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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부산 근무중인 29남 입니다. 물경력, 이직 등..커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여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기 전공인 생물학과 학사 졸업후 제약 연구원을 1~2년 하다 해당분야와 직종은 아니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후 현 회사에 기획팀 사무보조 계약직으로 들어왔다가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1년 4개월뒤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제품 개발생산팀에 배치되어 현재까지 재직중입니다. 총 경력을 다 합치면 계약직 1년4개월+정규직1년7개월 정도됩니다. 문제는 재직 기간은 3년정도인데 너무나 물경력이라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직무는 생산관리/생산지원인데 주된업무는 제품 부자재 관리, 샘플제품 품질 및 납기관리, 생산관련 전산 담당, 기타 전표처리 잡무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선 고민과 걱정때문에 직무이동이나 인사이동을 1년 넘게 노력해서 시도해봤으나, 현 회사에서는 현 직무만 수행하라는 확고한 답변을 듣고 더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정규직만 전환되면 커리어 등 뭐든 탄탄대로 일줄 알았는데..실상은 더 머리가 복잡하네요.. 추가로 결혼하고픈 여자친구도 생기니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제 현상태이며, 회사에 친한 회계팀원분께 고민상담하니 현재 업무가 구매팀 업무와 유사하니 구매직무로 가보는게 어떻겟냐 조언을 하셔서 구매직무로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 서울과 경기지역 구매팀으로 입사원하고있습니다. 대부분 화장품,제약,제조업등의 회사에서 구매팀을 구하고있던데..비전공자에 다른 산업군인 제가 어떤걸 준비해야 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 산업군은 폐션계열입니다) 2. 중견기업 치고 연봉이 낮습니다...(현 계약연봉 3,300 , 원징 3,500) 현 연봉이 낮으니 지금이라도 구매직무를 할 수 있는 작은규모의 중소라도 신입으로 들어가서 커리어를 쌓아야 할까요? 아님 준비하면서 옆그레이드를 해야할까요? (준비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3. 2번질문의 연장선인데..무작정 준비만 하자니 나이가 차서 아무곳도 못갈까봐 무섭고..그렇다고 무작정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니 그것도 후회될까봐 무섭고..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길고 두서없이 장황하게 작성하여 읽기에 힘드실수 있습니다..꼭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
뭐가정답일까
동 따봉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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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쌓고 있는 버핏
버핏이 내년 버크셔 CEO직을 내려놓기 전 마지막으로 내놓은 성적표에서 투자를 멈추고 기록적인 현금성 자산을 보유했다는 사실은 연일 글로벌 증시 ‘불장’을 즐기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는 3분기에만 61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지 못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늘린 것이다. 또한 버크셔는 5개 분기 연속 자사주 매입도 진행하지 않았다. 자사주 가격마저 비싸다고 판단한 셈이다. 상승장에 공격적인 투자 대신 버크셔는 막대한 현금을 연 4~5%대 이자수익을 주는 미국 단기국채에 집중 투자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CNBC 등에 따르면 버크셔가 보유한 미 단기국채에서 발생하는 연간 이자 수익만 200억달러(약 2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25.11.02 매경 https://m.mk.co.kr/news/stock/11457451
Reits
동 따봉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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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몰에서 소위 '제휴매체' 광고 필요할까요?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이런 제휴매체들, 여러 방식으로 '광고'라고 주장하는 구좌들이 있는데 보면 이런것들이거든요 1. 홈페이지 메인배너에 자기 결제수단 사용하면 할인해준다는 이미지배너 걸고, 결제액의 특정 퍼센트 수수료 받기 - 결제액의 4%인가 5%인가 하튼 몇천 나가는데 엄청 큼 2. 자기들 앱 내에서 특정 지면에 우리회사 이벤트나 프로모션 홍보하는 이미지광고 - 사실상 유입 그리 크지 않음 3. 토스 방문목표 광고 - 보상형이다 보니 유입만 엄청 되고 실결제나 가입율 지극히 낮음 근데 웃긴게ㅋㅋ 우리회사같이 얼빠진 임원들 있는 회사는, 다른 메이저 매체광고(구글 메타 카카오 네이버 등) 관리에 자신없고 말빨만 좋은 팀장이 이 매체들이 매출에 핵심이라고 주장하는 가스라이팅을 그대로 믿고 전체 광고비의 절반 정도를 이런 제휴매체 광고에 쏟아붓고 있네요. 하다하다 지금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소위 마흔넘은 유통몰 대표, 임원들이 이렇게 멍청할까 싶어서 여기 질문올려보네요 저희가 비정상 맞죠?
재규어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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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유럽계 백옵에서 프론트 가기 힘들어?
미국계/유럽계 외은 다니는 형들 답변 좀… 백옵에서 프론트로 가는 경우가 있나 궁금하네
고구마777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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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변경되었는데
이제 1년 조금 넘었구요. 중견 비상장입니다. 이번 달부터 다른 분과 업무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지출결의서 및 전표/부가세신고/매달 원천세 자료 작성 이정도가 업무였습니다. 아직 인수인계는 못 받았는데 부가세 대신에 ar, 매출 정산 및 관리쪽을 받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법인세도 조금 들어가고 관리회계도 어느정도 받을 것 같아요. (좀 중구난방인 것 같네요..) 구체적인 부분은 인수인계를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이게 제가 일을 못해서 바꾸는건지 그냥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건지 걱정되네요 ㅠㅠㅠ
꼬륵꼬륵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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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4개월, 다시 이직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올해로 2년차 된 백엔드 개발자인데, 최근 규모 좀 있는(100명내외)의 회사에 백엔드 포지션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입사 후부터 계속 프론트 업무만 배정되고 있습니다. 2달째 백엔드 하고싶다고 어필만 하는중이네요.. 지금 진행중인 A 프로젝트에서 제 바로 위에 프론트 전담 선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A프로젝트 프론트 업무의 70-80%를 맡아서 하면서 백엔드까지 같이 하고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풀스택으로 경력이 애매해질 것 같아서, 더 문제가 되기 전에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입사한지 이제 겨우 4-5개월차라 경력에 안 좋을까봐 조심스럽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이직하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최소 6개월이나 1년은 더 버텨야할까요?
관셈보살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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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안내] 영화 <나우 유 씨 미 3> 기대평 댓글 이벤트🪄
영화 <나우 유 씨 미 3> 기대평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를 안내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벤트 보러가기: https://link.rmbr.in/uvaok4 🎁 경품: <나우 유 씨 미 3> 롯데시네마 전용 예매권 25명(1인 2매) ----- 📢 당첨자 명단 (25명, 가나다순) ※ 당첨자 분들께는 금일 내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2장부탁드림 heyley01 irisong jjijijij kch654 M0Nster pikapika 규웅 김머랭 낫투데이 니콜대디 다가지고싶다 다함 땅고마 만두만두만두왕 앞으로뭐해먹고 엔젤C 왜당첨한번도안돼 우유사러 울트라멋쟁이 제비다리 조금다르게 피치트리1 하혀 휴휴ㅠㅠ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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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에 첫 연봉협상..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봉협상이 얼마 남지않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작은 중소기업에서 현재 4년을 꽉 채우고 5년차에 접어드는데 제대로된 연봉협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ㅠㅠ 1년 / 면담 요청했으나 형식적인 말만 함. 협상을 할 레벨은 아닌거같고 알아서 올려줌. (약 7%) 2년 / 면담 요청했으나 시기가 너무 바빠 따로 못함. 알아서 올려줌(약 9%) 3년 / (면담x)작년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아 일시 동결되었다가 3월에 말없이 올려줌(약9%) 4년 / 현재 퍼센트로는 꽤 올려준것 같지만 액수가 크지 않습니다.. 천천히 오르고있긴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크게 올릴 기회가 없을것 같아 협상을 제대로 하고싶습니다. 욕심으로는 15%지만 만약 안된다면 일차 협상 후 내년 상반기 이직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질문으로는 연봉협상시 매번 계약서를 쓰나요? 작은 중소기업이라 쓴적이 없습니다. 급여로 문제된적은 없지만요.. 만약 협상 후 이직시 연봉에 대한 서류가 필요한가요? 어떤걸 미리 준비해야할까요? 급여명세서같이 따로 준비할 수 있는것 말고 계약서같은걸 준비해야할지.. 추가로 연봉협상시 말씀해주실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미래를만드는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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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회사 입사 계약조건
안녕하세요, 중국 회사 입사 관련하여 조언을 구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금년도 한국 지사 설립한 중국 본사 기업에서 영업/경력직/정규직으로 면접 후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규모는 대기업입니다) 그런데 오퍼 내용 중 일부가 다소 혼란스러워,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3개월 내 성과 달성 시 수습 통과 및 정식 채용 2. 2년 계약 후, 무기한 계약으로 재계약 진행 1번의 경우 영업직 특성상 일정 성과 기준이 있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2번 내용처럼 ‘정규직 채용임에도 2년 계약을 체결한 뒤 무기한 계약으로 전환’하는 구조가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채용 공고에는 명확히 ‘정규직’으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으로, 해당 기업에서 5~8년 정도 커리어를 쌓은 뒤 국내 기업으로 점프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중국계 기업에서 비슷한 계약 구조로 입사하신 분이나, 해당 형태의 계약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계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알리바바 분들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도도도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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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저 퇴사하겠습니다.
예전에 업무 고충으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퇴사 소식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팀장님, 저 퇴사하겠습니다.”를 뱉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별일이 다 있었네요. 이사한테 성희롱도 당하고 온갖 모욕을 꾹 참고 다녔습니다. 속으로 존버하자! 외쳤지만 업무 외 시간의 잦은 통화, 야근수당없음, 새벽카톡..등등 골치아팠습니다. 그래도 대표에게 직접적으로 참 잘하는 디자이너다. 덕분이다며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한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겐 눈엣가시였는지 다시 시기, 질투의 불씨가 되더군요. 무의미한 기싸움, 잡도리로 멘탈이 나갈 때도 많았습니다. 번아웃인지 슬슬 지치고 악몽에 시달리고 불면증에 시달리게되고 툭하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 말이면 드디어 끝납니다. 이직 시장이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두렵기도 합니다. 그치만 제 다짐을 헛되게 하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나봅니다. 또 제 능력과 성실을 믿기에 변화를 다짐했습니다. 푸념입니다! 추워지고 있어요. 꼭 모두 안녕하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난감감자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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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가격을 코스피 연동해서 팔던 카페 근황 ㄷㄷ
지금 코스피 최고치 경신 중이라 사장님이 서킷 브레이크 걸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값이 오르길 바래야 하나.. 떨어지길 바래야 하나... 사장님이 산 주식 뭔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닮구싶다
금 따봉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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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요
11월 어렵다
밥이제일좋다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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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영업 주식 브로커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필요 역량, 장단점, 전망 등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투가자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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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영업을 강요하는 상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8년 차 과장입니다. 요즘 유흥 영업을 강하게 지시하는 상사 때문에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제 상황을 이해하시기 위해 간단히 배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업계에 들어온 지 3년쯤 됐을 때, 다른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지 5년 정도 된 선배가 제안했고, 대표·팀장·대리급으로 시작하자는 조건에 연봉이 1.5배 인상되는 파격적인 제의였습니다. 함께 일해본 적은 없었지만, 그 선배가 워낙 성격이 거칠기로 유명해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도전했고, 입사 후 회사의 주요 업무 대부분을 맡아 진행해왔습니다. 상사는 본인이 실무를 직접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모든 문서나 대외 보고 자료를 저에게 수직적으로 지시했습니다. 연말 사업계획서, 전략 자료 등 핵심 문서도 전부 제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는 불만이 거의 없었습니다. 상사의 탁월한 언변과 정치적인 영업 스타일 덕분이었죠. 그렇게 5년이 흘렀고, 회사는 매년 최대 매출을 갱신했습니다. 저도 과장으로 승진했고, 제 아래 직원들도 생겼습니다. 연봉도 업계 평균 이상으로 올랐고, 덕분에 올해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내가 임신 중입니다. 팀장은 회사 내에서 영향력이 매우 크고, 사실상 ‘팀장의 말이 법’인 구조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아직도 이 업계는 술과 유흥 접대가 영업의 일부처럼 굳어져 있는 문화입니다. 결혼 전에는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저녁 자리를 이어갔지만, 결혼 후에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아내가 힘들어했고, 저도 더 이상 숨기기 싫어서 저녁 자리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공유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툼도 많았고, 결국 저는 앞으로 유흥 영업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팀장은 제가 그런 상황인 걸 알면서도 더 집요하게 유흥 자리를 만들고 저를 끌고 가려 합니다. 이전에는 “물량 따오고 말하라”며 접대비 결재를 반려하던 상사가, 이제는 오히려 “왜 나한테 술상무를 시키냐”며 불만을 드러냅니다. 저도 예전에는 아내가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원망했지만, 요즘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책임감이 커졌습니다. 아내는 “그런 식으로 버는 돈은 필요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외벌이에, 곧 태어날 아이까지 생각하면 쉽게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매일 괴롭습니다. 지금의 자리, 연봉, 커리어 모두 포기하기 어렵지만 가정과 양심을 지키며 이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위 있는 충고도 괜찮습니다. 다만, 억지성 비난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의힘
동 따봉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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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개발자의 어느 하루
어제는 커피한잔 77번째 커플분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가서 식사를 얻어 먹고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IT서비스를 하면 책상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일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고객을 만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목소리를 듣는 일 조차 없으니 오프라인으로 하는 장사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를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끔씩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세상 일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라는 걸 확실하게 느끼게 되니까. 딸에게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설명해줄 수 있었고 감사 인사도 듣고 온 가족이 즐거운 날이었네요.
커피한잔개발자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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