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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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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할지, 사업을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자동화 설비 업체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 설비조립을 시작해서 CS를 하다가 현재는 영업일을 하고 있습니다.(2~3회 이직) 나름 적극적인 타입이고 운도 좀 따라주는 편인지 무난하게 매출을 내고 있고 회사생활도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모시는 팀장님께서 유비(?)스타일이시라 급하고 직설적인 성격인 저는 덕으로 팀원들 관리하는 법, 신중하게 생각하는 방법 등 배우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다가 옵니다. 현재 막 40대에 들어 섰고 초등입학전 아들이 하나 있는데 없이 자랐던 저는 자식만큼은 부족함 없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현재직장은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중견기업 수준으로 적어도 현재 저는 제 학벌보다는 대우를 받는 편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복이 많은 저는 처가에서 작은 사업을 하시고 계신데요. 기초산업이고 큰 거래처는 현재는 없습니다만 ..... 제가 받아서 좀 더 크게 키워볼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물론 처가에서도 어느정도 허락하시는 눈치입니다. 사업을 물려받지 않더라도 작은 사업할수있도록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맨땅에 해딩이 전문이라 고생할 자신은 있지만 잘되고 안되고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족이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다른분들보다 선택옵션이 하나 더 있어서 행복한 고민인줄은 알지만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안정적이게 적당하게 회사를 다닐지? (최소 50살까지는 무난하게 다닐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니면 한번 사는 인생, 사업이라는 배팅 한번 해볼지? 현명하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차전지쓰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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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4개월차 대행사를 다니고있습니다. 처음 입사 했을때 저에게 타 기업의 SNS를 관리 하는 업무가 주어졌었습니다. 약 한달 정도 지나고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임해서 그런지 재미도 있었고 상사분에게 칭찬도 받아 업무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 뒤로 3개월차에 제가 원래 맡고 있었던 기업 뿐만아니라 1개를 더 추가 관리를 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제가 총2개의 기업 SNS관리를 하고있는데 하루에 업무 량도 너무 많아 매일 같이 야근했었습니다. 2주정도 지난 뒤 결국 저에게 과부화가 오더라구요. 업무에 대한 실수가 나왔고 반복된 실수로 인하여 이제는 상사가 저에게 "야"라는 등 저를 세워놓고 한숨을 쉬시고 막말을 하더군요. 이러한 상황이 일주일 내내 지속되다보니 공황 증상도 오게 되어 도저히 견디지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결심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바로 인수인계 전부 빠짐없이 다 하고 한달 뒤에 퇴사 날짜도 저랑 상의 없이 "이때 까지만 해"라는 식으로 통보를 하더라구요. 어차피 인수인계 양도 많고 한달정도의 기간을 두고 퇴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정해준 기간까지 다니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부터 상사가 모든 사람 앞에서 더 심하게 화를 내고 업무에 수정사항이 많이 생기게 되어 업무에 진전이 없다 보니 야근을 거의 매일 같이 하고있습니다. 몇 주만 버틴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녔는데 상사가 제가 퇴사하고 난 후에 자기도 퇴사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현재 다른 상사분이 저에게 한번만 더 사직서 생각 해보면 안되겠냐라고 하십니다. 정말 그 상사분 때문에 퇴사를 결심한것은 맞습니다. 회사에서 다 알고 있듯 말을 너무 심하게 하시니까요. 사직서를 취소하면 몇 주 동안은 그 상사를 봐야합니다. 주위에선 곧 그사람도 나갈텐데 일을 더 해보는데 까지 부딪쳐 봐라. 몇 주도 못참냐. 라고 하는데 그 상사를 몇 주 동안 볼 생각만해도 정말 두렵고 심지어 현재 잠도 못자고 매일 아침 울면서 일어납니다. 그냥 퇴사를 해야할까요 아님 사직서를 취소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이 봤을때 이상황에 어떤 선택을 내리는게 좋을까요. 도저히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hjie4589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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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랑 통합 이후
야놀자랑 통합 이후에도 재택 3일 유지 되는 걸까요?
@(주)인터파크트리플
안녕하세요요요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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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사업장
정말 깡패네요 저는 중견기업에서 신사업으로 새로운 법인을 내었고 새로운 법인으로 소속이 변경되었습니다 시작부터 5인이었기때문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운영방침 변경및 갑질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5인중 한명은 원래 법인으로 소속되어 있었네요 1개월 만근시 1개가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던 연차반차도 사업주 마음대로라며 사업주가 무급 처리 하면 무급이라 토해야된다네요 황당해서 아는 노무사님 한테 여쭤보니 지는 싸움이라고 돈토해내고 나오는게 맞다 하니 참 씁쓸합니다
장한평직딩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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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는 취업하기 불리한가요?
광고 영상PD로 4년차에 퇴사하고 개인사업자 5년차 입니다 91년생인데 이제 슬슬 젊다라는 약발이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아직 고점이라고 생각할 때 다시 취업하려고 합니다. 4년간 매출이 매년 억은 찍었어서 포폴이 어디가서 꿀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리멤버로 간편 이력서 몇개 넣어보니 다 서류 광탈이네요…? 자신감이 뚝뚝 떨어집니다.. 문제가 뭔지도 파악이 어려운게 참… 슬픕니다.. 나이가 문제일지, 개인사업자 출신인게 문제일지, 포폴이 문제일지 감이 안오네요… 개인사업자 출신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카더라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유효한 말인가요..?
콜라는제로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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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애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을시
경력직 연봉테이블은 보통 전직장의 테이블로 맞춰줄텐데, 그런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이직에 성공한 기업의 신입사원보다 제가 받던 금액이 적으면...? 신입으로 맞춰주는 걸까요? 아니면 해당 경력의 테이블로 올려주는 걸까요?
단깡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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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 (비즈니스캐주얼 명시)
조만간 국내대기업계열(일본합작) 영업직 경력면접예정인데, 면접복장이 비즈니스캐주얼이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면접복장은 당연히 풀정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인마다 얘기가 다 달라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해서 글올려봅니다. 1.풀정장 2.상하의정장에 노타이 3.말그대로 비즈니스캐주얼
아이건좀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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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전직장에서 연락왔네요
전직장에서 있었던 일은 아래 링크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app.rmbr.in/hFpVUSMerNb 이직한 회사에서 적응해간지 1달이 넘었습니다. 나름 뭐라도 해보려고 회의도 주도해보고, 윗사람들한테 해외영업 제의도 받을 정도입니다. 1달차 되던 어느날 저한테 막말하던 전직장 사람한테 통화가능하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 얼굴도 보고싶지도 않고 목소리도 듣고싶지 않아서 카톡으로 하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근데 장문의 카톡으로 오더라고요.. 저 빠지고서 영업사원들이 새로 온 사람 트레이닝 해주는데 그들도 제가 했던 업무를 몰라 굉장히 애를 먹고 있고, 그러다보니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있는데 업무 마비오고, 단체로 번아웃이 왔다고요.. 사실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근데 사례를 해준다기에 저는 그 사람에게 할말 다 했습니다. ‘제가 하루 와서 인수인계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이럴거면 한명을 더 뽑아라 나는 당신들 위해서 해주는게 아니라 새로 온 사람위해서 하는거다.’라고 답변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공휴일 하루 날잡고 인수인계해주었고 사례로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새로 오신 분한테 상황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 사람들이 제 기준으로 생각해서 ‘왜 이걸 다 못쳐내냐고 눈치주고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역시 전 직장은 내가 나갔어도 변하지 않았구나 나가기 잘했구나 싶더라고요.. 그래도 그 친구한테는 여기서 배울거 많으니 많이 배워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 한명 더 필요하다는것도 같이 공감해주었습니다. 퇴직금도 받고 인수인계 해주고 나니 전 직장과 영원히 빠이빠이라는 생각에 시원섭섭합니다.
최강몬스터즈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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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6년차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설계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저의 디자인을 하는게 너무 어렵고 노력해보겠다고 답사도 다녀보고 전시장도 가고 책도보고 아크데일리다 뭐다 들여다 봐도 막상 제 디자인 해야할때는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흔한 말로 레퍼런스를 활용해서 디자인에 적용도 못하고 정말 막막해요.. 이제는 디자인 해오라고 하면 심장부터 떨려서 내가 좋아하는 일이 이렇게 두랴울 정도면 그만둬야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새로운 회사에 들어온지 일년이 넘어가는데 계속 이런일이 되풀이 되다보니 새로운 직종을 찾아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속상하네요ㅎㅎ 디자인 잘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투게덜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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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처음으로 짤렸습니다 ㅋㅋㅋ
정말 이런 경험을 할 줄이야… 회사에서 정치싸움은 늘 있던거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결국 한패가 나가고 정리되고, 남은 것들이 또 싸우더니, 결국 남은 패와 함께 정리되네요. 난 왜? 뭐지? 갑자기??? 없던 편두통이 생기네요. 10월 까지에 실업급여 제시 전 + 더줘야 나간다 하는데 알아보지만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챙길꺼 챙기고 나와야하는건 알지만 막상 당하니 멍 하네요. 오늘 불꽃이 저희회사에서 터졌으면 하네요. -------------------------------------------------------------- 글 달아주신 분들과 좋아요 눌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쪽분야는 다시는 돌아보지 말아야지 하는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부당해고로 가고자 하는 맘도 있는데 현재 진행형이라 지켜 보는 중입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잡오퍼가 짠 하고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부부부드드드드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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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연봉 사기(?) 당했어요…도와주세요..
이번에 제가 회사를 이직하였는데 입사 전 저에게 오퍼했던 연봉과 실제 입사하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금액이 현저하게 달랐습니다. 처음 헤드헌터 통해 안내받았을 때 연봉(5800)+성과급 이라 안내 받아서 이직하였는데 계약서 작성 시 연봉(4800)+보너스(940)+성과급이다 라고 하면서 보너스는 확정이아니라 실적에따라 받는거다라고 말이 달라졌습니다. 이직 하기 전 직장에서도 내년에 승진하면서 금액을 맞쳐준다고 하였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직을 결정하고 나왔는데 입사한 회사에 출근하고 나서 갑자기 말이 바뀌게 되서 너무 당황한 상황입니다.. 연봉이 1000만원이나 차이가 나면 전 새로운 회사를 이직할 의미도 없었던건데 이럴 경우 연봉 사기로? 해서 신고하거나 어떠한 대응이 가능할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핸마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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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정규직 전환 잘 되는 편일까요?
계약직입사후 2년뒤 평가에 따른 전환이라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해서요..
dello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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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사용자 조사
안녕하세요! 저희는 UX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총무 업무를 보조하는 앱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인데요. 이 설문조사는 여러분이 총무 업무에서 경험한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응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문을 통해 경험자의 의견을 듣고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다음 링크를 통해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설문 링크: https://forms.gle/5wuPogehQC9VKPES9 ​ 모든 개인 정보 및 작성한 답변들에 대한 결과는 연구를 위해서만 사용되며, 귀하의 응답은 완전히 익명으로 처리됩니다. ​응답에는 약 5분이 소요됩니다. 추첨을 통해 10분께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uiux리서치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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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이 이야기하는 '운'을 얻는 방법
어느 순간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뒤를 따라다니는 성공 공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운'이라는 녀석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경쟁자들과 싸워 이기고 마켓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들도 여러 매체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생각합니다. '아니 도대체 운이라는 것은 왜 나에게는 오지 않고 늘 다른 사람들에게만 찾아가는 것일까? 운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 새벽잠에서 깨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던 도중 '운'을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해 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해당 내용을 읽고 난 후 내가 그동안 왜 '운'을 만나기 힘들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운'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을 통해 '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면, 그것은 그에게 주어진 우연이 아니라 그 자신이, 그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를 그것으로 인도한 것이다." 즉, '운'이라는 것은 우리가 찾는 것이 아니라 우라의 욕구와 필요가 우리를 '운'에게로 인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말장난 같아 보이지만 저는 이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운'이 나에게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행해 나갈 때, 어느 순간 우리는 '운'을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운'을 만나는 것도 정말 단순히 '운'이 아닌 '노력'의 결과라고 보이며, 그 '운'을 만나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기보다 뭐라도 조금씩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노력으로 결정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운 빨'도 있을 겁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로또 한 장을 샀는데 1등이 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우연한 '운'을 만나는 것만 기대하기보다, 원하는 것을 찾고 이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운'이 더 값어치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오늘 우연치 않은 '운'을 만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학 | STEPUP PARTNERS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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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서탈.. 힘드네요
감사하게도 며칠 사이에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네요! 10여 곳 서류 제출하고, 먼저 제출한 회사들에서 연속적으로 서류 탈락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해서 남겼던 글인데 응원해주시고 또 현실적인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행이 서류 전체 탈락은 아니고, 그 사이 면접이 잡힌 곳도 있고 아직 서류 검토 단계인 회사들도 있습니다. 따듯한 응원 남겨 주신 분들 한분 한분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조언 해주신 분들의 귀한 말씀들도 모두 마음 새겨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지원하고, 설령 당장은 생각만큼 잘 안 풀리더라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직이나 취준 중이신 모든 분들 함께 힘내요 감사합니다💪🏻🥹!!
여름거북이
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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