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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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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게 정 떨어졌어요..
저혼자 호감 있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팀은 다르고 오며가며 마주치면서 인사하는 정도로만 알았는데 볼때마다 생글생글 잘 웃고 잘 꾸미고 다니고 친절하고 회사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주워서 버리는 걸 보고 눈길이 갔거든요 평소에는 마주칠 일도 많지 않아서 혼자 괜히 설레고 그랬습니다 근데 최근에 프로젝트 때문에 같이 일하게 돼서 좀 더 다가가보려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생각보다 일을 너무 못하시더라고요 회의 때 결정된 내용도 자꾸 놓치고 자료는 빠진 게 많고 본인이 챙겨야 할 업무도 다른 사람들이 계속 리마인드해줘야 하고 처음에는 바쁘셔서 그런가 싶어서 합리화(?)를 했는데 같이 일할수록 실수가 한두 번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고 주변 사람들이 계속 커버를 쳐주고 있는 것도 보이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그 직원이 놓친 일 때문에 플젝 일정이 꼬였는데 같은 팀 사람들이 수습하느라 정신없는데도 본인은 상황 심각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좀 충격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여유 있어 보이던 모습이 지금은 책임감 없어 보이고 무던해 보이던 모습은 그냥 꼼꼼하지 못한 걸로 보이고요 회사에서 업무 능력도 매력이었네요 그 여직원 덕분에 회사에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마터면 회사에서 연애할 뻔했네요;;
아이고삭신아
쌍 따봉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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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저랑 같이 일 못하겠다는데 나가라는 뜻일까요..?
입사한 지 2년 정도 됐고 같은 팀에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제가 일을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실수도 잦은 편이고 한 번에 끝날 일을 몇 번씩 수정받는 경우도 많긴 했습니다. 팀장님도 처음에는 많이 알려주시고 챙겨주셨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제가 맡은 업무 컨펌하면서 자리에서 대놓고 크게 한숨 쉬시고... 여러모로 눈치를 주시긴 했습니다. 저도 잘해보려고 했는데... 최근에도 제가 맡은 업무에서 실수가 몇 번 있었고 결국 오늘 면담을 하게 됐습니다. 면담 하면서 팀장님이 좀 기분이 안 좋아 보였는데 갑자기 저한테 솔직히 이제는 너랑 같이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 더 이상 같이 일 못하겠다. 나도 이제 지쳤다. 너도 생각을 좀 해봐라.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너무 당황해서 무슨 뜻인지 제대로 여쭤보지도 못하고 면담이 끝났는데.. 혹시 알아서 나가라는 신호인 걸까봐 심장이 철렁합니다. 돈 때문에 당장 퇴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 더 불안하네요...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라리 권고사직이라도 당하는 거면 실업급여라도 받을 텐데 알아서 나가라는 뜻이면 못들은 척 하고 버텨도 될까요...??
빨래집게m00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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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 심한 회사에서 3년 버티고 깨달은 것...
입사하고 제일 놀랐던 게 업무가 아니라 뒷담 문화였습니다. 회의 끝나면 회의 참석자 뒷담, 팀장 나가면 팀장 뒷담, 동료 퇴근하면 동료 뒷담... 심지어 방금까지 같이 웃으며 이야기하던 사람도 자리 뜨는 순간 평가회가 시작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분위기에 휩쓸렸습니다. 다들 하니까 적극적으로 욕을 하진 않아도 별생각 없이 맞장구도 치고 "그건 좀 그렇죠" 정도는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어느 날 보니까 제가 했던 말이 와전된 채로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뒷담 문화 때문에 퇴사할 수도 없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때부터 원칙을 바꿨습니다. 1. 남 얘기 나오면 평가를 안 함 "그럴 수도 있죠.", "사정이 있겠죠." 이 정도로만 대답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성의 없어 보일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괜히 편 들거나 평가하는 말 한마디가 나중에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최대한 판단하지 않고 듣는 사람 포지션을 유지했습니다. 2. 새로운 정보를 절대 안 얹음 뒷담이 커지는 건 대부분 "제가 들은 건..."으로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는 게 있어도 절대 안 말했습니다. 아방한 척 무념무상인 척 오늘 점심 메뉴 떠들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패싱되더라고요. 몇 번 그러니까 다들 저한테는 더 이상 정보 캐러 오지도 않았습니다. 3. 자리를 자연스럽게 피함 뒷담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면 커피 타러 가거나, 화장실 가거나, 업무 핑계로 빠졌습니다. 대놓고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괜히 분위기 싸해질 수 있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탈했습니다. 중요한 건 끝까지 남아서 듣지 않는 거더라고요. 듣고 있으면 결국 어느 순간 말 한마디 보태게 됩니다. 4. 사람마다 다른 말 안 함 A 앞에서는 B 욕하고, B 앞에서는 A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는 누구 앞에서든 같은 말만 했습니다. 누가 와서 물어봐도 항상 비슷하게 대답했고, 특정 사람 편을 드는 말도 안 했습니다. 회사는 생각보다 말이 정말 빨리 돌아서, 어제 한 말이 며칠 뒤에 원본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5. 내 얘기도 최소화함 의외로 회사에서는 남 얘기보다 내 얘기가 더 좋은 뒷담 소재가 되더라고요. 연애, 집안일, 재산, 인간관계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할수록 나도 모르게 남의 입에 오르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친해져도 사적인 이야기는 적당한 선에서만 하고, 그냥 취미나 맛집 정도의 무난한 이야기만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처음엔 "왜 이렇게 재미없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 신기하게도 뒷담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중에 사람들 사이에 문제 생겼을 때 "쟤는 그런 얘기 안 하던 사람"이라는 평가가 남더라고요. 뒷담 많은 회사는 사실 문화를 혼자 바꾸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거기에 휘말리는 건 줄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뒷담 심한 회사에서 버틴 생존법이 있으신가요? 공유해 주세요...ㅎㅎㅎㅎ
치즈감자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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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아파트 매매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36살에 경제관념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내년 1월 결혼 예정으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아파트가 상상이상으로 비싸더군요.. 모은 돈 다 넣고 대출 풀로 받아서 5억대 아파트를 매수하려고하는데, 대략 매달 150만원이 나가겠더군요 둘이 합쳐서 연봉 7500이 좀 넘는데,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갈까말카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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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동일 - 왕복 3시간 vs 왕복 30분
친구들이랑 얘기하니까 다들 갈리길래 궁금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연봉 및 다른 조건 다 동일할 때 어떤 걸 선택하실 건가요?
대충살면안되냐
쌍 따봉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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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제안] 철구조물·탱크·수문·교량 블라스팅 전문 시공사 OZY ENG
안녕하세요. 전국 출장 블라스팅 전문 시공사 OZY ENG입니다. 건설사, 시설관리업체, 플랜트·산업시설 담당자분들과 전문 시공 협력 기회를 만들고자 회사와 업무 범위를 소개드립니다. OZY ENG는 다음과 같은 현장의 기존 도막, 녹, 내화 도막 및 고착물 제거를 위한 블라스팅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철골 및 강재 구조물 · 탱크 내부와 산업설비 · 수문 및 교량 구조물 · 플랜트와 공공시설 · 내화페인트 및 에폭시 라이닝 제거 · 전체면 및 국부 블라스팅 작업 주요 수행 사례로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시험장,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항공유탱크, 한국남동발전 영흥사업본부 ABS 탱크, 한국농어촌공사 홍성 수문, 동두천 캠프 케이시 철교 등 공공·산업시설 현장이 있습니다. 현장에 따라 실리카샌드, 가넷, 그리트류, 알루미나옥사이드, PS Ball, 호두껍질 분말, 스틸 컷와이어 등 다양한 연마재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현장 사진, 도면, 시방서와 작업 조건을 보내주시면 아래 사항을 확인하여 회신드립니다. · 블라스팅 작업 가능 여부 · 적합한 연마재와 장비 구성 · 작업 인원과 예상 공기 · 보양 및 비산·분진 관리 조건 · 연마재와 잔재 수거 범위 · 견적 및 계약 조건 OZY ENG는 블라스팅 시공을 전문으로 하며, 후속 도장, 검사 및 용접 보수는 수행하지 않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현장뿐 아니라 향후 블라스팅 공정이 발생할 경우 전문 협력업체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식 지명원과 출장 블라스팅 전문 시공 제안서를 함께 첨부드립니다. OZY ENG 전국 출장 블라스팅 전문 시공 대표번호 1844-1992 이메일 [email protected] #출장블라스팅 #철구조물블라스팅 #도막제거 #내화페인트제거 #산업시설
오지이엔지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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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일 만에 미국 정부가 강제로 셧다운한 AI - 앤트로픽 '페이블5' 사태의 진짜 이야기
AI 모델 하나를 놓고 미국 정부가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들고, 실리콘밸리가 뒤집히고, 전 세계가 AI 주권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2026년 6월, 앤트로픽의 페이블5(Fable 5) 셧다운 사태는 단순한 기술적 해프닝이 아니라 AI가 전략 무기로 취급받는 시대가 왔음을 선언한 사건입니다.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요약 글 중에는 사실과 추측이 뒤섞인 것이 많습니다. 실제 취재 보도(Fortune, Semafor, CyberScoop, The New Stack 등)와 앤트로픽, 백악관의 공식 성명을 교차 검증해, 확인된 팩트만으로 이번 사태를 재구성하는 글을 써보겠습니다. 1. 미토스(Mythos)는 왜 세상에 나오지 못했나 2026년 4월 7일, 앤트로픽은 자사 최강 프론티어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Claude Mythos Preview)를 공개하면서, 동시에 대중에게는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이 모델은 주요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에서 수천 개의 고위험/치명적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을 보였고, 실제로 인증서를 위조해 가짜 은행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익스플로잇까지 스스로 구성해냈습니다. 앤트로픽은 이 능력이 해커의 손에 들어가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이라는 방어적 보안 이니셔티브를 만들어, AWS,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JP모건 등 초기 파트너 약 50개 기관에만 미토스를 제공했습니다. 목적은 단 하나, 공격자보다 먼저 취약점을 찾아 패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6주 만에 글래스윙 파트너들은 1만 개 이상의 고위험 취약점을 발견했고, 오픈소스 프로젝트 1000개 이상을 스캔해 2만 3천여 개의 잠재적 취약점을 찾아냈습니다. 독립 검증 결과 정확도 90% 이상이 확인되면서 미토스는 업계에서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았습니다. 참고로, 미토스를 국방부에만 제공했다는 소문이 돌지만, 실제 글래스윙 초기 파트너는 민간 빅테크 기업과 오픈소스 재단이 중심이었습니다. 다만 CyberScoop에 따르면 NSA가 공격적 사이버 작전용으로 미토스5를 제공받았다는 보도도 있기 때문에 정부 기관의 참여 범위는 완전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 페이블5 출시 2026년 6월 9일, 앤트로픽은 미토스 아키텍처 기반의 상용화 모델 페이블5(Fable 5)를 전격 출시했습니다. 미토스의 강력한 코딩, 분석 능력은 유지하되, 사이버 보안, 화학, 생물학 등 고위험 영역에 대해서는 요청을 거부하거나 하위 모델(Opus 4.8)로 우회시키는 안전장치를 씌운 버전이었습니다. 앤트로픽은 출시 시점에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완벽한 탈옥 방지는 현재 어떤 모델 제공자도 불가능하다고. 대신 방어를 겹겹이 쌓는 심층 방어 전략을 택했고, 범용 탈옥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자신했습니다. API 가격은 입력 토큰 100만개당 10달러, 출력 100만개당 50달러. 출시 직후 개발자들과 기업들이 빠르게 통합에 나섰습니다. 3. 아마존의 경고 전환점은 출시 이틀 뒤인 6월 11일(목요일)에 찾아왔습니다. 앤트로픽의 최대 투자자이자 클라우드 인프라 파트너인 아마존의 연구원들이 일련의 프롬프트 조작을 통해 페이블5의 안전장치를 우회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논란이 시작됩니다.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이 발견을 앤트로픽에 먼저 알리는 대신,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게 직접 보고했습니다. 재시가 직접 백악관 관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아마존이 백악관의 요청을 받고 테스트한 것인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아마존 측은 정부가 보안 리스크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일은 드물지 않다는 원론적 답변만 내놓았습니다. 4. 90분의 최후통첩 그리고 전 세계 셧다운 보고를 받은 뒤 벌어진 일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빨랐습니다. 6월 12일(금) 오후 1시경, 백악관은 앤트로픽에 전화를 걸어 문제를 통보합니다. 백악관 AI 고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에 따르면, 행정부는 아모데이에게 탈옥을 수정하거나 모델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아모데이는 '해당 탈옥은 좁은 범위의 비범용적 우회이며, 다른 공개된 AI 모델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반박하며 거부했습니다. 오후 5시 21분, 상무부 수출 통제 명령서가 도착합니다. 내용은 전례 없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내외를 불문하고, 모든 외국 국적자의 페이블5 및 미토스5 접근을 즉시 중단하라. 앤트로픽 소속 외국 국적 직원도 포함된다." 앤트로픽은 수억 명의 사용자 국적을 실시간으로 API 세션별로 검증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미국 시민 포함, 전 세계 모든 사용자에 대해 페이블5와 미토스5 접근을 완전히 차단하는 극단적 조치를 취합니다. 다른 클로드 모델(Opus, Sonnet, Haiku 등)은 영향 없이 정상 운영됩니다. 앤트로픽은 공식 성명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좁은 범위의 잠재적 탈옥이 수억 명에게 배포된 상용 모델을 회수할 근거가 된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 이 기준을 업계 전체에 적용하면 사실상 모든 프론티어 모델의 신규 배포가 중단될 것이다." 5. 중국 연결 고리와 한국 통신사 논란 사태를 더 복잡하게 만든 것은 중국 관련 의혹이었습니다. Semafor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과 연계된 그룹이 미토스에 접근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해당 그룹이 어떤 조직인지, 어떤 경로로 접근했는지, 미국 정부가 이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모두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Washington Post는 한 발 더 나아가, 앤트로픽이 글래스윙 확대를 위해 백악관에 제출한 111개 기관 리스트와 별도로 이미 접근권을 부여한 약 50개 기관 중,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연결 고리가 있다고 판단한 한국 통신사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Business Korea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글래스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앤트로픽 측은 백악관이 중국 접근 문제를 페이블 탈옥 관련 대화에서 제기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자사 제품에 대한 중국 내 접속은 차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중국 연결 의혹은 현재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미확인 정보 단계입니다. 6. 이 사태에서 읽어야 할 것들 1) AI 능력 자체가 규제 트리거가 되는 시대가 열렸다 미국 정부가 이미 수억 명이 사용 중인 상용 AI 모델에 수출 통제를 발동한 것은 역사상 최초입니다. 행정부 관계자는 Axios에 "현재 시장의 다른 모델이 미토스 수준의 국가 안보 위협을 제기하지는 않지만, 향후 그 임계점을 넘는 모델은 출시 전 정부와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실상 AI 능력 기준선에 따른 사전 규제 프레임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프론티어 모델을 만드는 모든 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선례가 만들어진 셈입니다. 2) 미국 정부 전화 한 통에 전 세계 서비스가 90분 만에 꺼질 수 있다는 것 가장 무서운 것은, 미국 정부의 전화 한 통이 전 세계 수억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90분 만에 끊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는 것입니다. 페이블5 출시 직후 빠르게 통합에 나선 팀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AI 주권(Sovereign AI)이 단순한 기술 독립 구호가 아니라 비즈니스 연속성의 문제라는 점을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핵심 인프라가 외국의 단일 AI 모델에 의존할 때, 그 국가의 정치적 판단 하나로 서비스가 마비될 수 있습니다. 3) 안전을 외친 기업이 안전 논란의 중심에 서는 아이러니 앤트로픽은 스스로 미토스를 사이버 무기 수준이라며 규제를 요청한 기업입니다. 데이비드 삭스는 이를 정확히 꼬집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늘 말해온 앤트로픽이 탈옥이 발견됐을 때는 소비자 모델의 서비스 유지를 안전보다 우선시했다.' 반대로 앤트로픽은 '이 정도 탈옥은 모든 프론티어 모델에 존재하며, 이 기준이면 어떤 AI도 출시할 수 없다'고 반박합니다. 양쪽 모두 일리가 있으며, 이 논쟁은 '프론티어 AI의 수용 가능한 리스크 수준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정할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업계 전체에 던지고 있습니다. 7. 그래서 현 상황은 어떠하냐. 앤트로픽의 수석 기술진이 현재 워싱턴 D.C.에서 백악관 관계자와 만남을 진행 중이며, 6월 22일 공식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데이비드 삭스는 앤트로픽이 탈옥 문제를 해결하면 수출 통제가 해제되고 페이블이 다시 출시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페이블5 외의 모든 클로드 모델은 정상 운영 중입니다. 이 사태가 일회성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프론티어 AI에 대한 정부 사전 규제의 서막이 될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판가름 날 것입니다.
퇴근이꿈
쌍 따봉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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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커리어와 연봉 투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거나 다니고 싶은 회사라고 했을 때 기존 연봉(Total =원천징수)보다 얼마나 낮춰도 갈만 할거라고 보시나요 궁금하네요!
muuumoo
억대연봉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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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할래 팀원할래
팀장할래 팀원할래 난 팀원이 편하더라...
쿠룡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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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가끔 눈팅하던 곳에서 팀장에서 팀원이 되었다는 부러운 글과 팀장이 힘들다는 글을 보고 나도 함 끄적여보자 하고 작성해봅니다. 중소 브랜드사에서 팀장으로 이제 2년차 되었습니다. 전체 업력으로는 사실상 6년밖에 안되다보니, 팀장으로서의 리더십은 사실상 부족한게 맞습니다. 리더십이라는게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주임, 대리 급에서 행하는 말단 사원 관리와는 차원이 다른 위치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있는 위치가 아닌, 브랜드 설립부터 있던 멤버이면서 해당 직종에 경험이 있다는 이유, 그리고 잦은 미팅자리에서 타 회사와 업무 시 어느정도의 소통에 무리가 없기 위해 주어진 자리입니다. 업력이 길지 않다보니 과장급 팀장에게 주어지는 연봉에는 당연 다리에도 닿지 못하고, 직급은 주임-대리, 직책이 팀장인 그런 꼴이죠. 원래는 제 위에 정말 유능한 이사 한 분이 계셨었습니다. 어디 내놔도 일을 잘하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스카웃 당할만한 인재셨죠. 하지만 그 분이 회사에 1년 정도 계셨을 무렵 퇴사하시면서 그 부재가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에게 크게 다가왔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직원은 매번 다르지만 약 3-5명 정도 이고, 그 모두가 1년이 채 안되거나 이제 막 벗어난 친구들입니다. 첫 직장이거나 조기 이직한 분들이 대부분이죠. 스타트업 혹은 신생 중소기업의 특징은 많은 업무량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신입 위주 회사이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는 이 직장에서는 모든 업무가 회사가 원하는 만큼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같이 짧은 6년 업력이 봐서도 일이 진행이 안되는 것이 보이니 야근을 밥먹듯이 하면 집사람 눈치도 봐야합니다. (야근 수당도 없구요) 일을 잘하던 이사가 나가면서 회사 전체 일의 40%하던 제가 70%는 족히 넘길 만큼 커졌고, 업무 시간 내 처리할 업무는 과다하게 많아졌는데 나눌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대로된 교육은 집어치우고 빨리 처리하기 급급했죠. 물론 이것도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알지만, 회사가 유지하려면 결국 누군가는 일을 해서 매출은 만들어내야하니까요 일을 직원들과 나누려고 해도 결국 그게 나한테 다시 돌아오거나 불평불만으로 회사가 뒤덮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 시간이 하루 이틀 늘어나니 저는 직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임원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일이란 일은 다하고 직원들한테는 업무를 대충 알려주는 사람, 상사로서 역할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있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키우려고 노력하는데 이제는 이직하고 싶네요.
목성2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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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탈.. 월드컵은 무슨 ㅠ
가고싶은 곳이었는데 아쉽네요 저번주에 신나게 체코전 응원하던 제가한심해요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휴
백투더퓨츠
은 따봉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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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봉 작성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두달정도만 지내면 공백기가 2년 되어가는 5년차 광고쪽 디자이너인데, 최근 6월 초반에 휘몰아치듯이 면접보고다녔어요... 그리고 면접 본 곳들에서 오퍼레터 받고 있는데 직전회사 연봉쓰고 희망연봉 쓰려는데 2년 가까이 되어가는 공백기가 크다보니 그 숫자 쓰는데 되게 작아지더라구요 조금은 그래도 올려쓰는게 맞을까요? 150정도 올려서 희망연봉쓰려는데 망설여지네요
안정형이되고싶어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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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되어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곧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어린 나이는 아니라 아이를 가진다면 그래도 3년 이내로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다만 남친과 저 둘다 인생에서 결혼이 당연한 거쳐야하는 스텝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아니였고, 결혼하면 아이는 당연히 가져야한다! 이런 가치관도 아닙니다. ..사실 더 어렸을때는 결혼을 해도 애는 절대 안가져야지.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엄마와 저의 개인적 관계가 영향을 준 터라, 여러번 전문 상담을 통해 엄마와 저의 관계랑 앞으로 생길 저의 가정과는 분리하여 보는게 맞다고 생각이 바뀐 상태입니다. 남자친구도 비슷한데, 둘다 장남장녀라 그런지 가족 간에 일어났던 일들이 가치관에 영향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은 것은 아니고 비교적 화목합니다만.. 학창시절 부모님 세대의 양육법에 대해, 세상이 변하고 보고 듣는 것도 많아지니 불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일로 남자친구랑 대화를 많이 해봤는데 정말 결론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딩크, 양육하시는 분들 모두 솔직한 의견이 듣고싶어 글을 씁니다. 우선 저희 성향과 고민하는 지점을 적어볼게요. - 저랑 남친 둘다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편입니다. 물론 귀엽고 애교많은 아이들이나 릴스를 보면 예쁘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말을 안듣거나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구는 아이들을 보면 ’아이니까 그럴수있지’ 라고 단박에 포용력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성격은 아닙니다..ㅎㅎ - 저는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있고, 남자친구는 결혼 후 큰 강아지를 키우고싶어합니다. 고양이도 물론 키우는데 고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핸들링 가능한 선이고, 아직까진 크게 아픈 적 없던 아이라 고맙게도 힘들지않게 키우고있습니다. 저는 강아지는, 그리고 큰 대형견은 고양이보다는 신경쓸 부분도 많고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아이를 낳고>좀 큰 뒤에 강아지를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는 아이에 대한 생각이 저보다 없는 편이라(딩크에 가까운 느낌..) 그 시간과 노력, 돈을 그냥 저희 부부와 반려동물에 쓰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더 걱정되는 부분은 부부 관계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을 보면 어쩔수없이 아이를 낳은 후 육아를 하며 부부가 많이 다투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이 남자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결혼이라 아이때문에 부부관계가 소원해지는 건 원치않습니다. 엄마에게도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낳으면 다르다, 낳으면 다른 애들하고 다른 애정이 생긴다’ ‘다른거랑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다‘ 하시더군요.. 저는 낳아보지않으면 모르는 일이고 제가 기억하던 엄마 모습은 그렇게 행복해보이지않았거든요. (요즘에야 저희 남매가 다 커서 1인분 역할을 하니 기억이 미화된건가 싶기도하고.. 사실 저랑 남동생은 큰 사고를 치거나 크게 아프지않고 무난하게 자란편이여서..) 아이를 낳는다는게 낳아놓고 별로면 그만둘 수 있는 그런 가벼운 문제가 아니기에 정말 고민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추가로, 아이가 있어야 노후가 편하다 이런 말에 동의하는 편이 아니라 ( 그런 마음으론 아이를 낳고싶진않아서요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포뮬1
쌍 따봉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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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컵빙 사먹기 눈치 보여요 ㅠㅠ
요즘 sns에 알바생들이 카페에서 일하는 글과 영상이 자주 올라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름이라 그런거같은데. 메가커피의 떡볶이나 컵빙수 등 손 많이 가는 제품들이 자주 연달아 출시되어 알바생분들의 노동력이 많이 갈리고 있을거라 예상은 합니다만.. 손님의 컵빙 주문에 알바생들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것을 보고 나니(본사를 향해 한거라고 해도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ㅠ ) 주문하기도 눈치보이고 내 돈 내고 주문한 건데도 기분 좋지 않을거같아서 올해는 커피 프랜차이즈 컵빙은 포기해야겠어요 ㅋㅋ 카페 알바 릴스 많이 올라와서 신규 음료 홍보도 되고 실제로 저렇게 만드는거구나 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런 글 보니 아쉽네요.. 사장님들도 자영업자이실텐데 힘드실거고 알바분들도 과일주스에 빙수에 노고가 많은데 스스로 선택한 일이니 긍정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욕은 하지 않으면서 일했으면 좋겠네요. 점심시간인데 더위 이겨내고 모두 맛점 하세요 !!
갈갈레오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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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내 강제추행
사내 성추행·강제추행 사건 발생 시 회사가 일반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는 가해자에게 감봉 처분을 내리고 분리조치를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분리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피해자인 제가 계속 같은 공간에서 근무해야 했고, 가해자는 감봉 4개월 종료 후 약 3개월 만에 승진했습니다. 최근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른 회사들은 이런 사안에 대해 어떤 수준의 징계와 후속 조치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가해자에 대한 일반적인 징계 수위 * 피해자 보호를 위한 분리조치 여부 * 승진·인사평가 제한 여부 * 실제 회사들의 대응 사례 제가 겪은 처우가 일반적인 수준인지, 아니면 이례적인 사례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백수하고싶다2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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