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전 삼성 사장단의 "새 출발하는 신입사원에게" 주는 말
1990년 1월에 신입사원 연수를 갔다가 10여명의 그룹사 사장들이 "새 출발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시간에 돌아가며 전해주던 메시지들을 정리해둔 것이 있어서 다시 옮겨 봅니다. 36년의 시간차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시지요.
o 1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자. 오늘에 소홀해질 수 없으리라.
o 차근차근 자신을 닦아 나가라.
o 선배를 이겨보려는 선의의 경쟁은 한 걸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o 자기 발전의 첫 걸음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데서.
o 자신의 벽을 허물어 버림으로써 서로의 장단점을 이해하자. 자신을 개방하라.
o 솔선수범이란 손해보는 기분을 이겨야 한다.
o 다양한 인간형을 인정하고 자신을 조화시키자.
o 시장의 변화를 적시에 파악해야 한다.
o 위기의식을 가져라. 호황일 때 불황을, 불황일 때 호황을 생각하라.
o 현대는 다양화 된 세상이므로 자기 전공의 기술뿐만 아니라 여타의 기술도 가져 상식화시키고 이를 지혜로써 활용하라.
o 2개 국어는 가능해야 한다.
o 10년 후의 목표는 단계적 진보로써만이 가능하며, 일직선으로 나아갈 수는 없다. 우회 내지는 장애물의 극북으로 도달하게 된다.
o 돈이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o 역경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o 타인에게서 뭔가를 스스로 구하라.
o 하루의 목표를 설정하고 반성해보라.
o 책을 많이 읽어라는 얘기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o 문제 해결의 한 방법은 발상의 전환에서.
o 인생관, 직업관, 사명감은 그 사람을 좌우한다.
o 확고한 비전과 사명감
o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해보라.
o 나 죽으면 바위가 되리라.
o "예(禮)"란 '나'와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것.
o 먼저 양보하라.
o 상생원리(相生原理)
o 바른 도리를 배워 실행으로 옮기지 못 할 때가 가장 부끄러운 것이다.
o 자신의 시간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o 지금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에 대한 대처를 하라.
o 타인에게는 온순하되 자신에게는 엄격해라.
o 모든 의사소통은 반드시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한 가지 해석만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o 모든 의사소통은 반드시 질문과 대답, 또는 대화가 있는 쌍방적인 것이라야 한다.
o 모든 의사소통은 상대방의 관심과 흥미와 주의를 끌 수 있어야 하며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o 자신의 직무에 대한 책임감
o 잠재적 가능성의 위험도 대비하라.
o Success factors (우선 순으로)
- Getting along with people
- Integrity
- Hard working
- Knowledge
- Courage
o Let's agree to disagree (당신과 나의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합시다)
o Take risk, Calculate risk, and Practice.
o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하라. 마음을 여는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