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공무vs현장공무공사
현재
인테리어경력 1년,건축기사,결혼2년차(아이1명,2살)
중견종합건설사 1년재직중(본사공무,견적,수량산출,대관업무)중에있으며, 건축현장경력 1도없습니다.
주5일근무 9시출근18시30분퇴근(지금까지 주말근무x,야근x,회식강요x,회사분위기 소소)
좋은조건속에 근무를 하고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 스스로 현장경험이없어 업무를 하는데있어 어려움이 많이따릅니다. 사수는 찾아보고 노력하면 배워진다는데 제가 노력이없는건지 배우려하지않으려그런건지 현장경험을 직접몸으로 느끼지않고서야 배우기쉽지않더라구요. 마치무집근처로 상가6층규모의 현장이 개설되어 이참에 현장을 배워보고싶다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본사공무 자리가 쉽게나는 자리도아니고 현장으로 나가는건 쉬워도 본사로 다시컴백하기가 어려워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생각하시기에 본사에서 공무보며 조금씩이라도 경력을 늘려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장경험을 쌓은뒤 본사공무를 바라보는게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