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직은 일시적으로 3개사가 한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조직입니다. 저희 회사가 지분이 제일 많기도 하고 발주처의 자격조건에 충족되는 제가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고 그 다음 지분이 많은 회사의 직원이 차석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차석은 저보다 나이가 10살 이상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 직원 중 유독 한 사람이 책임자인 제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차석 치켜 세우기를 밥 먹듯 합니다. 이 조직에서 자기가 닮고 싶은 유일한 사람이라는 둥 하도 치켜세우기를 반복하니 요즘에는 차석을 책임자로 착각하는 관계사 직원들도 생겨나고 있고 차석을 팀장이라고 부르고 책임자인 저를 차석으로 부르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차석이 나이가 많다보니 외양으로만 봐서는 책임자로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그 직원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차석 회사로 옮기고 싶어서 그러나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이런 경우가 흔한 일인지요?

전문직입니다...(회계사인 것도 숨기려고 전문직 쓴건데 다 뜨네요..) 배 부른 소리일 수 있는데 저랑 안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제 3의 다른 직업을 업으로 삼고싶습니다... 딱히 생각해둔건 없구요.. 연차는 낮은 편 입니다. --------------------------- 추가 수정 다른 사람들은 잘 버티는 것 같은데 몸이 아프게 되면서 이 길은 안 맞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원인을 생각해 보면, 저연차라 아직 계속 긴장상태이고 잘 해내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장 속도도 느린 것 같아서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회계사로 일을 하는데 크게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 헛헛함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웹/앱 에이전시에서 구축기획 직무,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입사까지 약 한 달정도 남았는 데 그 기간동안 어떤 걸 준비하거나 공부하면 좋을까요?? 회사 사수분들 입장에서 센스있고 열심히 하는 신입들은 어떤 신입이었나용?? 1. 회사 프로젝트/작업물 분석 2. 개발용어 (프론트엔트, 백엔드) 공부 3. 기존 ux/ui 레퍼런스 공부 등등등 이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리스크 관리나 심사부서를 생각하고있는데 비슷한 업무를 신평사나 유관 업무에서 경험해보는게 좋을까요? 첫직장이라면 어디서 시작하실 것 같은지 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리멤버 1촌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써보신 적 있나요? 어때요?

현재 07년식 구닥다리 준중형을 타고있습니다. 곧 기술영업으로 이직을 하고 아이도 생겨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돈이 마땅치가 않네요ㅠ 아이 탈 차는 가솔린 타는게 좋다 하고 suv가 좋다해서 찾아보니 올뉴 투싼 1.6 dct 스포티지 4세대 2.0 qm6 lpg 요정도가 나오는데 각각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위 차 운행 경험 있으신분 추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평일 기준으로 오후 11시나 그 이후까지도 영업하는 카페가 있나요? 여의도역 바로 옆 투썸 말곤 모르겠네요

건축 적산업에 종사하고 있어요 이직을 점점 준비하는데 유용한 자격증이나 알면 좋은지식에 대해서 알고싶은데 정보가 많지 않네요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회사였고 저 혼자 면접 봤는데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어요. 분위기가 넘 좋아서 붙는줄 알았는데 충격이 너무 크네요. 탈락하자마자 동일공고 떠서 재지원 하려하는데 다시 면접 갈 수 있을지 싶네요.

중고신입(만 4년 다님)으로 다른 기업(공기업같은곳) 이제 면접 보는데 아래 이직사유 보통 뭐라고 하시나요 3-4년차면 회사에서 자리잡아가는데 왜 옮기냐 이러면 보통 어떻게 답하시나요 이번에 업이랑 직무 다 옮기려고 하는데 이직의 큰 사유는 현재 업이 망가져서 그런건데...

전 구매자재팀에서 양산구매의 부자재와 포장자재 담당입니다. 같이 잘 다니던 구매파트장이 육아휴직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자재파트장이 자기 파트 일들을 저희 구매에게 넘기는 사항들이 넘쳐나서 막을려고 싸우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자재부서 인원들과 트러블이 있는 직원입니다. 그래서 전 구매자재팀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여 구매자재팀 회의를 열어 해결하자고 건의하였지만, 자기 빼고 담당자들 끼리 이야기해서 안을 가지고 와라 하십니다. 그중에 고르겠다고.. 전 저희 팀장님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면담을 하자고 하시더니 저를 갑자기 개발구매로 이동시키겠다는 겁니다. 일단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느낌이 쌔~ 해서 팀장님께 면담신청을 하였고, 그래도 제가 하고 있는 일의 1년은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까 아니다. 지금 대표님께 이미 보고드렸다고 하는겁니다. 안된다고 하시면서. 그리고 양산구매로 다시 돌아올거면 파트장 일과 기존의 일을 같이 해야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다. 같이 하겠다고 하니까. 그건 안된다. 이미 보고드려서 안된다. 이러시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집에 아이도 있고ㅠㅠ 와이프한테 볼 면목이 너무 ..없네요...

보시듯 본업은 따로 있고, 서여의도에서의 직무를 겸업 중이라 국회 본청 출입증이 있는 한 시민입니다. 상황을 인지하는 즉시 먼저 가족들을 챙기고, 직후 로텐더홀로 갔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국군에게 잘못된 명령이 부여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대치하고 몸싸움하다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인대도 추가로 파열되고, 붓기도 다시 올라와 통증도 심해진 몸이지만 그보다도 마음이 더 아픕니다. 다가올 토요일 저녁이 너무나도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저 곳 저 자리에 다시 갈 겁니다. 같은 상황에 다시 맞닥뜨리더라도 같은 곳에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0대 초반이며 해외영업지원 경력 2년이 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었고 현재 구직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금 긴 글이 되겠지만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해외영업지원 업무를 하며 흥미도 많이 느끼고 적성에 잘 맞았기 때문에 추후 동일 업무로 커리어도 쌓고 업무의 폭도 넓혀보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계약직으로 근무할 당시 회사 내에서 업무 및 성장의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근무하며 저의 역량을 넓힐 수 있는 직종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직을 하다 보니 제가 지원하고 싶은 업무는 주로 계약직으로 뽑거나 해외영업직으로 뽑는 것들이 많더군요. 그러다 보니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업무가 메리트가 떨어지는 건가..? 직무로써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직무 전환을 고민하게 되었고 해외영업보다는 영업지원/무역/물류 쪽과 적성이 더 맞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SCM/구매부/포워드와 협업하며 업무를 진행했었고 관심이 갔던 직무들이기 때문에 해당 분야 취업을 하여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제가 담당했던 업무와 위 업무들의 연결점이 있는지 or 어떤 부분을 발전시켜야 해당 분야로 취업할 수있는지에 대해 현업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신입으로 지원 예정입니다) 제가 담당했던 업무는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보았습니다. [해외 고객스 계약관리] 납기 관리 - 당월 매출 예정 프로젝트 납기 관리 선적 관리 - 고객사&포워딩 업체와 운송 일정 조율 - C/I & P/L & CO 발급 및 B/L 컨펌 및 송부 - 수출 시 발생하는 문제 대응 수금 관리 - Invoice 발행 - 월 매출채권 마감 - 미수채권 관리 - 각 프로젝트 별 수금일정 관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