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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사진 보내고 만원 달라는 과장님.. 이거 맞아요?
즐거워야 할 어린이날인데 아침부터 기분이 잡쳐서 여기 글 남겨봅니다. 과장님이 한 분 계시는데 엄청 외향적이세요. 액션도 크고 말씀도 재밌게 하셔서 다들 좋아합니다. 게다가 아드님...이 엄청 귀엽게 생겼어요. 세살인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 올리면 무조건 반응이 좋으니까 팀 단톡방에 애기 사진도 자주 공유하고 그러세요. 우리야 좋죠 뭐. 책임없는 쾌락! 근데 오늘은 좀 그랬어요. 아침 10시 좀 넘어서? 팀 단톡방에 갑자기 애기 사진이 열 장 넘게 올라오더라고요. 다들 우와~~ 우리 은호(가명) 여전히 귀엽네~~ 어린이날이라 좋겠다~~~ 하고 덕담 한마디씩 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과장님이 이러시대요. 어린이날인데 랜선 이모 삼촌들이 그냥 넘어가면 섭섭하죠? ㅋㅋㅋ 용돈 주세요 삼촌들 이모들~~!! 만원씩만 쏴주세요! 은호 장난감 갖고싶어요~~!! 순간 단톡방이 고요해졌어요 ㅋㅋㅋ 다들 당황해서 멈춘 거죠. 뭐야 왜 다들 조용해~~ 은호 속상해요~!!! 하더니 카톡 정산 메시지를 보내시는 거예요? 팀 단톡방에 8명 있었는데 8만원으로 계산하셔서 1/n로 만원씩 내게끔 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지 너무 어리둥절했는데 ㅋㅋㅋㅋ 곧 사람들이 송금 완료 이모티콘들을 보내시는 거예요????????? 이거 뭐 몰칸가... 뭐 만원 커피 두잔 안 먹으면 되는 값이긴 한데 이게 맞나 싶은 마음으로 고민하다가 나만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될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저도 만원을 보내고 말았는데요... 이게 맞아요? 이런 일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애가 진짜 너무 귀엽긴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아요? 무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유료 서비스였네 ㄷㄷ 주변에 기혼자면서 친한? 동료가 과장님 뿐이라 그런데 원래 이런 일이 잦은가요? 이런 문화가 있나요? 아침부터 얼떨떨해지는 어린이날이에요... 내가 열심히 번 코묻은 돈인데ㅠ
엉겁결에박수
쌍 따봉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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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의 심리
매출 규모 2조원 수준의 대기업 계열사입니다. 임원 분들이 전반적으로 화가 많으시고 누가 지나가면 갈구고, 안 지나가도 갈구고 본인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일을 안 하거나 못하는 취급을 하시는데 다른 회사도 그렇습니까? 이 회사만 다녀봐서 모르겠습니다. 제조업 기반이고 임원분들은 100퍼센트 50대 남성입니다. 욕 먹이기 아니고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살 것 같아요 ㅠㅠ
디다스
억대연봉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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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 샀습니다.
GT43 중고긴 한데.. 9300만원 줬습니다. 드림카였어서 그런지 더 설레네요ㅎㅎ
풋고추
억대연봉
은 따봉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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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0아재 미혼싱글이 보는 장,단점.txt
머지않아 40을 바라보는 쭈구리 아재 입장에서 써봄 살면서 결혼까지 이어질뻔한 큰 연애가 2번이나 꺾이고 아직까지 싱글로 살다보니 느끼는 장,단점 몇가지 현재 만나는 애인은 있음 #장점 1.현실적 경제적 압박이 덜함 속된말로 수틀리면 언제든 때려치고 쉴수있음 회사생활 눈치 안보는편 정년까지 존버할 계획없고 적당한 시기에 그만둘 계획 2.위와 맞물리는데 소득대비 지출이 현저히 적으니 여유로운 자산 축척 가능 딱 쓸만큼만 쓰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과 재테크로 운용 3.시간과 돈을 누군가의 구애없이 쓸수있단 자유로움 소위말해 눈치를 덜보는 삶 4.내가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지 살면서 뭐가 잘맞고 뭐가 안맞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메타인지가 깊어짐 #단점 1.끊임없이 지금의 삶이 그럭저럭 문제없다라는걸 타인에게 증명해야함 아니 하게됨 (마치 문신한 사람이 스스로가 문제없단걸 증명하는 느낌과 비슷할수도?) 2.스스로 어느정도 하자가 있을수도 있다는 인식을 갖고살게됨 3.살면서 때때로 찾아오는 공허함과 외로움 삶이 심플해지는만큼 단조로움이 같이 찾아옴 4.나이들고 말년되면 꽤나 외로울수도있겠구나 라는 생각 그때 그 감정들을 견뎌내고 잘살수있을까? 라는 불안감 (아마도 자식들 유무때문에?) 5.갈수록 괜찮은 여자사람 만나기가 힘들다 - ㅁ - (괜찮으면 다 데려갔구나?) 다만 아직까지는 잘한결혼 > 싱글 > 그저그렇거나 망한결혼 이 생각에는 동의하는중
호르무즈해협
쌍 따봉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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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주세요
맨날 커뮤니티 눈팅만하다가 여기에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글 쓰기도 처음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여자친구랑 오래 연애했구요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한테, 부모님한테 제 주변 지인들한테 다 잘하고요.. 근데 이성친구 문제 때문에 꺼림칙해서(과거에도 쌔한 느낌에 여자친구 폰 몰래봤다가 발견했습니다 이 사실을 서로 알고요) 최근에 제 집에 두고 간 갤럭시패드 열어서 카톡을 봤습니다. 잠금 패턴도 알려줘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친구 한명이랑 한 대화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더라고요 부끄러워서 어디 말도 못할 제 욕이랑 남사친 얘기랑... 결혼 준비도 하고 있고 상견례도 해야하는데 하 정말 멘탈과 하늘이 무너집니다... 제가 연락하는 걸 몰래본걸 잘했다고 하는말 절대 아닙니다. 손이 너무 떨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건들면 울음이 터질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
눈팅팅족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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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를 위해 이런 저런 자료들을 다 보냈는데.. 막상 연봉을 너무 세게 불렀나 싶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이다 보니 원징 기준 30% 정도 인상해서 불렀는데요.. 이것 때문에 바로 탈락하지는 않겠죠..?ㅠ.. 조금 덜 쓸 걸 그랫나 싶다가도 어차피 너무 높다면 그쪽에서 1차로 제안 줄 것 같아서 지른 건데..걱정되네요.. 보통 오퍼레터 받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1ili1lil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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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파견직 괜찮을까요?
현재 대학교 수료 상태로 마케팅 신입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2개월, 대기업에서 10개월 마케팅 인턴 경험이 있는데, 나이도 차고 있고 요즘 면접에서 계속 광탈하고 있네요 ㅠㅠ 링크드인에서 헤드헌터분을 알게 되었고 외국계 럭셔리 기업 마케팅 어시스턴트를 제안받았습니다. 6개월 파견계약직이고, 이후에는 열려있다고는 하는데.. 면접을 보는게 맞을까요?! 분야만 다를 분 직무는 핏하다고 느껴집니다. 외국계는 파견직이지만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들어서요 ㅠㅠ 20대 후반에 6개월을 바치고 전환이 안되면 후회할 거 같고,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니 백수보단 일 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카페인중독자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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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강병주를 찾습니다.
연락이 두절된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났네요. 계엄 즈음이었어요. 선배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건. 그때 터키에 있었댔나, 조지아에 있었댔나, 다른 곳이었나 아무튼 바로 전날까지도 연락이 잘 되던 선배가 계엄 터지고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혹시 연락 온 거 있냐는 래야의 카톡에 '래야랑 연락 안되면 누구랑 연락이 되겠습니까' 했죠. 다른 나라에 있는데 계엄이랑 무슨 상관이 있었겠냐만은 타이밍이 딱 그래서 기억이 나요. 가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사람이긴 했지만 래야랑은 매일 연락을 했다면서요. 그래서 선배랑 연락이 되지 않은지 2주가 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이렇게 오래 연락이 되지 않을 줄은 몰랐는데. 아니 1년 반은 너무하잖아요. 대림 아니 이제는 DL건설에 다니다가, 잠시 공무원을 했다가, 핀란드로 유학을 갔다가, 다시 DL로 돌아가서 사내 벤처를 준비하다가, 터키에서 살고 싶다며 떠난 강병주씨와 연락이 되는 분들 계시면 손들어주시겠어요? 물론 선배는 어디서든 살아남는 생활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연락이 되지 않는 건 좀 불안하잖아요. 저랑 딱이라며 조지아 살기를 강추하던 선배가 조지아에 사느라 너무 좋아서 다 연락을 끊은 걸까. (근데 터키 간담서요) 연락이 되는 분, 또는 그렇지 않아도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혹시 당사자가 본다면 조지아와 래야 얘기로 내가 누군지 아실테니 카톡이든 인스타 디엠이든 커넥트 메시지든 주시고...
@DL건설(주)
본투비한량
쌍 따봉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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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아나요?
코딩을 전혀 모르지만 AI 바이브코딩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AI 바이브코딩 수익화 모임’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모임을 함께 운영해주고 계신 파트너분이 단톡방에 이미지를 하나 올렸다. 모임 장소 근처 병원의 정문 사진이었다.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다. 그런데 모임이 끝나고 해당 병원 정문 앞에 가서 제대로 확인해보니, 리쥬란 주사를 잘 놓기로 유명한 피부과에서 그동안 사용한 주사기가 수북히 쌓인 일종의 탑이었다. 쉽게 말해 이런 메시지였다. “우리 병원은 이렇게나 많은 리쥬란 주사를 놓아봤습니다. 그러니 믿고 진료받으셔도 됩니다.” https://brunch.co.kr/@kap/1912
캡선생
쌍 따봉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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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입 때 안 그랬어요" 라며 신입 잡는 대리
어떡하면 좋나요? 부서에 들어온 지 한 달밖에 안 된 신입이 하나 있는데 대리가 그 신입을 너무 못마땅해 하네요. 제가 보기엔 신입은 크게 뛰어난 것도 모난 곳도 없고 그냥 딱 한 달 다닌 신입 수준으로 일하고 있거든요. 한 달 밖에 안 됐으니 회사 시스템이나 실무 용어 같은 것도 당연히 몰라서 할 법한 실수들이고 다음 번엔 안 그러려고 신입 딴엔 노력하는 게 보이는 친구입니다. 대리가 직속 사수라 일을 알려주는데 신입이 실수하거나 모르는 걸 물어보면 한숨부터 쉬고 "제가 신입일 땐 안 그랬어요", "저 때는 알아서 눈치껏 찾아봤거든요" 이런 말들을 하면서 면박을 주네요. 근데 웃긴 건 제 기억에 그 대리는 신입 때 더 어리버리했거든요. 사고 친 거 수습해 준 것만 여러 번이고, 하나하나 떠먹여 줘야 안다고 위에서 한소리 들었던 것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팀장님이라도 중간에서 컷을 해주면 좋은데 방목형 스타일이기도 하고 요새 미팅이 잦아서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 대리한테 잘 가르쳐보라며 맡긴 상태라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는 눈치같고요. 명분상 사수가 신입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보니 제가 중간에 섣불리 끼어들기가 애매합니다. 하지만 신입이 자꾸 기가 죽어가니까 혹시나 멘탈 나가서 퇴사할까 봐 신경 쓰이네요. 제가 따로 대리를 불러다 적당히 하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나서는 것보단 팀장님한테 슬쩍 말하는 게 나을까요?
시골쥐입니다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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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수락 후 다른 회사 합격 시의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 첫 글로 이런 고민을 남기는 게 맞을까 싶으면서도, 처음 하는 이직에 고민이 되어 고견 여쭤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두 개 기업에서 면접을 본 상태인데, (1) 스타트업 / 80명 규모 - 오퍼레터 수락 / 차주 첫 출근 - 연봉 직전 직장 대비 -10% ⇨ 전 직장이 업계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축에 속했어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나름 이해는 된다고 생각하곤 있습니다. (2) 대기업 / 500명 규모 - 2차 면접 후 합격 연락은 없었으나, 증빙 서류 제출 요청 받아 모두 제출 - 처우 협의 , 채용 검진 후 채용 확정 - 연봉 미정이나, 직전 직장 이상일 것으로 예상 인 상황으로, 둘 다 업무 내용은 유사하면서도 (1)에는 입사 서류를 금일 전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 개인적으로는 (2) 기업에 너무 가고는 싶어... (1)에 입사일 조정을 요청드려야 할까 싶으면서도 (만약) 그런 후에 (2) 합격 후 입사 취소를 요청드리자니 너무 무례한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경우 혹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지 선배님들의 말씀 여쭤보고자 하오나, 혹시 가능하실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자 | 새 회사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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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지점업무직/텔러 6급
안녕하세요. 혹시 중견~대형 증권사 지점 업무직 재직자분 계실까요?
둥둥둥듕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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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휴가 사용 못하는 곳도 있나요?
저희 회사에 대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3개월 인턴이 들어왔는데 회사에서 휴가 사용이 안 된다고 했다네요. (보통의 에이전시 회사입니다.) 근데 다른 선배들이나 동기들은 모두 1개월에 한개씩 받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인턴이여도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회사마다 다른건가요..? 혹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럽미럽유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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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특진 눈치 보이고
선배님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휴... 눈치보이고 넘들 시선도 신경쓰이고
뉴뉴의직장생활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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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번따 당했어요. 다들 조심하시길...
원래 번따는 교보문고나 강남역 같은 곳이 국룰 아니었나요? 근데 요즘은 그 마수가 다이소까지 뻗쳤나 봅니다. 어쨌든, 퇴근길에 큰 다이소 매장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르거든요. 요즘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다이소 화장품 가성비 미쳤다고 난리길래, 저도 좀 구경해 볼까 하고 화장품 매대 앞에 서 있었어요. 한참 성분표 보면서 집중하고 있는데, 옆에서 어떤 남자가 계속 기웃거리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이 사람도 화장품 고르나 보다 싶어서 비켜주려는데 갑자기 말을 거는 거예요. 아까부터 봤는데... 이런 조명 아래서도 피부가 너무 좋아 보이셔서요. 혹시 지금 고르시는 그 화장품 쓰시는 거예요?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하길래 좀 당황해서 그냥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 그냥 구경하는 중이에요' 하고 가려고 하니까 앞을 막아서면서 아까부터 봤는데 분위기가 자기 스타일이라고 번호를 달라는 거예요. 피부가 좋지도 않고 분위기도 좋지 않은 사람인데다 다짜고짜 번호 달라는 사람은 무섭기도 하고... 아..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냥 번호만 주면 보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너무 민망해서 진짜 죄송합니다!! 하고 거의 그 남자분을 밀치듯 나왔습니다. 바로 다이소 번따 구글에 검색해보니 번따 성지로 다이소가 추가됐더라고요 ㅋㅋ 가성비 화장품 찾는 여자들이라 알뜰한 여자를 원하면 다이소로 가라고 적혀있대요 ^^.. 왜 화장품 매대냐면 화장품을 산다는 건 꾸미긴 한다는 말이라고... 아니 여자분들 중에 스킨로션도 안 바르는 사람 진짜 없는데요? 남자들이나 많지 ㅉㅉ... 생각하는 것도 진짜 별로네요...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비켜주지 않았던 게 너무 무서웠어요. 이런 거 저만 싫은가요... 너무 너무 불쾌했던 경험이라,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열린창문틈
쌍 따봉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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