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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이직 후 현타...
경력직(10년)으로 이직했는데 알고보니(공공 쪽) 급여는 일반신입보다는 많이 주긴하는데 첨부터 주임으로 시작해서 대리는 그냥 가는데 과장-차장 등 승진을 해야하더라고요... 직급이 중요한 건 아니고 전문인력인데 실무도 걍 잡일만 하고 같은 업무 하는 사람들하고 대우도 차별 받아서 다닐맛 안나네요... 경력이 필요 없는 일을 시키는 줄 몰랐어요..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평점 높고 복지 좋다길래 그런줄알았어요... 우물안 개구리들 투표인지 몰랐슴다.. 얼마나 사기업이 좋았었는지요ㅜㅜ 진짜 폐쇄적이라 메일도 공유를 안해줘요 업무지원비도 차별해서 안주고요 ㅋㅋ 윗사람들끼리 노나먹기... 업무 다 끝날때까지 요청한 주관부서나 담당자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급하게 이직준비 다시 해봅니다ㅜㅜ
아이엠샘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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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기
팀장 앞에서 한숨 나오면 실례인가요?
댕댕20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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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전 챙겨야 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Tip
올해 국내·해외 시장 모두 흐름이 좋았던 만큼,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질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연말 직전 몇 가지 선택만으로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 상장 주식·ETF를 '매도'해 이익이 나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보유만 하고 있다면 세금은 없습니다. 매도한 경우에만 발생하며 익년 5월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과세 대상 -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및 ETF - 국내 기업이지만 해외 시장에 상장된 주식 → 해외 상장 자산의 매매차익 전부가 과세 대상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양도소득세 계산 방식 (세율 22%) 해외주식의 양도세는 모든 증권사의 매매 결과를 합산해 계산합니다. 여기에는 이익과 손실이 모두 포함되며, 아래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 기본 계산 구조 양도소득세액 = 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세율 22% ㄴ 과세표준 = (양도차익 – 기본공제 250만 원) ㄴ 세율 = 22% (국세 20% + 지방세 2%) ✔ 양도차익 계산 양도차익 = (매도가액 – 취득가액 – 제비용) ㄴ 매도가액: 매도금액 × 결제일 환율 ㄴ 취득가액: 증권사가 FIFO/LIFO 기준에 따라 자동 산출 ㄴ 제비용: 수수료·거래세 등 → 즉, 순이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세금이 발생합니다. → 참고로 증권사 어플에서 간편하게 양도소득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절세 핵심: 손익통산(손실상계) 해외주식은 같은 해의 손실과 이익을 합산한 ‘순이익’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따라서 손실을 잘 활용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절세할 수 있습니다 ① 이미 250만 원 이익 실현했다면 - 현재 손실 중인 종목을 매도해 이익 – 손실 = 순이익을 낮추기 - 이후 동일 종목을 다시 매수해 포지션 유지 가능 - 다만 재매수 시 취득가가 낮아져 미래 세금이 늘 수 있다는 점 유의 ② 미래 기대되는 종목은 250만 원까지만 일부 매도 - 매년 기본공제를 활용해서 향후 발생할 세금 절약하기 - 이미 수익이 250만 원 넘었고 계속 오를 것 같다면? → 250만 원 범위 내에서 일부 매도 → 다시 매수 - 단, 가격이 계속 오른다는 전제가 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손익통산 시 꼭 확인해야 할 부분 ✔ 결제일 기준으로 과세연도 결정 - 해외주는 매도일 ≠ 과세 기준일 - 미국 주식은 T+2 결제 → 예: 12/30 매도해도 결제가 내년이면 내년 과세 대상 → 3영업일 정도 여유두고 매도하는 것이 좋음 ✔ 증권사별 매매 규칙 (FIFO/LIFO) 꼭 확인 - 선입선출(FIFO): 당일 매도→당일 매수해도 손실 처리 가능 - 후입선출(LIFO): 당일 매수 시 손실 처리 안 되고, 다음 날 매수해야 손실 인정 - 같은 전략이라도 증권사 별 계좌 규칙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증권사 별 확인하고 매매할 것 → 확인하는게 번거롭다면 안전하게 매도 다음 날 다시 매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핵심 요약 1️⃣ 해외주식은 매도하면 누구나 양도세 대상이며, 순이익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 과세됩니다. 2️⃣절세의 핵심은 손익통산으로, 이익과 손실을 잘 조절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 결제일·매매 규칙(FIFO/LIFO)에 따라 절세 결과가 달라지므로, 미리 3영업일 이상 여유를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올해도 투자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금은 아끼고, 마음은 든든한 연말 보내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은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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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4잔 마시고 자전거. 이거 음주운전 아닌가요? 말렸더니 융통성 없다고 뭐라하는데 제가 꼰대인 거예요???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글 씁니다. 각각 맥주 500으로 4잔씩은 마셨습니다. 솔직히 둘 다 술이 센 편이라 취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알딸딸한 상태였고요. 밤 12시가 다 돼서 지하철은 끊겼고, 택시 앱을 켜도 잡힐 기미가 없더라고요. 저는 집까지 걸어가면 30분 정도라 그냥 운동 삼아 걸어가겠다고 같이 설렁설렁 걸어보자 했습니다. 친구 집은 걸어가면 1시간 거리긴 한데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친구가 길가에 세워진 카카오 바이크를 보더니 그걸 타고 가겠다는 겁니다. 제가 기겁해서 말렸습니다. 미쳤냐고, 그거 전기자전거라고, 술 먹고 타면 엄연히 음주운전인데 절대 안된다고. 그랬더니 친구 반응이 가관입니다. 자기 하나도 안 취했다고, 자기 주량 모르냐고 걸어가면 한시간인데 이거 타면 10분 컷이라고, 융통성이 없냐고 아니... 주량이 문제가 아니라 법적으로 음주운전이라고. 그러다 사고 나면 어쩔 건데? 전기자전거라 속도도 빠른데 컨트롤 안 되면 크게 다쳐. 이런 식으로 제가 계속 뭐라 하니까, 친구놈이 버럭 화를 내더라고요.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꼰대처럼 왜 저래 진짜? 이런 식으로 역정내고는 보란 듯이 카카오 바이크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영 분이 안 풀리고, 걱정해 준 사람한테 화낸 친구 태도가 너무 괘씸하네요. 아니, 카카오 바이크는커녕 일반 자전거인 따릉이도 술 마시고 타면 음주운전 아닌가요? 심지어 시속 20km 넘게 나가는 전기자전거를 맥주 4잔 마시고 타는데 말리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사고 안 났으니 다행인 거지, 이거 엄연히 범죄 맞는 거죠? 진짜 친구지만 정내미가 뚝 떨어지는데... 제가 오지랖 부린 건지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 친구한테 보여줄 거예요. 물론 그러면 또 난리난리치겠지만...
마포대교무너졌냐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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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주잘보는것좀 알려주세요
인생이 잘안풀려 ㅜㅜ 위치만 주시면 금욜오전억 볼려구요 사주가 잘맞아서 그래요 다리다친다 골절 외부수상 한다 4건 근데 공적뺏긴다 2건 이래서 좀볼려구요 이직운 연애운 순으로
랫서판디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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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늦어지는 신도시 교통망과 입주 시차
입주 시차
Reits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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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연봉 이야기를 물어보면 합격 가능성이 높나요?
1,2차 면접을 통합해서 봤습니다 실무자 팀장급 2분과 인사담당자 한분이 들어오셔서 총 3대1로 면접을 봤습니다 50분 정도 역량과 성과 중심으로 면접을 봤는데 거의 90퍼 정도 실무자 분들이 질문하셨습니다 근데 마지막까지 연봉 이야기를 안하시더라고요 (동종업계에서 제가 연봉이 좀 높은 편입니다) 서류에는 회사 내규에 따름으로 적었고 헤헌 통해서 기본급은 낮출 의향이 있다고 말하긴 했습니다 (지금 회사가 성과급이 없고 기본급이 높은 구조고 면접 본 회사는 성과급이 나오는 구조) 그래도 만약 합격시키고 싶은 지원자라면 연봉에 관련해서 어느정도 생각인지 여쭤봤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겠죠?
새도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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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답일까요?
나름 잘 커리어를 쌓고 보직자와의 관계도 좋았습니다.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구원 투수처럼 제가 투입되어 해결도 했고 성과도 좋아서 연봉도 빨리 올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년전 제가 이 부서에 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일을 잘한다고 자기 밑에 직속 부서 팀장으로 데리고 왔는데... 제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는 일을 시키고, 조직의 일이 아닌 본인이 관심 갖는 다른 사업에만 투입을 시키고... 무엇보다 폭언을 일삼고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고 있어서 이제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사장은 오너(회장)와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엄청 신임하고 있어서 현재 절대 권력입니다. 2년제 임기 사장을 10년째 하다보니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르고 인성과 예의 따위는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제가 본인 뜻대로 안 움직여 주다 보니, 제 밑에 있는 한참이나 어린(입사 8~9년차) 직원을 아예 수족처럼 데리고 다니면서 개인 비서겸 저대신 팀장처럼 쓰고 있습니다. (저는 25년차 팀장) 참고로 그 직원은 매일 야근 주 7~80시간 근무에, 폭언듣는것도 일상이고... 휴가도 못가고.. 휴가를 내더라도 사장 호출에 바로 출근해야 하고.. 그 직원도 힘들긴 마찮가지 이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 어린 직원이 직접 사장에게 받은 오더를 제가 하고 그 직원에게 보고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사장에게 부서를 옮겨 주던지 정 안되면 팀장을 내려놓겠다고 여러차례 통보한 상태인데..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오고싶어하는 팀장이 없을 뿐더러.. 나이 어린 직원도 아직 팀장이 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장 입장에서도 울며 겨자 먹기로 저를 팀장으로 앉혀만 놓고 일은 그 직원에게 시킵니다. 주변에서는 다 내려놓고 뒷방 노인네 처럼 점심먹으러 회사 나온다 생각하라는 분들도 계신데... 일을 진행하다가 잘 안되면 팀장인 저에게 또 화풀이를 합니다. (땅콩회항의 주인공 대한항공 조현아 소리지르는 뉴스 기억나시나요? 그거랑 같습니다. 엄청 소리 지릅니다.) 권한도 없고, 손발 다 잘려나간 팀장에게 책임만이 존재할 뿐이고.. 후배에게 밀렸다는 자괴감도 상당합니다. 노동부에 고발을 할까... 회계 비리를 경찰에 신고할까... 별 생각을 다 해봤는데.. 징역형으로 여기서 짤리면 모를까... 괜히 건드렸다가는 제가 더 피해를 입을것 같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버텨야 하나 고민도 많습니다. 그러던중 중견기업 임원 자리 제안이 왔는데... 여기도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급여나 처우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제가 다니는 이곳은 아무리 사고쳐도 버티기만 하면 정년은 보장되는 곳인데.. 괜히 옮겼다가 실적 안나온다고 50대 중반에 짤리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고... 제가 사는곳은 지방인데 옮겨야 할 곳은 서울이라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것도 걸리고... 그런데 업무 내용을 보면 제가 너무 너무 하고 싶은 일이고.. 잘할수 있는 일이라 포기하기에도 너무 아깝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때가 제일 행복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오늘의 내가 너무 약했었다고 참고 견딘것을 자랑스러워 할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한것에 후회를 하지 않을지... 오늘도 고민과 걱정이 많은 하루입니다.
찰리딘
억대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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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에 비자 발급을 개인 사비로 하나요?
이번에 미국 전시회 참가로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미국 비자 비용(40달러)을 개인 사비로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소규모 스타트업인 경우에는 이렇게 개인 비용으로 하기도 하나요?
주니어디자이너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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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버다임 해외영업 직무 어때요?
현대에버다임 (충북 진천) 다니시는분 계실까요? 해외영업 직무 공고가 떴던데 신입으로 어떤가요? 워라벨(야근&출장정도) / 업무환경 등
@(주)현대에버다임
내려가고싶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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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이 빵을 훔친게 아니라
차를 절도했다면? 그리고 그 죄를 받고 난 후에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 신부네 집에서 은식기를 훔친게 아니라 그집 딸이나 하녀를 강간했다면? 그래도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이 장발장이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자베르가 주인공이었을거 같은데..ㅋㅋ 여러분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아, 책이야기입니다. 문학 이야기요 ㅎㅎ (어따대고 장발장을 비유하고 있어. 맞아야 정신차리지)
맥머핀
은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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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직 후 6개월 만에 퇴사...
최근에 스스로가 많이 흔들렸어요. 살면서 큰 지적을 받아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해본 적도 없었는데 온실속 화초처럼 살아온게 독으로 작용할줄은 몰랐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처음으로 제 능력이 의심받는 상황을 반복해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질책에 작은 보고자료 하나 만드는 것도 망설여지고, 무엇을 해도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심장은 계속 두근거리고 잠도 제대로 못 자서 결국 우울증약까지 먹어가며 버텼어요. 그러다 두 시간 넘게 이어진 질책 자리에서 결국 퇴사를 질러버렸고, 말리는 말 조차 하지 않더군요. 필요없는 사람이 나가주는구나... 하는듯한 처음에는 마음이 이상하리만큼 가벼웠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퇴사일이 다가오자 다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왜 조금 더 참지 못했을까?” “다른 사람이었다면 잘 버텼을 텐데 나는 왜 이렇게 약할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내가 옆에서 계속 지지해주고 괜찮다고 말해줘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부족했던 부분을 차분히 점검하고, 이번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다음에는 더 단단하게 버텨보려고합니다. 아직 완벽하게 정리된 건 아니지만, 다시 시작할 마음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걱정되는게 참 많네요
꿍꿍꿍
은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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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근태관리 방법 추천 좀 해주세요
10명 규모 연매출 20억이 안되는 중소기업입니다 회사가 너무 개판이라 하나하나 바꿔가는 중에 근태 관리도 좀 손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근태관리 하는 방법은 직원 한분에게 양식 뽑아드리면 수기로 야근시간 체크, 연차여부 체크 정도만 했습니다 솔직히 별거 아닌 일이지만 신경써야되기도하고 엄청 힘든일 한다고 생각하시길래(수당 드리고 있었습니다)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자동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저것 쉽지 않네요 지문, 얼굴인식 기계를 출입구 쪽에 달고 싶은데 회사 공장 지을때 생각없이 지어서 그 근처로 전기 배선, 콘센트 하나 빼놓지도 않아서 그조차 도입하기 쉽지 않고 이카운트 ERP 사용중이라 어플에 로그인 로그아웃으로 출퇴근 시간 찍어주는게 있길래 이걸 도입할까하는데 직원들이 고령에 외국인도 있어서 모바일 사용을 잘 할지 걱정이됩니다 비슷한 규모 타 회사에 재직중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쿵짜기
동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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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안구해지고 일은 계속 늘어가는데 제가 엄살 피우는 걸까요?
살짝 지치네요.. 😢 이제 곧 1년차 되는 주니어입니다. 일단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지침 포인트입니다. 제가 엄살을 부리는 걸까요? 아니면 이직을 해야하는 걸까요? 1) 10월, 11월에 제가 맡았던 고객만 35분인데 이 와중에 프로젝트 진핸, 팀장님 업무도 일부 넘겨받고 있습니다. 2) 매주 수요일은 또 중요 고객에게 전달드릴게 있어서, 시간 내에 검토하느라 1시간 일찍 출근하고 있습니다. 1시간 선 출근은 페이 없고, 회사의 강요사항은 아닙니다. 그냥 시간안에 제가 처리해야하는데, 주어진 시간내로 처리 할 수 없어 그냥 일찍 출근하는 겁니다. 이 부분은 매주 그러는 건 아니나, 급건들이 쌓여서 이 중요 고객분의 일을 처리하지 못할때 선출근입니다 ㅠ 3. 엊그제부터 로우 데이터 3만건에서 유효 데이터 2천건을 찾아 변환했는데, 눈이 진짜 너무 아프네요. 주어진 업무 기간은 5일이었는데, 이중 3일을 다른 고객의 급건이라며 우선순위 조정되서 이 데이터를 보는데, 마감일이 너무 짧았습니다. 상사님께 이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고객의 스케쥴을 맞춰야지, 고객이 우리의 스케쥴을 맞추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맞는 말인데요..ㅠ 하... 회사에선 사람을 계속 뽑을 예정이라고 하지만... 계속 면접만 보고, 사람은 오지 않고 ㅠ 사람이 와도 3일~한달 안에 그만둡니다. 흑흑
세뷔
쌍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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