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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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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지원 사실 알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분들이 계셔서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상황] 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분이 두 분 계십니다. A님: 제가 지원하는 직무에 직접적인 권한이 있는 분 (1년 전 커피챗 1회) B님: 다른 부서 리드분이지만 커피챗외에도 커뮤니티로 꾸준히 교류한 분 두 분 모두 연락 가능한 정도의 관계이며 링크드인 포스트로 제 근황을 꾸준히 아시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매우 가깝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고민되는 부분] 1) 알렸을 때 추천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하지만 부담을 드리거나, 떨어졌을 때 관계가 애매해지는 것에 대한 막연한 걱정 2) 알리지 않았을 때 서류 단계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궁금한 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알린다면 어떤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게 좋을까요?
도스마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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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고견을 구합니다 .. !!
안녕하세요 ! 5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한 회사 면접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물론 기대는 금물이나,,, 동종업계에 직무가 거의 유사해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고 장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미리 고민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셀털이 될까봐 자세히는 못적지만 투표 또는 댓글로 의견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현회사 - 구분은 중견기업이나 동종업계 사람도 모를 정도의 인지도 - 도어투도어 30-40분, 건물 시설 굳 - 사람보다 일이 많아서 힘듬 - 퇴사자가 늘어나면서 주 담당 외 업무가 늘어남 - 칼퇴하는 문화 X 업무량 때문에 1시간+@ 야근은 디폴트 2.면접 본 회사 - 현회사 대비 매출액 2배, 인지도 높음 - 도어투도어 1시간 15분, 건물 시설 무난 - 현 회사대비 주 담당 업무에 집중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 정규 근무시간 9시간 (8시반 - 18시반) -> 헤드헌터 말로는 칼퇴한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믿죠 .. - 연봉 +800 가능 일이 힘든걸 떠나서 현 회사가 이제 지겨워서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는 주고 싶은데.. 멀어지는 거리와 시대를 역행하는 정규 근무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다들 이런 상황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지,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고려하실건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직이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
헬바야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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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고 싶었던 회사 실무면접 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휴.. 반도체에서 방산으로 이직하고 싶은 1인입니다. 기계공학 전공을 반도체에서 꾸준히 살리고 있는데, 얼마전에 운좋게 서류가 합격해서 진짜 가고싶은 회사 실무면접을 보게됐는데 광탈했네요 ㅎㅎ 전자회사에서는 더이상 기계공학 전공 써먹긴 힘들다 싶어서 요즘 유명한 방산회사로 시도해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야근하는데 도저히 집중도 안되고. ㅠㅠ 형님들 께선 원하는 직장 한번에 이직 하셨을까요? 실무면접 탈락해서 이제 지원 못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들고요. 그럼에도 계속 넣을거지만요. 아 정말 하고싶은 일이었는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다시돌아갈래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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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난 남친이
너가 잘해주고 늘 배려해주고 편하고 좋은데 술한잔 못하고 내 친구들 만나는거 낯가리는 너랑은 결혼 생활까지하면 아쉬울것 같다고 헤어지네요 자긴 그게 중요한것 같다고 술안먹고 루틴있게 살고 흐트러지는 모습 없는 제가 답답하대요 이런게 싫은 남자분들 많은가요? 이런걸 좋아하는 남자분들은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요..
바기기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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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를 하는 게 맞을까요?
건강 체질이라 살면서 병원 한 다섯 번 정도 갔었는데 이 일 시작하고 병원을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어요. 정신병원도 가야될 것 같은데 시간이 없네요ㅎㅎ 몸 갈아가면서 일해봤자 제대로 돌아오는 보상도 없고 갈수록 더 말도 안 되는 일정이나 기능으로 요구하고 말은 매번 바뀌고 틈만 나면 제 쪽 잘못으로 누명씌우고 너무 힘들어서 ㅈㅅ시도까지 한 적도 있어요. 지금은 정신차려서 그냥 퇴사하면 되지 싶은데.. 음, 여기까지 쓰니까 퇴사하고 쉬는 게 맞을 것 같네요. But! 취업시장이 요새 험난하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However! 아직 20대 후반이고, 칼졸업 하고 일해서 (+쓸 시간이 없어서^^) 모아둔 돈도 제법 있고, 부모님도 저 하나 평생 먹여살릴 돈은 있다고 하시지만 Nevertheless! 대기업 다니는 자식이 있어서 매년 검진도 되고 좋네~ 하며 즐거워 하시는 게 보이니까 여기를 다니든 쉬었다가 다른 직장을 가든 해도 대기업에 가고 싶긴 해요... 그럼 또 갈리겠죠.. 1인분의 월급만 받으며 3인분 이상의 일을... 계속 하겠죠... 홧김에 다른 직장에 이력서 넣었던 것도 있는데, 이렇게 막무가내로 퇴사해버리면 어찌저찌 다 통과해도 레퍼체크 때 안 좋을 것 같고.. 남아있는 급한 업무들 다 처리해야 갈 수 있지 않아 싶은데 이러다간 평생 퇴사 못할 것 같기도 하고... 퇴사하고 대학원도 아니고 그냥 쉬고 싶은데,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쉬는 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부모님한테 손 빌리고 있을까봐 걱정도 되고... 모르겠어요... 당장 내일부터 1년동안 휴직으로 쉴 수 있으면 그래도 버텨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인데 날 챙겨주지도 않는 회사에 왜 이렇게까지 다 바쳐서 살고 있는 거지 싶으면서도 역시 부모님을 부양하는 게 자식의 도리 아닌가.. 매년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하...... 사는 거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인생용 계정이 짠 하고 없어지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아 역시 이건 정신병원부터 가야될 것 같긴 한데... 당장 내일도 할 게 너무 많아요...
마루밑모리어티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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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내용이 애매합니다
현재 두 곳에서 1차 면접을 보았고 두 회사 다 현재 공고 올리고 처음보는 면접이라 결과는 빠르면 이번주 늦으면 다음주에 알려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한 군데서만 들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다른 곳에서도 저런 말 들어서 그런지.. 심적으로 위축되기도 하고 요즘 면접에서는 탈락자한테 저렇게 말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탈락의 시그널..아니겠죠..?
은은유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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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만한 회사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지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려하고있습니다. 아래 체크포인트 기준으로 무모해도 이직 보험없이 먼저 퇴사해도 되는걸까요? 1. 업무량 지옥 (1인의 양이 어마어마함) 2. 업무 분배 실패 (같은 팀 내에서도 누구는 매일 야근, 칼퇴가 나뉨) 3. 야근 압박 (압박없어도 매일 야근할 업무량이긴 함. 근데 암묵적으로 야근 강요하고, 정시 퇴근하면 퇴근인사 쌩까고 업무량 늘려버림) 4. 야근을 안하는 때가 3개월에 1주일정도? 나머지 전부 야근 5. 때때로 주말출근 요청 (말이 요청이지 강요수준으로 물어봄) 6. 팀내 강약약강 정치질 수용 (아무도 재재하거나 고칠 생각 없음) 7. 분기별 해외 출장시 미친 업무스케줄 (7-22시 근무, 주말도 근무) 8. 연차 사용 눈치줌
에블바리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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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마음에 들면 어떡하죠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면접관으로 들어온 팀장님이 너무 제 스타일이네요; 면접볼 때 긴장 잘 안하는데 한번 의식하고 나니까 그때부터 엄청 떨리던데요 면접 마지막에 궁금한 거 없냐고 물었는데 연락처 물어볼 뻔 했습니다... 다행히 이성은 남아있어서 참았...ㅎ 이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ㅋㅋㅋ 면접 결과는 2주 안에 주겠다고 했는데 붙어서 그 회사 가는 거 말고는 답 없겠죠? ㅋㅋㅋ 면접 합격보다 그분 다시 볼 수 있을지가 더 떨리는 건 처음이네요ㅋㅋㅋ 별 생각없이 넣은 곳이었는데 그 팀장님 때문에 급 가고싶어졌네요.. 아 탈락하면 어떻게 다시 만나지...
유랑극단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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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하게 됐습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과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금전적으로 거짓말을 해서 신뢰가 완전히 깨져버렸고 도저히 이 결혼 준비를 이어갈 수가 없다고 판단해 파혼하게 됐습니다. 제 잘못으로 헤어진 건 아니지만 결과를 떠나 이 상황 자체가 너무 부끄럽고... 그냥 눈물만 납니다. 같은 부서 사람들, 친척들, 가까운 이웃들, 친구들 모두 결혼 소식을 알고 있고 어제까지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았거든요. 가장 큰 문제는... 부모님입니다. 개혼이기도 해서 결혼한다고 했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셨고, 남자친구도 너무 마음에 든다며 상견례며 예식장이며 저희보다 더 애쓰셨던 분들인데... 차마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요. 부모님 실망하실 모습, 속상해하실 모습 생각하면 그냥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듣고 싶어서 글 씁니다. 정말 너무 막막하네요...
아사우과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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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은사님께 계속 연락이 오는데 솔직히 귀찮습니다..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께 계속 연락이 옵니다 제가 반장이기도 했고 선생님의 애제자였고 선생님 덕분에 대학 잘 간것도 맞아서 1년에 1~2번씩 뵙고 식사도 대접해드렸는데 계속 연락오셔서 카톡으로 자식 자랑을 하시거나.. (전화 안 받으니까 카톡으로 하심) 인스타그램 DM으로 말을 거십니다 솔직히 부담스럽고 연락 그만 하고 싶은데 제가 쓰레기인걸까요?ㅠ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는 방법이 있을까요? 얼마 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정중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지.. 어떻게 말씀드려도 마음 상하실 것 같아서 고민 됩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짭새가날아든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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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파티션 없는 회사 있나요...??
사진 보고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감시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긴한데 사생활 보호가 너무 안될거 같은 느낌이네요.. 1번 사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2번 사진: JP 모건
부패한회사원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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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좋아했던 서울 맛집 모음
입맛 까다로우신 여친님께서 좋아하셨던, 분위기 좋고 안주 맛있는 맛집 모음입니다. 저도 정보 얻어갈겸 글써봅니다. 추천 환영해요. (*사진 출처는 카카오맵) 1. 야끼토끼 아직 안유명한 숨겨진 맛집. 정갈하고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입니다. 위치는 성북구 https://kko.kakao.com/b2XTsP1Csx 2. 고량 주관 (종로 본점) 다양한 술을 마셔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 가격대가 좀 있어요. 가족들 데려가기에도 좋습니다. https://kko.kakao.com/eT_QEDEZ0r 3. 참 서울 미식 100선에 선정된 칵테일바. 전통주 칵테일 전문이에요. 서촌 https://kko.kakao.com/-a4Ut0RRxk 4, 오니리크 생면파스타 맛있는 양식집이고, 직원들이 프로페셔널하고 친절합니다. 을지로 https://kko.kakao.com/myu-kISafu 5. 반듯한잔 안주가 너무 맛있는 한식 주점입니다. 성북구 https://kko.kakao.com/gSj1RcP2je
정의랑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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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여자 둘이 갈만 한 맛있는 맥주집 추천해주세요! 와인도 막걸리도 좋아요!!! 발효주 최고야!
분위기도 좋으면 더 좋고 음식도 맛있으면 더 좋아요!!!!! 시끄러운데는 싫고 적당히 대화도 가능하면 좋겠는데 술이랑 음식이 너무 맛있다면 시끄러워도 참을게요 ㅎㅎㅎ 지난번에 역삼 케그샵 가봤는데 탭리스트 맘에 들더라구요 맥주로 배 채우는 스타일이라 지갑은 엄청 깨졌지만... 그만큼 맛있는 맥주 못참습니다ㅠ 맥주를 제일 선호하긴 하지만 와인이랑 막걸리가 맛있는 곳도 좋아요 발효주만 취급합니당 왠지 건강한 느낌이잖아요 물론 느낌만 그렇다는 건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 지적하지 마세요 흥 암튼... 강남쪽 - 강남 역삼 선릉 삼성 등등까지 맛있는 술집 추천받습니다 새 가게 개척하고 싶어요!!!!!!!!!!!!!!!!
오바말고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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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고르기
참고로 저는 SOXL 에 투자한 도파민 중독자입니다 미장 동지 있으신가요?
토마톹
쌍 따봉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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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토스도 숏폼 진출한다고 하네요
카톡도 그렇고 다들 숏폼에 꽂힌듯한..ㅋㅋㅋ 이러다가 리멤버에도 숏폼 생기는거 아닌가요? 🤔
@(주)비바리퍼블리카
아싸홍삼
은 따봉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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