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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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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입사일 일주일 정도 미루는 거 어떤가요?
제가 1주일 전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10/13일에 입사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10/17일에 다른 일정이 잡혔습니다 불운하게도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거 맞고요... 입사한지 1주일도 안 됐는데 반차 쓸수도 없고요 예비군이라고 거짓말 할 수도 없고요... 뭐라고 말해야 넘어갈까요....아니 애초에 미루는 게 될까요? 저 17일 일정 꼭 참가해야 합니다
이자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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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너무화가난다
이렇게하려면 저게문제이고 저렇게하려면 이게문제라못해 근데 문제해결법은 가져오래 플랜z까지 못짜는 나의 문제일리는 없자나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벽에 주먹질을 했어 버틸수가 없더라고 깁스해야될꺼같아서 더 짜증이나 왜 내가 다쳐야할까 빨리 그만두거나 육휴써야겠다는 생각뿐인데 가족이있어서 결정이 쉽지않다 와이프는 그만두라하지만 감정적으로 그럴순 없자나 힘든 세상이야 정말
dkshaue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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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 2차(최종)면접 봤는데 아직까지
소식 없으면 탈락했다고 봐야겠죠?.. 워킹데이 기준으로 4일째인데 이제는 먼저 연락해봐도 무리는 아니죠?
jduee | 자산운용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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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도태되고 있는 대리 조언 구합니다
4명이 한그룹으로 부장-과장-대리-사원 이서 일하다가 부장급이 퇴사했습니다. 저는 대리고, 과장이 부장일을 대신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다행히 과장급이 성과 욕심이 많아서 신나게 일을 주도했는데 실질적으로 굴러가지 않고 여러일 똥만 쌉니다. 일이 많아서 똥싸는 것 같긴 합니다. 힘들거에요 본인도.. 생각보다 풀리는 일이 없으니깐요. 그런데 그럼 아랫사람 성과도 챙길겸, 같이 나누거나 할당하는게 효율적이지 않나요? 본인이 이 일을 제일 잘 알고 잘 하니까 (실제로 저렇게 말함) 혼자 다 하겠답니다. 그래서 저랑 사원급은 짬처리 중이에요. 진짜 노가다 잡무만 맡아서 해요. 원래 저는 부장님 계실때 부장님 도움으로 프로젝트 리딩을 많이 했는데 이제 개인 프로젝트도 없어요. 그냥 똥치우기 담당입니다. 불만을 말할지 아니면 그냥 나가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둘지 아니면 내년쯤 퇴사할지 고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lila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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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사소한 도벽...? 제가 문제일까요
남친이 제 자취방에 올 때마다 물건을 슬쩍 가져가서 고민입니다 엄청 대단한 건 아니고 마스크팩이나 샘플로 받은 화장품, 손톱깎기, 코스터, 병따개, 볼펜 등등 진짜 하찮고 평범한 것들이에요 어떤 건 구석에 처박아둔 것도 있고, 자주 써서 거실 테이블에 둔 것들도 있고... 처음엔 "어 이거 안쓸거면 나 주라"하길래 몇번 그러라고 했더니 그 이후론 말도 안하고 가져가는 바람에 언제 한번은 제가 물건을 찾다가 못찾아서 새로 산 적도 있어요 남친이 물건을 가져가서 잘 쓰기라도 하면 모를까 본인이 가져가 놓고 방치해뒀다가 나중에 가서야 이게뭐지?? 이런 적도 있어요. 참다가 앞으론 필요한 게 있으면 내가 사주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분명 말했는데 제가 못들은 거 아니냐고 화내더라구요ㅎㅎㅎㅎ 마지막엔 남친이 저보고 쪼잔하게 굴지 말라고 해서 대판 싸웠어요 솔직히 비싼 물건도 아니고 남자친구니까 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게 반복되니까 왜 내 허락도 없이 당연하게 가져가지???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쁜데요 남친 말대로 제가 정말 쪼잔한 걸까요? 저도 아직 화가 나있는 상태라 이성적으로 판단이 잘 안돼서 익명의 힘을 빌어 조언을 구해봅니다ㅠ 사귄지 얼마 안돼서 최대한 맞춰가려고 했는데 싸우게 되니 제가 너무 성급했나 싶은 마음에 심란하네요.
마늘한주먹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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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결혼할때 지원 좀 더 해주셨으면 명절 스트레스가 조금 더 잘 참아지나?
ㅈㄱㄴ
스마일리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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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커플은 처음 봤어요
어제 고깃집 갔는데 바로 옆 테이블 커플이 밥 먹다말고 언성 높이면서 싸우던데 남자: 아니 너는 말을 꼭 그렇게 해야 돼? (집게로 고기를 뒤집으며) 여자: 솔직히 니가 이런 적이 처음도 아니잖아 (남친 잔을 채워주며) 싸우는 와중에 고기 다 굽고 야무지게 추가 주문도 하고 옷에 흘린 거 닦아주고 서로의 앞접시에 다 익은 고기 놓아주는 거 보고 웃참했네요 하나의 퍼포먼스를 본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 그 모습 보니까 저도 급 연애하고 싶어졌어요... 이렇게 잘 맞는 사람 어디 없을까요 ㅠㅠ 따흐흑
남포동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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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회사에서 도메인 변경을 당연하게 여기던데
다른 si나 it 회사도 그런가요?? 까라면 까라는식으로 하라는데 원래이런지.. 라떼는부터 시작해서 도메인변경한지 얼마안된상황인데 못한다고 꼽먹고 현타오네요
edfds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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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4개월 후기. 잡플래닛 평점은 나름 신뢰도가 있었습니다.
과거에 3번정도의 이직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직전 회사가 경영악화로 휴가나 임금삭감 이야기 나오길래 이직을 알아보았고 새로운 곳에 다행히 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물론 제 사정이 급하다 보니 연봉도 거의 비슷하게 오긴 했습니다. 회사가 큰 회사도 아니고 업력도 짧고 연봉테이블도 높지 않았지만 면접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꼭 오고싶었습니다. 전 사실 잡플래닛 리뷰를 잘 믿지 않았어요. 근데 여기 몇달 다녀보니 평점이 좋았던 이유를 알겠네요. 단점이 있는데 장점들이 어느정도 커버를 해주더군요. 단점: 연봉이 짜다, 대표가 관심이없다, 긴급 업무 건이 많다 장점: 매출이 매년 오르는 상황, 연차가 자유롭다, 연장근무 수당 따박따박, 업력 대비 젊은 층 직원들의 장기근속이 많다, 팀장들은 서로가 "우리보다 타팀이 요즘 더 힘들꺼야"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반말하는사람 없다 정말 사람들이 좋아요. 적당한 예의와 텃세없는 분위기, 잡담은 없는데 말걸면 친절, 타부서에 업무협조 요청하면 아무리 바빠도 먼저 해주고 어떠한 불평도 생색도 없어요. 연봉높은게 사실 최고지만, 내가 현재 갈 수 있는 곳이 고만고만하다면 사람들 좋다는 곳이 베스트인것 같네요. 요즘 일은 많은데 스트레스는 덜 받아요. 이직준비 중에 잡플래닛에서 "사람들은 좋아요" 말 나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아힘두러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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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강제 변경에 대해서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7년차 연구직으로 지내는 중에 순환근무를 통해 더 다양한 경험치를 쌓는게 좋다 라는 이유로 다른 직무로 차출 예정입니다.(인사고과가 낮아서 가는건 아닙니다!) 저는 제 직무에 대해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있고, 일을 할때도 재미와 보람을 찾아 하는 편이고 지금까지는 그래 왔습니다. 조직이 필요하다면, 그쪽으로 가서 새로운 직무를 배우고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어차피 돈 벌러 왔으니 어디에서 일하든 중요하지 않다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직무가 전환된다면, 연구원이라는 커리어가 무너져서 애매해지는 형태가 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3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1. 순응하고 새로운 직무를 배워본다(2-3년 내로 원복해준다는데 못미덥네요) 2. 거부하고 싸워본다(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3. 이직자리를 빠르게 찾아본다(제 스펙이 그리 좋지 않아서 이것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일단 부딪쳐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지만은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내가바로고민왕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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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도대체 왜이러시는건가요??
오늘로 3번째 목격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하철 문짝 양쪽에 봉 같은거 있잖아요 그걸 다른 사람 못 나가게 굳이 잡고 쭈우우욱 무슨 스트레칭 하는거마냥 늘리면서 내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본인이 인지를 못하는건가요??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안그래도 지옥철 짜증나는데 오늘 못 내릴 뻔해서 글써봅니다
구르미둘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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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쿨 준비하는데 스터디 하는분들 빡치네요
갓 대졸자나 사회초년생이 많은데 특히 국내대 출신들은 조금만 실력안맞고 스터디 진행시 약간의 잡음도 못참고 스터디 안한다고하네요 회계사 준비생도 저리 안예민하던데 왜그럴까요? 대부분 이대, 스카이출신이긴해요 여자분들이 대다수고요 해외대는 안그러더라구요 원래 변호사나 변호사 될분들이 까다롭나요?
샤랄라라라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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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눈물
어제 퇴사 면담을 했는데 너무 마음이 복잡하네요 첫회사였고 팀원이 5명일 때부터 일했는데 지금은 두자릿수로 늘어날 정도로 규모도 커졌습니다 저는 처음에 완전 사회생활 햇병아리였고 팀의 말썽쟁이 같은 느낌이었는데 팀장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많이 배우고.. 팀원분들과 울고웃고 하며 어느새 나름 인정받는 위치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직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던건 아니지만 저와 핏하다고 느껴지는 공고가 있어서 딱 하나만 지원해봤는데.. 그게 덜컥 붙어버렸네요 솔직히 지금 팀이 너무 좋아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연봉 차이가 큼에도 이렇게 좋은 조직을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요 하지만 제 시기에 커리어 점프업을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라... 이직을 최종으로 결심하고 퇴사 면담하며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도 말씀드렸습니다 팀장님은... 처음에는 놀라시더니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격려와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요. 퇴사 면담이 끝나고 야근 때문에 오래 남아있었는데 잠깐 보자고 다시 회으실로 부르시더니 당신께서 생각하신 팀의 방향성과 미래, 그리고 저를 주축으로 맡기려 했던 역할들을 차분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함께 생각할만큼 믿을만한 팀원이었다고 말슴하시는 팀장님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습니다 (여기서 제 뇌가 정지했습니다) 팀장님은 감정을 추스르시고 다시 프로페셔널하게 "알겠다. 네 미래를 응원한다. 다만, 인수인계는 정말 잘 부탁한다."며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저도 당황했지만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인수인계 잘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자리가 끝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조금 더 부가적인 말씀을 드렸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직 결정을 괜히 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요... 아무나 붙잡고 털어놓는 심정으로 글 남겨봅니다..
ewweoo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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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레퍼첵 신고하면 처벌은 가능하긴 하나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횐님들! 지원자의 동의없는 레퍼첵은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에 위반되는데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전화 상담 받아보니 (하지만 변호사분들이 아니더라구요;;)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전 직장에 지원자의 동의없이 전화 걸거나 이메일 보내서 평판 조회해서 처벌받은 판례가 없대요 그리고 범죄 사실 정도나 되는 정보를 캐묻고 알아낸 정황이 있으면 몰라도 단순 근속 년수, 직급, 성격 등을 물어보는 건 실질적으로 처벌이 안된다는 안내를 받아서요 심지어 어떤 사회복지사가 새롭게 지원한 회사의 인사담당자가 전 직장에 연락했을 때 전 직장 담당자가 해당 사회복지사가 급여 미지급 건을 신고한 사실을 알려줬는데 (지원자 역량 체크와는 아무 관계없는;;) 이게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처벌하지 않은 판례가 있더라구요 그럼 아래 법은 그냥 물렁 죽 법인가요;;;; (경찰서에는 해당 건으로 신고하러 가기 전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 제1항: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 자 및 그 사정을 알고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개인정보보호법 제75조 제1항: “제15조 제1항을 위반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한 자는 5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초코바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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