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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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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10년되어서 느낀점 입니다.
처음에 자영업을 시작하고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시작했는데 업력이 쌓이고 보면 아이템을 늘리는 것보다는 제일 잘되는 아이템 1개 내지 2개정도를 주력으로 해야겠다고 느껴 집니다. 현재는 스마트공장 컨설팅과 기술자문을 하고 있으며 1인 사업자로는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사업하는 것이 수월하다고 봅니다. 한분야에 전문가가 되어도 좋겠지만 불황과 경기침체로 인해서 회사가 어려울때는 다른곳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예전에 했던 강의를 하면서 극복하면서 회사를 포기 하지 않아서 어느덧 10년이 다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했지만 자기사업을 키우고 성장시키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 고생과 노하우가 싸여서 조금씩 회복하고 성장했으면 합니다.
제이썬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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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발표 전 처우협의 하는곳도 있나요??
경력직으로 이직인데 최종면접 보고 경력 증빙 서류 제출 연락받아서요
룰루라ㅏ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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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데 물경력이라 현타오네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중소 기업이라 기업 규모가 작다보니 제가 MD업무랑 웹디자이너 업무를 겸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레벨업을 위해 이직 준비하려니 여태 쌓아온 경력이 물경력인 게 확 와닿아서 현타가 오네요 메인 업무는 공식몰 프로모션 기획 및 프로모션 페이지 웹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고 서브로는 1. 전반적인 웹디자인 업무(자사몰 유지보수/상세페이지 수정&제작 등) 2. 판매 채널 운영 및 행사 진행 시 데이터 시각화를 톤한 개선 방안 기획(메인 채널1/서브 채널6) 3. 시장조사를 통한 신제품 기획 및 개발(촬영&상세페이지 기획 및 제작까지 독박으로 업무 진행 중) 그 외 기타등등 간단 CS업무도 처리하고.. 직종에 대한 심도가 깊지 않고 얕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이건 온라인MD도 아니고 기획MD도 아니고 웹디자이너도 아니고 웹퍼블리셔도 아니고 이직 준비하려고 면접 다니는데 제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다는 피드백을 받으니 현타가 제대로 오더라구요 아예 중고신입으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너무 멘탈이 안잡혀서 다들 첫 직장에서는 이런 생각과 감정을 느끼시는건지, 아니면 제가 유별난 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했고 노력했는데.. 현 재직중인 직장에서의 지난 4년이 참 허무하네요..
되면한다하면된다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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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영어회화 필수일까요?
너무 이직하고 싶은 1인입니다. 지금 비영리법인 정규직 비서 업무하고 있는데 모시는 보스가 비상근이라 자주 안계시다보니 부장들의 갑질과 사무업무토스, 괴롭힘이 심해서 너무 이직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전문비서가 좋은데 보스의 이쁨을 받는게 질투나는지 저를 자꾸 부서를 옮기려고 합니다. (일반공채로 입사해서 전문비서로 차출된 케이스) 보스는 명예직이시라 3년뒤에 떠나실 분입니다… 35세 기혼에 아이 하나 있고, 비서경력은 6년차, 이전 경력까지하면 총 11년정도 입니다. 현 회사 연봉도 적고 승진도 느린편인데 정년보장되는 안정적인 회사라 그냥저냥 다녔는데 인간들이 너무 싫고 꼴도 보기싫어서 이제 미칠거 같아요 맨날 공고 보고 있는데 비서는 대부분 계약직이고, 경력직 정규직은 거의 영어회화가 필수네요… 영어회화 지금학원 끊어서 하면 가능할까요ㅠㅠ 영어 빼고는 정말 어떤 업무든 다 자신있는데ㅠㅠ 자존감 하락하네요 거기서 말하는 영어수준이 어느정도 영어회화를 말하는건지… 원하는 수준도 모르겠고… 영어는 또 해도 금방 느는게 아니라서 걱정되네요ㅠㅠ 애키우면서 영어공부할 시간도 안되고.. 리멤버 가입해서 스카우트만 간절히 기다리는데 오지도 않네요ㅠㅠ 남편은 그만한 직장 없다며 그냥 참고 다니라는데 매일 밥 혼자먹으며 이렇게 지내는게 너무 우울해요ㅠㅠ
신기루비서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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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합격했는데... 고민됩니다.
퇴사하자마자 처음 본 면접에서 얼마 전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봉 조건도 구두상으로 맞춰준다고 했고, 면접 때 보았던 회사 인상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출퇴근 시간이 줄어서 좋았습니다. (어디든 그렇지만 수습 기간은 있습니다) 다만 아래의 사유에서 현재 크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1. 동일 직무 전 직장 퇴사의 사유는 직무전환이었어요. (사업기획 -> 서비스기획, B2G/B2B -> B2C) 업무의 영역이 크게 한정된다고 느꼈고, 더 넓은 직무경력을 쌓고 최종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퇴사 후 준비하여 이직을 택했습니다. 현재 직장인 부트캠프를 이수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중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기존 직무와 동일한 사업기획/컨설팅 직무로 합격했는데, 사실 동일한 한계를 다시 느끼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면접 시 하고 싶던 업무가 아닌 기존에 하던 업무를 원하는 것이 느껴졌고, 원하는 업무 영역에 대한 갈망은 채울 수 없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나이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사실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 나이에 직무전환을 해서 어디까지 쌓아나갈 수 있을까? 일단 이 오퍼를 거절하면 이후에 나를 합격시켜줄 곳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남들보다 늦은 시작으로 당시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원하는 커리어로 방향을 틀기 위한 방법으로 이직을 거듭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나이도 많은데 조각경력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정보를 얻기 위해 기획자 커뮤니티에 들어가 있는데, 젊으신 분들께 많이 배워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분들의 취업문도 좁다고 합니다. 저는 제 커리어를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돌리고 성과를 이뤄낼 때까지는 결혼, 연애 등의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면접, 그리고 서류 때부터도 이 질문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거구요. 3. 스스로의 부족함 도메인을 전환하면서 최근 1년간 본인의 부족함을 많이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에 이쪽으로 이직하며 내가 옳다고 생각하며 늘어놓았던 헛소리를 복기하며 이불을 걷어차고, 배우고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아무것도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커져요. 그런 것도 있지만, 전 회사에서의 가스라이팅도 한 몫 한 것 같기도 하구요.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모자란데, 지금의 기회를 잡지 않는다면 영영 다른 기회가 오지 않아 내게는 정말 '직업'이 아닌 '일'밖에 남지 않는 것이 아닐까?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최종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목표예요. 하지만 능력과 환경의 한계에 부딪치고, 그냥 내가 지금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안일하고도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인생 선배가 많은 리멤버에서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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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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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 탈락 후 재지원 시 서류 필터링
안녕하세요 한 네달전에 서류 합격 후 전형 진행 중에 너무 준비 없이 본 인성검사에서 떨어졌습니다 동일 직무 채용 공고가 다시 올라와서 지원하려는데 인성검사 탈락도 서류 필터링이 있을까요?
뚜비루밥밥버거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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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업체(전문연구요원) 지정 컨설팅 받아보신 경험 있으실까요?
연구개발 기반 제조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혹시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석박사) 지정 관련 컨설팅 받아보신 사례 있으실까요? 컨설팅 진행하면서 유념해야 할 부분이나 관련 분야쪽으로 좋은 경험을 같이 하신 업체가 있으시면 추천을 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호대기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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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테크 밋업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어떠셨나요? 후기 궁금합니다
@(주)당근마켓
배고파죽겠다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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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나이에 석사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33살 5년차 필름쪽 연구원입니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학사다보니 석사 타이틀때문에 막힐때가 꽤 많네요 제가 연구직을 고집하는 이유는 생산관리직과 안전환경쪽 일도 잠깐 한 경력이 있는데 돈보다 제품개발에서 오는 보람에 비할바가 못하더라구요 지금 고민하는 바는 일을 그만두고 석사를 한다고 취업이 보장된것이 아닌게 걱정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으로 석사를 딸수라도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붕이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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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끼고 근무하는 신입, 이해해 줘야 할까요?
얼마 전 들어온 신입사원 딱히 특이한건 없는데 일하는 도중에 헤드폰을 자꾸 씁니다. 업무 특성상 내부 회의나 고객 미팅, 전화가 잦은데... 통화용으로 쓰는거 같지도 않고, 본인 말로는 음악이나 다른걸 듣지는 않는답니다. (본인 피셜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왠만하면 이해하고 싶은데 헤드폰을 쓰고 있으면 불러도 대답도 없고...매번 이러니 부르는 사람도 짜증나는데... 그 신입만은 타격감 제로입니다.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변화 없고요 뭘 듣지도 않으면서 날마다 헤드폰 쓰는 신입... 이해해 줘야 할까요?
벨베
억대연봉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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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파트 연구원)지자체 연구기관 vs 정출연 분원
인생/직장 선배님들께 저의 이직 고민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제 나이는 30후반으로 현재 정부출연기관(비 nst, 비 대전) 지방소재 분원에서 연구기획평가 및 성과확산(특허 등) 분야 연구원(박사)으로 재직(재직 5년 미만)하고 있습니다. 비 대전 지방 소재 분원 소규모 특성상 업무 확장의 한계를 느끼고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B. 이직 대상 기관은 지자체 소관 연구기관이며, 아무래도 지자체와 직접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사업 예산 스케일은 작아져도 제 분야와 조금 더 부합하는 업무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직시 직급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수령 연봉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에서 B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이직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지 직장/인생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0. 09:44==== 남겨주신 진지하고 객관적인 조언에 대해 큰 감사 말씀 올립니다. 주신 의견들 잘 새겨듣고 판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드러커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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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채용홀딩인데 타부서 포지션 공고 올라오는 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위해 한 외국계 회사 최종 면접까지 보고 합격통보까지 받았는데, 처우 협의 과정에서 갑자기 채용홀드 (hiring freeze) 통보를 받았습니다. 거의 첫 이직이나 다름 없어서 어처구니 없고 처음 듣는 경험이었지만, 리멤버에서 찾아보니 외국계에서는 이런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ㅠ 근데 현재 그 회사에서 뉴포지션 공고는 계속 올라오는 중인데요 (예전 공고도 마감 안 된 거보면 홀딩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장기 프리즈라면 공고도 막지 않나요? 공고는 계속 올리는 거면 프리즈 곧 풀릴 거라는 신호로 봐도 될까요?
마조리카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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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7-10년차 제일 현타오네요..
이직 준비중인데, 나이 36이고 경력은 대략 7-9? 년 정도 있는데 시각, 그래픽쪽 디자인은 다한거 같아요 상세페이지 패키지 캐릭터 제품 등 ui ux 업무도 잠깐 해봤구요 그런데 연봉이 4천인데, 제 경력치곤 낮은거 같은데 나이때문인지 연봉때문인지 정말 연락이 하나도 오지 않네요... 이직을 많이 해서 지금까지 4-5군데의 회사를 거쳐봤는데 항상 이직이 바로 바로 되는 편이었어서 힘들단 생각 안해봤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현실을 마주한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중소기업에서 절대 디자이너 연봉 4천씩 안준다, 3500으로 내려라 이런 소리 많이 하고 제 포트폴리오가 문제겠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자소서며 포트폴리오며 정말 신경써서 했는데 (과거에 비해 ㅠㅠ 과거엔 정말 허접했거든요) 정말 연봉이 문제일까요? 나이가 문제일까요? 전문성없이 이것저것한 점이 문제일까요? 100군데 지원하면 1-2군데 면접 연락이 와요.. 현타가 너무 세게오네요...
김코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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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물경력...우려..(6년차)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사업개발&기획쪽 6년차로 현재 대리입니다 올해 중견기업 신사업으로 이직했는데 1년 내내..메인업무가 거의..영수증처리고.. 가끔 사업검토보고를 하거나..중장기 계획 수립하는 과정에서도 내부적으로 드롭되거나 홀딩됩니다(우선업무에서 제외) 주로 부장님, 과장님 위주로 프로젝트가 돌아가서 저 빼고 윗분들은 다들 바쁘고 사실상 팀내 업무지원하는 막내로 있는데.. 커리어 좀 걱정되네요..ㅠ 윗사람과 면담도 했는데, 프로젝트 직접 참여로는 생각하지 않고, 기획업무할테니 기다려달라고만 하십니다. 그렇게 1년이 어영부영 채우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시기도 있는건지 선배님들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제인생에 항상 일복만 있다가 이렇게 일이 없는적이 또 처음이라 혼자 불안해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ㅠ
freems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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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업무는 본인 소관 아니라는 팀장
팀에서 주마다 주간회의를 하는데요. 지난 주에 갑자기 기존 업무 외에 다른 센터의 겸직을 맡게 되었습니다.(센터에는 별도 팀장이 없음) 이번 주 회의 때 ~센터에서 이런 일을 맡게되었다고 보고했더니 팀장님이 그건 우리 부서 일이 아니니 그것 관해서 중요한 사안이 아니면 앞으로 보고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보통 다른 직장에서도 이런 식으로 겸직업무는 관리자가 나몰라라하는지 궁금합니다. + 그 와중에 겸직업무 관련 교육이 있는데 지금은 기존 인수인계자료나 기관 배포자료 먼저 보라고 교육은 나중에 가라고 하시네요.
새빛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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