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값 전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오른만큼 집없는 사람들의 시름도 커갑니다. 설연휴라고, 본가에 온 결혼한지 3년이 지난 나의 아이가 전세 만료가 되어간다며, 내게 묻습니다. "지금이라도 영끌하여 집을 사야하느냐"고. 그 질문에 "그간 상당히 올랐고, 앞으로 10년 정도를 예상해보면, 인구가 줄면서 집값은 좀 내릴테니, 무리하지 말고, 평수를 줄이더라도 직장 가까운 곳에, 지금 가진 돈에 알맞는 전세를 구해보라"고..답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답이 잘한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부동산 정책의 변화가 심하다 보니..뭐 믿고 의지할 데가 없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이시라면, 어떻게 답 하셨을까요~?
지금이라도 영끌하여 집 사야하나요~?
21년 02월 15일 | 조회수 781
이
이타자리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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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21년 03월 14일
저라면 실거주라면 지금 당장 한채는 사야된다 라고 답했을 겁니다.
저라면 실거주라면 지금 당장 한채는 사야된다 라고 답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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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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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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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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