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3개월도 못 버티고 퇴사하게 만드는 회사들 특징

12월 09일 | 조회수 295
은 따봉
가인지컨설팅

신입이 3개월 안에 무너지는 이유는 단순히 신입 개인의 역량이라기보다 조직의 시스템이 부족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흔히들 온보딩이라고 하죠. 온보딩이 없으면 누구도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공백은 곧 퇴사로 이어지는 지름길을 만듭니다. 말 그대로 초기 90일은 신입의 정착과 조직 적응을 결정하는 구조적 분기점이 됩니다. 신입이 3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이탈하는 것, 이것은 회사의 명확한 기대 설정이 없다는 첫 번째 문제와 환경설계의 부재라는 두 번째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직원이 일을 못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조직이 기대와 역할, 지식 체계를 제공하지 않은 것이죠. 신입은 사실상 입사 후 3개월에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퇴사 원인의 핵심은 말 그대로 온보딩 부족, 교육 미비, 역할 대비 환경설계 부족입니다. 그리고 기대 역할과 과업을 확실하게 정의하는 3 5카드 조직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지식 리스트 성장 방향을 시각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비전하우스가 부족할수록 신입의 이탈률이 증가합니다. - 초기 90일의 온보딩 흐름을 구조화해 역할과 목표 성과 기준을 즉시 주십시오 - 신입에게 3 5카드로 기대 역할과 3대 과업과 5대 해결 과제를 확실하게 주십시오 - 조직의 문제 해결 노하우는 지식 리스트로 분류해 바로 검색하고 활용하게 만드십시오 - 성장 동기를 위해 비전하우스를 활용해 신입 스스로 미래 목표를 시각화하게 하십시오 3개월 이탈은 신입의 무능이 아닌 시스템의 무지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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