 그 직원은 자신의 일이 돋보이지 않아 걱정이 됐는지 끊임없이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업이 우선이든 자신의 업무가, 특히 자신이 빛나야 직성에 풀리나 보다. 보고서에 들어간 수치나 통계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다른 팀에 자료 요청을 부탁할 때가 많다. 그게 아침 8시가 되었든 점심시간이 되었든 또 자기 전 밤 11시가 되었든 이 직원은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바로 받고 또 확인하며 보고서를 완성해야만 직성이 풀리나 보다.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다른 직원에게 시도 때도 없이 카톡을 보내 자료 확인 요청을 한다. 업무 이외의 시간에도 말이다. 그것도 마치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사람처럼 다급하게 요구한다. <'기승전나 대화법'이지 않은가 돌아보기> 상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로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주야장천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의 말이 끝날 그 순간만을 기다리며, 어느 정도의 사회성을 기르긴 했으나 그 말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이야기만 끊임없이 늘어낼 뿐이다.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더버(Charles Derber)는 대화 주도권을 자신에게 돌려놓으려는 욕망을 그의 저서 <관심의 추구(The Pursuit of Attention)>에서 '대화 나르시시즘(Conventional Narcissism)'이라 표현한다. 대화의 초점을 자기 자신으로 돌려놓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이 대화 나르시시즘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이는 대화를 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겪으며 또 수많은 일을 겪으며 우리는 조금씩 다듬어진다. 그러나 A직원과 같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정 욕구를 채우기 위해 전환 반응(shift-response)을 보이기 일쑤다. 식사자리에서 주 업무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도 바로 자신의 업무로 기가 막히게 전환한다. 절 좀 봐주세요! 전환 반응(shift-response) : 관심을 자기 자신 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 지지 반응(support-response) : 관심을 상대에게 두는 것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에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그를 칭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절정은 남자 화장실에서 펼쳐졌다. A직원은 바쁜 일정으로 자주 만나 뵐 수 없었던 부서장님을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된다. 화장실은 이내 회의장소로 바뀌었다. 화장실 벽을 타고 흘러나오는 울림 목소리와 함께 그의 업무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화장실 앞을 지나가던 누구나 다 그의 업무를 알 수 있었다. 그 보고는 30분이 넘게 지속되었다. <업무 나르시시즘을 가지고 있진 않은가 되돌아보기 > 그는 '업무 나르시시즘'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업무가 주력이든 상사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대화를 주도하여 업무(보고)의 초점을 자기 자신에게 맞추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러나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관심을 받고 싶고 또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의 지배적 심리가 바로 여기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A직원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걸까? 아님 그는 유달리 인정 욕구가 강한 것일까? 그의 '기승전나 대화법'은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았다. 결혼을 앞둔 직원이 주인공이 되어 청첩장을 나눠주던 그 순간에도 그는 또다시 자신이 대화 주도권을 잡으려 했다. 신혼여행을 아프리카로 떠난다는 주인공의 말을 가로채며 그곳에서는 기린과 함께 아침식사를 한다며 자신이 티브이에서 본 이야기를 흥분한 목소리로 이어나갔다. 그의 신혼여행인 듯 말이다. 화장실 보고와 아프리카 기린 이야기는 회사 전체에 널리 퍼졌다. 상대방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화, 즉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필요하다. 주인공이 되려는 욕심을 때에 따라 양보하는 미덕도 보일 줄 알아야 한다. 잠시 당신의 업무가 조연이 된다고 슬퍼하거나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곧 주연이 될 수 있는 기회도 분명 다가오기 때문이다. 조연도 되었다가 주연도 언젠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회사 내에서 내 역할이자 또한 인생이 아닐까?
김유리 | 홍보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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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동료들을 만났어요
선배님 후배님 모두들 추운데 잘 지내시나요? 저는 오늘 결혼식 때문에 전 직장동료들을 만났어요 퇴사하고 처음 만나는건데 정말로 환영해주어서 눈물이 날만큼 반갑네요 사실 지금 적응 문제로 축의금만 보낼까 생각하다가 당사자에게 당일 가겠다고 한 것 때문에 갔는데 퇴사하고 지금까지 웃은걸 다 합친 것보다 오늘 웃은게 더 많네요 물론 다음에 만나면 반가움이 지금처럼 막 넘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반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 회사의 복지가 전 직장보다 훠~~~~~~~~얼씬 좋지만 단언하는데 최고의 복지는 마음맞는 직장동료입니다 저에게 그런 동료들이 있었다는게 제가 그런 동료들의 동료였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2023년에는 전 직장 동료분들께 제가 받는 행운의 5배쯤 더해지기를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이 글 보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은 3배쯤 빌어 드립니다 ㅎㅎ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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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 특징
일 못하는 사람들 공통점 발견.. 대부분 일 못하는 사람들은 일할때 자꾸 뭔 소리가 남 예를들면 1. 키보드 심하게 두드림 2. 작게 흥얼거림(콧노래 부르듯, 휘파람 부는 사람도 있음) 3. 혼잣말함(이메일쓸때 말하면서씀) 4. 혼자 모니터보면서 감탄사씀(아~, 이런이런.. , 등등) 회사에 일 특히 못하는 빌런이 몇 있는데 다 저런 공통점 있음
김씨입니다만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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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추천 부탁드려용
10 - 12명 정도 되는 소규모 기업입니다! 고정 인원은 10명이고 매년 사업에 따라 1, 2명 단기 고용이 발생합니다. 내년부터 협업툴을 회사 전체에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올해 제 팀이랑 노션 사용해보니 업무 공유가 잘되어서 좋더라구요! 전자결재도 필요해서 다른걸로 바꿔야하나 아니면 노션 외 하나를 더 추가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굿즈 브랜드도 하나 운영중인데 요거 때문에 재고 관리도 ,,, 따로 해야할까 싶습니다 ㅎㅎ,,, 판매처가 5개 정도되니 엑셀로 하긴 힘들더라구요 ㅜㅜ 필요한 기능 - 업무 공유 / 스케쥴 공유 - 전자결재 - 프로젝트별 페이지? (파일 공유까지는 필요없음) - 상품 재고 관리 추천 부탁드려요 :)
ssssseul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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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
안녕하세요. 1x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지인 추천으로 이직 제안을 받았을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사실 추천이 참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이직을 했다고 해도 잘 못하면 어쩌나, 그랬을 경우 추천해준 지인이 욕먹을 것 같아 또 고민이고 걱정입니다. 이렇게 지인 추천으로 이직하게 되면 마음 편히 가도 되는걸까요? 걱정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달아달아밝은달아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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