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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은.. 작년 연차 어떻게 되나여?
대부분 연차 안쓰면 다들 그냥 소진인데.. 외국계 기업은 미소진 연차 = 월급 소급적용 해서 돌려 주나여..? 아니면 그냥 먼지처럼 사라지나여.. 저희회사는 그냥 사라지네여..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하네여.ㅠㅠ
장호원똥쟁이
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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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컨설팅 인터뷰 요청?
가끔 링크드인으로 1촌신청이 오면서 본인이 컨설팅 하는 과제나 주제 등에 전문가 유료 인터뷰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거 피싱 같은건가 싶어서 그냥 두번정도 무시는 했는데 프로필이나 사이트를 보면 피싱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해서 여기 혹시 경험자가 있으신가 궁금해서 남겨보아요 위 같은 제안 관련 인터뷰 해보신 분 계신가요?
Pmma
억대연봉
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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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말, 우리나라는 얼마나 준비되있을까요?
미국은 코로나 이후 근무형태가 재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요? https://byline.network/2021/02/15-110/?ct=t(RSS_EMAIL_CAMPAIGN)&mc_cid=5c3dd5a06c&mc_eid=1560fafdfb
dolcelee
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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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 힘드네요
모두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직준비만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하는일은 수주관리 입출고 마감 재고관리 출하계획 배차 고객사 관리 등등 하는일도 많고 퇴근도 맨날늦고 ㅜㅜ 처자식 땜에 어금니 꽉물고 참고다닌지도 9년이 넘었네요 지금받는 연봉대로 이직할려고 해도 마땅한곳이 없네요 그렇게 많은연봉도 아닌데 9년 재직하여 4900좀 넘네요 상여포함 보통 이정도 경력이면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골때리는
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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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워커] 이제 나를 위해 일합니다. 2
어제에 이어 2번째 주요 내용을 정리해본다. 재능을 강점으로 만드는 세가지 방법 방법1. 의식화, 재능과 친구 되기 강점의 간단한 정의는 <강점=재능X지식X경험>이다. 이 공식에서 세 가지 변수의 관계가 덧셈이 아니라 곱셈임에 주목하자. 방법2. 학습, 재능에 날개 달기 재능을 자극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재능과 잘 맞는 교육은 효과가 매우 크다. 학습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3R(Right Contents, Right Tool, Right Way)를 신중히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방법3. 심층연습, 강점에 이르는 확실한 길 최근 뇌 과학과 인지 심리학의 연구들은 이구동성으로 탁월함의 핵심은 심층 연습에 있다고 강조한다. 심층 연습은 멋대로 하는 연습과 구분하기 위한 용어로 진지하게 집중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계속 부딪히며 실력을 개선해 나가는 훈련법을 말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길, 비움 슬로 커리어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갖는 두려움은 크게 4가지이다. 1. 먹고 살 수 있을까?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과연 돈이 될까? 2. 너무 늦은 게 아닐까? 일찍 시작한 이들과 경쟁할 수 있을까? 3. 관계가 단절되는 어쩌지? 홀로 뒤쳐져 외로워지는 건 아닐까? 4.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내겐 미래가 보이지 않아. 이 책은 단순한 경험담이 아니다. 인문학적 소양이 넘치는 두 사람의 선배가 던져주는 하나의 묵직한 힌트이다. 누군가가 전문가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생각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추천하고자 한다.
스타트업쎄오
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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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인센티브 기준 조정... 보호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외국계 회사에서 1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하소연 합니다. 저는 기본급 60에 인센티브 40으로 연봉을 받고 있는데요. 40프로 인센티브는 연초에 전세계 동일한 기준으로 인센티브 플랜을 제시하여 인센티브 기준을 책정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본사에서 연초에 제시했던 인센티브 플랜을 임의로 변경하여 인센티브를 못 받게 조정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 국내 노동법으로 보호 받을 수 있을까요?
Sales
억대연봉
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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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구매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구매글로 이렇게 글을 남길줄 몰랐네요 저희회사는 년간 억단위 납품건은 별도 전담 부서에서 가격 좀 싸게 별도 계약을 하는데 매일유업도 별도 전문 계약 부서가 있을까요? 지역은 서울이고 년간 최소 1억은 충분히 넘길 물량이라서요
어쩌다보니여기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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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영끌하여 집 사야하나요~?
요즘 아파트값 전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오른만큼 집없는 사람들의 시름도 커갑니다. 설연휴라고, 본가에 온 결혼한지 3년이 지난 나의 아이가 전세 만료가 되어간다며, 내게 묻습니다. "지금이라도 영끌하여 집을 사야하느냐"고. 그 질문에 "그간 상당히 올랐고, 앞으로 10년 정도를 예상해보면, 인구가 줄면서 집값은 좀 내릴테니, 무리하지 말고, 평수를 줄이더라도 직장 가까운 곳에, 지금 가진 돈에 알맞는 전세를 구해보라"고..답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답이 잘한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부동산 정책의 변화가 심하다 보니..뭐 믿고 의지할 데가 없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이시라면, 어떻게 답 하셨을까요~?
이타자리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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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나 스크립트 딱 하나만 배운다면?
나이들어 개발수명을 좀 늘리고 싶다 보니 어떤걸 하나 잡고 배워두면 좋으려나 생각하는데요 파이썬 하나만 줄기차게 해놔도 좋을까요? 지금이야 파이썬과 상관없는 개발업무 중이라 공부 한다고 해서 당장 사용하진 않게 되지만요
ChoboIT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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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사용하고 계시나요?
요새는 클라우드 사업이 워낙 번창하고 기관 정보통신 부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차단하고 있지만 초창기인 10년정도 전에는 기능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방화벽도 이것까지는 막지 않아서 아무도 몰래 나만 사용한다는 기쁨?을 홀로 누리곤 했었는데요. 대부분의 기관에서 구글클라우드나 아이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 문서 스프레드시트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천적으로 막아놓고 있는데요. 기술적 한계인지 일부러 안 막아서인지 모르겠지만 '구글킵'은 아직까지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의 문서나 웹페이지를 보든 업무에 도움이 되거나 연관될 것 같은 내용이 있다면 바로 구글킵에 저장하고 사무실에서 바로 열어볼 수 있으니 엄청 편리하더라구요.
바람소리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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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오버플로우 같은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 모음
개발자라면 동네 단골 맛집처럼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를 드나들게 되죠. 이런 개발자 커뮤니티 중 한국 커뮤니티들을 정리한 블로그 글이 있어 공유차 올려봅니다. https://open-support.tistory.com/entry/%EA%B5%AD%EB%82%B4-%EA%B0%9C%EB%B0%9C%EC%9E%90-%EC%BB%A4%EB%AE%A4%EB%8B%88%ED%8B%B0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 때 참고할 곳들이 늘어날 것 같네요.
우왕좌왕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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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식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이 많으시고 대부분 운전을 하셔서 내일부터 연재 방식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관련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통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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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최근들어 피상적으로 그려지는 소설들보다는 인생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인문소설들에 손이 더 많이 간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채사장이 쓴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라는 책을 최근에 접했다. 채사장은 복잡하고 난해한 세상의 여러가지 현상들을 하나의 기준으로 명쾌하게 갈라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주는 일종의 통역가이다. 나보다 나이도 어린사람이 어찌 그렇게 많은 지식을 갖고 그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통편집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내보일 수 있는지..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도 유명한 채사장은 지식만 알기쉽게 전하는 사람으로 생각했다가 그 문장력 또한 훌륭하다고 느끼게 한 계기가 이 책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이다. 읽는 내내 가슴 한켠이 내내 아려오고 어느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까지 흘렀다. 사실 처음에 급히 읽을 때는 뭐 별로 느낌도 없고 이상한 소년병 이야기가 나오고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근데 아쉬움이 나마 한번 두번 세번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얻어지는 것도 매우 달랐다. 다음은 내가 메모해 놓고 가끔가다 읽었던 가장 인상깊은 구절이다. 이제 지혜로운 입이 열린다. 늙고 초라한 노년의 내가 현재의 젊은 나에게 답한다. 지금 너에게 중요한 것, 그것은 지금의 나에겐 중요하지 않다. 지금의 너는 눈앞의 것들에 마음 쓰고 있다. 네 앞에 서 있는 자들과의 경쟁과, 너의 젊음으로 교환한 화폐와, 타인의 시선과, 체면과 평판, 하지만 그런 것들은 병상에 누워 남은 시간을 가늠하는 나에게는 조금도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내가 못내 아쉬운 것은,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슬픔과 후회 속에서 안타까워하는 것은, 지금의 네가 하찮다고 느끼는 것들이다. 하찮은 이들. 가족, 친구, 나를 사랑해주던 이들 나는 그때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왜 그때는 세상이 그렇게도 거대해 보였는지. 세상의 눈치를 보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동안, 나는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지 못했고, 그의 맑은 눈동자를 마주하지 못했다. 행운처럼 주어진 맑은 계절에 함께 걷지 못했고, 흐려지는 날이면 함께 울지 못했다. 나는 이제야 이렇게 생각한다.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잠시나마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다른 것이 아니라 아름답던 그의 얼굴을 보고, 그의 손을 잡고, 서로의 어깨에 기댈것이다 이 구절을 읽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고, 혹시 흐르는 눈물을 누군가 보지 않았을까 나도 모르게 두리번거렸던 기억이 있다. 오랜만에 읽은 가슴에 와닿는 책이다.
바람소리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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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을 잘못한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4년째 근무중입니다. 같은팀에 저랑 비슷한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비슷한 시기에 이직한 동갑내기 친구가 있습니다. 인사고과는 제가 좋게 받아서 올해 먼저 진급을 했습니다. 진급을 하면서 월급도 50만원정도 up 됐어요. 오늘 우연한 계기로 그 친구 월급여를 봤습니다. 그런데 제 진급 후 월급보다 높은거에요. 그 친구가 만약 내년에 진급한다면 저랑 급여만 60~70만원 차이가 날것 같습니다. 매년 별도로 연봉 협상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직을 해야 되나 싶습니다. 그간 주말출근도 많이 하고 불평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이렇게 해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S군
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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